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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행복비인후원회, ‘사랑 가득 꾸러미’ 나눔
서천군 행복비인후원회, ‘사랑 가득 꾸러미’ 나눔
[세종타임즈] 충남 서천군 행복비인후원회는 지난 13일 지역 내 저소득층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6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 가득 꾸러미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행복비인후원회 임원 및 봉사단원, 비인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각 가정에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한 식료품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비인면 칠지리 배 모 어르신은 “몸도 안좋고 더위가 심해 밖에 나가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집까지 찾아와 식재료를 전달해주니 정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매달 행복비인후원회에서 진행하는 ‘사랑 가득 꾸러미 나눔’은 지역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식료품 꾸러미를 배달하면서 대상자들의 건강상태, 주거환경 등을 파악해 그에 맞는 공적·민간 서비스 등 맞춤 서비스를 연계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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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쌍용1동 세대공감행복주택 및 행정복지센터 복합사업 본격화
천안시, 쌍용1동 세대공감행복주택 및 행정복지센터 복합사업 본격화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청년층의 주거문제 해소 및 주변지역 활성화를 위해 쌍용1동 공영주차장 부지에 추진하고 있는 ‘세대공감행복주택 및 행정복지센터 복합사업’을 본격화한다.
지난해 11월 고령자복지주택 공모사업에 선정된 시는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청년 행복주택과 고령자 주거 복지를 한 번에 해결할 공공임대주택 건설사업을 낙후된 쌍용1동 노외주차장 부지에 추진하고 있다.
시는 2회에 걸친 주민설명회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의 등 이해관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사업계획을 지난 4일 변경 수립했다고 밝혔다.
당초 고령자주택으로만 구성돼 있던 사업에 대해 공모 신청 시부터 행복주택으로의 변경계획을 밝혀온 시는 최종적으로 고령자 복지주택 50호와 청년층을 위한 행복주택 50호 총 100호의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하기로 하며 사업명도 ‘세대공감행복주택’으로 변경했다.
또 주민설명회에서 나온 주민 의견을 수렴해 26㎡로만 구성돼 있던 세대별 전용면적을 36㎡~44㎡로 확대 보급하기로 결정했다.
넓은 평형과 주거동의 남향 및 동향 배치 등 양호한 주거 환경 조성으로 신혼부부 등 다양한 계층이 입주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민행정서비스 품질이 향상을 위해서는 노인복지시설과 함께 저층부에 배치되는 쌍용1동 행정복지센터 연면적을 당초 1,600㎡에서 2,000㎡로 확대했다.
주차장은 기존에 운영되고 있던 쌍용1동 노외공영주차장보다 주차면수가 부족하지 않도록 지하 2개층 등을 조성해 전체 140면 이상의 주차면수를 확보할 방침이다.
시는 앞으로 사업에 대해 올 11월까지 설계공모와 승인 신청을 거쳐 내년 5월경 사업 승인을 받아 12월경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공임대주택과 행정복지센터를 동시에 건립하는 이번 복합사업은 주거와 복지, 행정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령자들을 위한 여가·문화, 요양·돌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까지 지원해 청년과 노인이 함께 공생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돈 시장은 “시민들에게 필요한 이번 사업으로 고령화로 늘어나는 노인의 주거와 돌봄에 대한 지역사회 고민을 해결하고 동시에 신혼부부, 청년을 입주시켜 여러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세대공감행복주택을 공급하고자 한다”며 “천안시민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 등 복지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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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광복절 연휴 드론 활용한‘특별 방역’ 실시
보령시, 광복절 연휴 드론 활용한‘특별 방역’ 실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난 16일 김동일 보령시장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천해수욕장 백사장 일원에서 드론을 활용한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이날 시는 드론 3대를 동원해 관광객이 붐비지 않는 새벽시간을 활용해 소독을 진행했다.
이날 방역은 광복절 연휴기간 관광객 집중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시는 특별 근무조 편성 및 마스크 착용·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안내방송을 시간당 2회 실시하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독은 1일 8회 이상 추진하는 등 연휴 기간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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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경로당과 목욕탕에서 집단감염 … 방역수칙준수 철저 당부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광복절 연휴 동안 경로당과 목욕탕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개인방역수칙 준수와 예방접종 참여를 적극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8월 17일 0시 기준 성환읍 경로당 관련 확진자는 22명으로 주 연령대는 50~90대이며 이 중 80대 이상 5명은 예방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환읍 집단감염의 경우 지난 10일 평택시 소재 물류센터 직원 1명을 시작으로 직장 동료 6명, 경로당 이용 지인 및 성환읍 소재 목욕탕 이용자 등 1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번 감염은 고연령·기저질환자의 낮은 면역력과 변이 바이러스의 빠른 전파력, 경로당에서의 장시간 노출 등이 집단발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천안시는 관내 741개소의 경로당을 휴관 조치했으며 마을회관 앞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천안 북부 4개 지역 산업단지 내 이동 선별검사소 중점 운영 등 선제적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쌍용동 소재 목욕탕에서는 이용자와 가족 등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해당 시설은 자발적으로 3일간 휴업~8.18.)에 들어갔다.
시는 목욕탕 이용자를 대상으로 주기적 검사 실시하는 등 추가 감염을 적극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돌파감염에 대한 우려가 있을 것으로 알지만, 예방접종자는 감염되더라도 경증·무증상일 가능성이 크고 중증 및 사망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에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며 “언제, 어디서든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휴가 후 업무 복귀 전 진단검사 받기, 마스크 착용 등 나와 가족의 건강을 위한 철저한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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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21 청암 브랜딩상품 공모전’ 개최
서천군 ‘2021 청암 브랜딩상품 공모전’ 개최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지난 10일부터 10월 13일까지 ‘청암 브랜딩상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암 브랜딩상품 공모전’은 고택·종갓집 문화재 활용사업의 하나로 서천군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우수한 문화유산 브랜드 상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청암 이하복 선생과 고택을 활용한 상품, 서천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활용한 상품, 또는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상품이다.
공모전에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접수는 10월 12일~13일 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또는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접수된 작품은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로 총 12점을 선정할 예정이며 서천군수 상장과 함께 총 900만원 규모의 상금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서천군 관계자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재를 활용한 독특한 매력을 담은 작품들이 얼마나 나올지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지역 내 문화유산의 특색을 살린 브랜드 상품개발과 지역 문화재 활용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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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혜택 한눈에 서천군, ‘보조금24’ 서비스 홍보
정부혜택 한눈에 서천군, ‘보조금24’ 서비스 홍보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정부24 홈페이지 로그인 한 번으로 정부에서 제공하는 각종 혜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보조금24’ 서비스 홍보에 나섰다.
보조금24는 각 기관 및 홈페이지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내가 받을 수 있는 정부혜택을 쉽게 확인·신청할 수 있는 맞춤안내 서비스이다.
온라인은 정부24포털 또는 모바일앱에 로그인 후 보조금24 메뉴에서 수혜서비스 확인이 가능하며 정보취약계층의 경우 신분증을 지참해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온라인과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재 정부에서 제공하는 현금·현물지원, 의료지원, 일자리, 돌봄서비스 등 300여 종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올해 12월부터는 지자체별 자체 재원으로 제공되는 공공서비스도 추가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많은 군민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광판, 군소식지, SNS 등을 통한 집중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보조금24서비스를 통해 군민들이 각종 혜택을 빠짐없이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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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송석항 어촌뉴딜300사업’ 주민역량 강화교육 시행
서천군, ‘송석항 어촌뉴딜300사업’ 주민역량 강화교육 시행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지난 12일 어촌뉴딜300사업의 하나로 주민대상 소득활성화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우리나라 김생산지에 대한 주민들의 자부심에서 출발한 송석항 어촌뉴딜300사업은 2021년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어, 김 산업의 단순한 생산과정에서 벗어나 유통가공, 판매, 관광 등과 연계한 주민역량 강화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어촌공동체의 주도적 학습 능력을 향상해 주민의 소득기반을 탄탄하게 마련하는 것과 송석항 어촌뉴딜300사업의 랜드마크인 ‘해의 커뮤니티센터’ 시설을 활용해 소득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어촌소득사업이 잘 활성화된 일본 도쿠시마 및 나오지마의 선진 사례 소개를 알아가면서 송석항 소득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주인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교육을 진행한 어촌뉴딜300사업 공동체 부문 자문위원 김종현 강사는 이번 교육에 대해 “송석항 주민들의 소득활성화 역량강화교육 첫 단추는 잘 끼워진 것 같다”며 “이번에 진행한 주민 토론을 통해 마무리까지 성공적인 교육을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진호 해양수산과장은 “앞으로의 교육은 해의 커뮤니티센터에 들어설 레스토랑, 김 가공 체험장, 마사지 체험장, 숙박시설 등의 소득시설 운영을 위한 실무교육을 강화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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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코로나19 4차 대유행 속 안정적 방역관리
서천군, 코로나19 4차 대유행 속 안정적 방역관리
[세종타임즈] 지난달 초부터 발생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난 11일 2200명대를 정점으로 약감소 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충남 서천군이 타 지자체 대비 안정적인 방역관리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
서천군은 지난 5월 5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6월 1명, 7월 2명, 8월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 입국자를 제외하면 6월부터 8월까지 확진자는 월별 각 1명을 기록해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가운데 비교적 안정적으로 방역관리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각종 언론 보도와 지면광고를 활용한 대군민 담화문, 서천군소식지와 SNS 등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방역활동과 역학조사를 전개하는 등 부단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다.
또한, 군민들도 사모임 자제, 타지역 방문과 외부인 접촉을 줄이려는 자발적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를 코로나19로부터 지키려는 행동이 빛을 발했다.
서천군은 8월 16일 기준 접종대상자 4만6309명 중 3만1686명이 1차 접종을 완료해 68.4%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으며 2차 접종까지 완료자는 1만6013명으로 34.6%의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다.
군은 오는 18일과 26일 보건소에서 60~74세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백신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며 예방접종센터에서 오는 19, 20일 고교3학년 및 교직원 2차 접종과 군부대 입영장병 및 지자체 자율접종 오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장애인과 직업재활시설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30, 31일 지자체 3-2회차 자율접종을 진행한다.
위탁의료기관에서는 오는 28일까지 50~59세 장년층 대상 9월 7일까지 60~74세 2차접종 25일까지 60~74세 미접종자 1차 접종 오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49세 이하 1차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군민 모두의 노력과 참여 덕분에 비교적 안정적으로 방역관리를 이어올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며 “아직 인접 지자체는 물론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니 군민 여러분께서는 타지역 방문을 자제해주시고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예방접종에 참여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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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래 서천군수, 폭염·한해 대책 급수현장 점검
노박래 서천군수, 폭염·한해 대책 급수현장 점검
[세종타임즈] 노박래 서천군수는 지난 15, 16일 폭염·한해 대책 급수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민 애로사항을 듣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마련에 나섰다.
군은 판교면 수성리, 복대리, 등고리 등 폭염·한해 우려 지역 논 6ha에 이틀간 급수차 8대를 동원해 농업용수를 공급했다.
서천군은 또한 농작물 폭염피해 예방 현장 T/F팀을 운영하며 농작물 피해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농작물 한해 관련 병충해 예방을 위한 지도를 강화하고 가축관리 대책을 수립해 수시로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보건소에서는 폭염에 노출된 고령 농작업자의 안전을 위한 지도를 강화하고 있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무더위를 극복하기 위한 물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등 군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
노박래 군수는 “지속되는 무더위와 가뭄에 군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관련 부서는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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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환경부, 입주기업과 간담회 개최
부여군-환경부, 입주기업과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부여군과 환경부 녹색산업혁신과는 지난 10일 은산면 가중리에 위치한 은산2농공단지 관리사무소 회의실에서 ‘입주기업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제조업은 지역 경제에 큰 역할을 하지만 오염물질 배출 비중이 높아 자원·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녹색전환이 가장 필요한 산업으로 이날 간담회는 녹색산업혁신지원사업 관련 의견 및 기업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는 환경부·부여군·한국환경공단·금강유역환경청과 8개 입주기업체에서 임직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농공단지 입주기업들은 환경규제로 겪는 애로사항을 건의하고 태양광 패널 설치, 친환경 기술개발 지원 등을 통해 환경가치와 경제가치 모두를 창출할 수 있는 녹색산업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환경부와 더불어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해 기후·환경 위기를 해결하면서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청정농공단지 조성을 위해 기업과의 소통·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1-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