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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립도서관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예산군립도서관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예산군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지원하는 ‘2025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립도서관은 9월부터 ‘세계사를 바꾼 술, 와인이 바꾼 세계사’라는 주제로 술과 인류문명, 역사와 예술의 관계를 탐구하는 인문학 강연을 개최하며 프로그램은 9월 4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군립도서관에서 총 10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강연에서는 술이 단순한 음료를 넘어 인류문명 발전과 문화 흐름에 끼친 영향을 인문학적으로 탐구하며 △술과 인류문명 △맥주의 역사 △증류주의 발명 △한국의 전통주 문화 △와인과 세계사 등 매주 다양한 종류의 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단순 강연을 넘어 지역 와이너리 탐방, 와인 시음, 소감 나눔 등 실천적·체험적 활동까지 포함해 참가자들의 흥미와 몰입도를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참가자는 8월 19일부터 29일까지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성인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예산군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인문학적 시선으로 술을 바라보는 신선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이 쉽고 즐겁게 인문학에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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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매헌 무궁화동산 ‘나라꽃 무궁화’ 명소 선정
예산군, 매헌 무궁화동산 ‘나라꽃 무궁화’ 명소 선정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덕산면 도중도에 위치한 ‘매헌 무궁화동산’ 이 산림청 주최 대한민국 제12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공모에서 우수상에 선정돼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
공모전은 전국 지자체 및 기관에서 조성한 무궁화동산, 가로수길 등을 대상으로 매년 나라꽃 무궁화 명소를 선정해 무궁화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알리고 국민적 관심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열리고 있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통해 생육환경 적합성, 사후관리 적절성, 접근성, 규모성, 명소화 가능성 등 5개 항목을 평가했으며 18개 기관, 18개소 중 상위 4곳을 선정한 결과, 매헌 무궁화동산이 전체 2등에 해당하는 우수상에 최종 선정됐다.
매헌 무궁화동산은 윤봉길 의사 탄생지인 도중도에 조성됐으며 2016년 최초 조성 후 2024년 도중도 생태탐방로 조성 과정에서 현재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군은 동산 내 무궁화 33종 3259주를 새로 식재하고 기존 무궁화 482주를 도중도 내로 옮겨 심어 윤봉길 의사의 업적을 기념하는 장소로 상징성과 의미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매헌 무궁화동산은 역사성과 명소성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매헌 윤봉길 축제 등 각종 행사와 연계해 나라사랑 정신 함양 및 국민 관심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재구 군수는 “나라꽃 무궁화 명소 선정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그 가치를 잘 보존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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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예산군,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제15회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경제 및 지역산업 지원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경진대회는 ‘회복력 도시, 인간다운 도시’를 슬로건으로 열렸으며 전국 159개 기초자치단체가 총 401건의 사례로 경쟁하는 가운데 △경제 및 지역산업 지원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안전 및 재난 관리 △기후·환경·생태 △사회적 자본 △공동체 강화 등 7개 분야별 우수사례가 각각 선정됐다.
군은 ‘로컬 콘텐츠 창업으로 원도심 상권 심폐소생’을 주제로 민간이 주도하고 행정이 지원하는 원도심 거점공간 사업 성과를 발표해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제1호점 ‘모이슈’에서 5호점 ‘수상한 정원’까지 창업 거점을 확대한 점이 사업의 확장성과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재구 군수는 “민간 주도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에 초점을 맞춘 사례여서 의미가 크다”며 “남은 민선 8기 동안 공약사업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23년 ‘민관협력을 통한 예산상설시장 활성화’, 2024년 ‘버려진 미곡창고를 주민문화예술 거점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이음창작소’ 사례로 각각 우수상을 받았으며 올해 최우수상까지 3년 연속 입상했다.
또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5 민선 8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도 A등급을 달성했다.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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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소셜아이어워드 2025 ‘최우수상 4관왕’ 쾌거
예산군, 소셜아이어워드 2025 ‘최우수상 4관왕’ 쾌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후원한 ‘소셜아이어워드 2025’에서 공식 사회관계망 4개 채널이 모두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0일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사회관계망 매체를 통해 운영되는 공공 및 민간 분야의 온라인 브랜드 알리기, 정보제공, 전자 자료 서비스 등을 평가해 우수한 기관과 기업을 시상하는 상이다.
이번 ‘소셜아이어워드 2025’에는 6개 플랫폼, 9개 부문, 50개 분야에서 273개 기관·기업이 총 335개의 소셜 인터넷서비스를 출품했다.
군 공식 블로그는 정책, 관광, 생활정보 등의 콘텐츠를 주제별로 구성해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타 사회관계망 채널과의 연계 유입 구조를 통해 정보 확장성을 제공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역시 브랜드 전달력, 콘텐츠 구성력, 서비스 기능, 디자인 등 평가 항목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으며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 관계자는 “예산의 다양한 소식과 매력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전 채널 수상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군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위해 콘텐츠 품질을 더욱 높이고 디지털 행정홍보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2023년에도 소셜아이어워드 지방자치기관 블로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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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살림살이 한눈에 보세요
홍성 살림살이 한눈에 보세요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군민 눈높이에 맞춘 ‘2024회계연도 한눈에 보는 홍성군 살림살이’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6월 홍성군의회 1차 정례회에서 승인한 결산 결과를 군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알기 쉬운 결산서를 제작, 배포한 것이다.
한눈에 보는 홍성군 결산서는 기존 결산서의 어려운 회계용어를 일상적 용어로 풀이해놨으며 헷갈리기 쉬운 용어를 비교해 정리했다.
또한 2,000페이지가 넘는 방대하고 숫자 위주의 복잡한 구성과 체계를 도형 및 그래프를 활용해 누구나 재정운영와 행정성과를 종합적으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쉽게 제작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회계 기본현황 △세입·세출 결산 △재무결산 △기금 등이며 분량은 24쪽 이내로 군 살림의 주요 핵심 내용을 간결하게 담았다.
제작된 결산서는 오는 28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배부할 계획이며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군 홈페이지 및 SNS에도 게재할 예정이다.
김재식 회계과장은 “군민들에게 군 재정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을 통해 군민의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이고 재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매년 법령에 따라 실시한 결산내역을 홈페이지에 공시하고 있으나, 방대한 분량과 어려운 용어로 접근성과 가독성이 떨어지는 점을 해소하기 위해 2018 회계연도부터 알기 쉬운 결산서를 별도로 제작해 공개하고 있다.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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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다음달 4일 글로벌타악그룹 ‘공명’ 공연 열려
홍성군, 다음달 4일 글로벌타악그룹 ‘공명’ 공연 열려
[세종타임즈]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은 다음달 4일 오후 2시, 글로벌 타악그룹 ‘공명’의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무는 실험적인 사운드와 깊은 예술적 메시지를 담은 전통 타악 공연 ‘공명콘서트 기린자리’를 준비했다.
타악그룹 ‘공명’은 지난 수십 년간 독창적인 악기 개발과 음악 실험을 통해 국내외 무대에서 주목받아 왔으며 이번 무대에서도 자작 악기와 전자음향, 신체 움직임 등을 결합한 독특한 형식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은 전석 1만원으로 홍주문화회관 누리집에서 예매 가능하다.
‘기린자리’는 북쪽 하늘에 위치한 별자리를 의미하며 높고 멀리 보는 존재로서의 상징을 담고 있다.
공연은 자연과 우주, 그리고 인간의 관계에 대한 성찰을 사운드 아트와 시작적 연출을 통해 구현하며 청중은 이를 통해 ‘공명’의 의미를 몸소 체감하게 된다.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공연예술의 유통 확대를 목표로 지역민뿐 아니라 폭넓은 관객들에게 고품격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연을 통해 홍성군은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을 넓히고 순수예술을 통한 문화 향유 기회가 될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5 공연예술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이다.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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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당신의 아이디어가 지역을 바꿉니다
홍성군, 당신의 아이디어가 지역을 바꿉니다
[세종타임즈] 홍주문화관광재단과 청운대는 오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2주간 ‘로컬콘텐츠 톡톡 아이디어 챌린지’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홍성군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과 청년, 대학생, 창작자, 소상공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아이디어 플랫폼을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로컬 비즈니스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9월 5일까지 제안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관련 문의는 청운대 RISE사업단 청년리젠어스센터로 하면 된다.
공모분야는 △로컬콘텐츠 기반 창작 아이디어 △지역기반 창업·제품개발 아이디어 △지역 문제 해결형 아이디어 △지속가능한 로컬 라이프스타일 제안 등 폭넓은 주제를 포함한다.
최건환 대표이사는“이번 챌린지는 지역자원과 주민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만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지역 혁신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과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윤 총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는 전통시장, 문화예술, 관광, 환경 등 다양한 분야로 확산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창업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며 “대학에서도 아이디어가 교육과 연계되어 현장 기반 창업·혁신 인재 양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챌린지는 단발성 공모전이 아니라, 문화도시와 청운대RISE사업이 협력해 만들어가는 ‘로컬이노베이션 랩’의 시작단계로 참가자는 개인, 팀, 마을·청년 단체, 기업 등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아이디어만 제출해도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해커톤과 로컬크래프트 마켓전시,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되어 실행 지원 및 후속 사업화 기회가 제공된다.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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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탄소제로 실천가게 신청하세요
홍성군, 탄소제로 실천가게 신청하세요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탄소중립 실천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관내 커피전문점을 대상으로 ‘탄소제로 실천가게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1회용품 사용과 생활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지역사회 환경 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참여 매장을 지정해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제공한다.
신청대상은 홍성군 내 탄소중립 실천에 자발적 참여를 희망하는 커피전문점 매장으로 홍성군청 환경과 청소행정팀 방문 또는 메일로 연중 수시로 신청 가능하다.
지정 기준은 △1회용품 및 생활쓰레기 줄이기에 자발적으로 동참 △‘충청남도와 함께하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 서약 참여 △‘충남형 탄소중립 포인트제’ 가입이 가능한 곳이어야 한다.
지정된 매장에는 ‘탄소제로 실천가게 지정서’ 와 함께 ‘알림 표지문’ 이 부착되며 지자체에서 할인 금액이 지원되어 지정매장에서 개인컵을 이용해 포장 주문 시, 업소 자체할인에 지자체 지원금 400원이 추가로 적용돼 총 500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상미 환경과장은 “탄소중립 실천이 지역사회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매우 중요한 만큼, 많은 매장이 참여해 환경을 생각하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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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태안지회, 피서철 교통질서 확립 앞장
태안군청사전경(사진=태안군)
[세종타임즈]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충남 태안지회가 피서철을 맞아 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서 큰 호응을 얻었다.
태안군에 따르면, 모범운전자회는 7월 12일부터 8월 17일까지 윤영노 회장과 김태영 사무장을 비롯한 회원 38명이 남면 원청리 교통안내소 일원에서 교통안내와 사고 예방 안전조치 등 교통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여름철 태안을 찾는 관광객 증가로 인한 교통 정체 및 사고 위험을 최소화하고 친절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것으로 회원들은 해당 기간 중 교통경찰과 함께 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돕고 관광객에 시원한 생수를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윤영노 대표는 “뜨거운 여름을 맞아 관광객 여러분들이 불편함 없이 태안을 즐기다 가실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교통질서 확립에 앞장섰다”며 “앞으로도 교통 봉사단체로서 태안 각지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범운전자회는 평소 초등학교 앞 등굣길 교통지도 활동에 나서고 각종 지역 행사 시 교통통제 및 안내 봉사에도 적극 동참하는 등 지역의 대표 자원봉사자로서 군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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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맞히고 기념품 받자” 태안유류피해극복기념관 ‘환경챌린지’
태안군청사전경(사진=태안군)
[세종타임즈] 지난해 군민 및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태안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의 ‘환경챌린지’ 가 올해 다시 마련된다.
군은 이달부터 유류피해극복기념관 방문자를 대상으로 환경 퀴즈 이벤트를 통해 기념품을 제공하는 ‘바다 구하기 환경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고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해양환경 재난 안전교육기관’인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의 가치를 높이고 바다의 오염을 막는 ‘생활 속 환경 운동’ 실천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이 주최·주관하고 충남연구원, 태안교육지원청, 태안해안국립공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후원한다.
기념관 1층 로비에 퀴즈 돌림판이 마련돼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정답자에게는 △재생지 다이어리 △재생지 노트 △해양보호생물 부채 △대나무 칫솔 △친환경 볼펜 등 기념품이 제공된다.
기념품 수령과 함께 생활 속 환경 운동에 동참하는 내용의 ‘우리 바다 지킴이’ 서약서를 작성하면 챌린지가 마무리된다.
기념품이 모두 소진되면 행사는 종료된다.
군은 이번 환경챌린지가 방문객들에게 환경 관련 지식 및 실천방법을 알리고 환경 감수성을 고취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진행된 ‘바다 구하기 환경챌린지’ 가 큰 인기를 얻어 당초 예상보다 빨리 행사가 종료된 만큼 올해도 많은 분들이 태안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환경챌린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환경보호 운동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