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뮤지컬 ‘헛스윙밴드-재즈는 울지 않는다’ 공연

6월 18일 오후 7시, 예산군문예회관 공연장에서

강승일

2021-05-24 08:36:08




예산군, 뮤지컬 ‘헛스윙밴드-재즈는 울지 않는다’ 공연



[세종타임즈] 예산군문예회관은 오는 6월 18일 오후 7시 문예회관 공연장에서 뮤지컬 ‘헛스윙밴드-재즈는 울지 않는다’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2021년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선정작’으로 1970년대 인천 부평을 배경으로 격변하는 시대와 역사의 현장을 재즈의 음률 속에 녹여내는 밴드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 뮤지컬이다.

특히 공연의 모든 음악은 라이브 밴드의 연주로 진행되며 애국가 잘살아보세 작은 별 등 재즈로 편곡된 라이브 연주와 빠르고 경쾌한 스윙 댄스가 작품 내내 멈추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예매는 오는 6월 4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1인 4매까지 직접 방문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코로나19로 예산군민에 한해서만 예매 및 관람이 진행된다.

관람료는 1층 1만원, 2층 7000원이며 사회적 거리 두기 좌석제 운영에 따라 관람인원은 200명으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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