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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육교 8개소에 현수막 게시대 16면 설치 완료
아산시, 육교 8개소에 현수막 게시대 16면 설치 완료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용화·장재·대조원·설화·호수·용연·연화·휴대 8개소 육교에 총 16면의 현수막 게시대 설치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깨·깔·산·멋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해 불법 현수막 등 광고물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시책의 일환으로 육교에 현수막 게시대를 설치하게 됐다.
아산시는 이번 육교 현수막 게시대 설치가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안전사고 발생 위험을 줄이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로 설치된 게시대는 각종 문화·예술·관광·체육 행사나 주요 시책 등을 홍보하기 위한 공공목적의 현수막만 게시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강헌 주택과장은 "육교 현수막 게시대 설치로 육교 위 현수막 난립을 방지하고 문화예술 등 공공의 행사나 정보를 시민에게 효율적으로 홍보할 수 있게 됐다"라며 "행정 게시대의 지속적 관리로 선진 옥외광고물 문화를 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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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탕정택지개발지구 마을명 최종 결정
아산 탕정택지개발지구 마을명 최종 결정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탕정택지개발사업 준공이 다가옴에 따라 마을명과 교차로명 등 주요 지명 결정에 대한 절차를 마쳤다.
택지개발사업으로 조성된 탕정역 주변 아파트, 주택지 등을 아우르는 마을명으로 결정된 ‘한들물빛도시’는 지난해 5월부터 시민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용역을 통한 설문조사,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시·도 지명위원회, 국가지명위원회의 결정까지 1년여의 과정 끝에 얻어낸 성과물이다.
넓은 탕정뜰과 곡교천의 수려한 경관, 신도시의 아름다운 야경을 뜻하는 순우리말을 조합해 설문조사 시 주민 약 99%의 높은 지지를 얻은 ‘한들물빛도시’는 주로 농경지로 이용돼온 탕정 평야지역 최초의 마을명이다.
지난 4월 30일 국가지명위원회에서 승인돼 5월 11일부로 고시됨에 따라 주민들은 ‘한들물빛도시’를 정식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올 연말부터는 국토지리정보원의 국토정보 플랫폼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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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국가계획 반영 촉구
아산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국가계획 반영 촉구
[세종타임즈] 아산시를 비롯한 12개 지자체가 지난 14일 국회의사당 앞 산림비전센터에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서해안과 동해안을 잇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을 반영해 줄 것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오세현 아산시장, 황재만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12개 시장·군수, 지역구 국회의원, 시·군 의회 의장,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해 300만 시·군민의 염원을 전달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2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에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를 신규 반영사업이 아닌 추가 검토사업으로 발표했다.
회의참석자들은 국토교통부의 이 같은 발표를 성토하고 문재인 대통령 대선 공약 이행 촉구 등 전 구간을 신규사업으로 반영할 것을 결의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3조7000억원을 들여 충남 서산~아산~청주~영주~울진을 잇는 전체 길이 330km의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가 건설되면 서해안 신산업벨트와 동해안 관광벨트를 연결해 국토균형발전을 획기적으로 지역경제를 견인해 대한민국의 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세현 시장은 “지역 균형발전과 효율적인 국토개발을 위해 필요한 국책사업인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사업이 단순히 경제성만으로 추가 검토사업이 돼서는 안 된다”며 “국민과 한 약속이 지켜질 수 있도록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이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말했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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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에서 맛보는 쪽파의 새로운 매력
아산에서 맛보는 쪽파의 새로운 매력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도고지역 쪽파 본격 출하에 맞춰 쪽파의 간편하고 다양한 소비 방법을 고민하던 중 쪽파를 넣은 쌀빵과 쪽파 두부를 개발했다.
4월부터 본격적으로 수확되는 쪽파는 백합과에 속하는 인경 채소로 철분, 비타민A와 C 등이 풍부하고 독특한 향기가 살균력을 지니고 있어 건위제나 강장제, 이뇨제로도 이용된다.
또 고지혈증과 고혈압을 억제하고 각종 암과 뇌혈관계 질환 등 성인병을 예방하는 항산화 활성 성분이 다량 함유돼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양한 효능과 높은 영양성분으로 인해 쪽파는 김장을 비롯한 각종 요리의 밑 양념으로 널리 쓰이고 있으며 파전·파김치·파강회·파나물 등 다양한 요리를 통해 한국인의 식탁에 오르고 있다.
쪽파는 종구를 하나씩 손으로 눌러 심어야 하며 반듯하게 심어지지 않아 종구 부분이 굽어 자라거나 날씨 영향 등으로 잎끝이 누렇게 되면 제값을 받기 어려운 작물이다.
이런 재배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아산 농업인들의 땀과 정성으로 도고지역은 쪽파의 전국적 주산지로 자리매김했다.
아산시 쪽파 총 재배면적 142ha 중 130ha를 차지하는 도고 쪽파는 기존의 쪽파보다 육질이 단단하고 맛과 영양이 풍부하며 아삭한 식감으로 소비자들의 선호가 매우 높다.
아산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도고지역의 우수한 쪽파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쪽파후레이크를 상품화했으며 특유의 향과 맛 때문에 쪽파를 꺼리는 아이들도 쉽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며 다양한 연구개발 끝에 쪽파를 넣은 쌀빵 5종과 쪽파 두부 레시피를 완성했다.
시는 완성된 쌀빵과 쪽파 두부 가공 기술을 까페 보리, 인주까페, 삼천갑 두부마을에 이전해 소비자들이 맛볼 수 있게 했다.
아직은 홍보단계지만 한번 맛본 사람들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5월 말 인주까페에서 시식 행사를 개최하는 등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사람들이 더 쉽게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김정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아산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중심이 돼 아산시를 대표하고 소비자가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가공품을 개발할 예정이다”며 “아울러 가공 기술 지원 및 농산물 공동 가공 창업의 체계적 육성을 통해 창업 실패 부담을 완화하고 다양한 가공품을 상품화해 아산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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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사회 구현·국민 권익 증진 ‘맞손’
청렴사회 구현·국민 권익 증진 ‘맞손’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14일 도청 상황실에서 양승조 지사, 김명선 도의장,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한 청렴사회 구현과 국민 권익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에 있어 세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공무원의 도덕적 해이를 사전에 차단하고 국민 권익을 향상시키고자 마련했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이해충돌 취약 분야 관리 강화 등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 소속 공직자 청렴 교육 강화 및 자체 청렴 교육과정 운영·지원 신고자 보호 및 부패·공익신고 활성화를 위한 제도 확립 등에 협력키로 했다.
아울러 국민 권익 구제를 위한 고충 민원 해결 및 도민고충처리위원회 설치·운영 활성화 등을 추진하며 각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를 공유하고 민원 데이터 관련 공동 사업을 추진하는 등 데이터 기반 지능형 행정의 구현에도 협력한다.
이에 따라 도는 공무원의 일탈을 예방하기 위해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과 공직 감찰을 강화하고 도민고충처리위원회 및 공동주택감사제도를 적극 홍보해 민원·갈등 해소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대한민국의 청렴사회를 이끌어 가고 있는 국민권익위원회와 청렴 인식을 공유하고 함께 힘을 모으게 된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국민권익위원회와 더 자주 소통하고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대한민국의 청렴 미래를 선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선 도의장은 “공직자의 청렴이 사회 발전을 견인하는 시대인 만큼 청렴 문화를 확산시켜 국민의 신뢰와 공감을 얻고 모범적인 의정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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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청년자립학교 아랑곳, 청년 활동가 모집
금산 청년자립학교 아랑곳, 청년 활동가 모집
[세종타임즈] 금산 청년자립학교 아랑곳은 오는 5월 31일까지 ‘2021 충남 청년멘토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관내에서 활동하고 싶은 청년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을 통해 청년멘티 1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주제와 분야별로 멘토를 연결해 전문멘토링을 진행하고 팀별로 기획되는 활동이 실제로 운영될 수 있도록 팀별 활동비도 지원한다.
또한 관외 청년멘토와 활동가 그룹을 연계해 청년네트워킹을 활성화하고 관내 청소년들의 삶을 모델로 자신의 삶을 기획해보는 워크숍도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기반으로 군의 자원을 재조명하고 고민을 나눠 가고자 한다”며 “관내에서 다양한 청년활동가가 배출돼 창의적인 청년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자립학교 아랑곳은 ‘사람과 지역과 지구에 아랑곳하자’라는 모토로 금산의 청년들이 모여 2015년에 결성된 단체다.
배움, 주거, 네크워킹이라는 키워드로 청년들을 연결하고 배움터를 지원하고 있으며 충남청년정책거버너스 활동을 통해 청년쉐어하우스, 청년랩공간 청년연구소를 기획해왔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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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 특산물 출하협약
금산군, 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 특산물 출하협약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13일 안산시와 로컬푸드 직매장 특산물 출하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문정우 금산군수를 비롯해 윤화섭 안산시장, 김종민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직매장을 통해 판매되는 품목은 인삼, 인삼제품류, 땅두릅, 건고추, 절임배추, 잡곡류 등이며 금산군진산농협을 통해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지난 2008년 7월 금산군 진산면과 안산시 선부1동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총 13회의 농산물직거래 행사를 추진해왔으며 올해 안산시에 로컬푸드 직매장이 열리게 되면서 자매결연 도시 금산군 코너가 마련됐다.
안산시 로컬푸드 직매장은 총 1168㎡ 규모로 조성돼 오는 5월 28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으로 금산을 포함한 자매결연 도시 특산품 및 우수중소기업, 사회적경제기업 제품들이 판매될 예정이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이번 출하협약을 계기로 안산시에 금산군 농·특산품 판매 통로가 확보됐다”며 “지속해서 우수한 제품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산시와는 연대와 공감대를 바탕으로 상호 친밀한 교류와 협력·상생발전을 견고히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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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 “시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길, 현장이 답이다”
황명선 논산시장, “시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길, 현장이 답이다”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아동·노인·여성·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학대문제를 통합적으로 관리·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학대신고대응센터를 개소하고 현장에서 지방정부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시는 13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지철 충남도 교육감, 김항곤 충청남도경찰청 자치경찰부장, 황명선 논산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학대신고대응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다양한 학대 문제와 아이돌봄 문제 해결을 위해 중앙-광역-지방정부가 함께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개소식에서 “대부분의 복지사무가 광역 업무로 되어 있어 현장에서 대응하는데 한계가 있었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지방정부가 현장을 중심으로 신속하게 대응하고 세심한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자치와 분권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대신고대응센터는 다양한 학대문제에 관해 지방정부가 주도적으로 신속하게 대응하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모든 시민이 폭력과 학대 위기로부터 벗어나는 것에서 나아가 공동체 정신을 회복하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논산시 학대신고대응센터는 지방정부가 현장에서 앞장서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함으로써 사회적 약자에 대한 학대 문제 해결의 선도적인 모델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방정부에 대한 권한 이양, 폭넓은 지원 확대 등을 바탕으로 학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말을 전했다.
이어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황명선 논산시장은 전국최초로 영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4시간 긴급돌봄체계를 마련한 아이꽃돌봄센터현장을 방문해 논산시가 돌봄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의 현황을 살피며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가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학대신고대응센터는 아동학대신고 조사를 위해 배정된 기존의 아동학대전담공무원 이외에 인력을 추가로 배치해 교대근무를 통해 365일 24시간 가정을 지킬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자문기구로서 ‘통합사례위원회’를 두고 위기가정 보호를 위한 촘촘하고 세심한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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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벌곡면 연화사 주지스님 , 양곡 100Kg 기탁
논산시 벌곡면 연화사 주지스님 , 양곡 100Kg 기탁
[세종타임즈] 논산시 벌곡면은 지난 13일 벌곡면 조령리에 소재한 연화사 주지스님이 방문해 35만원 상당의 양곡 100kg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받은 양곡은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1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연화사 주지스님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접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경섭 벌곡면장은 “매년 따뜻한 정을 나눠 주고계신 연화사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양곡은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소중히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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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치매안심 캠페인 실시 “치매예방은 조기검진으로”
논산시, 치매안심 캠페인 실시 “치매예방은 조기검진으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자발적 조기 치매검진 장려와 치매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논산시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은 13일 오전 화지중앙시장을 찾아 시장상인 및 방문객 1천여명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 및 인식개선 치매안심센터 사업 치매상담 콜센터 등을 안내하며 리플릿과 홍보용품을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치매 조기검진을 적극 장려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역시 개선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치매 예방과 검진에 대해 상담을 원하는 시민께서는 언제든 치매안심센터를 찾아달라”고 말했다.
2021-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