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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6 07: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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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능산리 고분군, “부여 왕릉원”으로 명칭변경 확정
부여 능산리 고분군, “부여 왕릉원”으로 명칭변경 확정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사적 제14호 부여 능산리 고분군의 명칭이 ‘부여 왕릉원’으로 최종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번 명칭 변경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30일간의 명칭변경 예고기간을 거친 후 이달 8일 문화재청 사적분과위원회 심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1963년 사적으로 지정된 부여 능산리 고분군은 무덤 서쪽에서 발굴된 절터에서 백제금동대향로와 부여 능산리사지 석조사리감이 출토돼 왕실의 무덤이라는 점이 확인된 곳이다.
하지만 그동안 무덤의 역사적 가치와 위상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명칭이라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부여 왕릉원’으로의 명칭 변경은 피장자들이 왕과 왕족으로서 왕릉급 고분군임을 분명히 해 백제 사비기 왕릉의 위상이 반영된 결과라 할 만하다.
부여군은 앞으로 교통·관광안내판 정비 및 문화재 정보 수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정현 군수는 “이번 지정명칭 변경은 부여군이 가진 왕릉이라는 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이고자 추진한 적극행정의 결과로서 세계유산에 걸맞은 명칭이 부여된 의미있는 사례”며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은 백제문화의 가치와 유물을 잘 관리하고 보존하겠다”고 전했다.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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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보건소, 추석 명절 다중이용시설 방역소독 진행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추석 명절을 맞이해 다중이용시설의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감염병 및 코로나19 방역관리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시는 9월 17일에서 24일까지 아산 시외버스터미널, 온양온천 전통시장, 온양온천역 등 8개소에 대해 집중 점검 및 방역소독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속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느슨해질 수 있는 방역에 대한 경각심과 추석 연휴 기간 귀성·귀경 또는 나들이 인파로 인한 이동량 증가에 따라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려는 조치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 시는 추석 연휴에도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안함과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방역소독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비상 체계를 구축하는 등 다방면에 걸쳐 노력하고 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및 불필요한 외출 자제 등 기본적인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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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추석 연휴 생활 쓰레기 관리 및 청소대책 추진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아오시는 귀향객과 시민들에게 밝고 청결한 명절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해 ‘추석 연휴 생활 쓰레기 관리 및 청소대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생활 쓰레기 수거·처리 및 무단투기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고 상황실 설치, 기동 청소반 운영을 통해 생활 쓰레기 투기행위를 단속하며 노면 청소 차량과 가로 청소 인력을 투입해 연휴 기간 차량 통행량이 많은 주요 국도와 지방도를 청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생활 쓰레기가 적치되지 않도록 쓰레기를 수거 전날 배출하도록 대시민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연휴 기간 신속한 청소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 자체 민원 대응반을 편성·운영해 쓰레기 수거·처리 민원 발생 시 즉시 처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귀향·귀경·성묘 길에 발생한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말고 되가져 가거나 지정된 장소에 버려 주시고 연휴 기간에는 지정 배출일에만 쓰레기를 배출해 밝고 깨끗한 추석 연휴 분위기 조성에 다 함께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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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국가지점번호판 일제 조사 및 정비 추진
아산시, 국가지점번호판 일제 조사 및 정비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재해, 재난, 조난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국민 위치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지점번호판에 대해 일제 조사 및 정비를 추진한다.
국가지점번호란 도로명주소가 부여되지 않아 위치 찾기가 어려운 산악·해안지역 등 비거주지역에서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전 국토와 해양을 가로와 세로 각각 100km 단위와 10m 단위의 격자형으로 일정하게 구획한 좌표 체계 위치표시방식이다.
이번 일제 조사는 2023년까지 관내 설치된 총 469개소에 대해 실시할 계획이며 지난 2개월 동안 141개의 국가지점번호판에 대해 훼손, 망실, 표기오류 여부에 대한 일제 조사를 했다.
이 중 일부 파손, 낙서 등으로 훼손된 25개소에 대해서는 즉시 정비했고 망실된 9개소에 대해서는 한국전력공사, 시 안전총괄과 등 설치기관과 협의해 재설치 및 폐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정성 시 토지관리과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자전거, 야영 등을 즐기는 시민이 증가함에 따라 재해, 재난, 조난사고 위험지역에서 긴급상황 발생 시 소방서 경찰서 등에 정확한 위치정보 제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매년 국가지점번호판 일제 조사를 하고 주소정보시설물의 유지관리를 철저히 해 시민들의 안전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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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음식점에 ‘백신접종완료자·동거가족테이블 안내판’ 제작
아산시, 음식점에 ‘백신접종완료자·동거가족테이블 안내판’ 제작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식당·카페에 사적 모임 금지에서 제외되는 ‘백신 접종 완료자 및 동거가족 테이블 안내판’을 제작 배포한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사적 모임 규제 기준이 지속 변동 적용되면서 일부 업소에서는 백신 접종 인센티브를 제대로 알지 못하거나 이용객 중 접종 완료자나 가족 여부를 구별할 방법이 없어 다른 손님이 민원을 제기하는 오인 신고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시는 백신 접종 완료자가 포함된 자리이거나 동거가족 테이블을 알리는 안내판을 오는 추석 전까지 음식점 3000개소에 1만6000개를 제작 배부하기로 했다.
안내판을 배부받은 식당·카페에서는 반드시 이용객의 백신 접종완료 증명서나 주민등록등본에 등재된 가족 및 동거인을 확인한 후 거리두기 단계에 맞춰 배부된 안내판을 각 테이블에 설치 사용하면 된다.
장동민 시 위생과장은 “안내판 배부로 음식점 영업주와 이용객의 혼란을 방지하고 백신 접종 참여율 향상과 음식점 매출 증대가 이어지길 바라며 이용객도 반드시 QR코드 또는 콜 체크인을 하는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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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벼 이삭병 발생 증가 ‘추가 방제’ 당부
청양군, 벼 이삭병 발생 증가 ‘추가 방제’ 당부
[세종타임즈]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최근 이어진 가을장마 때문에 벼 이삭병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며 추가 방제를 당부하고 있다.
9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계속된 가을장마는 중만생종 벼에서 세균성벼알마름병, 잎집무늬마름병, 이삭누룩병 등을 발생시켰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벼 관찰포, 병해충 예찰포 등 10개 읍면의 벼 생육상황을 관찰한 결과 이삭병 발생 사실을 확인했다.
이미 발생한 이삭병은 저온이 계속되는 경우 수확에 치명적 타격을 주는 이삭도열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병이 없던 포장에서도 이삭병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며 “이삭병은 쌀 품질과 수확량에 악영향을 주므로 추가 방제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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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먹거리직매장 유성점 20일까지 한가위 특별기획전
청양먹거리직매장 유성점 20일까지 한가위 특별기획전
[세종타임즈]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 대전시에 있는 청양먹거리직매장 유성점의 한가위 특별기획전이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재단은 기획전을 통해 청양 더 한우, 배, 사과, 멜론, 표고버섯 등 청양산 우수 농축산물과 구기자 티백, 한과, 구기주 등 다양한 가공품을 선보인다.
유성구 학하동에 자리한 직매장은 지난해 9월 개장 이후 지속적인 소비자 방문으로 1년여 만에 30억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이익을 주고 있다.
재단은 직매장이 군내 중·소농들의 중심적인 유통채널로서 농업 경제를 살리고 도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만큼 지속적인 품목 확대를 위해 기획생산에 주력하면서 소비자 맞춤 운영 방식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윤호 이사장은 “민족 고유 명절 추석을 맞아 안전하고 신선한 청양산 농특산물로 한가위 특별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보탬이 되는 행사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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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에서 지속 가능한 복지 선도모델 반드시 제시”
청양군청
[세종타임즈]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신개념 고령자복지주택 조성으로 정부 주목을 받는 청양군이 9일 ‘청양형 건강 100세 복지 사이클’ 구축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오전 10시 군청 상황실에서 비대면 유튜브 브리핑을 가진 김돈곤 청양군수는 “앞으로 5년간 434억원이 투입되는 농촌협약 사업을 통해 의료형 교통망 조성 등 획기적인 변화를 도모하면서 농촌지역에서 지속 가능한 복지 선도모델을 반드시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가 말한 농촌협약은 군민 누구나 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의 확장판이다.
군은 농촌협약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세 가지 방향을 설정했다.
김 군수는 이에 대해 “첫째 의료형 교통망 구축 등 청양형 정주 모델을 만들고 둘째 푸드플랜과 사회적경제,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 먹거리 공급 등 순환 경제체계를 마련하겠다”며 “여기에 지역 공동체 활동의 고도화를 합해 군민 행복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보건의료 복지와 농업,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를 하나의 사이클로 패키지화하겠다는 취지다.
현재 청양군 고령화율은 36%에 이른다.
또 전체의 65%가 대중교통 접근성이 떨어지거나 심한 경우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현재 20%를 차지하는 청년층 인구가 2040년 17% 대로 떨어질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이같이 어려운 상황을 농촌협약 추진으로 타개하면서 전 군민 복지 기반을 다지겠다는 것이 군의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양형 정주 모델 창출의 기본 전략은 돌봄 중심의 생활 서비스 공급 환경 마련과 취약지역 주거환경 및 생태환경 개선이다.
군은 주요 사업으로 의료형 순환버스 운행, 통합돌봄센터 및 배후 센터 조성, 마을 정비형 공공주택 건립, 신재생 에너지 사업 등을 설정했다.
이 중 의료형 교통망 구축은 수요맞춤형 이동권 보장을 위한 것으로 공공형 버스와 공공형 택시를 운행하면서 사회서비스 제공 시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군은 올해 군내 각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에 스마트 TV를 설치할 예정이다.
원격진료와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함이다.
시장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생필품 자판기 설치도 추진한다.
앞서 군은 지난 2019년부터 농산어촌 개발사업을 통해 군민 정주 여건을 개선해 왔다.
청양읍, 정산면, 남양면, 화성면, 비봉면 등 5개 읍면에 각각 60억~80억원을 투입했고 현재는 운곡면, 대치면, 목면, 청남면, 장평면 등 5개 면에 각각 40억원을 투입하고 있다.
군은 농산어촌 개발사업을 통해 그동안 불가능했던 문화·복지서비스가 가능한 다목적 공간을 조성하고 주민 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새로운 지역 공동체를 구성하고 있다.
김 군수는 “농촌협약 사업을 완료하면 군민 누구나 한결같은 생활 서비스를 누리게 된다”며 “또 사회적경제와 푸드플랜 등 지역 순환경제 기반이 강화되고 청년 중심의 인구 유입 활성화와 공동체 활동 체계가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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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맞아 무연분묘 벌초.따뜻한 홍성만들기 앞장
한가위 맞아 무연분묘 벌초.따뜻한 홍성만들기 앞장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무연분묘 벌초 봉사활동을 펼치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한가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매년 각 읍·면에서 오랜 세월로 후손을 알 수 없거나 무관심 속에 방치된 묘를 찾아 벌초 작업을 자발적으로 실시하며 조상을 공경하는 우리의 아름다운 미풍양속을 이어나가고 있다.
구항면, 은하면, 장곡면에서는 공동묘지 내 무연분묘를 대상으로 벌초와 잡목제거 등 환경 정비 활동을 함께 실시하며 효의 미덕을 알리는 데에 앞장섰다.
또한 금마면은 의용소방대, 여성의용소방대 회원 40여명이 함께 무연분묘 750여 기를,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 약10명이 무연분묘 130여기를 벌초했으며 홍성읍에서는 이장협의회와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기관단체회원 및 직원 50여명이 함께 학계리 공동묘지 내 327기의 무연분묘에 대한 벌초작업을 실시했다.
홍성군 관계자는 “매년 무연분묘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각 읍·면의 기관·단체에서 벌초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풍요의 상징인 추석을 맞아 이웃 간에 정을 나누며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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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14회 비대면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개최
공주시, 제14회 비대면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제14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비대면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치매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1995년 세계보건기구가 국제알츠하이머협회와 함께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 간호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는 거리두기, 기억력은 곁에 두기, 우리함께 극복해요’라는 슬로건 아래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과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실시된다.
공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9월 13일부터 16일까지 치매파트너 신청하기 숨어있는 치매극복의 날 현수막 찾기 중 참여를 원하는 이벤트를 선택해 미션을 달성하면 된다.
우선 치매파트너 신청은 지역사회 치매파트너 활성화 및 치매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참여방법은 행사기간 동안 치매파트너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필수영상 5개를 신청하면 공주시 치매파트너 등록이 완료된다.
참여자 선착순 50명에게는 치킨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된다.
‘숨어있는 치매극복의 날 현수막 찾기’는 관내 게시돼 있는 치매극복의 날 현수막을 찾아 본인 얼굴과 함께 사진을 찍어 본인 SNS 인스타그램에 #공주시치매안심센터 # 치매극복의날 태그 후 사진을 올리면 된다.
사진 확인 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커피 모바일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으로 당첨자는 9월 17일 공주시 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치매극복의 날 기념 비대면 주간 행사내용 및 참여 방법은 공주시 홈페이지, 공주시 치매안심센터 인스타그램에서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시향숙 치매정신과장은 “치매극복의 날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치매극복의 날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