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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자치경찰위원회, ‘찾아가는 현장치안실’ 운영
대전자치경찰위원회, ‘찾아가는 현장치안실’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25일 ‘찾아가는 현장치안실’을 열어 주민자치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치안실은 11 ~ 12월 두 달 동안 진행되며 지난 18일 대덕구 송촌동주민자치회를 시작으로 25일에는 서구 갈마1동 주민자치회를 방문했다.
동구, 중구, 유성구 주민자치회는 차례대로 방문해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생활안전, 교통, 사회적 약자 보호 등 자치경찰사무에 대한 시민의 이해도 제고 및 특히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는 아동학대예방 등을 홍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강영욱 위원장은 “앞으로도 동 자생단체와의 주기적인 소통창구를 마련해 시민들이 요구하는 사항 들을 정책에 반영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자치경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9월 명예시민 치안참여단인 ‘자치경찰 시티즌’을 구성해 자치경찰관련 시책제안, 모니터링,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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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노동권익센터, 제5회 한국비정규노동박람회 개최
대전시 노동권익센터, 제5회 한국비정규노동박람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 노동권익센터 등 전국 40여개 지방자치단체 산하 노동단체들이 25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 모여 지방정부 노동정책 발굴과 확산을 위한 제5회 한국비정규노동박람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는 한국비정규직노동단체네트워크가 주최하고 대전시 노동권익센터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는‘지금 여기, 우리의 노동’이란 슬로건 아래, 노동의 새로운 전략을 찾기 위한 지방정부의 노동정책과 대응을 주제의 주제토론이 진행됐다.
이어서 노동기본권 사각지대 해소 운동 전략 지방정부 돌봄노동 정책 기후위기와 노동의 대응을 주제로 한 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이번 축제는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정하는 기회”며“대전시도 비정규직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더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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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12.2. 제2차 총파업 대응 대책 마련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2월 2일 교육공무직원들이 조합원인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의 제2차 총파업에 대비해 파업 대응 대책을 마련했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11월 19일 교육부 및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에 공문을 시행해 12월 2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은 12월 2일 교육공무직원의 제2차 총파업으로 인한 학교 업무 공백과 학사운영의 차질을 최소화 하기 위해 ‘교육공무직원 제2차 총파업 관련 대응 대책’을 11월 25일 공립 각급학교에 안내했다.
관련 대책에는 파업 단계별·유형별 대책, 학교급식·초등돌봄·특수교육·유아교육 등 주요 분야별 대책, 부당노동행위 예방을 위한 노동관계법 준수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파업이 예상되는 학교의 경우에는 자체 상황실을 운영하도록 하고 학부모들에게 가정통신문을 통해 파업과 관련한 내용과 협조사항 등을 안내하도록 조치했다.
또한 파업으로 인해 학교에서 급식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고 다수의 조리원이 파업에 참가할 경우 학교운영위원회 회의를 거쳐 학생들에게 도시락을 지참하도록 하거나 도시락 미지참 학생의 경우 빵과 우유 등 완성품을 제공하되 보존식 관리 요령에 따라 위생 및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했다.
아울러 교직원들의 업무를 재조정해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도록 하는 한편 특수아동 지원과 방과후 돌봄교실 운영은 학교 내 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학사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
이와 함께 대전교육청은 파업기간 동안 교육청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각급 학교의 급식 실시 여부와 초등돌봄교실 및 유치원 방과후 교육과정 등의 운영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학교 학사운영과정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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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초·중·고 학부모를 위한 소통의 장 마련으로 고교학점제 정책 공감대 형성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고교교육 전반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추진 중인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공감대 확산 및 정책 지지도 확보를 위한 대전고교학점제 학부모 토크쇼를 지난 11월 26일 대전미래교육박람회 행사장인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초·중·고 학부모 1,240여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고교학점제 톺아보기’라는 제목으로 2025년 전면 적용되는 고교학점제를 자세히 안내하고 학부모들에게 자녀의 적성에 맞춘 진로를 설계해가는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1부 진로 전문가 강의, 2부 학부모 토크쇼로 진행했다.
직접적 정책 수요자인 초등학생과 고입을 앞둔 중학생 학부모들이 뜨거운 관심으로 다수 신청했는데 수요를 모두 충족하기 위해 유튜브 실시간 중계를 병행했다.
대전전민초 안요섭 학부모, 대전구봉중 임은정 학부모, 대전복수고 백승미 학부모, 충남고 강평춘 학부모, 고교학점제팀 배은영 장학관이 패널로 참여해 사전 설문을 통해 받은 학부모들의 질의 내용을 중심으로 고교학점제에 대한 정책 방향성, 단계적 도입 진행 상황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초등학교 6학년 자녀를 둔 한 학부모는 “이번 토크쇼를 통해 막연했던 고교학점제와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에 대해 많은 궁금증이 해소됐으며 가정에서도 아이가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잘 설계하도록 적극 지원해야겠다”고 말했다.
학부모 토크쇼는 녹화 후 동영상으로 제작해 대전고교학점제지원센터 홈페이지에 탑재해 향후에도 교육구성원들이 고교학점제 인식 확산을 위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고교학점제는 학생 개개인의 개별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교육과정 운영이 중심으로 학점제의 안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학생·학부모·교원의 학점제에 대한 이해와 협력이 필요하다 이번 행사가 학부모님들에게 고교학점제 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밝혔다.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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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세상 안전의 날 함께해요
ON 세상 안전의 날 함께해요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ON 세상 안전의 날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진행한 안전체험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안전체험의 날은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며 안전역량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교육활동이다.
이번 안전체험의 날 행사는 학술마당과 체험마당으로 이루어졌다.
학술마당에서는 한국교원대학교 박윤주 교수의 ‘미래를 살아갈 학생들의 삶을 위한 학교안전, 새롭게 바라보기’라는 주제로 특강이 실시되고 우리가 실천하는 안전교육 이야기 UCC 공모전 우수 작품을 공유하는 사례발표가 이루어졌다.
체험마당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이루어지는 기관안전체험관과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학교안전체험관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특히 이번 안전체험의 날은 2021 대전미래교육박람회와 병행해 다채로운 교육 행사와 함께 성장과 도약을 그리는 대전행복교육의 체험마당으로써 우리 학생들이 창의력을 기르고 미래를 그려보며 꿈을 키워 나아갈 수 있는 장을 펼치고 안전의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더불어 기관안전체험관은 대전경찰청, 대전소방본부, 대전학생해양수련원, 비즈 등의 기관에서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였다.
대전교육청 이상근 교육복지안전과장은 “안전체험의 날 행사가 학생·학부모·교원·시민 등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모두가 참여하는 안전문화 형성에 기여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 안전을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계획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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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1년 기술인력동원훈련’ 실시
대전시, ‘2021년 기술인력동원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1월 25일 대덕구청 청렴관에서 국가 비상사태시 지정된 기술인력 동원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한 2021년 기술인력 동원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술인력동원훈련은 실제상황을 가정해 동원실행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집합훈련으로 소집대상자의 적절성과 응소율, 교육내용의 실효성 등을 점검한다.
기술인력자원은 국군대전병원, 대전경찰청 등 6개 사용기관에서 필요한 인력으로 19세에서 60세까지의 간호사, 자동차정비기사 등의 기술 자격·면허소지자 100명이다.
이날 훈련은 훈련 통지서를 사전에 교부받은 훈련대상자는 지정된 훈련장소에 개별 응소하고 훈련내용은 응소자 신분확인, 비상대비업무에 대한 소개와 사용기관의 임무·역할 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훈련과정 중에 전시 등 비상사태 발생시 기술인력 동원 대상자에 대한 집결지까지의 교통대책 마련 부분에 대해도 소개했다 대전시는 그동안 국가동원령 선포시 인력동원 명령이 발령되면 기술인력대상자가 개별적으로 집결지까지 이동해야 했으나, 내년도 충무계획에는 이 부분을 개선해 동원 대상자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동원의 신속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발열체크, 전자출입명부 및 수기명부 비치 등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진행했다.
대전시 김현호 비상대비과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국가 비상사태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기술인력 동원 대상자들에게 사용기관에 맞는 교육을 실시했다으로써 전시 임무수행 능력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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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자치구 하수행정평가 최우수‘동구’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하수행정 종합평가를 실시한 결과 최우수기관에‘동구’, 우수기관에‘대덕구’, 장려기관에‘유성구’가 각각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실시된 이번 평가는 3대 하천 수질 개선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으로 시민 삶의 질과 하수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평가이다.
시는 하수도 사용료 체납액 징수 공공하수도 설치·관리 개인하수도 지원 우수사례 등 총 5개 분야 17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동구’는 전 분야 평가항목에 걸쳐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고 특히 하수도 사용료 및 공공하수도 설치·관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5개 자치구는 하수관리 업무량에 비해 부족한 인원·장비, 한정된 재정, 하수라는 좋지 않은 인식 등 열악한 근무환경에도 불구하고 하수도 전 분야에 최선을 다해 준 결과로 한층 발전된 하수행정을 구현하고 있음을 평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고 시는 전했다.
대전시 이원천 맑은물정책과장은 “하수행정 종합평가 결과 우수사례 등 잘된 하수행정은 타 자치구와 공유하고 문제점과 부진한 부분은 개선 또는 보완해 나가겠다”며 “하수행정 수행 능력을 한층 더 강화해 시민 하수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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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보문산 친환경 목조전망대 설계공모 당선작 발표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보문산 일원 관광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새로운 보문산 전망대 조성사업 설계공모 결과, ㈜건축사사무소 아이디에스사가 공모한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당선작은 연면적 1,226.43㎡ 규모의 지하1, 지상2층의 일반동과 높이 48.5m 전망동 등 연면적 1,226.43㎡ 규모의 2개동으로 설계됐다.
일반동은 전망이 가능하면서 내부적으로 각종 이벤트공간과 카페, 전시공간 등으로 구성했다.
전망동은 중앙에 승강기를 설치하고 주변을 나선형 목재로 계획했으며 지상에서 전망대까지 계단을 이용해 어느 높이에서나 사방을 전망할 수 있도록 구상했다.
시는 당선작의 연면적, 높이, 주요용도 등을 실시설계 과정에서 높이별 전망정도, 보문산 자연경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일부 조정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는 공모 당선업체와 실시설계용역을 계약해 12월 설계용역을 착수하고 현재의 보운대 철거와 부지조성공사를 내년 3월 착공, 내년 8월 실시설계를 마치고 2024년 6월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는 그동안 ‘민선7기 보문산 활성화 민관 공동위원회’운영과 시민토론회, 타지역 사례견학, 숙의 과정을 거쳐 보문산 전망대를 새로 설치하는데 의견을 모은 바 있으며 이후 타당성검토와 기본구상용역, 투자심사 및 공유재산관리계획 시의회 의결 등의 행정절차를 이행했다.
한편 오월드, 보문산성, 뿌리공원 등과의 주요 관광자원 간 연결수단은 전망대와의 연계성, 오월드 시설현대화사업 추진 등을 고려해 향후 기본계획과 타당성 검토용역을 거쳐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대전시 손철웅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앞으로 실시설계 과정에서 관계기관 협의와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시민들이 보다 더 편리하게 이용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 마련 등 반영해 나가겠다고”고 밝혔다.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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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현 의원 “용산지구 초등학교용지 삭제한 교육청 책임자 배임행위 고발할 것”
정기현 의원 “용산지구 초등학교용지 삭제한 교육청 책임자 배임행위 고발할 것”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가 2022년도 대전시교육청 본예산 심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정기현 의원은 25일 심사과정에서 “용산지구에 학교용지가 확보되었더라면 필요하지도 않을 용산초 임시 모듈러 학급 및 지하주차장 증축 공사 110억여원은 명백한 예산낭비”며 “용산지구에 학교용지 삭제라는 판단을 잘못해 손해를 끼친 교육청 간부들에 대해 배임행위로 고발할 것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선용 행정국장은 정의원은 질문에 용산지구에 초등학교용지를 확보했더라면 필요치 않은 예산임은 동의한다“면서도, “모듈러 학급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향후에도 재활용할 수 있는 자산이므로 손해만은 아니다”고 답변했다.
정 의원은 “인근의 구 용산중 부지에 임시 모듈러 교실을 설치할 경우 지하주차장도 필요치 않으므로 예산을 많이 절감할 수 있고 배임행위로부터 벗어나는 한 방법이다”고 주장하며 대전시와 협의해 원만한 방법을 찾아줄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정 의원은 “대전시와 교육청의 잘못된 판단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코통받는 이러한 행정이 다시는 반복되어서는 안되므로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2019년 1월, 대전시에 공문을 보내 용산지구에 포함되어 있던 초등학교용지를 삭제해줌으로써 입주를 앞둔 주민들의 거센 비판에 직면해 있고 이들 학생을 수용하기 위해 임시로 용산초에 모듈러 교실 24실과 지하주차장 건립비의 30%인 약33억원을 편성했고 나머지 70%는 내년도 추경에 편성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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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임시회 참석·안건처리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25일 서울특별시 소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2021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7차 임시회에 참석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현안사항 등을 협의했다.
이날 협의회 회의에서는 코로나19 백신접종 시행비 전액 국비 부담 촉구안 지역별 공공의대 설립 촉구 건의문 공공기관 2차 중단 없는 이행 촉구 건의안 호남선 고속철도 요금 할인율 확대 촉구 건의안 등 13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한편 17개 광역시·도의회의장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시도에서 공동이해가 있는 현안에 대해 사전협의하고 채택된 안건을 국회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에 건의한다.
2021-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