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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 디자인을 통한 교실 속 범교과 학습 운영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2월 2일부터 12월 3일까지 2일간 비대면 화상연수로 관내 초등학교 교원 141명을 대상으로 ‘교사 교육과정 속 범교과 학습 주제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범교과 학습 주제 중 ‘환경·지속가능 발전교육’과 ‘경제·금융교육’을 주제로 지역, 학교, 학생들의 특성을 반영한 교실 속 범교과 학습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줌을 활용한 실시간 화상 강의로 진행된다.
2일에는 청주교육대학교 이선경 교수의 ‘환경·지속가능 발전교육 운영 방안’에 대한 강의가, 3일에는 부산 송수초등학교 옥효진 교사의 ‘교실 속 경제·금융교육 운영 사례’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2일간의 연수를 통해 연수 참가자들에게 교실 속 범교과 학습 운영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교육청 고덕희 교육정책과장은 “범교과 학습 주제의 경우 교과 및 창체와 연계해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해 학습내용을 구조화하고 학습의 질을 개선해 학생 참여형 수업을 수업을 활성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다양한 범교과 학습에 대한 사례 공유를 통해 교실 속에서 의미있는 범교과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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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김종철 반장, 생명보호 구급대상 수상
대전소방 김종철 반장, 생명보호 구급대상 수상
[세종타임즈] 대전소방본부는‘2021년 생명보호 구급대상’에 둔산소방서 김종철 반장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생명보호 구급대상'은 적극적인 구급현장 활동과 구급정책 추진 으로 시민의 생명보호에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소방청장 표창과 1계급 특별승진의 영예가 주어진다.
김종철 반장은 2013년 소방에 입문해 구급대원으로서 각종 현장에서 활약하며 하트세이버 4회 수상, 구급활동일지 경연대회 전국 1위, 코로나19 확진자 이송, 특별구급대 근무 등 다양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2,249건의 출동에 561시간동안 현장에서 구급활동을 했고 시민 응급처치 전문강사로 활발히 활동하며 응급의료발전 유공으로 시장표창을 수상하는 등 다방면에서 높은 평가은 베테랑 구급대원이다.
김종철 반장은 “각종 현장에서 위험에 처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긍지와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앞으로 더 큰 책임감과 자긍심을 갖고 업무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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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데이터 청년 인재 양성에 앞장서다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공공데이터 및 공공빅데이터 청년인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데이터 역량 강화 교육’이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1월 29일 KT인재개발원에서 ‘데이터 과학의 이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으며 본청, 한밭도서관, 서구, 대덕구에서 수련 중인 데이터 관련 청년인턴과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 수행기업 직원 등 50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나타내었다.
특히 데이터 이해·분석·활용, 메타버스와 인공지능 사례 등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특강으로 청년인턴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대전시는 데이터 역량강화 이외에도 공공데이터 기업매칭지원사업 수행기업과 협력해 인턴종료기간인 12월 중순까지 데이터에 관심있는 청년들의 진로상담과 취업연계 등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데이터 청년인턴은 “이번 특강을 통해 데이터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됐고 향후 데이터 분야 취업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대전시 최교신 스마트시티과장은 “우리 지역에서 수행 중인 청년들의 데이터 인재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역량강화 교육과 데이터 청년인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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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1년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 성과 공유
대전시, 2021년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 성과 공유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지난달 30일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 4기 회원들이 모여, 활동 결과를 공유하는 “대청넷 4기 결과보고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1년 한해동안 대청넷 4기 회원들의 연구정책 및 대전시의 제안정책 검토 결과, 그리고 팀원들간 활동소감을 공유하는 등 활발한 네트워킹을 실시했다.
또한, 회원들은 2022년 대청넷 대면행사를 확대, 정책연구를 리드하기 위한 팀장 역량 강화, 더욱 다양한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홍보방안 마련 등을 시에 건의했다.
행사에 참여한 대청넷 회원은 “코로나19로 인해 대청넷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었지만, 회원들의 열정과 대전시의 지원으로 무사히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대전시 박지호 청년정책과장은 “올 한해 동안 대전 청년들을 대표해 대청넷 활동에 매진해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2022년에도 정책 수립에 대청넷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대청넷 4기에서는 지역 청년들이 겪고 있는 문제 해결을 위해 주거정책 홍보 강화, 외국인 유학생과 청년들이 함께 문화를 향유하는 환경 조성, 청년 노동자 권익신장을 위한 교육 실시, 청년 창업가 지원을 위한 창업공간 마련 등을 시에 제안했다.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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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집중단속 실시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집중관리를 위해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환경·농정·산림부서 합동으로 영농부산물 등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수확기가 끝나 소각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를 맞아 불법소각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실시하며 불법소각에 대한 단속과 함께 홍보활동도 병행한다.
주요 단속대상은 수확 후 논밭에서 이루어지는 영농부산물이나 생활쓰레기 등을 소각하는 행위이다.
불법소각 행위는 적발 시 관계법령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대전시는 농촌진흥청 조사 결과 수확이 끝난 후 병해충 방제에 도움이 된다는 이유로 농촌에서 관행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논·밭두렁 소각행위는 병해충 방제효과는 없고 오히려 농사에 도움이 되는 익충을 죽이게 된다며 불법소각 행위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시 박익규 농생명정책과장은 “영농부산물 처리 시 경작지에서 파쇄·살포해 퇴비화하거나 퇴비화가 불가능한 경우, 종량제 봉투를 사용해 배출해야 하며 불법소각은 미세먼지를 발생시켜 시민들의 건강을 해치는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영농부산물의 자원재활용과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에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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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운영위원회,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른 자치법규 심의
대전시의회 운영위원회,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른 자치법규 심의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운영위원회는 30일 제1차 회의를 열고 운영위원회 소관 2022년도 예산안과 23건의 조례안 및 규칙안 등을 심사했으며 오는 12월 14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지방자치법’전부개정에 따라 인사권 독립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면서 지방의회 사무기구 인력운영의 자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방의회 사무직원에 대한 임면·교육·훈련·복무·징계 등을 의장이 처리하도록 해 대전시의회 소속 공무원의 인사 및 복무 등 조례나 규칙으로 정하는 사항 18건을 심사했다.
또 지방의회의원의 겸직금지 조항의 정비에 따라 의원의 직무수행이 가지는 공익적 성격상 적정한 직무수행을 확보하고 책임성과 투명성을 강화해 청렴한 의회상을 구현하고자 겸직신고 및 수의계약 체결제한 등의 내용으로 ‘대전광역시의회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 규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심사했다.
또한, 주민의 조례에 대한 제정과 개정·폐지 청구에 관한 사항을 ‘주민조례발안법’으로 분리 제정함에 따라 서명자 수 등 청구요건을 완화하고 의회에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조례 전반에 걸쳐 주민의사를 직접 반영할 수 있도록 한 ‘대전광역시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안’도 심사했다.
윤종명 운영위원장은“이번 운영위원회는‘지방자치법’전부개정의 시행일 2022년 1월 13일에 맞추어 변화된 지방행정 환경을 반영해 자치법규를 제정했고 앞으로도 시민중심의 지방자치를 구현하면서 우리시의회의 전문성 및 역량을 강화하고 아울러 신뢰할 수 있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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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제2회 대전 국제 지식재산 컨퍼런스’참석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제2회 대전 국제 지식재산 컨퍼런스’참석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이 3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대전국제 IP컨퍼런스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현대사회는 기술패권시대로 지식재산이 국가경쟁력을 좌우한다”며“우리나라는 세계 특허출원 4위로 IP 강국이며 대전은 특허청을 비롯해 특허법원, 심판원, 정보원 등 특허전문기관 및 대덕특구가 있어 다수의 우수 벤처기업 등 국내 최상위 지식재산 창출 기관들이 입지해있는 우리나라 특허의 핵심지역”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드라마 ‘오징어게임’에서 볼 수 있듯이 지식재산권 확보의 중요성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며 “대전이 글로벌 지식재산권 허브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시의회차원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시와 특허청이 공동 주최한 이번 컨퍼런스는‘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K-지식재산권, 도전과 기회’라는 주제로 지식재산 세미나 및 포럼 IP 관련 산·학·연·관 전시회 기술교류·상담회 등 다양한 교류협력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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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아이 중 한 사람은 어른이어야 한다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30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1 대전미래교육박람회 미래교육 릴레이 특강 3을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했다.
미래교육 릴레이 특강 1은 ‘한국의 미래교육과 꿈 너머 꿈’이라는 주제로 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이 특강을 진행했으며 미래교육 릴레이 특강 2는‘실패로 성공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박태준 웹툰작가가 특강을 진행했다.
미래교육 릴레이 특강 3은 ‘부모와 아이 중 한 사람은 어른이어야 한다’라는 주제로 임영주 박사가 특강을 진행했다.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했으며 오프라인 참여자뿐만 아니라 대전미래교육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함께 참여했다.
임영주 박사는 좋은 부모는 어떤 부모일까에 대한 질문을 시작으로 아이들이 바라는 좋은 부모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어른 부모는 사용하는 뇌가 다르다, 어른 부모는 호흡이 다르다, 어른 부모는 사용하는 말이 다르다’는 소주제를 통해 이야기하며 ‘아이는 나를 부모로 선택하고 싶을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도 제공했다.
미래교육 릴레이 특강 학부모 참여자는 ‘부모와 아이 중 한 사람은 어른이어야 한다’는 특강을 통해 “완벽한 부모는 없다는 것에 위로를 받았으며 부모의 감정을 아이에게 강요하지 않는 어른 부모가 되는 방법들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교육청 고덕희 교육정책과장은 “미래교육 릴레이 특강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이 서로 소통하며 존중하는 건강한 정서회복을 위한 교육 지원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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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일상회복 1단계 유지, 4주간 특별 방역시행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를 유지하고 앞으로 4주간 특별방역 조치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시가 밝힌 특별 방역 조치는 다음달 20일부터 방역패스 유효 기간을 6개월로 설정하고 방역패스를 유지하려면 접종 간격 내 추가접종을 해야 한다.
또 확진자 치료는 재택 치료가 원칙이지만 재택치료가 불가능한 예외 경우만 의료기관에 입원이 가능토록 했다.
다음달 4일부터 18세 이상은 2차 접종 후 5개월이 경과되면 추가 접종을 시행한다.
이와 함께 고령층 보호를 위해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의‘접촉면회 잠정중단’조치를 상황 안정 시까지 연장한다.
해당 기관에 근무하는 미접종 종사자는 환자 접촉 업무에서 배제키로 했다.
노인여가복지시설 출입의 경우 추가접종 완료자만 시설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종사자 중 미접종자는 주1회 PCR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영화관 내 집단감염 발생으로 접종 완료자 등으로만 구성된 영화 상영관 내 취식행위는 잠정적으로 운영을 중단한다.
이는 일상회복 단계 전환 이후 중환자실 등 의료대응 역량이 급격히 소진돼 한계치에 임박하고 모든 지표가 매우 빠르게 악화되어 신속한 대응 역량의 확충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앞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일상회복 시작 이후 위험도를 전국‘매우 높음’, 수도권 ‘매우 높음’, 비수도권 ‘중간’으로 평가했다.
특히 시는 병상 확충과 신속한 검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종합병원 이상 병원에 행정명령을 통해 위증증 병상 3병상, 준중증 병상 23병상 및 중등증 병상 33개 총 59개를 추가해 감염병 전담병상을 올해 안으로 총 333병상 운영하게 된다.
아울러 시청남문광장 검사소는 내일부터 전국 최초로 4시간이면 접수에서 진단검사 판정까지 가능한 ‘원스톱 진단검사 시스템’을 도입한다.
시는 의료진과 혹한기 대비를 위해 한밭운동장과 시청남문광장 검사소의 운영 시간을 다음달부터 평일 오전 10시 ~ 오후 7시, 주말·공휴일은 오후 12시 ~ 오후 7시까지 조정한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는 청소년 층에 대해 대전시교육청과 협력해 접종을 독려해 나가는 한편 백신 이상반응에 대한 대응도 강화하고 고령층에 대한 추가 접종도 독려한다.
허태정 시장은 “일상 회복을 지키기 위해 가장 좋은 방역은 백신접종이라며 아직까지 백신접종을 안하신 분은 공동체를 위해 백신접종에 참여해 주시고 2차 접종까지 완료하신분 중 5개월이 경과한 분은 반드시 백신 추가 접종에 동참해 달라 ”고 호소했다.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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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가족의 새로운 배움은 여성가족원에서 시작하세요
2022년 가족의 새로운 배움은 여성가족원에서 시작하세요
[세종타임즈] 대전시 여성가족원은 12월 1일부터 12월 8일까지 ‘22년 1월 4일부터 배움의 길을 시작할 제1기 강좌 수강생 4,818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여성의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정리수납전문가, 방과후지도사 등 전문지도사 양성과정 커피바리스타 자격증, 네일아트, 의류패션 등 직업훈련교육 과정 가정친화 역량강화 과정 문화아카데미 과정 등 총 4개 과정 296강좌가 개설된다.
특히 청년 취업준비생들의 수요에 맞는 컴퓨터활용능력 2급, 온라인쇼핑몰창업 등 맞춤형 강좌,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반려식물 기르기 강좌 등도 개설한다.
신청 접수는 대전시 홈페이지 오케이예약서비스에서 1인 2강좌까지 신청가능하고 추첨을 통해 오는 12월 10일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이와 함께‘대전광역시 여성가족원’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기존 책자 등 한계적인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맛보기 영상을 통해 직접 강의를 체감할 수 있어 본인에게 맞는 강좌 선택을 가능하게 했다.
대전시 송석주 여성가족원장은 “여성가족원은 여성 역량 강화 및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전문 직업훈련 교육을 강화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시대적 트렌드를 고려하고 다양한 연령의 수강생 참여를 위한 강좌 개설을 통한 시민들의 맞춤형 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