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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2. 1월 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 단행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승진 65명 등 총 462명의 지방공무원에 대해 2022년 1월 1일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공로연수 및 퇴직 등 결원에 따른 승진임용 65명, 전보 280명, 신규임용 30명 등 총 462명이다.
이번 인사는 대전교육정책의 안정성을 유지하며 변화하는 교육환경 수요에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직무수행 능력 및 업무 추진력을 두루 갖춘 인재를 배치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인사내용으로는 김선용 행정국장, 김수인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총무부장이 공로연수에 들어가고 엄기표 대전평생학습관장을 기획국장으로 오광열 기획국장을 행정국장으로 전보 발령했다.
4급은 이용환 지방서기관을 대전평생학습관장으로 조훈 지방서기관을 혁신정책과장으로 우창영 지방서기관을 행정과장으로 조윤옥 지방서기관을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총무부장으로 조승식 지방서기관을 서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으로 전보 발령했으며 4급 승진자는 윤석오 지방서기관으로 중앙교육연수원 교육파견으로 승진임용 했다.
대전교육청 권태형 총무과장은 “이번 정기인사는 개인의 업무실적과 역량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우대받는 공정한 인사시스템을 통해 조직과 개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투명하고 청렴한 인사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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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윤종명 운영위원장 ‘노인 권익증진 공로’ 감사장 수여
대전광역시의회 윤종명 운영위원장 ‘노인 권익증진 공로’ 감사장 수여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윤종명 위원장은 24일‘노인 권익증진 공로’로 대한노인회대전광역시 동구지회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날 수여식에서 윤종명 위원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늘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노후생활을 즐기고 이웃들과 더불어 지낼 수 있도록 경로당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의정활동에 관심을 갖고 성원해 주신 지역주민들께도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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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전 확진자 치료 중 사망자 발생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환자 중 146~148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146번째로 사망한 9281번 확진자는 12. 6.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보훈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22일 오후에 사망했다.
147번째로 사망한 9906번 확진자는 12. 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23일 오후에 사망했다.
148번째로 사망한 8617번 확진자는 11. 30.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평화요양병원에서 치료 중 23일 오후에 사망했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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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공사현장 교육으로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12월 24일 겨울방학 중 학교시설공사 관련자를 대상으로 ‘청렴 및 건설안전 교육’을 비대면 방식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겨울방학 전 공사관계자를 대상으로 혹한기 공사추진에 앞서 현장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투명하고 갑질 없는 사업관리를 위한 교육자료 배포로 청렴도 향상은 물론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시설이 조성될 수 있도록 비대면 방식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국민권익위원회 및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제공하는 청탁금지법 및 공익신고자 보호제도와 겨울철 학교시설 재난안전관리 요령, 화재예방 안전수칙 및 점검표를 소개하며 근로자 안전수칙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했다.
또한 공사현장에 대한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담당감독관들은 지속적으로 현장소장들과 일일발열체크 및 건강상태를 확인해 예방수칙이 철저히 이행될 수 있도록 안내하며 청렴 및 안전교육 자료를 활용해 현장근로자들이 충분히 숙지할 수 있도록 지도·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이승진 시설지원과장은 “학교시설공사의 철저한 예방관리로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청렴도 향상과 공사현장 무재해를 통한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시설 여건이 마련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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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2년에는 학교 어디서나 무선인터넷 활용 수업 가능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년 모든 학교급에서 상상이 현실이 되는 미래형 스마트교실 구현을 위해 공립유치원을 포함한 대전 전체 학교 교실 1,910실에 무선인터넷망 구축 확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1년 12월 현재 대전 관내 학교 255교 2,390개 교실에 무선망 설치 공사를 실시하고 있는 대전교육청은 공사가 완료되는 내년 2월 모든 일반·특별교실에 100% 무선인터넷을 구축 완료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2022년 하반기까지 공립유치원과 모든 학교의 도서관, 자습실 등 학습지원공간에 대한 무선인터넷 설치까지 마치게 되면, 현재 교육청이 추진중인 학생 1인당 1스마트단말기 보급 사업과 맞물려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또한, 학교에 기 보급되었던 오래된 무선공유기 615대도 최신형 장비로 교체해 학생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없이 기가급의 빠른 속도로 수준에 맞는 교육기회를 충분히 보장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전교육청 한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학교 무선인터넷망 확대 구축사업은 학생들이 학교 어느 곳에서든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상상을 현실화할 수 있는 자기주도 학습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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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연계 특수교육 봉사활동 운영 사례공유회 및 평가회 개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22일과 24일 대학연계 특수교육 봉사활동 운영 사례공유회와 평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면 비대면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대학연계 특수교육 운영학교 우수사례 공유회와 특수교육 봉사활동 참여 대학생들의 평가회로 나누어 운영됐다.
2021년 장애학생의 맞춤형 지원을 위해 건양대, 공주대, 대전대, 우석대에 재학 중인 예비특수교사 총 45명이 교육봉사에 참여했으며 유, 초, 중, 고등학교의 특수학급 40교에 배치되어 운영됐다.
배치된 학생들은 장애학생의 통합교육, 특수교사 수업 보조, 교수·학습자료 제작 등을 지원했다.
12월 22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우수사례 공유회에는 대학연계 특수교육 봉사활동 운영교의 담당 특수교사 20명이 참석해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2022년 운영 방향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12월 24일에 개최된 평가회에서는 대학연계 특수교육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학생 25명이 교육봉사 소감과 개선점을 청취했다.
평가회에 참석한 대전대 박시영 학생은 “특수교육 교육봉사를 통해 수업 시간에 배웠던 이론들과 사례를 적용해보았던 현장 경험이 특수교사를 준비하는 데 큰 자양분이 됐다”고 말했다.
대전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사례공유회와 평가회를 통해 특수교육 봉사활동 운영 모델이 공유되고 체계화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이를 통해 2022년에 더욱 내실 있는 사업 운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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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교육 교사 자율 학습공동체, 혁신교육 열린아카데미
혁신교육 교사 자율 학습공동체, 혁신교육 열린아카데미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총 9회에 걸쳐 혁신교육의 실천과 나눔을 통해 대전 혁신교육의 리더 양성을 위해 운영된 ‘2021 혁신교육 열린아카데미’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혁신교육 열린아카데미’는 대전 혁신교육의 철학과 비전, 실천 사례를 함께 공유하며 학교 교육의 질적 변화와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작됐다.
혁신교육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성장하기를 희망하는 초·중·고 교사 24명이 4월부터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저녁에 자율적으로 참여해 배움의 기회를 함께했다.
혁신교육의 이해 및 대전형 혁신학교의 가치와 중점 운영영역에 대해 주제발표, 토의·토론, 연수 등 방법으로 상황에 따라 온라인과 대면 참여의 형태로 운영됐다.
아카데미에 참여한 한 교사는 “혁신교육 열린아카데미를 통한 학습, 토의, 토론, 발표를 통해 함께 참여하고 있는 다른 선생님들이 자신의 경험과 사례 분석, 독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개인적으로는 대전형 혁신학교에 대해 좀 더 확신을 갖고 나를 변화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아카데미 운영은 교사들의 성장뿐만 아니라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학교 퍼실리테이터 양성’ 및 ‘전문적 학습공동체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정책을 제시해 실제 교육정책에 반영되는 성과를 이루어내기도 했다.
대전교육청 고덕희 교육정책과장은 “우리 교육에 대해 고민하고 변화를 통해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선생님들의 노력은 분명 대전교육의 혁신을 앞당길 것이다”며 “앞으로 혁신교육 열린아카데미를 더욱 확대하고 내실있게 운영해 선생님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아낌 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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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연정국악원, K-브런치 콘서트 ‘우·아·한’ 마지막 공연
시립연정국악원, K-브런치 콘서트 ‘우·아·한’ 마지막 공연
[세종타임즈]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2021 시리즈 기획 K-브런치콘서트‘우·아·한’의 일곱 번째 마지막 무대를 12월 2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K-브런치콘서트 ‘우.아.한’은 대전국악방송과 공동으로 우리 지역 전통음악 인프라 확충과 국악의 대중화, 생활화를 위해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최고의 연주자들과 함께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와의 경계를 넘나드는 음악으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한다.
마지막 무대를 장식할 생황 연주자 김효영은 조선 말 명맥을 잇지 못하고 전승이 끊겼던 우리 악기‘생황’을 복원과 창작으로 발전시켜 재조명을 받게 한 한국의 대표적 생황 연주가이다.
김효영은 신비롭고 강한 음색의 생황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뛰어난 연주가이자 지속해서 생황 음악을 만드는 작곡가이며 전통음악의 틀에 갇히지 않고 과감하게 다른 장르와 접목하며 새로운 음악을 추구하는 음악가이다.
크로스오버를 넘어 현대 클래식 분야에서 생황만의 독보적 영역을 구축해왔으며 특히 프랑스 작곡가 마리-엘렌 베르나르 등 해외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폭 넓은 예술세계를 선보여 왔다.
‘김효영의 생황 콘서트‘환생’’은 그의 1집 음반과 동명의 제목으로 생황의 명맥을 이어받아 새롭게 재창조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생명의 소리와 같은 따뜻하고 위로가 되는 음색이 우리 귀에 익숙한 첼로 피아노와 어우러져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할 것이다.
이날 공연에서 슬프지만 지나치게 비통에 빠지지는 않는다는 뜻의‘애이불비’를 주제로 그리움과 슬픔, 한을 드러내지 않고 처연하게 바라보는 내적인 갈등을 생황의 극적 연주를 통해 승화한 작품들을 들려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생황의 신비롭고 익살스러우며 웅장한 모든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풍년가’를 시작으로 사랑하는 이를 잃은 후 함께했던 시간을 추억하며 떠나보내는 슬픔이 묻어난‘제망매가’, 굿 장단을 바탕으로 한 피아노 패턴에 생황이 자유로이 노래하며 춤추는‘생황을 위한 푸리’, 고요함과 평온함, 그리고 이면의 거친 음색 등이 인상적인‘고즈-넋’을 연주한다.
이어서‘Dear Mother’,‘Melancholic Sunset’,‘리베르 탱고’에 이어 눈물이 지닌 고귀한 아름다움과 슬픔의 정서를 담아 노래하다 후반부에 이르러 시나위처럼 생황의 즉흥연주가 돋보이는‘눈물’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번 공연은 판 앙상블, 앙상블 누보 등에서 활동하는 첼리스트 강찬욱, 한국리스트협회 회원이자 아지 앙상블 멤버인 피아니트 조용훈이 함께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이영일 원장은“우리 국악원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K-브런치콘서트 우·아·한’ 마지막 공연과 함께 생황의 색다른 감동을 느끼시는 시간이 되시길 소망한다”고 전하며“2021년 한 해 동안 성원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보답하겠다며 국악원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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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족센터,‘2021년 제3회 대전가족포럼’성료
대전시가족센터,‘2021년 제3회 대전가족포럼’성료
[세종타임즈] 대전시가족센터는 1인가구에 대한 대전시가족센터의 서비스 지원방향 논의를 위한‘2021년 제3회 대전가족포럼’을 지난 2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와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최하고 대전시가족센터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각계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포럼의 발제를 맡은 울산대학교 송혜림 교수는“1인가구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활성화할 수 있는 가족센터만의 특화된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발제에 우송정보대학 사회복지과 이연복 교수가 좌장을 맡아 패널로 참석한 김예리 센터장, 류유선 책임연구위원, 이정인 가족정책팀장, 장기환 팀장 등과 1인가구의 새로운 서비스 지원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참석자들은 1인가구의 정확한 요구 파악, 이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삶의 질 개선, 사회적 유대강화 등 대전시만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 지원의 필요성 등을 제안했다.
포럼에 참여한 대전시 강병선 가족돌봄과장은 “이번 포럼이 변화된 생활환경에 거주하는 1인가족 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든 형태의 가족에 대한 가족센터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를 비롯한 센터 및 유관기관의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모든 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나가겠다”말했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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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공구매기관협의회, 구매실적 우수기관 표창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지난 23일 지역 중소기업제품의 공공판로 및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해 2021년 대전시 공공구매기관협의회를 서면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관내 공공기관의 중소기업제품 구매 촉진을 위해 한 해 동안의 기관별 공공구매 실적 및 우수사례 등 판로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공공구매기관협의회는 대전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조폐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관내 15개 공공기관과 3개 경제단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전시는 관내 공공기관의 지역제품 우선구매에 적극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우수기관 표창울 실시했다.
작년대비 지역물품 조달구매실적 증가율이 가장 우수한 한전원자력연료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유공자는 한전원자력연료 및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각 1명씩 소속 기관에서의 지역제품 수주율 제고에 대한 기여도가 큰 직원이 선정되어 표창패와 표창장을 받았다.
대전시는 이번 협의회에서 제안된 지역제한 입찰금액 상향 법령 범위 내 분할 발주 우선구매대상 기술개발제품 구매 지역업체 양성 및 홍보 지역업체 수주확대 업무처리 교육 등에 대해 관련 부서 및 기관과 구체적인 방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시 고현덕 일자리경제국장은 “이번 협의회가 코로나 재확산에 따라 서면으로 개최되어 안타깝지만 이를 통해 지역제품 공공판로의 핵심에 서있는 공공기관 간 의미 있는 정책제언 및 우수사례 등을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내년 협의회는 코로나 상황이 회복되어 서로 마스크 없이 지역제품 우선구매를 위해 더 깊이 있는 네트워크를 형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