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사)희망의책 대전본부는 대전시민의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28일‘2023년 대전시민 책잔치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유성구 상대동 천년근린공원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북 토크쇼, 북큐레이션, 독서 퀴즈, 도서 전시, 도서 증정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올해 ‘우리 대전 같은 책 읽기’ 도서로 선정된 강혜인, 허환주 작가의‘라이더가 출발했습니다’와 최종 후보 도서 10여 종도 함께 전시하여 책 읽기를 독려하고, 다양한 북큐레이션 방법 강의와 실습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과 기타 궁금한 사항은 ㈔희망의책 대전본부 홈페이지(www.djbook.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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