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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희망근로 참여자 20명 추가 모집
공주시, 희망근로 참여자 20명 추가 모집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취업 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인한 실업자 등을 위한 ‘2021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코로나19 백신접종 지원 분야 20명으로 8월 17일부터 11월 19일까지 3개월 동안 1일 4시간 근무하게 된다.
보수는 2021년도 최저임금 기준을 적용해 시간당 8,720원을 지급하고 4대 보험 가입 및 주유수당 및 연차유급휴가 적용, 간식비 등이 제공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취업 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사람 중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주민 등이며 1세대 2인 이상 참여는 제한된다.
주요 업무는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상자 확인, 예진표 작성 안내, 체온 측정, 예진실 안내 등이다.
접수는 오는 23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서류 검토와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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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중기부 ‘스마트 시범상가’ 공모사업 선정
공주시, 중기부 ‘스마트 시범상가’ 공모사업 선정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2021 스마트 시범상가’ 공모사업에서 공주산성시장이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스마트 시범상가는 소상공인 사업장에 가상현실·증강현실·사물인터넷 등 스마트 기술을 도입, 소상공인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정육과 수산, 채소, 식당 등 다양한 업종의 점포 40여 곳에 올해 말까지 1억 5천만원을 투입,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화에 나선다.
이들 점포에는 서빙로봇과 메뉴보드, 키오스크 등 스마트 기술과 스마트 오더 시스템을 구축해 급변하는 소비패턴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정섭 시장은 “디지털 전환은 골목상권에도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과제다"며 "앞으로도 포스트코로나 시대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산성시장은 2019년 상권르네상스사업에 선정, 2025년까지 80억원이 투입돼 매출 증대와 유동 인구 확대, 방문객 만족도 상승 등 6대 과제를 추진 중이다.
지난해 1차 년도 사업추진 결과 방문 유동인구는 6% 증가한 1만 6,803명, 만족도는 26.5%에서 크게 상승한 75.2%를 달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산성시장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야기되고 있는 주차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총 주차대수 200면 규모의 복합주차타워 신축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도전한 상태로 결과는 오는 12월 발표될 예정이다.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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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미래 성장동력 토대 구축…시민 삶의 질 향상
공주시, 미래 성장동력 토대 구축…시민 삶의 질 향상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민선7기 시정은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김정섭 시장은 21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민선7기 3년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신바람을 불어넣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말했다.
우선 행정수도권 시대 실현을 위한 새로운 성장 벨트 구축의 토대를 마련했다는데 큰 의미를 부여했다.
시는 세종시 인근에 440억원을 투입, 동현지구 스마트창조도시를 개발 중으로 이곳에는 13만㎡의 공공청사 부지를 조성, 공공기관 유치를 통한 지역발전을 앞당긴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근 충남도·충남개발공사와 함께 2027년 완공을 목표로 5,577억원이 투입되는 송선·동현 신도시를 개발하기로 하면서 지역발전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란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중앙소방학교, 국가민방위 재난안전교육원, LX국토정보교육원 등 굵직한 공공기관 4곳이 이미 공주로 터전을 옮겼고 계룡산 생태탐방원과 국립소방연구원, 한국서부발전 천연가스발전소 등도 공주시대를 앞두고 있다.
전국적 성공모델로 꼽히는 원도심 도시재생 사업의 성과도 눈에 띈다.
833억원이 투입되는 중학동·옥룡동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제민천 활력거점 조성사업, 충청감영 역사문화거리 조성사업 등이 활발히 추진되면서 위축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한방웰니스권역 등 8개소에 164억원 규모의 사업을 완료했으며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마을만들기사업 등 16개 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선정, 538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또한, 지난해 농촌신활력플러스 신규 사업 공모에 선정돼 70억원을 확보하는 등 농촌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각종 인프라 확충에 주력했다.
이밖에 충남 농어민수당 도입 전국 최초 365일 수의사 응급체계 구축 공공와이파이 확대 산성동 시내버스터미널 신축 등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 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여기에 국제안전도시 공인 인증 획득과 CCTV통합 관제센터 운영, 범죄예방 디자인 안전도시 사업, 재해취약지구 정비사업 등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사업도 뿌리를 내렸다.
시는 앞으로 204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통해 강남과 강북,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하는 미래 청사진을 그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섭 시장은 “지난 3년 동안 소통과 혁신으로 시작된 긍정적인 변화는 앞으로 더 큰 선순환이 되어 공주의 발전과 미래를 이끌어갈 것으로 확신한다”며 “남은 임기 동안 그동안의 성과를 더욱 굳건히 하고 남은 과제들을 충실히 이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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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청 찾은 부엉이
금산군청 찾은 부엉이
[세종타임즈] 21일 오전 9시경 금산군청 정문 소나무에 부엉이가 찾아왔다.
부엉이는 그리스 신화의 지혜의 여신 미네르바가 데리고 다닌다고 전해지며 동양에서는 새끼를 위해 먹이를 둥지에 쌓아두는 습성으로 재물과 부를 불러온다고 알려져 있다.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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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2분기 지원
금산군청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영세 사업주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2분기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관내 소재 근로자 수 10인 미만 소상공인 사업장으로 근로자의 월 평균 임금이 220만원 미만이어야 한다.
지원내용은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금을 제외한 4대 보험료의 사업주 부담금으로 분기별로 신청받는다.
기존 지원 사업장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신청된다.
기 신청을 했으나 이름, 생년월일 등 오기로 지원을 받지 못한 경우에는 재신청하면 소급해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올해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을 받은 경우 해당 월부터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 접수는 오는 8월 13일까지 사업장 소재 읍·면사무소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지역경제과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사업주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근로자의 사회안전망 가입 기회를 넓히기 위해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이 추진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용 위축을 방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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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수능 앞둔 고3 학생들’ 백신 접종 시작
태안군, ‘수능 앞둔 고3 학생들’ 백신 접종 시작
[세종타임즈] 올해 수능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 대한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태안지역 고등학교 3학년 학생 및 교직원들이 20일 태안군 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태안지역 백신 접종 대상인 고등학교 3학년 학생 및 교직원은 총 700여명으로 20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백신 접종이 이뤄진다.
군은 백신 접종자에 대한 이상 반응에 대비해 구급차 2대를 상시 대기시키고 있으며 한국서부발전와 손잡고 응급의료 전문의를 채용해 응급상황에 대비하는 등 안전한 백신 접종에 힘쓰고 있다.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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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폭염 속 ‘농·수·축산업 살리기’ 총력
태안군, 폭염 속 ‘농·수·축산업 살리기’ 총력
[세종타임즈] 장마가 사실상 종료되면서 전국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태안군이 농·수·축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폭염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
군은 오는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총괄과에 ‘폭염 상황관리 T/F팀’을 구성해 신속한 보고체계를 확립하는 한편 농·어가 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철저한 관리에 나서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군은 폭염 시 농업인들의 인명피해를 막고 고온으로 인한 농작물 고사 및 가축 폐사 등을 예방하기 위해 농정과에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두고 밀착 관리에 나서고 있다.
특히 농작물 및 축산 재해보험 가입을 유도하기 위해 33억여 원을 지원하고 가축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3억 6700만원을 들여 군 방역차를 동원한 축사 물 뿌리기 및 일일 예찰에 나서는 한편 총 76개 농가를 대상으로 고온스트레스 예방제, 냉방기, 환기시설 등을 지원하는 폭염예방 사업을 추진하는 등 다각적인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양식장 고수온 피해 예방 등 수산업 관련 대책 추진에도 만전을 기한다.
군은 3억 3500만원을 들여 어업 재해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어장정보 시스템을 활용해 어업인들이 실시간으로 수온변화를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2억 6천만원을 투입해 양식장 고수온 예방을 위한 차광막 설치 및 면역증강제 등의 공급을 추진하고 수온 상승에 따른 산소결핍을 막기 위해 액화산소를 공급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군은 피해 발생 시 비상대책반을 중심으로 긴급 지원체제를 가동하고 신속한 피해복구에 나서는 등 군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 공직자가 각 분야에서 차질 없는 폭염대책 추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가세로 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여름철 폭염으로 군민들의 고통이 가중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며 “단 한 건의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직접 현장을 찾아 점검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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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입 막는다’, 태안군 집중 방역 및 점검 돌입
‘코로나19 유입 막는다’, 태안군 집중 방역 및 점검 돌입
[세종타임즈]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태안군이 코로나 유입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태안군은 19일부터 강화된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집중적인 방역 및 현장점검에 나서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군은 중점관리시설과 일반관리시설, 기타 시설 등을 점검대상으로 정하고 오는 31일까지 집중 점검에 돌입한다.
이를 위해 군과 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고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업소별 방역관리자 지정 운영 출입명부 작성 주기적 환기 등을 지도한다.
아울러 마을방송 등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주요 내용을 알리는 등 주민들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공직자가 담당 마을을 정해 수시로 점검에 나서는 등 차질 없는 예방대책 마련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자가격리 대상자에 대해서는 1인 1공무원 전담배치를 통해 철저히 관리하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철저히 시행하는 등 확산 방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고통을 겪는 군민들에 대한 지원책 마련에도 앞장선다.
군은 재난지원금 지급을 비롯해 ‘소규모 농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 지원’ ‘저소득층 한시 생계지원 사업’ 코로나19 입원 및 자가격리자 생활안정 지원 사업 코로나19 대응 한시적 긴급복지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에도 상수도 요금 8억원과 농기계 임대로 7542만원, 공설시장 사용료 1700만원 등 각종 사용료를 감면해 고통 분담에 나서왔다며 올해도 이러한 시책을 지속 추진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대책 마련에도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가세로 군수는 “태안군 백신 접종률이 절반에 육박하는 등 전국 평균보다 높아 하반기에는 획기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군민 여러분들의 고통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방역 대책 마련 및 신성장 동력 사업 추진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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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2동 주민자치위원회, 비대면 월례회의 진행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쌍용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21일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줌을 활용한 월례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영상회의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 등 여러 사람이 모이는 것이 지양되면서 추진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위원들의 의결이 필요한 사안을 처리하기 위해 임원진의 협의를 거쳐 기획됐으며 사전에 위원들에게 줌 사용법을 안내하고 예행연습을 실시한 뒤 개최됐다.
김봉환 위원장은 “위원회 활동이 위축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 방역수칙을 지키며 회의를 진행하는 방법을 고심했다”며 “주민들을 위한 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해 지체되지 않도록 방안을 강구하고 온라인을 이용한 사업 및 활동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진국 쌍용2동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힘쓰시고 해결방안을 찾는 위원회 여러분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향후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한 온라인 장비 등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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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동, 중복맞이 여름철 건강식품 나눔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백석동 행복키움지원단이 21일 백석동행정복지센터에서 중복을 맞이해 취약계층에 여름철 건강식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과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 이용 아동들이 균형 있는 영양섭취를 통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행복키움지원단뿐만아니라 통장협의회원을 비롯한 백석동 자생단체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방삼계탕, 건강 떡, 여름제철 과일 등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 행복키움지원단은 백석1통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건강식품을 직접 전달하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와 계속되는 폭염상황 속 생활안전수칙 등을 홍보했다.
유경환 단장은 “이번 나눔이 건강한 여름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 소외된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엄양용 백석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함께해주신 단원분들과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키움지원단과 함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펼치겠다”고 답했다.
2021-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