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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교육기부,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일일강사로 참여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늘봄학교의 안착을 위한 교육기부 일환으로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대전용전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일강사로 나서 교육을 진행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수업에서 오 처장은 '나트륨·당에 대해 바로알기'와 '손씻기 중요성에 대해 알기'를 주제로 학생들에게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기 쉽게 소개했다.
수업은 나트륨과 당의 역할 및 과잉 섭취의 문제점을 설명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방법을 학습했다. 활동지에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을 통해 배운 내용을 복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서, 식중독 예방과 감염병을 막기 위한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교육했으며, 뷰박스를 활용해 손 씻기 전후의 차이를 시각적으로 비교하여 학습의 효과를 높였다.
교육 후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캐릭터인 케어루와 나슈로 지킬박사와 함께하는 사진 촬영 시간을 가지며,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한 학생은 “덜 달고 덜 짜게 먹고 손을 깨끗하게 씻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교육기부에 참여해 주신 오유경 처장께 감사드린다. 학생들이 이번 수업을 계기로 올바른 식습관과 개인위생 습관을 길러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행사는 대전늘봄학교의 교육 목표인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기여하며, 지속적인 교육기부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전반적인 복지와 발달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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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다문화교육 학교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다문화교육 학교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4월 18일과 19일 양일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급별 맞춤형으로 진행되었으며, 다문화학생 수의 지속적인 증가와 다문화교육 환경 및 정책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다문화학생을 우리 사회의 공동체 일원으로 인식하고 국가 발전을 견인할 훌륭한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학교 관리자인 교감의 역할이 강조되었다.
이에 따라 다문화 감수성 제고의 중요성과 학교관리자의 역할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서헌주 전 중앙다문화교육 센터장이자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대외협력실장이 '학교관리자로서의 다문화교육의 방향 및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여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다문화학생을 비롯한 모든 학생이 다 같이 행복한 배움과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학교관리자의 다문화교육에 대한 인식과 전문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다문화교육의 학교 현장 확산과 다문화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다문화교육에 대한 학교 관리자의 인식을 개선하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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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제57회 과학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9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제57회 과학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의 발전 중요성을 알리고 과학교육 발전에 공헌한 이들을 표창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교원, 학생,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기념식에서는 과학적 탐구심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과학활동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초등학생 148명과 과학기술 진흥에 헌신한 과학교사 6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또한 학생 과학탐구활동 지도 및 교수학습활동 개선에 기여한 교사 6명, 과학교육 진흥에 공헌한 유관기관 관계자 8명, 그리고 과학교육 우수학교로 선정된 한밭초, 동명중, 우송고가 교육감 표창장을 받았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융합 인재로 우리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통해 과학교육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하며, 과학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기념식은 대전 시민들에게 과학교육의 가치를 재확인시키고, 교육가족 간의 과학적 소통과 협력을 증진하는 계기가 되었다.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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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홍당무' 홍보지원단 발대식 개최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가족이 직접 참여하여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대전교육 홍보지원단‘홍당무’'의 발대식을 4월 19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지원단은 대전 관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모집을 통해 총 4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2024년 12월 말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홍보지원단은 "홍보 콘텐츠는 당신의 무한한 관심에서부터"라는 슬로건 아래, 노래, 춤, 연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대전교육의 홍보영상 및 사진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홍보지원단 대표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송규아 아나운서의 '홍보 역량 강화' 특강이 진행되었다.
'대전교육 홍보지원단'은 지난해 교육부 주관 홍보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교육수요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꿈과 끼를 펼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우창영 공보관은 "홍보지원단의 적극적인 홍보 참여가 교육가족과의 소통과 공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소통형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러한 활동은 대전교육의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와 함께 교육 커뮤니티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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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안전보건 통합 컨설팅으로 산업안전 관리 강화
[세종타임즈]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김진수 부교육감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새롭게 시행 중인 안전보건 통합 컨설팅에 참여하여 학교 현장의 산업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교육청 안전·보건전문가와 함께 유해위험요인을 찾아내고, 근로자들과 함께 개선대책을 마련하여 현장에 적용하는 활동을 포함했다.
대전교육청은 이번 통합 컨설팅을 통해 학교 현장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이행 상태를 직접 확인했으며, 현장 점검과 위험성 평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3월 25일부터 연말까지 142개 공립학교 및 기관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통합 컨설팅을 진행 중이며, 교직원 업무 경감을 위한 위험성 평가 컨설팅 운영을 신설하여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김진수 부교육감은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근로자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현장밀착형 안전보건 통합 컨설팅을 통해 산업재해가 없는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 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활동은 대전 시내 모든 학교에서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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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미래직업교육센터 개소
[세종타임즈]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8일 대전산업정보고등학교에서 미래직업교육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 행사에는 대전광역시의회 의원, 직업계고 및 일반고 교장,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 센터는 교육부 신산업분야 직업계고 교육력 제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산업정보고등학교와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에 각각 설립되었다.
총 12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관내 직업계고 및 일반고 학생들과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산업 및 지역특화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전산업정보고등학교 부설 센터에는 첨단 기자재가 갖춰진 공동실습실이 구축되었으며, 기초과정과 심화과정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방학 중에는 교원연수 과정도 운영될 예정이다.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부설 센터에서는 지역특화산업을 위한 공동실습실을 마련하여 기초과정 및 심화과정을 제공하고, 방학 중 교원연수 과정을 진행한다.
또한, 직업교육체험관을 통해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현장실습 직전 산업안전과정과 중학생 대상의 직업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신산업 분야로 재편되는 산업 구조에 발맞추어 미래직업교육센터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 신기술 분야를 주도할 전문 기술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센터는 대전 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기술 교육과 실습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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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학교운영위원회 연수 개최
[세종타임즈]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8일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400명의 학교운영위원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위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영위원들의 전문성과 책무성을 제고하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대전 교육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수 프로그램은 피플앤스피치 대표 한수정 강사의 '건강한 대화를 위한 소통 대화법' 특강과 대전만년중학교 성재현 교장의 '학교운영위원회 기능과 역할'에 대한 실무강의로 구성되었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운영위원은 "봉사하겠다는 마음으로 학교운영위원을 맡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해야 할지 막막했다"며 "오늘 연수를 통해 학교와 소통하고 이해하는 자세로 임무를 수행해야겠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운영위원으로서의 징검다리 역할을 통해 아이들이 미래 사회의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이 학교 교육의 내실을 강화하는 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교운영위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영위원들에게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제공하고, 청렴문화를 강화하는 데에도 중점을 두었다.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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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미세먼지 대처법 교육을 위한 조기 안착 교육기부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7일, 늘봄학교의 조기 안착을 위한 교육기부의 일환으로 조희송 금강유역환경청장이 대전유천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환경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강유역환경청은 주민들의 건강한 환경을 위해 수생태계 건강성 복원, 자연자원 보호, 저탄소 생산·소비 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조희송 청장은 이번 교육에서 '미세먼지 바로알기'를 주제로 미세먼지 대처요령과 생활실천 사항을 설명하고 미세먼지 예보등급 색칠하기 수업을 진행했다.
미세먼지는 매우 작은 먼지로 주로 자동차, 공장 등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이다.
이번 교육기부는 금강유역환경청의 마스코트인 금달이, 뜬봉이, 왕곤이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미세먼지 대처법을 가르쳤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늘봄학교 학생들을 위해 교육기부에 나서주신 조희송 청장께 감사드린다”며 “교육기부를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미세먼지 대처법을 숙지하고 미세먼지를 줄이는 행동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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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이엘치과병원으로부터 1천 4백만원의 학생 장학금 기탁받아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이 4월 17일에 이엘치과병원으로부터 학생 장학금 1천 4백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장학금은 공·사립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어려운 환경 속에서 모범이 되는 학생 52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엘치과병원은 대전시교육청과 2013년 12월 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교육 기부 협력체인 대전교육서포터즈단으로 활동 중이며, 이번 장학금을 통해 2023년까지 총 2억 3천 8백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꾸준히 기탁해 왔다.
이도훈 병원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 노출된 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 기부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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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사립유치원 급식관계자 대상 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이 4월 15일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사립유치원 117개원 급식관계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4학년도 유치원 급식의 건강하고 안전한 운영을 강조하는 기본계획에 따라 이루어졌다.
연수에서는 유치원급식 운영관리, 급식 위생·안전관리, 영양관리 및 영양·식생활 교육, 안전한 식재료 관리, 소통과 참여를 통한 유치원 급식 운영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중독 예방 교육전문가가 진행한 '유치원 급식에서 주의해야 할 식중독 예방법과 노로바이러스 예방 요령' 교육은 급식 위생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다.
정흥채 교육국장은 "유치원 급식이 아이들의 행복을 담아내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임을 인식하고,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급식 운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대전시교육청은 사립유치원 급식의 품질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2024-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