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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신방동 행복키움지원단, 3분기 간담회 개최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신방동 행복키움지원단이 17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3분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요 내용은 2분기 사업 추진 성과와 3분기 사업계획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원단의 역할과 세부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그동안 밑반찬 지원사업인 신방동 수랏간 취약계층을 위한 감자 수확 배부 홀몸노인 생신 챙겨드리기 건강플러스 사업 고3 아동 장학금 지원 신방동 냉장고를 부탁해 등의 사업에 대해 추진 성과와 아쉬운 점에 대해 논의했으며 추석명절 음식 나눔 사업 김장철 계절김치 담그기 사업 추진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신동미 단장은 “단원님들의 봉사에 감사드리고 단원들이 단합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활동하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단원들의 협력과 성원으로 하반기사업도 잘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성재 신방동장은 “복지사각지대발굴과 틈새 없는 촘촘한 복지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항상 협조해주시는 단원들의 활동에 감사드리며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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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3동,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욕구조사 실시
쌍용3동,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욕구조사 실시
[세종타임즈] 천안시 쌍용3동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은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해 8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쌍용3동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욕구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복잡하고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설문지와 QR코드를 병행해 설문에 참여할 수 있게 했으며 지역 내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협조를 요청하고 내방 민원인에게 설문참여를 독려하는 등 보다 많은 주민이 참여하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설문 내용은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하는 사안, 복지서비스 제공 유형 등 총 9개 문항으로 구성했으며 쌍용3동이 복지마을이 되기 위한 기초자료를 수립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경숙 단장은 “세대별, 연령별로 고른 의견을 반영해 주민이 주인 되는 쌍용3동을 만들 수 있도록 주민욕구조사에 많은 참여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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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1동 마을복지공동체 추진단, 주민욕구조사 실시
성정1동 마을복지공동체 추진단, 주민욕구조사 실시
[세종타임즈] 천안시 성정1동 마을복지공동체 추진단은 8월 17일부터 8월 27일까지 성정1동 마을복지공동체 계획 수립 추진을 위한 주민욕구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차 회의 시 각 분과별로 발굴된 복지의제 중 주민의 복지욕구를 반영한 의제를 선정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성정1동행정복지센터에 배치한 욕구조사 판넬에 스티커를 부착하거나 QR코드 접속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하면 된다.
윤환덕 단장은 “주민이 주인이 되는 살기 좋은 성정1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린다”며 “선정된 의제를 반영한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해 추진단 또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영기 성정1동장은 “이번 욕구조사를 통해 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복지사업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성정1동도 최대한으로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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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환읍, 한부모가정 위한 ‘신박한 청소’ 실시
성환읍, 한부모가정 위한 ‘신박한 청소’ 실시
[세종타임즈] 천안시 성환읍이 지난 13일 쓰레기와 물건을 쌓아 둔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아이들과 살고 있는 한부모가정을 방문해 청소 및 방역 등을 실시했다.
대상가구는 욕실 내 깨진 세면대, 세탁되지 않은 옷더미, 썩은 음식물과 쓰레기 등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었으며 청소년기의 아이들은 가출을 유일한 탈출구로 생각할 정도로 상황이 심각했다.
이에 대상가구를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해 필요한 부분을 점검한 후, 쌓여있는 쓰레기 청소를 시작으로 수납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말끔하게 정리하고 욕실 내 세면대 및 변기도 교체하는 등 공간에 행복을 더해 아이들에게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오병창 성환읍장은 “이번 청소가 아이들의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위기 발생 위험이 높은 가구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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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당동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현장에 ‘온정의 손길’
불당동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현장에 ‘온정의 손길’
[세종타임즈] 천안시 불당동은 지난 11일 발생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로 피해를 본 이웃들을 위해 불당동 자생단체와 주민들이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불당동 자생단체들 중 통장협의회는 가장먼저 밤새 화재 현장 수습에 힘쓰고 있는 소방·경찰 관계자들을 위해 빵과 음료를, 주민자치위원회는 커피와 빵을 전달했으며 발전협의회는 시원한 물 300개를 지원했다.
이외에도 화재로 수도 공급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3,919명의 회원들이 활동하는 커뮤니티 카페 ‘천안아산불당맘모여라’에서 생수 600개를 비치했다.
또한 지웰시티푸르지오 오피스텔 상가와 이웃한 지웰더샵 상가에서도 더운 날씨에 화재 진화와 현장 수습에 애쓰는 소방·경찰 관계자들에게 아침식사와 커피를 제공하고 24시간 화장실을 개방해 주민들이 맘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살피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정해선 불당동장은 “어려울 때 보여준 불당동 주민들의 훈훈한 인정에 모두가 감동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자발적으로 먼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재난사고 예방과 구호활동에 적극 대처하며 신뢰받는 동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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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재단,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1·2기 수료
천안문화재단,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1·2기 수료
[세종타임즈] 천안문화재단은 천안시 초등학생 5~6학년을 대상으로 12주간 진행된 ‘2021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1·2기 과정을 마쳐 총 25명이 수료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연과 4차 산업기술을 접목한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은 미래 공연예술에 대한 상상을 ‘브레멘음악대’동화로 재구성해 무대, 의상, 재료 등을 만들고 블록형 코딩 프로그램을 활용해 가상의 등장인물과 현실의 내가 함께 공연하는 영상을 스스로 제작하는 문화예술 융합교육이다.
수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면 비대면으로 실시했으며 매주 토요일마다 정규수업을 진행하고 평일에는 학생들과 1대1 개별 보충수업을 추가로 진행했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과 세밀한 소통으로 중도 포기자 없이 참여 학생들이 모두 수료했다.
지난해에는 2기수 22명 천안지역 초등학생들이 수료한데 이어 올해는 천안문화재단이 외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 중이다.
재단은 올해 더 많은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4기수 50명 이상의 학생들이 수료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으며 청소년 문화예술교육의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천안시청소년수련관과 지역 내 초등학교와 협조하며 진행하고 있다.
이성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천안문화재단은 고품격 문화도시 천안에 맞는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예술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함양하고 문화예술 직업군에 대한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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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 선정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 선정
[세종타임즈]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운영하는 3개 프로그램이 환경부 주관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최종 선정돼 지정서와 부상으로 우수환경도서 11권을 받았다고 밝혔다.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 지정제는 기관·기업·단체 등이 운영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교육의 전문성·안정성 등을 평가해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표창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이 개발·운영하는 11~13세 청소년 대상 생태 체험 프로그램 ‘스트레스 ZERO, 우린 지금 숲으로 간다’를 비롯해, 폐기물을 주제로 한 14~16세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앞서가는 지구인, Green up’, 17~19세 청소년 대상으로 기후 위기와 대응법을 배우는 ‘EARTH 안고 충전완료’이다.
프로그램은 참가 대상의 연령을 고려해 인간 생활과 환경의 관계를 이해하고 생태감수성과 기초지식으로 공감하며 일상생활의 올바른 환경의식과 생활의 태도를 함양시킬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곽원태 천안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천안시가 지속적으로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교육 및 프로그램을 진행한 것이 정부로부터 인정을 받게 돼 기쁘다”며 “이를 계기로 환경 교육 확대와 프로그램 개발에 힘써 많은 청소년이 환경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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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코로나19 극복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 지급
천안시 코로나19 극복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 지급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제5차 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 코로나19로 인한 저소득층 가계부담 완화를 위해 저소득층에 추가 국민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국민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2만2800여명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씩 1회에 한해 보장가구 대표 1인 계좌에 일괄 지급한다.
매월 복지급여를 받는 기초생활수급자세대와 법정차상위세대, 아동양육비를 받는 법정 한부모가족은 별도의 신청 없이 오는 24일 일괄 지급 받게 된다.
복지급여 계좌가 등록돼 있지 않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통해 계좌정보 확인 후 지원받을 수 있다.
천안시는 24일 1차 추가 국민지원금을 지급한 후, 계좌 오류자나 8월 말까지 책정된 신규 보장 가구 등에 대해서는 9월 15일까지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맹영호 복지정책과장은 “한시적인 지원금이지만 저소득 가계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대상자가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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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 비대면으로 전환
천안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 비대면으로 전환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매년 모든 위원이 참여해 개최하던 총회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SNS를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해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내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은 선정된 17개 사업에 대한 분과회의, 온라인 시민투표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거쳐 최종 결정되며 확정된 사업은 2022년 예산안으로 편성된다.
총회에 앞서 시는 각 읍면동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와 홈페이지 및 위원회 등을 통해 65개의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접수했으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4개 분과회의 사업 타당성 심의 및 사업부서의 검토를 거쳐 17개 사업을 선정했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해 17개 사업에 대한 최종 사업 순위를 정하기 위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비대면으로 열어 위원들이 SNS를 통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천안시는 2011년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한 이후 찾아가는 예산학교, 청소년 예산정책 제안대회를 운영하고 2019년 온라인 시민투표제도를 도입해 주민참여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해 제안된 주민참여예산으로 ‘무장애 숲길 조성 사업’ 등 재정전반사업 16건과 지역현안사업 67건 총 83건, 96억4700만원을 2021년 예산에 편성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명열 예산법무과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주민의 참여와 의견이 반영된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위해 SNS를 활용한 비대면 투표를 실시하기로 했다”며 “사업제안부터 예산안 편성까지 주민들의 참여로 이뤄지는 주민참여예산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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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성차별적 요소 현장 점검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17일부터 3일 동안 공원 및 공공시설 6개소에 대한 성인지 관점 모니터링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7일에는 남산공원, 쌍용초등학교 맞은편 안심귀가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18일에는 천안박물관과 동남구청, 20일에는 건강가정지원센터와 직장맘지원센터의 순으로 현장 점검에 나선다.
안전공간조성·경제활동·가족친화·홍보분과로 이뤄진 시민참여단은 현장에서 윤금이 성평등 전문관의 ‘공공시설 모니터링 방법’에 관한 이론수업을 청취한 후, 자발적으로 각 분과별로 현장을 둘러보며 여성친화적 관점에서 성차별적 요소를 파악하기 위한 모니터링 현장실습에 참여한다.
시는 공공시설 모니터링 체크리스트에 따라 점검 후 분과별 토의를 통해 개선 사항을 취합 후 해당부서로 통보해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혜숙 시민참여단장은 “이번 모니터링에서 공공시설의 편리성과 안전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안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가 되도록 시민참여단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향후 천안시에서 추진하는 여러 사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해 성평등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시민의 입장에서 점검하고 건의하는 등 여성친화도시 사업의 중요한 파트너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2021-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