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서천군, 장항국가생태산단 기업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 실무협의회 개최
서천군, 장항국가생태산단 기업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 실무협의회 개최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지난 20일 LH장항사업단 회의실에서 장항국가생태산단 기업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 지원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천군은 장항국가생태산단 투자협약 체결 기업들의 원활하고 신속한 투자 이행을 위해 관계기관과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의 투자 진행을 위한 요청사항을 접수하고 분양 및 조기 착공을 위한 실무적인 협의를 가졌다.
우선 9월중 공사 착공이 필요한 A기업의 신속한 투자이행을 위해 군은 사전에 동사의 입주허가를 관계기관과 검토 완료하고 이날 실무협의를 거쳐 1만2192㎡ 규모의 분양계약을 체결했다.
동사는 9월중 공사 착공이 예정인 기업으로 서천군은 투자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인허가 절차를 최대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장항국가생태산단내 공사 중인 ㈜동양케미칼의 2차 투자를 위한 사업대상지 선정과 분양계약을 위한 실무협의도 진행했다.
동사는 현재 장항국가생태산단에 100억원을 투자해 동물 배합사료의 필수 첨가제인 인산칼슘을 생산하는 공장을 건설 중에 있으며 투자가 완료되면 연간 4만톤의 인산칼슘을 생산할 예정이고 200억원 가량의 매출증대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
동사는 1차 투자가 완료되면 100억원 규모의 2차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서천군과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한 B사는 장항국가생태산단 2단계 사업부지에 1400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사는 이날 수립된 투자계획에 맞춰 사업 대상 부지가 신속히 제공될 수 있도록 LH장항사업단과 긴밀한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2023년 1월 착공 예정으로 투자를 진행 중에 있으나, 사업 예정부지의 기반공사가 신속히 마무리되어 착공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요청했다.
이에 서천군과 LH장항사업단은 동사의 투자 예정부지 제공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하기로 했다.
서천군은 지금까지 장항국가생태산단 1단계 분양용지의 65%를 분양했으며 그동안 50개 기업들과 약 1조1천원 규모의 투자협약체결을 맺었다.
이중 20개사가 분양계약을 체결하고 투자를 진행 중이다.
현재 8개사가 공장을 준공해 가동 중에 있고 5개사는 한창 공사가 추진 중이며 나머지 7개사는 조만간 착공할 예정이다.
서천군은 올해 1단계 산업용지 분양을 완료하고 약25만평 규모로 조성중인 2단계 산업용지 기업유치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시행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긴밀한 협조를 유지하며 2단계 산업용지의 신속한 공사추진은 물론 해당 산업용지의 선 분양공고를 추진 중에 있다.
노희랑 투자유치과장은 이날 실무협의회를 통해 “장항국가생태산단은 서천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가장 중요한 사업으로 1단계 산업용지가 준공되는 만큼 투자기업들의 원활한 투자이행을 위해 기업 애로사항을 원스톱으로 처리해 사업추진이 신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하며 “더불어 적극적인 기업유치활동을 통해 2단계 산업용지의 분양도 조기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7-21
-
부여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진기’ 운영
부여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진기’ 운영
[세종타임즈] 부여군청소년문화의집은 2021년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진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라 18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 20명 내외로 구성된 청소년 참여기구다.
청소년들이 청소년수련시설 운영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청소년들의 욕구와 의견을 프로그램 운영과정에 반영·기획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열린 청소년운영위원회는 기관장과의 간담회로 치러졌으며 청소년들의 다양한 요구를 경청하고 수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예·체능 프로그램 진행 공간 부족 청소년 참여 확대를 위한 홍보채널 구축 청소년 전용 편의공간인 노래방·포켓볼·청소년카페 등 시설 운영에 대한 건의가 이뤄졌다.
부여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의 역량개발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지지기반을 구축하고 청소년이 자기 주도적으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1-07-21
-
부여군·충남카누협회, 카누 마스코트 온라인 공모전 개최
부여군·충남카누협회, 카누 마스코트 온라인 공모전 개최
[세종타임즈] 부여군과 충남카누협회는 8월 2일까지 카누대회 활성화 및 홍보를 위한 마스코트 온라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한 대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부여군에서 열리는 전국카누대회의 이미지에 적합한 마스코트를 개발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과 협회는 공모전을 통해 대회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전국적으로 광범위한 흥미도를 제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에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서·스토리 제안서·이미지 파일 등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대상 1명·최우수상 2명·우수상 2명·장려상 4명으로 총 9개 작품에 상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향후 부여군 카누 홍보를 위해 널리 활용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7-21
-
부여군, 민간협력 환경정화 활동 추진
부여군, 민간협력 환경정화 활동 추진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궁남지 일원 환경정화 활동을 민관협력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사태 악화로 제19회 부여서동연꽃축제는 취소됐지만 궁남지 연꽃 개화시기를 맞아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본래 예정된 축제 기간 동안 추진됐다.
부여군청 환경과 직원들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행정동우회·자연보호중앙연맹·생활공감정책참여단·사비라이온스클럽·부여군로타리클럽·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실버봉사단·충효예실천운동본부·대한어머니회 등과 힘을 합쳐 궁남지 일원과 부여 시가지 정화활동을 펼쳤다.
환경정화 활동 기간 중에 건강가정다문화가족센터 소속 50여명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궁남지에서 일회용품 사용 자제를 촉구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회원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분리수거 및 자원재활용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세계유산도시 부여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기 위해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궁남지 등 부여의 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2021-07-21
-
박정현 군수, 김부겸 국무총리에 부여군 현안사업 건의
박정현 군수, 김부겸 국무총리에 부여군 현안사업 건의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지난 20일 김부겸 국무총리가 규암면 합송리 일대 스마트팜 원예단지를 방문해 첨단온실 농업생산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팜은 농업에 정보통신기술 등을 접목해 작물의 생산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농장이다.
개방화·고령화 등 농업의 구조적 문제로 인한 성장 정체를 해소하고 미래농업을 이끌어 갈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부여군 스마트팜 원예단지는 2017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100억원을 투입해 2020년 12월 완공됐다.
24.8ha 면적에 첨단온실부지 성토·용수개발·배수로·도로·전기 등 기반시설이 조성된 전국 최초의 스마트팜 단지로 현재 ICT 융복합 기술이 적용된 21.3ha의 첨단온실이 운영 중이다.
이날 박정현 부여군수는 김부겸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인중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 이필영 충남도 행정부지사 등과 스마트팜 원예단지 내 우듬지팜농업회사법인의 첨단온실을 점검하고 부여군 핵심 현안에 대한 국가 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박정현 군수는 “부여군은 앞으로도 전국 제일의 농업군으로 농촌구조 개선 및 농산물 수출 확대를 주도할 수 있는 첨단 온실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며 “LED 보광등, 정수시설 지원 및 스마트팜 원예단지의 원활한 진·출입과 물류수송을 위해 규암 지역 원예단지 연결도로 확장사업 지원을 건의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김부겸 총리는 “우리 농업이 대내외적으로 거대한 변화에 대응해 선진농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팜을 비롯한 첨단 기술이 현 문제를 극복하는 미래농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수 있다”며 “부여군이 스마트팜 확산의 선도모델이 되도록 스마트 원예단지, 스마트팜 콤플렉스 지원센터 조성의 차질 없는 추진과 성과 창출에 힘써주길 바라며 정부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2021-07-21
-
계룡시, 내 마음의 녹색친구 반려식물 재배교실 열어
계룡시, 내 마음의 녹색친구 반려식물 재배교실 열어
[세종타임즈] 계룡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월 13일부터 20일까지 2회에 걸쳐 다문화여성 10명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반려식물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반려식물이란 반려동물을 뜻하는 펫과 식물을 뜻하는 플랜트가 합쳐져 만들어진 말로 반려동물처럼 곁에 두고 키우는 식물을 의미한다.
실내에 조화롭게 배치하면 삭막한 실내 분위기를 싱그럽게 만들고 공기정화에도 도움이 되며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효과가 있다.
이에 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외출이 제한되고 미세먼지가 많은 상황을 고려해 원예교실을 개최하게 됐다.
정성일 원예치료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반려식물 만나기 식물에게 애칭 부여하기 식물돌보기 방법 실내텃밭 즐기기 등 식물과의 교감을 나누며 힐링 할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여성은 “이번 교육으로 식물재배에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공기정화와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반려식물을 사랑으로 정성껏 키우고 싶다”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반려식물 교육이 심리적 소외감을 겪는 다문화여성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시민에게 반려식물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1
-
계룡무궁화라이온스클럽, 계룡시에 쌀 300kg 전달
계룡무궁화라이온스클럽, 계룡시에 쌀 300kg 전달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20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계룡무궁화라이온스클럽에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쌀 300kg으로 회원들이 지역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개인 소유분을 포함, 십시일반 정성을 모은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은 2014년 창립 후 ‘우리는 봉사한다’는 모토로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기탁, 장학금 전달, 찾아가는 봉사활동 등 각종 활동을 펼쳐 왔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오미영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이 보탬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최홍묵 시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무궁화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기탁자의 훈훈한 온정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2021-07-21
-
계룡시, 이케아 동반업체 ‘계룡 복합쇼핑몰’ 착공 가시화··· ‘파란불’
계룡시, 이케아 동반업체 ‘계룡 복합쇼핑몰’ 착공 가시화··· ‘파란불’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이케아 동반업체인 ㈜더오름에서 추진중인 ‘계룡 복합쇼핑몰’ 건축허가가 지난 7월 21일자로 완료됐다고 밝혔다.
계룡 복합쇼핑몰은 대실지구內 유통시설용지에 대지면적 약 4만 7천㎡, 연면적 약 9만 9천㎡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패션쇼핑몰 식음료 매장 영화관 실내스포츠테마파크 홈퍼니싱 키즈파크의 6가지 테마로 구성한 ‘테마형 상업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계룡 복합쇼핑몰은 이케아와 더불어, 교육, 문화가 접목된 라이프스타일 쇼핑몰, 스포츠와 재미가 어우러지는 복합테마파크로 기존 복합쇼핑몰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접목시켜, 단순한 판매가 아닌 휴식형, 체험형 공간의 복합시설로 계획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계룡 복합쇼핑몰 신축공사는 작년 12월 교통영향평가를 시작으로 4월 계룡시 건축위원회심의를 거쳐 지난 7월 21일자로 건축허가가 완료됐다.
계룡 복합쇼핑몰의 건축허가가 완료되며 지난 6월초 건축허가심의를 통과한 이케아 계룡점도 8월 중으로 건축허가를 신청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케아 계룡점 및 복합쇼핑몰의 착공이 가시화 되고 있다.
최홍묵 시장은 “복합쇼핑몰 입점으로 대전·충청권을 넘어 영남·호남권까지 상업·문화·관광 등의 복합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케아와 복합쇼핑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은 물론 중부권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7-21
-
계룡시, 코로나19 특별방역 대책기간 운영··· ‘적극동참’ 당부
계룡시, 코로나19 특별방역 대책기간 운영··· ‘적극동참’ 당부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7월 19일부터 충청남도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오는 8월1일까지를 특별방역대책 운영기간으로 정하고 집중적인 현장점검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홍묵 시장은 지난 18일 부시장, 국장, 실·과장 들이 참석한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 회의에서 공공부문의 모든 역량을 방역에 집중해야 할 엄중한 시기인 만큼, 각 부서장 책임 하에 소관 분야 방역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지난 20일에는 시청 브링핑룸에서 코로나19 현황과 거리두기 관련 시의 조치사항 및 향후 대응 등에 대해 설명하며 적극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 및 방역 협조를 당부했다.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사적모임 5인 이상 집합 금지 식당·카페 24시 이후 포장 및 배달만 허용 유흥시설 및 노래방 24시 이후 운영 등이 제한됨과 동시에, 유흥시설 및 노래연습장 등 중점관리시설과 종교시설, 실내체육시설 등 집단감염 취약시설 820개소를 대상으로 방역지침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이 매우 엄중한 상황인 만큼, 방역지침 위반사항이 발견될 경우 무관용 원칙에 따라 별도의 계고나 경과기간 없이 즉시 과태료와 영업정지 등의 행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홍묵 시장은 “코로나19가 무섭게 확산하고 있고 그로 인해 일상생활과 지역경제가 크게 위협받고 있다”며 “우리 모두가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만큼, 시민들께서는 모임 및 불필요한 외부 활동을 자제해 주시고 방역지침 이행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라며 직원 여러분들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방역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07-21
-
공주시, 공주행복교육지구 운영협의회 개최
공주시, 공주행복교육지구 운영협의회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집현실에서 2021년 공주행복교육지구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공동위원장인 김정섭 시장과 서해원 공주교육청교육장을 비롯해 박상옥 공주대학교 평생교육원장과 양병찬 공주대학교 지방교육정책개발원장 등이 참석해 공주행복교육지구 사업 사례발표 및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박종숙 공주여성농업인센터 대표와 노종우 상서초등학교장은 사례발표를 통해 올해 진행 중인 마을학교 운영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올해 4년차에 접어든 공주행복교육지구사업이 보다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김정섭 시장은 “공주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공주시와 교육청, 전문가, 시민이 상호 협력해 교육도시 공주의 위상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