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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공립 온라인학교 설립에 박차를 가하다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 ‘2023년 공립 온라인학교 신설 지원 사업’에 선정된 후, 7. 6. 대전고교학점제 추진단 협의회에 각 부서장들이 모여 한마음 한뜻으로 2024년 9월 개교를 위한‘대전온라인학교’설립 추진에 힘을 모았다고 전했다.
대전온라인학교는 온라인 수업이 가능한 교실과 교사 등을 갖추고 소속 학생 없이 시간제 수업을 제공해 학점을 이수하는 새로운 형태의 각종학교로서 고교학점제 도입 이후 학생 맞춤형 고등학교 교육의 원활한 현장 안착을 돕게 된다.
대전온라인학교는 대덕구 신탄중앙중학교 별관을 리모델링해 디지털 기반의 최신 원격교육 인프라를 갖출 예정이다.
실시간 쌍방향 원격 수업을 위한 강의실과 온· 오프라인 연계 수업을 위한 여러 유형의 강의실에 지능형 온라인 방송 장비, 원격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1인 강의 촬영 시스템 등 최첨단 기자재를 갖추어 학생들의 공동교육과정 수업을 전격 지원한다.
이를 위해 교육부 특별교부금과 자체예산을 포함해 약 47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대전온라인학교는 학생 희망 과목 수요조사를 통해 단위학교에서 운영이 어려운 소인수 선택 과목, 신산업·신기술 분야 과목 등을 정규수업 시간에 개설해 제공한다.
이로써 학생들의 방과 후 공동교육과정으로 인한 학습부담을 경감시키고 학생의 특성과 진로에 맞는 개별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대전고교학점제 추진단 단장인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진수 부교육감은 “대전온라인학교는 단위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과목을 개설함으로써 학교의 부담을 줄여주고 관내 고등학생들에게는 다양한 과목 선택권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에 온라인학교의 내년 9월 개교를 목표로 대전광역시교육청 전 부서가 힘을 모아 학교 설립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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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교육시설 상반기 정기안전점검 완료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올해 2월부터 시작해 상반기 관내 교육시설에 대해 정기·정밀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금번 정기안전점검은 대전광역시교육청관할 2·3종시설물 옹벽 11개소, 3종시설물 건축물 488개 동에 대해 실시했다.
이에 대한 주요 안전점검항목으로는 균열발생상태, 구조물 혹은 주요부재의 전반적인 상태, 외벽마감재 상태 등이 있다.
정기안전점검과 더불어 시행하는 정밀안전점검은 40년 이상 경과된 건축물에 대해 4년마다 1회 이상 실시하는 것으로 대전광역시교육청관할 노후 건축물 57개 동에 대해 실시했다.
정밀안전점검 안전점검 항목으로는 정기안전점검의 점검항목을 포함해 비파괴 검사에 의한 콘크리트강도 확인 및 콘크리트의 탄산화 깊이 측정 등이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시설물에 대해 권역별로 공개경쟁 입찰과정 통해 점검용역업체를 선정해 보다 청렴한 안전점검집행에 앞장섰다.
또한, 학교 시설물별 위 점검결과를 시설물정보관리종합시스템에 등재해, 점검이력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교육시설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승진 시설과장은 “청렴한 안전점검용역 집행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시설물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해 교육시설 안전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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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고교학점제 안착 위해 건양대와 업무협약 체결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 6. 건양대학교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대비 지역사회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전고교학점제의 원활한 추진과 학생의 진로·학업설계 및 과목 선택권 지원을 위한 고교-대학 연계 원클래스 학생 강좌 프로그램 개발·운영·홍보 등을 위해 시행됐다.
특히 지역 대학과 더불어 성장하는 학습생태계 조성 및 고교학점제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켰다는 면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 업무협약에 의해 대학 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고교-대학 연계 학생 강좌를 개설해, 학생들의 진로탐색을 돕고 다양한 강좌들에 대한 전문적이고 심화된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학생 과목선택권을 보장하고 2025년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 안착을 지원하고자 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향후 협약 체결 대학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고교-대학 연계 학생 강좌 운영뿐만 아니라 지역연계 대전특화형 고교학점제 발전 방안에 대한 연구 수행, 공동교육과정 운영 시 대학 강사 활용, 진로·학업설계 관련 연수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 노력하면서 협력체제를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광역시교육청과 대학이 서로의 교육자원을 공유하고 협력함으로써 고교학점제 안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최대한 보장하고 학생성장중심 개별화 교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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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교육지원청 청사갤러리 명칭 공모전 시상식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개관한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청사갤러리의 공식 명칭을 공모하여 7. 4.(화)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청사갤러리 명칭 공모전은 지난 6. 12.(월) ~ 6. 28.(수)까지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관내 유․초․중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 등 총 6편의 우수작품이 선정되었다.
청사갤러리 명칭 공모전의 최우수작은 오정중학교 장향숙 교사가 응모한‘봄빛갤러리’로 선정되었다. 장향숙 교사는 “청사갤러리에 제자들과 제작한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작품 전시 구상을 위해 지원청을 방문하여 갤러리에 들어선 순간,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사로운 봄 햇살이 비추듯 포근함을 느꼈습니다. 구상 중인 전시주제인‘코로나 이후 어둠을 이겨내고, 이제는 다시 일상 회복으로’라는 내용에 걸맞게 이 공간은 방문하는 사람의 마음에 따뜻함을 주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동부 교육 가족의 마음이 봄 햇살로 피어난 청사갤러리와 함께 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갤러리 명칭을 ‘봄빛’으로 정해 응모해 보았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갤러리 관계자는 공모작의 취지에 공감한 심사위원들이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봄빛갤러리」로 명칭을 확정했으며, 누구나 쉽고 편하게 부를 수 있는 명칭을 가진 친근한 공간으로서, 동부 교육가족의 예술문화 향유와 더불어 학생들의 조화로운 인성 함양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동부 청사갤러리 명칭 공모전을 통해 우리 지역민들의 예술적 공간에 대한 요청과 동부 교육가족의 예술교육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 우리 지원청에서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전시 기회 및 예술교육활동을 추진하여 예술 감상이 보편적인 문화가 되도록 노력하며, 우리 동부교육지원청 충점 추진 과제인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학교예술교육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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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교육감 취임 1주년, 향후 중점 추진 정책 발표
설동호 교육감 취임 1주년, 향후 중점 추진 정책 발표
[세종타임즈]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7월 5일 제11대 교육감 취임 1주년을 맞아, 대전 미래교육 중점 추진 정책을 발표했다.
이번 자리는 교육가족과 대전시민에게 대전교육이 이룬 성과와 대전교육의 새로운 도전을 소개함으로써, 미래교육을 견인해 나가는 대전교육 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했다.
설동호 교육감은“지난 1년은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꿈꾸고 도전하며 자신들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 모두가 역량을 집중하며 노력했다.
그동안 다져온 대전교육의 탄탄한 기반 위에 학생들이 더 행복하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성과 자율성에 기반한 학생 맞춤형 교육으로 창의융합인재를 양성해 나갈 것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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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초·중학생 음악경연대회 사전협의회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 동·서부교육지원청은 제35회 대전광역시 초·중학생음악경연대회 운영을 위한 지도교사 협의회를 7. 5. 대전교육정보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초·중학생음악경연대회는 합창, 국악합주, 양약합주, 사물놀이 부문에 학생들이 틈틈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무대이다.
올해 열리는 제35회 초·중학생음악경연대회는 9. 10. ~ 9. 16.까지 5일간 대전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는 코로나19 방역 조치완화에 따라 교육활동 정상화와 온전한 학교 일상 회복을 위한 방안으로 대회 일정을 5일로 운영하고 합창 재개 및 양악합주의 관악기 참가를 허용해 추진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음악적 체험학습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정서 순화 및 전인교육에 기여하는 교육적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동부 총 61팀 1,453명, 서부 39팀 928명이 참가를 신청했으며 이번 지도교사 협의회에서는 대회 관련 협조사항 및 학생 안전지도, 행정 사항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이전 규모로 확대되어 실시되는 음악경연대회가 학생들의 음악적 감성역량을 함양하고 학교예술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양숙 중등과장은 “초·중학생음악경연대회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음악적 잠재력와 창의성을 계발하고 타인을 존중하며 배려하는 음악적 소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학교예술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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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초등학생 월드컵경기장 투어 운영
대전하나시티즌, 초등학생 월드컵경기장 투어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하나시티즌과 함께하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7. 4. 축구에 흥미 있고 관심 있는 초등학생을 위한 체험 활동프로그램인‘대전월드컵경기장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하나시티즌‘하나드림스쿨’축구클리닉에 참여한 학생 중 축구에 관심 있고 투어를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7월에는 4개학교의 초등학생 40명이 참여하고 오는 10월에는 중학생 4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경기장에 초대받은 학생들은 2002월드컵기념관과 감독실, 선수들의 락커룸 및 대기실, 워밍업 실을 둘러보고 그라운드와 관중석, 선수 인터뷰 체험도 했다.
특히 우리 지역 프로축구단인 대전하나시티즌의 역사도 생생하게 알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축구선수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축구에 관련된 여러 직업 탐색 체험의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으로 교육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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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행복한 미래교육을 위한 배움의 나침판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생의 행위주체성’을 지향하는 미래교육 및 미래형 대안교육에 관심 있는 교사, 전문직, 교육활동가, 학부모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2023 한국-덴마크 미래교육, 국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 포럼은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학생들을 길러내고 나아가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미래교육을 도모하고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건신대학원대학교 및 삶을 위한 교사대학이 공동주관한 중부권 최초의 전국 단위 행사이다.
이병곤, 이제인의 강연에서는 학생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결정적 계기와 요소를 살펴보고 공립형 대안학교가 지향해야 할 방향이 논의됐다.
특히 덴마크 프리스콜레, 애프터스콜레 협회장이 연사로 초청되어 교사 협력과 공동체성 함양, 덴마크 자아성찰 교육 등 학생의 성장을 일깨우는 미래교육에 대한 건설적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이다.
포럼 참가자들은 실시간 어플을 통해 다양한 질문을 지속적으로 올리고 이는 패널들과의 심도 있는 상호작용으로 이어졌다.
한 참가자는 “미래교육은 경쟁 위주의 줄 세우기 교육에서 벗어나는 것이다”며 유연한 교육과정 속에서 고유한 잠재역량을 싹틔우는 교육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공감과 소통을 통한 인간성 회복과 함께, 미래교육으로서의 대전환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이다”며 “이번 포럼이 미래교육에 대한 의미 있는 논의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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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 사업으로 미래 교육으로 한걸음 나아가다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 3.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 시범사업과 관련해 디지털 선도학교 및 전문적 학습 공동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 시범교육청 공모사업으로 에듀테크 활용 기반 구축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을 주도할 교원 양성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디지털 선도학교 5교와 전문적 학습 공동체 4팀을 선정했다.
디지털 기반 선도학교는 AI 디지털교과서 적용 전, 이미 개발되어있는 에듀테크 프로그램을 활용한 교수·학습법 적용을 통해 수업 혁신을 선도하고 교사의 역할 변화에 대한 성공 모델을 창출하는 모델교로서 대전글꽃초등학교 대전대신초등학교 동신중학교 대전대성고등학교 서대전고등학교가 선정됐다.
디지털 선도학교의 대표 교사는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일정 시간의 연수를 받은 후 T.O.U.C.H. 교사단으로 활동하며 디지털 기반의 교실 수업 개선에 앞장설 것이다.
전문적 학습 공동체는 디지털 기술의 교과 교육 적용을 연구해 교사들이 서로 성장하는 공동체로 초·중등학교 교사 공동체인 AI티처스쿨, 초등학교 교사 연합 공동체 학생주도형 AI교육 학습공동체, 중학교 교과 공동체 디지털 퓨처러너스, 고등학교 교과 공동체 미르메 디지버스 총 4팀이 선정됐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을 위해 선도학교와 전문적 학습 공동체에 자발적으로 응모해준 학교와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적은 수의 학교에서 시작이지만 데이터를 기반해 우리 학생들에게 맞춤형 수업을 제공하고 교사들에게도 디지털 기술 기반의 다양한 교수학습을 적용하는 좋은 모델이 대전 전체 교육에 확산할 수 있는 첫 단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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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과 성장의 혁신교육을 위한 새로운 씨앗심기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 4. 2024학년도 지정 ‘창의인재씨앗학교’ 공모 심사 결과에 따라 최종 선정 학교를 발표했다.
최종 선정된 학교는 대전동도초, 대전원신흥중, 대전탄방중, 우송고로 총 4교이며 이들 학교는 내년부터 4년간 혁신학교 운영을 위해 총 1억원의 예산과 행정 지원을 받게 된다.
‘창의인재씨앗학교’ 는 민주적인 학교 문화를 바탕으로 배움과 성장 중심의 교육활동을 통해 삶과 앎을 통합하는 행복한 학교의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운영하는 대전형 혁신학교의 기본형 모델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의 ‘창의인재씨앗학교’ 공모 절차는 교직원 50% 이상의 동의를 얻어 신청서와 운영계획서를 제출한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구성원 면담심사를 통해 운영 역량과 혁신 의지를 평가하고 대전광역시혁신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15년부터 매년 4~5교씩 ‘창의인재씨앗학교’를 선정하고 이듬해인 2016년부터 운영하기 시작해, 2023년 현재 33개 학교를 대전형 혁신학교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4개 학교 중 3개 학교는, 혁신문화확산을 위해 일반 학교에서도 혁신교육 일부 영역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창의인재이음학교’를 운영했거나 운영 중인 학교이다.
이는 일반학교와 혁신학교를 이어주는 ‘창의인재이음학교’ 정책의 운영 성과로 배움과 성장의 혁신교육 정책에 대한 현장의 긍정적 반응으로 풀이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형 혁신학교인 ‘창의인재씨앗학교’는 학생 맞춤형 배움과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미래교육의 선도적 모델로서 학교 문화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며 ”혁신교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대전교육, 구성원들이 함께 행복한 교육을 활짝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3-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