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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4년 직업교육 추진계획 설명회 개최
대전교육청, 2024년 직업교육 추진계획 설명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15일 충남기계공업고 가람관에서 대전 직업계고 교감, 주요 부장, 교육청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대전 직업교육 추진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미래산업을 이끌 창의융합형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 직업교육의 추진방향 및 지원방안을 안내하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전교육청은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맞춰 '미래직업교육 지원체제 구축', '직업교육 내실화 및 여건 개선', '맞춤형 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취업 지원 강화'의 네 가지를 2024년 직업교육의 4대 중점과제로 설정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다양한 계획을 발표했다.
이러한 계획에는 미래직업교육센터 구축 및 운영, 대전교육발전특구 운영, 산업수요에 맞는 학과 개편, 교육환경 개선, 안전한 현장실습 운영, 학생 맞춤형 취업 지원,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운영 등이 포함되어 학교 현장의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2023년에는 대전의 직업교육이 전기기기 종목에서 전국기능경기대회 금메달 수상을 포함해 여러 메달을 획득하고, 전국 취업률 3위 및 유지취업률 1위를 달성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이상탁 대전광역시교육청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직업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 내실화 및 환경 개선에 주력하고 있으며, 직업계고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를 통해 대전교육청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인재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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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진로융합교육원 착공 시작
[세종타임즈]대전광역시교육청은 미래 사회를 이끌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학교 진로교육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대전진로융합교육원의 신축 공사를 3월 18일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 교육원은 대전 중구 문화동에 위치하며, 총 사업비 345억원을 투입하여 지상 3층, 연면적 8,844㎡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내년 10월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1층에는 진로설계 지원 공간이 마련되어 진로상담실, 고교학점제/대입정보실, 온라인스튜디오, 세미나실 등이 설치될 예정이며, 2층과 3층은 다양한 진로체험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된다.
특히 6개의 진로체험마을과 지역연계 진로체험실, 대강당 등이 조성되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체험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Vison E-um[비전:이음]_비전을 이어주는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설계된 이 교육원은 주변 교육 관련 기관과의 연계성 강화, 자연을 담은 외부 공간 조성,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고려한 열린 배치 등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녹색건축물 인증, 에너지 효율 등급, 신재생에너지 공급, BF(바리어프리) 인증 취득 등을 목표로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교육 시설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추가적으로 대전교육청은 대전진로융합교육원 인접 부지에 대전국제교육원과 한밭교육박물관을 신축·이전하여 대전교육클러스터를 조성하고, 교육적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진로융합교육원이 초중고등학생들의 진로 교육 허브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진로융합교육원의 기능 수행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에 힘쓰고 있음을 밝혔다.
이번 착공을 시작으로 완공 및 개관까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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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어린이놀이시설 및 활동공간 안전관리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어린이놀이시설 및 어린이활동공간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관리주체 대상 교육을 실시하고, 관련 실무요령 책자를 제작하여 보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교육은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유치원 원장,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장, 행정실장 등 총 408명의 관리자가 참석했다.
교육의 주된 목적은 어린이놀이시설 및 활동공간에 대한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관리에 필요한 행정 절차와 환경안전 관리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하기 위함이었다.
또한, '어린이놀이시설 및 어린이활동공간 관리주체 실무요령' 책자를 제작해 공·사립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 등에 보급함으로써 관리주체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 및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자료는 어린이활동공간 관련 법령과 환경안전관리 의식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제작되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정회근 행정국장은 "이번 교육과 자료 제작을 통해 어린이놀이시설 및 활동공간 관리주체의 안전의식과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조치는 어린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전교육청의 노력을 반영하며, 어린이놀이시설 및 활동공간의 안전 관리 수준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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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고등학생 대상 '너두나두 공동교육과정' 신청 접수 시작
너두나두 공동교육과정으로 학생의 과목 선택권 보장과 진로 맞춤형 교육 지원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고등학생들의 과목 선택권 보장과 진로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해 '너두나두 공동교육과정' 1학기 신청 접수를 3월 18일 오후 5시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 과정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여 대면 또는 원격 수업으로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전시교육청은 단위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과목을 중심으로 교과 영역과 비교과 영역으로 나누어 다양한 강좌를 제공한다.
이번 1학기에는 온라인 39강좌, 오프라인 170강좌, 진로선택형 118강좌가 개설될 예정이며, 교과 영역 신청 대상은 고등학교 2, 3학년, 비교과 영역은 모든 학년이 해당된다.
신청은 대전고교학점제지원센터 누리집의 너두나두 공동교육과정 탭을 통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3월 18일 오후 5시부터 3월 19일 19:00까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오프라인 과정의 경우 온라인 접수 전 거점학교에서 모집 인원의 50%를 거점학교 학생으로 우선 배정할 수 있는 규정이 있다.
신청 시 교과 영역은 최대 6학점까지, 비교과 영역은 1강좌만 신청 가능하다. 또한, 선이수 과목이 있는 교과를 신청할 경우에는 선이수 과목을 확인해야 한다.
김옥세 교육정책과장은 "너두나두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과목 개설을 지원할 것"이라며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공동교육과정은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과 학습 기회의 확장을 제공하며, 대전교육청의 학생 중심 교육 정책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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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2024학년도 학교 안전 강화 방안 발표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이 2024년 안전한 배움터 조성을 위한 학교 안전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엄기표 기획국장은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안전 인프라 강화, 신학기 대비 학교 안전점검, 체험중심 학교 안전교육 방안 등을 소개했다.
2023년에는 13억 7천만원을 투입해 204개 학교에 자동개폐장치, 로비폰 등 출입통제장치를 설치했으며, 2024년에는 3억 8천 4백만원을 지원하여 CCTV와 학생안전보호실 추가 설치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안전 취약학교를 대상으로 한 '학교 안전 인프라 강화 사업'을 통해 범죄 발생 우려 공간을 정비할 예정이다.
신학기에는 '학교 안전 종합점검'을 실시하여 통학안전관리, 미세먼지 대비 공기정화장치 관리, 학교 시설물 안전 및 화재예방 등을 점검했다.
이와 더불어, 교직원의 안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365 행복안전교육 직무연수' 운영과 학생 주도 재난안전훈련 확대 등도 진행됐다.
학생의 안전 역량 및 감수성 제고를 위해 체험중심 학교 안전교육을 지원하며, 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안에 따라 안전교육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교육 교구 대여 및 이동식 안전체험버스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러한 다양한 안전 정책을 통해 학교 구성원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배움터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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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고등학생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학습바우처 제공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촘촘한 지원체제’ 구축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4년도 대전광역시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학습지원대상 고등학생들을 위한 기초학력 향상 프로그램을 강화하기 위해 학습바우처 제공기관과의 계약을 체결하고, 학습코칭지원단을 위촉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등학생들에게 필요한 정신건강 진단 및 치료 지원을 포함한 학습 관련 정서·행동 문제 해결을 위한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학습바우처 제공기관에는 2개 의료기관과 7개 전문심리상담기관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 기관은 학습지원대상 학생들에게 촘촘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학습코칭지원단은 상담학, 심리학, 교육학 등을 전공한 전문가 1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 방문을 통한 학습 문제의 인지·정서·행동 요인 분석 및 맞춤식 학습 상담과 코칭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학습 코칭의 효과가 학교와 가정에서도 지속될 수 있도록 학생의 담임교사 및 학부모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도 이루어질 것이다.
조진형 대전광역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학습종합클리닉센터를 통한 학습바우처 제공 사업 및 학습코칭지원이 학습지원대상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에 기여할 것임을 강조하며, 이를 위한 최선의 지원을 약속했다.
이러한 노력은 학생들이 학습 문제를 극복하고 학업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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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2024년까지 모든 학교에 '지능형 과학실' 구축 예정
지능형 과학실에서 미래 과학자의 꿈을 키우다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이 2024년 내로 대전 관내 모든 학교에 '지능형 과학실'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로써 대전의 학생들은 첨단 과학탐구 도구를 갖춘 유연한 과학탐구 공간에서 다양한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지능형 과학실은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하여 탐구와 토론 중심의 학생 참여형 과학수업 및 데이터 기반 창의융합 탐구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미래형 과학실로, 학생들이 미래 과학자의 꿈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금까지 총 234개교에 지능형 과학실을 구축했으며, 2024년에는 추가로 70개교에 지능형 과학실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총 27억 1천만 원의 예산이 지원될 예정이며, 교육부 지정 운영 모델학교를 포함한 대전 관내 모든 학교가 대상이다.
이와 관련하여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3월 19일 구축 예정 학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설명회에서는 지능형 과학실 구축에 관한 행정 사항과 우수 사례를 안내할 예정이다,
이상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이번 지능형 과학실 구축이 대전 교육청의 미래형 과학교육을 위한 노력의 일환임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더욱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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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학부모 정책 모니터단 1000명 모집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유·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2024년 학부모 정책 모니터단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모니터단 모집은 학부모와의 소통 및 공유를 통해 교육정책의 추진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총 1,000명의 학부모가 대전 교육정책 모니터링에 참여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3월 13일부터 20일까지이며, 대전 교육정책에 관심 있는 학부모라면 누구나 학교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학부모 모니터단은 대전교육정책 모니터링, 온라인 설문조사 참여를 비롯하여 정책 설명회, 토크콘서트 등에 참석하여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창의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소관 부서에 전달함으로써 정책의 현장 적합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선정된 학부모 모니터단은 4월부터 12월까지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이를 통해 교육정책의 효과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교육수요자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김종하 혁신정책과장은 학부모 모니터단을 통해 교육정책에 대한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교육수요자의 다양한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학부모 정책 모니터단 모집은 대전시 교육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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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위한 마을학교 및 씨앗동아리 공모
대전교육청,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 사업 공모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이 학교와 마을이 협력하여 교육생태계를 조성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을교육공동체 마을학교 및 씨앗동아리를 공모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마을 내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공모 접수는 3월 13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나 동아리는 대전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단체와 동아리는 4월 중에 발표될 예정이다.
마을학교 사업은 돌봄과 방과 후 영역으로 구분되어 총 5단체를 선정하여 최대 4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비영리 단체, 법인, 협동조합 등이 대상이며, 특히 올해는 공공도서관 강좌실을 활용한 방과 후 마을학교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씨앗동아리는 마을연구회, 마을 탐방·체험, 방과 후 활동, 마을 생태환경, 사회적 경제활동 등의 영역에서 총 16팀을 선정해 동아리당 100만 원에서 150만 원까지 지원한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마을활동가 등 7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한 마을교육공동체 동아리가 대상이다.
김종하 혁신정책과장은 마을교육공동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교 밖에서도 이루어지는 배움과 성장을 통해 대전행복교육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학교와 마을이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에서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넓히고, 다양한 배움의 장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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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제11대 교육감 공약사업 연수 실시
대전교육청, 2024년 상반기 공약사업 담당자 연수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11일 제11대 대전광역시교육감 공약사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은 '다시 쓰는 교육자치'를 주제로 탈탄소와 디지털화,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토론과 참여역량을 함양할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학생 자치활동의 활성화를 제안했다.
공약실천을 위한 소통과 협력, 지역주민 참여의 중요성과 함께 주기적인 이행평가, 협력적 공약실천, 약속 이행 결과평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공약실천 정보제공, 주민소통 노력 제고, 참여행정 구현에 대한 노력도 당부했다.
엄기표 기획국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공약 실천의 중요성과 책무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교육감 공약사업이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2024-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