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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한남대학교‘위 공감의 집’운영 협약 체결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28일 대전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한남대학교와 위 공감의 집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위 공감의 집은 전국 최초로 지역대학교 내의 일부 공간을 활용해,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돕기 위한 위 프로젝트 One-stop 연계 지원 사업을 운영하며 대전여학생가정형 위 센터도 이곳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코로나19가 지속됨으로 인해 코로나블루, 스트레스, 학생 주변의 가족·교사·친구와의 갈등 등으로 지치고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심리프로그램을 제공해 건강한 마음으로 가정 및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번 협약 체결로 인해 대전교육청과 한남대학교는 신의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호 긴밀한 협조체제 속에서‘대학 속의 초·중·고·대 연계 위 프로젝트 사업’으로 운영 내실화를 기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위 공감의 집 운영을 통해 대전 교육가족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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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올 한해 지역건설경기 활성화 적극 추진
대전시, 올 한해 지역건설경기 활성화 적극 추진
[세종타임즈]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2021년은 코로나19 등의 위기상황 속에서도 재정 신속집행을 통해 지역 건설사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한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건설관리본부에 따르면 2021년 대전시가 지역건설 경기 활성화를 위해 신속 집행한 사업비는 총 2,070억원에 달한다.
구체적으로 공사계약 1,473억원 물품 431억원 용역 166억원 등을 집행했다.
건설관리본부는 올해 초부터 사업부서담당자, 공사감독관, 현장소장, 감리 등이 한마음이 되어 건설사업 추진계획에 박차를 가하고 재정 집행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우선 코로나 19로 인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침체된 지역건설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사업추진이 부진한 사업지구에 대해서는 특별대책을 수립해 관리를 실시했다.
또한 선급금 80%로 확대 지급, 공사 기성 및 준공 검사 기간 단축, 대금 지급 기간 단축, 지역제한 입찰, 지역의무 공동도급제, 긴급입찰제도, 관급자재 선고지제도, 적격심사 기간 단축 등을 통해 재정집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갔다.
그 결과, 올해 홍도과선교 개량 공사 등 13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특히 지난 12월 21일에는 대전산단 서측으로 진입하는 한샘대교를 개통하며 동·서 균형발전에 기여하기도 했다.
건설관리본부는 내년에도 신속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2022년에는 도안대로 도로개설공사, 대전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 등 59개, 총 2조 원 규모의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 이성규 건설관리본부장은 “연말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바이러스의 재확산으로 인해 지역경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건설관리본부는 다가오는 임해년 한 해에도 보다 많은 재정이 집행돼 지역경기 활성화에 일조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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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환경硏,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정 검사 시행
대전보건환경硏,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정 검사 시행
[세종타임즈]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30일부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정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오미크론 의심 검체 발생 시, 기존의 변이 PCR 검사로는 확인할 수 없어 질병관리청에 검체를 송부해 유전자 전장체 검사를 요청하다보니 최대 3~4일이 소요되었으나, 이제 3~4시간 만에 빠르게 판별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연구원은 지난 5월 20일 변이 3종 선별검사를 시작으로 7월 8일 확정검사로 전환했으며 그 후 국내 델타 변이의 확산이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8월 2일부터 델타바이러스 확정검사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주요변이 5종 모두 연구원 자체 확정 검사가 가능해져 확진자 및 접촉자 관리 등이 보다 신속해질 전망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원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시 오미크론 포함 5종 변이 신속검사를 통해 지역 내 변이 바이러스 유행 상황을 빠르게 파악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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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1년 최고 친절 버스 운수종사자 선발 표창
대전시, 2021년 최고 친절 버스 운수종사자 선발 표창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경익운수 원용호 운수종사자를 올해 최고의 친절왕인‘버스킹’으로 선발하고 24일 표창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로 근무경력 16년째인 원용호 씨는 급행1번 노선을 운행하며 온화한 이미지로 승차부터 하차까지 친절한 인사와 언행으로 승객 배려는 물론 안전운행에 충실해 대중교통 이미지를 한 단계 올렸다는 공을 인정받아 버스킹에 선발됐다.
원용호 씨는 항상 웃는 모습으로 승·하차시“네, 안녕하세요”,“감사한다.
안녕히 가세요”등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상냥하게 인사하며 맞이하고 있다.
아울러 승객의 안전을 위해 버스 정차 구획선에 정차해 승객의 안전한 승·하차와 다른 차량의 통행에 방해 없는 운행하는 등 한결 같은 세심한 승객 배려로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시 주관 및 시민모니터단의 현장심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원용호 씨는 대전시에서 버스 승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2019년 최초로 도입한 3문 버스를 운행하며 많은 이용객에게 행복 및 친절 바이러스를 선사하고 있다고 주변 동료들은 평가했다.
대전시 한선희 교통건설국장은 “버스킹은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최고 권위의 상으로 운수종사자 본인은 물론 가족들도 자긍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며“운수종사자들에게 친절운행 노하우를 전파, 대전시 전체 운수종사자의 친절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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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내년 태어나는 모든 아기들에게 그림책 선물
대전시, 내년 태어나는 모든 아기들에게 그림책 선물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022년 대전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기들을 대상으로 그림책 꾸러미를 선물하는 ‘우리대전 북스타트’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북스타트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아기에게 책꾸러미를 선물하고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해 책을 가까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독서운동이자, 아기와 부모의 친교를 돕는 사회적 육아지원 운동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장려하는 사업이다.
태어나면서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모든 아기들에게 평등한 문화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내년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전시가 5개 자치구에 사업비 전액을 지원한다.
특히 대전시는 6대 광역시 중 유일하게 태어나는 모든 아기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대상은 주소지가 대전인 2022년 태어나는 모든 아기들이며 출생신고 시 출생신고 기관에 비치된 책꾸러미 신청서를 작성해 출생신고서와 함께 출생신고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책꾸러미는 그림책 2권, 북스타트 가방, 안내책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배부기간은 내년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로 책꾸러미를 신청한 순서대로 지역구 공공도서관에서 순차적으로 배송한다.
시는 코로나19 등 감염병으로부터 신생아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출산 후 아기 엄마들이 외부 출입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집에서 안전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그림책은 택배로 배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 손철웅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 사업은 책꾸러미만 지원하는 일회성 사업이 아니고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에서 단계별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별도로 추진하는 것”이라며 “책을 매개로 아기와 부모의 친교와 소통을 돕고 인성과 정서발달 및 창조적 상상력이 넘치고 다른 아이들과 잘 협력할 줄 아는 건강한 아이로 바르게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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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계백로 폐쇄 없이 서대전육교 지하화 추진
대전시, 계백로 폐쇄 없이 서대전육교 지하화 추진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사업과 연계해 추진하는 서대전육교 지하화 공사를 서대전육교 철거 전에 지하 통행로를 우선 시공해 계백로 폐쇄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대전육교 지하화 공사는 서대전육교를 철거하고 호남선 철도 하부에 길이 687m, 폭 46m의 지하차도를 건설하는 공사로 트램 2개 차로와 일반차량 6개 차로 그리고 양측 보도로 구성되며 2023년에 착공할 예정이다.
철거 대상인 서대전육교는 대전의 동서 방향을 가로지르는 주간선도로로 버스노선 10개가 통과하고 일평균 교통량이 약 6만 3천 대에 이르는 대전의 주요 교통축으로 도로폐쇄 시 사회적 손실 비용이 약 17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대전시는 서대전육교 철거 전에 통행로를 확보하기 위해 육교 하부구조물 조사, 호남선 철도의 안전성 등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시는 검토결과, 지하차도 구조물 일부를 호남선 철도 하부에 우선 시공해 상·하행 각 2차로와 보도를 확보함으로써 육교 철거에 따른 교통체증을 최소화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병행해 서대전육교 지하화 공사 구간을 우회하는 근거리·원거리 노선을 계획 및 정비해 공사 중 교통혼잡에 따른 사회적 손실 비용 절감에 노력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서대전육교는 1970년에 준공되어 50년 이상 된 노후 교량으로 공동주택 주변 고가도로 통과로 인한 소음과 도심지 미관저해, 병목구간으로 인한 교통체증 등 지하화 건설 요청 민원이 지속해서 발생되던 곳이다.
중앙부처에서는 트램 2개 차로만 지하화하고 서대전육교는 존치를 요구했으나, 대전시는 교통혼잡 해소와 육교 노후에 따른 시민 안전을 위해 육교를 철거하고 전 구간 지하화를 지속적으로 건의했다.
이러한 대전시의 요구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2020년 10월 서대전육교 지하화가 반영된 대전도시철도 2호선 기본계획을 승인했으며 현재 대전시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시 전재현 트램도시광역본부장은 “지역의 숙원사업인 서대전육교 지하화를 트램 건설사업과 연계해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며 공사 중 단계별 시공계획 수립, 우회도로 확보, 사전 홍보 강화 등을 통해 공사 중 시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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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원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올해만 네 번째 수상 쾌거.
홍종원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올해만 네 번째 수상 쾌거.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최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좋은조례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홍종원 위원장은‘대전광역시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조례’를 대표 발의해 사회적기업에 대한 효율적 지원으로 지역경제의 선순환과 건강한 공동체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만들었다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홍종원 위원장은“시민분들의 응원과 공감으로 공약했던 것을 지킬 수 있었다.
앞으로도 대전, 그리고 중구의 발전을 위해 언제나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과 함께하고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홍종원 위원장의 수상 소식은 올해만 네 번째이다.
5월 대전광역시공무원 노조 선정‘베스트시의원’, 6월 거버넌스센터 선정‘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지역활력증대분야 우수상’, 10월 한국자치발전연구원 선정 ‘2021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 이어 이번 수상으로 4관왕에 올랐다.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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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인사권 독립 준비 완료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행복한 대전,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의회’를 표방하면서 진정한 민의의 대변자로서 각계각층과 적극적인 소통과 경청의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와 함께 2021년도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권중순 의장은 한 해를 뒤 돌아 보면서 “금년도에는 내년에 시행되는 인사권 독립 시행초기를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전담조직인 인사권 독립준비팀을 운영해 관련 자치법규 30여개를 제⋅개정 하고 대전시와 인사운영 업무 협약을 전국 특⋅광역시 의회 최초로 체결했다.
또한, 인사권 독립에 따라 시민소통담당관을 신설한다.
현 공보팀의 홍보 기능을 확대 개편해 언론 홍보와 시민 미디어로 분리해 진정민원⋅시민제보 등 양방향 소통창구를 마련해 시민 소통 기능을 강화한다.
올해는 인사권 독립에 따른 만반의 준비를 한 해 였다”고 밝혔다.
올해 대전시의회의 의정 성과를 보면, 112일간 2차례의 정례회와 5차례의 임시회를 운영하면서 519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처리했다.
그 중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의원발의 건수는 조례안 133건, 규칙안 15건, 결의⋅건의안 30건, 요구⋅승인안 9건 등 187건이 처리됐다.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는 57명의 시의원들이 민의를 전달하고 시민의 불편사항 해결을 촉구했으며 ‘시정질문’을 통해서는 24명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또한, 정책현안에 대한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정책토론회·간담회는 59회 개최됐다.
이는 의원들이 회기·비회기 구분 없이 열심히 일하고 연구하는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역량이 한층 강화된 모습을 보여준 결과로 볼 수 있다.
제8대 의회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각종 현안과 시책사업들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대전시의원 모두는 지금까지 갈고 닦은 경험을 바탕으로 대전시의 각종 현안과 시책사업들이 얼마나 내실있게 추진되고 있는지를 철저히 파악하고 분석해 심도 있는 질의와 대안제시로 610건을 지적하고 조치할 것을 요구하는 등 강도 높은 감사를 진행했다.
특히 교육위원회에서는 이번 회기동안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신속, 정확한 보충답변과 통계자료 등을 실시간으로 지원함으로써 위원과 집행부간 쌍방소통의 촉매제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권중순 의장은 임기내 내세웠던 불합리하고 낡은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의정혁신추진단을 구성, 운영한 결과 4대 전략 15개 추진과제를 담은‘지방의회 역량강화를 위한 정책보고서’를 채택해 현재 10개 과제가 완료됐다.
그리고 주요현안 및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해 정책 결정시 직접 반영할 수 있도록 내년도 예산에 여론조사비 7,500만원을 새롭게 편성했다.
또한, “남은 임기동안에도 의회 인사권 독립이 현실적으로 조기에 정착되고 신설되는 시민소통담당관이 시민의 입장에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아울러 대전시의 현안사업들이 흔들림 없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감시·견제 기능을 한층 더 강화하는 등 협력·조화를 이뤄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끝으로 “지금까지 그랬듯이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시민의 행복과 대전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해 말했다.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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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전 확진자 치료 중 사망자 발생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환자 중 162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27일 밝혔다.
162번째로 사망한 11699번 확진자는 12. 23.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대전보훈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26일 오전에 사망했다.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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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2년 지방공무원 행정배상 책임보험 가입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소속 지방공무원 전체를 대상으로 2022년 지방공무원 행정배상 책임보험에 가입한다고 밝혔다.
행정배상 책임보험이란 공무원이 직무와 관련해 피소될 경우 민·형사 구분없이 손해배상액 등 관련 비용을 보장하는 보험으로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직무수행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도입됐다.
보험의 주요 내용은 공무원이 직무수행 중 발생한 우연한 사고 업무상 부주의 또는 과실 등 업무로 피소를 당한 경우 발생한 소송 비용, 손해배상액을 민·형사 구분없이 1건당 3천만원, 연간 1인당 총 3회까지 보장하는 것을 주요 요지로 하고 있다.
대전교육청 관계자는 “지방공무원 책임보험 가입을 통해 공무원이 안심하고 소신껏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교육현장을 안정적·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1-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