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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문화예술회관 신축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서천군이 오는 13일 오후 2시 서천문예의 전당 소강당에서 20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서천문화예술회관 신축사업’을 주민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군은 ‘서천문화예술회관 신축 사업 부지선정 및 타당성 조사 용역’중간 결과를 주민들과 공유해 이해를 높이고 전문가 의견과 주민 여론조사를 반영한 내용을 종합해 최종 용역보고서에 담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천읍내 군유지 중 면적이 6000㎡ 이상 요건을 충족하는 서천읍 사곡리 산10-1번지 일원 등 4곳 중 입지요건을 충족하는 신청사 공원부지와 현 문예의 전당 부지를 후보지로 선정했으며전문가 의견과 주민 여론조사를 토대로 서천읍 사곡리 외곽도로 인근 사유지를 추가 발굴해, 총 세 곳을 ‘서천문화예술회관 신축사업’ 부지로 선정했다.
군은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타당성 조사용역 결과를 종합해 사업 부지를 최종 결정하고 서천의 특색을 살린 문화예술회관을 신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서천문화예술회관 신축’사업은 ‘충남도 제2단계 균형발전사업’의 하나로 총 사업비 202억원을 투자해 지상3층, 연면적 5400㎡, 대·소 공연장, 미술관, 커뮤니티 공간 등이 포함된 건축물을 신축하고 2025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설명회는 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개최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맞춰 관계자를 포함해 주민 50명 미만으로 진행된다.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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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예산지킴이, 군민이 제안한 주민참여예산사업 현장점검
서천군 예산지킴이, 군민이 제안한 주민참여예산사업 현장점검
[세종타임즈] 서천군 예산지킴이는 지난 6일 읍면 자치계획형 참여예산사업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이번 모니터링은 지난 2020년 주민참여예산 편성 시 의결된 읍면 자치계획형 참여예산사업을 점검하는 것으로 사업의 추진 상황을 군민의 시각에서 직접 현장을 점검하고자 시행됐다.
예산지킴이 총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2그룹으로 나누어 장항읍~마산면 및 시초면~서면의 사업을 점검했으며 서천읍 공원산 비탈면 녹화사업 장항읍 장항도시탐험역 쿨링포그 설치사업 마산면 물버들호수공원 둘레길 조성공사 서면 동백 후계목 육성보급사업 등 읍면의 특성을 살린 지역 맞춤형 특화사업에 대한 추진 노력도와 주민 파급효과 등을 중심으로 예산 낭비 요소가 없는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김병인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은 “군민이 직접 제안해 선정된 사업인 만큼 주민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적절한 사업 추진과 예산낭비 사례 등이 없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노박래 군수는 “읍면 주민자치조직의 의견을 모아 편성한 예산을 군민이 직접 점검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이라며 “예산절감을 통해 주민의 세금이 올바르게 쓰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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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원도심 여성친화 도시재생 ‘여성커뮤니티센터’ 기공식
온양원도심 여성친화 도시재생 ‘여성커뮤니티센터’ 기공식
[세종타임즈] 7일 아산시는 온양원도심 장미마을 양성평등거리에 조성될 ‘여성커뮤니티센터’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한 홍정수 주민협의체 공동대표 홍정수·남효숙, 이명수 국회의원, 황재만 아산시의회 의장, 김종미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축사, 비전 브리핑, 기공식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여성커뮤니티센터’는 국비와 지방비 총 31억원을 투자해 온천동16-40번지외 4필지에 지상 3층 연면적 797㎡으로 오는 2022년 준공 예정으로 돌봄, 취업, 창업, 교육 지원공간으로 구성되어 여성의 인권 회복과 경제활동의 상징 거점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미 조성된 어울림경제센터 청년아지트와 연계해 온양원도심 활성화의 시너지를 확산하는 역할도 하게 된다.
‘여성커뮤니티센터’는 온양원도심 장미마을이 2018년 전국 최초 여성친화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되고 거점 공간 중 처음으로 공사에 착수하는 사업으로 원도심 주민들이 3년여간 설계에 참여해 그 의미가 더 크다.
‘여성커뮤니티센터’를 시작으로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건축이 본격 시작된다.
온양1동 주민센터와 창업지원센터와 상생협력상가로 구성된 “도시재생 어울림 플랫폼”, 350세대가 입주할 “LH 공공임대주택”, 지역 어르신과 청소년이 서로 돌보며 소통하는 “서로돌봄 공동지원센터”, 지상 4층 규모의 스마트 주차장과 작은 도서관, 상생협력상가가 입주하는 “온양원도심 문화복합시설”, 누구나 안전하고 걷고 싶은 “마을안전 마실길”과 “온천천 안심 그린웨이”등이 2023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가게 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온양원도심은 근현대 역사, 경제, 문화 자산이 어우러진 아산시의 정체성이 담긴 공간”이라며 “주민, 여성, 청년 등 시민 참여와 행정 협력으로 만들어지는 여성커뮤니티센터를 시작으로 도시재생의 성과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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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 추석 명절 후원물품 전달식 가져
아산시-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 추석 명절 후원물품 전달식 가져
[세종타임즈] 7일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에서는 아산시를 방문 추석명절 희망 나눔 부식세트 747상자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아산시 사회복지시설 79개소에 지원되며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한관 삼성전자 TSP총괄 천안/아산 사회공헌센터 상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며 물품을 준비했고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면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사회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에 감사드리며 지원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8월 20일에 폭염속에서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아산시 임시선별진료소 의료진을 위해 임직원 300명이 1:1 매칭 방식의 기부참여로 조성된 1천5백만원 상당의 온키트를 지원했으며특히 임직원이 직접 쓴 응원 메시지를 담은 카드를 함께 제공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는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청소년 교육사업과 지역사회복지 지원 사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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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6일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해 2021년 상반기 중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해 주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2명을 선발했다.
이번 우수공무원 선정은 적극적인 규제 혁신, 공공서비스 질 향상, 새로운 정책 발굴 및 추진 등 성과를 창출한 부서 추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군민체감도 중요도·난이도 적극성 창의·전문성 확산 가능성 등 평가기준에 따라 1차 실무심사, 2차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발됐다.
‘최우수’ 등급은 농업기술센터 김기영 주무관, ‘우수’ 등급은 도시재생과 오충기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 등급을 받은 김기영 주무관은 영세 고령농의 농작업 지원과 농기계 임대사업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부담 경감과 생산성 향상 등 영농편의와 소득증대를 통해 농촌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농기계 순회교육을 통해 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등급을 받은 오충기 주무관은 가설건축물의 면적, 용도, 존치기간 등을 알려주는 표지판을 제작해 가설건축물 축조신고 필증 교부 시 가설 건축물에 부착토록 해 존치기간 경과로 인한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감소하는 등 문제발생을 효과적으로 해결해 주민 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
이번에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인사여건에 따라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군은 선정된 우수사례를 전파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심사를 주관한 이용붕 부군수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 파격적인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적극행정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며 “모든 공직자들이 적극행정을 실현해 민원인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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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1회 전국 생물다양성 대회 개최
홍성군, 제1회 전국 생물다양성 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전국 최초 유기농 특구로 지정된 홍성군이 생물다양성에 대한 관심과 보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제1회 전국 생물다양성 대회를 오는 9월 10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국내 5개 생물다양성을 지켜가는 공동체가 참여하는 가운데 ‘문화와 지구를 지키는 논’을 주제로 홍성군청 유튜브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논은 생물다양성의 보고이자 다양한 생물들이 어우러져 사는 공간으로 논의 식량 생산뿐 아니라 생물다양성 보전, 지구 온난화 억제, 저수를 통한 홍수조절 등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생물종의 감소는 단순히 해당 생물종이 사라지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생태계의 균형을 무너뜨려 인류의 생존을 위협할 수 있는 만큼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생물다양성의 보전은 인류의 건강과 생존뿐만 아니라 지구를 지키기 위한 중요한 활동임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한은석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생물다양성은 물론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자연생태계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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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비상대비 비축물자 관리실태 현장 점검
홍성군, 비상대비 비축물자 관리실태 현장 점검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자연재해, 재난 등 비상상황에 대비해 비축물자의 원활한 공급과 신속한 이재민 구호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난 6일 길영식 부군수와 제1789부대 4대대가 함께 비상대비 비축물자 등을 점검했다.
군은 비축물자의 철저한 관리점검을 통한 실전대응능력 강화와 비축물자의 전시 사용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안전관리과, 수도사업소와 함께 현장 점검을 추진했으며 주요 점검사항은 담요, 천막, 수처리제, 제독약품 등 물자 및 관리상태와 순환대체 실시현황 등이다.
길영식 부군수는 “비축물자 관리 등 사전 점검을 통해 만약에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국가 안보의 중요성 강화와 재난대비 대응역량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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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추석 농특산물 택배비 전액 지원
홍성군, 추석 농특산물 택배비 전액 지원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추석 보내기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나서며 작년에 이어 고향 방문자제 대응책인 ‘고향 情 보내 드림’캠페인을 재개한다.
‘고향 情 보내 드림’캠페인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관외의 가족 친지에게 택배로 보낼 시 배송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군은 오는 9월 18일까지 발송분에 한해 농가당 최대 8건, 4만원 내에서 비용을 전액 지원하며 신청접수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진행된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명절에 가족 친지를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고향 방문 자제를 요청한다”며 “추석을 앞두고 인상된 택배비로 인한 군민의 부담을 절감하고자‘고향 情 보내 드림’캠페인을 재개하게 되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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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중장기교육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 개최
홍성군, 중장기교육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혁신도시 지정과 시 전환에 대비해 지역맞춤형 교육정책을 수립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지원 사업 전략을 강구하고자 지난 6일 ‘홍성군 중장기교육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홍성군이 추진 중인 ‘홍성군 중장기 교육발전계획’의 최종안을 수립하기 위한 사전절차로 혁신도시 지정과 시 전환, 4차 산업혁명 및 포스트코로나 등 급변하는 교육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교육발전 방안을 공유해 계획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군의회 의원, 고등학교 교사, 학부모회장, 교육지원청 장학사가 토론자로서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의 교육 수요조사 결과와 홍성군의 교육 현황 및 교육 정책을 공유하고 토론자뿐만 아니라 참석자까지 토론에 참여하는 등 지역여건에 적합하고 발전적인 중장기 교육전략 수립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공청회에 참여한 한 교육관계자는 “지역현황에 맞게 고등학교별로 특화된 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는 지원 정책이 필요하며 군, 교육지원청, 민간인들의 상시적인 소통을 통해 미래교육 비전과 방향을 모색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며 의견을 제시했다.
군은 지역특화 인재육성과 기회 균등이라는 교육의 기본가치를 수호할 수 있도록 이번 공청회에서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중장기 교육발전계획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한편 홍성군은 민선 7기 공약사항인 ‘초·중·고교 시설개선 및 교육예산 지원 확대’를 실현하기 위해 교육시설 개선사업에 26억원, 기존 고3에서 고교 1·2학년까지 무상교육을 확대해 19억원을 지원했으며 이밖에 고등학교 심화학습 지원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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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적극 개선”
김정섭 공주시장,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적극 개선”
[세종타임즈] 김정섭 공주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계층의 복지 공백 우려가 커짐에 따라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시장은 지난 6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회에서 “9월 7일은 제22회 사회복지의 날로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에게 돌봄과 나눔으로 삶의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있는 사회복지분야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사회복지 종사자는 장기간에 걸친 감정 노동을 수행하면서 불안과 분노, 우울 등 심리적 문제를 비롯해 직무 스트레스가 날로 증가하고 있고 이는 결국 공공복지서비스의 질 저하를 초래하고 있다”며 몇 가지 당부사항을 전했다.
우선, 공주형 복지기준선의 실행과제 추진에 집중해 달라고 지시했다.
지난해 수립된 공주형 복지기준선에는 돌봄과 소득, 고용, 건강 등 6개 영역별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23개 중점과제와 52개 세부 실행과제를 담고 있다.
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돌봄 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어르신과 아동, 장애인들의 돌봄 복지에 심혈을 기울이고 새로운 돌봄 복지 시책 발굴에도 힘써 달라고 밝혔다.
계속해서 김 시장은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이 일을 잘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상담창구 사각지대 CCTV 설치 민원 응대와 가정방문 상담용 소형카메라 보급 행정전화 상담내용 상시 녹취 등 사회복지전담 공무원의 적극적인 보호 방안을 도입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보람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 및 복리후생제도 개선, 심리지원, 상해보험 가입 등 다양한 처우 개선대책도 마련해 달라고 덧붙였다.
복지분야 전문 대체인력 양성과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다변화하는 복지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전문성 강화를 위해 사회복지 관련 사례집을 만들어 공유하고 전문직 우대 인사를 지속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김 시장은 “복지는 시정 전반에 걸쳐 반영돼야 할 중요한 가치”며 “어느 분야에서든 복지마인드를 갖고 각자의 역할을 든든하게 수행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공주시 건설에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2021-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