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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하차도 6개소 조명 새 단장. 친환경 LED 조명 설치
대전시, 지하차도 6개소 조명 새 단장. 친환경 LED 조명 설치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022년 새해를 맞추어 안전하고 쾌적한 운전 환경조성과 탄소배출량 감소를 위해 지하차도 6개소 조명을 나트륨 조명에서 LED 조명으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LED 조명으로 교체된 지하차도는 정부청사, 월드컵, 만년 1·2, 문예, 엑스포, 비래 지하차도 등 6개 지하차도이다.
이번에 시공된 LED 조명은 눈부심이 없어 눈의 피로감을 줄여 차량사고 감소에 효과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소비전력이 130kW로 나트륨조명보다 233kW 낮아, 연간 1억 9500만원의 전기료가 절감될 것으로 시는 분석했다.
대전시는 조명개선사업이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 30% 감축, 2050년순 배출량 0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 관계자는 “안전한 차량통행 환경 조성과 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해 LED 조명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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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알아두면 도움되는 달라지는 대전생활
새해, 알아두면 도움되는 달라지는 대전생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새해를 맞아 시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정책이나 제도의 변화, 새롭게 완공되는 도로나 시설물 정보 등을 소개하는 ‘2022년 달라지는 대전생활’책자를 제작·배포했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의 시정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꿈돌이 등 친근한 이미지를 활용해 재미있고 쉽게 제작했으며 시청, 구청, 도서관 등에 비치할 예정이다.
또한 대전시 홈페이지에 전자책으로도 게시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다운로드 받아 열람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책자에는 잘사는 대전 편리한 대전 함께하는 대전 따뜻한 대전 즐거운 대전 안전하고 쾌적한 대전 등 6개 분야, 총 65개 사업이 담겨있다.
달라지는 대전생활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내년 1월부터 만0~2세 영아에게 매월 30만원씩의 대전형 양육기본수당이 지급된다.
부 또는 모가 아이 출생일 기준 6개월 이상 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이 대전무역전시관 자리에 들어선다.
내년 4월 개관하는 제2전시장은 2022 대전 UCLG 총회의 주 행사장으로 사용되며 지역 마이스 및 관광 산업 활성화와 국제회의복합지구 지정에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교통공사’가 1월 1일자로 공식 출범해, 시민친화형 공공교통체계 확립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대전 어디서나 5분내 정거장에 도착해 한 달 교통비 5만원으로 버스, 도시철도, 트램, 타슈, 킥보드 등 5종의 교통수단을 자유롭게 환승할 수 있는 대전형 통합교통서비스 구축에도 박차를 가한다.
내년에는‘공유자전거 타슈’를 1시간 이내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시간 초과 시 30분당 500원 요금이 부과되며 총 5천 대의 타슈가 시 전역에서 운영된다.
편리하고 즐거운 대전을 위해 새롭게 들어서는 다양한 시설도 눈에 띈다.
먼저‘중앙로 신·구 지하상가’가 연결되어 걷기 편한 원도심으로 재탄생되고 ‘제2엑스포 연결 보도육교 개통’으로 한밭수목원과 사이언스콤플렉스를 편하게 걸어서 다닐 수 있게 된다.
유성구 금고동에‘반려동물공원’이 4월 개관하며‘대전청소년수련마을에 300m 길이의 짚라인’이 새롭게 운영되고 ‘식장산 생태문화 탐방숲’과, ‘대전시립미술관 개방형 수장고’가 문을 열어 시민의 여가생활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불법주정차 단속 사전알림서비스’,‘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화재취약지역 보이는 소화기 설치’등 다양한 시민 맞춤형 시책들이 새롭게 시행된다.
대전시 유득원 기획조정실장은 “일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책들을 잘 몰라서 누리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정보를 알기 쉽게 시민에게 전달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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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원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목동현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간담회 가져
홍종원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목동현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간담회 가져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원장은 지난 28일 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사무실에서 목동현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관계자 및 시 도시개발과 재건축팀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30년 이상된 노후 공동주택 목동현대아파트 거주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재건축 추진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임빈연 목동현대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2030도시정비기본계획 및 아파트 안전진단 등 재건축 추진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방안 제시에 감사드린다”며 “향후 아파트 주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한 간담회가 자주 추진되길 바라며 중구 발전을 위해 입주자대표회의가 함께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종원 위원장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살기 좋은 공동주택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중구 발전을 위해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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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인사권 독립 준비 착착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과 관련해 규정 및 지침 7건을 제·개정하고 1건을 폐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정비된 자치법규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을 위한 법적 근거를 규정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의 후속입법으로 지방의회가 소속 공무원에 대해 자율적인 인사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인사관리 전반에 대한 근거를 마련했다.
대전시의회는 지난 12월 14일 제262회 제2차 정례회에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근간이 되는 18건의 조례·규칙을 의결한 바 있는데, 이번 후속입법으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모든 제도적 정비를 마치게 됐다.
이번에 정비된 규정⋅지침의 주요내용으로는 대전광역시의회 인사관리규정 대전광역시의회 실무공무원 대외직명제 운영규정 대전광역시의회 공무원 공무국외출장 규정 대전광역시의회 지방공무원 휴가운영 규정 대전광역시의회 공무원 국외훈련업무 처리지침 대전광역시의회 공무원 맞춤형 복지제도 운영지침을 새롭게 제정하고 대전광역시의회 위임전결규정을 개정했으며 대전광역시의회 사무처직원 인사관리규정을 폐지했다.
권중순 의장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은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합리적인 견제와 감시로 시민들의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하기 위한 토대”며 “성공적인 인사권 독립으로 지방의회가 독립성과 전문성을 갖춘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착실히 준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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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전 확진자 치료 중 사망자 발생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환자 중 164~166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
164번째로 사망한 10885번 확진자는 12. 17.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평화요양병원에서 치료 중 28일 오전에 사망했다.
165번째로 사망한 10341번 확진자는 12. 13.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건양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28일 오전에 사망했다.
166번째로 사망한 10466번 확진자는 12. 14.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건양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28일 오후에 사망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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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학교 내 보차도 분리 11교 완료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교에 총 사업비 14억원을 투입해 교내 차량과 학생들의 동선이 겹치는 학교에 대해 보·차도 분리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교내 보·차도 분리 사업’은 정문 개선, 보도 구간 조성, 볼라드·과속방지턱 등 각종 시설물 설치와 보완을 통해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등하굣길을 교실까지 연결하는 사업이다.
2019년부터 관내 보·차도 미분리 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2년까지 모든 학교의 보·차도 분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학생 통학로 교통안전 조례를 신설해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등 학생 통행 안전 확보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대전교육청 고영규 시설과장은 “유치원·초등학교에 우선적으로 사업을 추진했으며 학교 여건과 학생들의 감수성을 고려한 보·차도 분리를 추진했다”며 “청렴한 공사감독을 통해 안전한 학교 시설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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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1년도 조달이용 우수기관 선정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조달청이 주관하는 2021년도 조달이용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달이용 우수기관은 조달서비스 이용실적, 조달실적 신장율, 조달사업 발전과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대전교육청은 신설학교 공사계약, 통합구매 확대 등 조달실적에 있어 전년 실적대비 153% 증가하는 등 실적이 우수해 조달행정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되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조달청 나라장터를 적극 활용한 계약업무 추진으로 조달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재정과 이규선 주무관이 유공직원으로 선정돼 조달청장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 받았다.
대전교육청 조영준 재정과장은 “조달서비스 이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집행을 통해 깨끗한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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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2년 학생자치활동 지원 확대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생자치 기반조성을 위해 2018년부터 학생자치 전용공간 조성비를 지원해 올해 모든 학교에 지원을 완료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2년에는 학생자치 내실화 및 학생자치 문화확산을 위해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먼저 일부 학교에만 시범 운영하던 학생참여예산제를 초·중·고 모든 학교에 확대 지원한다.
학생참여예산제는 학교의 학생자치 관련 예산 편성과정에 학생회 및 동아리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직접 의사결정과정에 참여하고 학생 스스로 사업을 기획하고 예산을 자율적으로 편성·운영할 수 있는 제도이다.
학생회 공약사업 이행, 학생자치회 주관 사업 운영 등을 통해 학생중심 학교문화 풍토를 조성한다.
다음으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학생자치 관련 연수를 학생 및 학생자치 담당 교사까지 확대해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생의 학생자치 역량 및 리더십을 강화하고 교사의 학생자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 단위학교에서 학생자치활동이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학생의회 및 학생자치활동지원위원회를 신설해 학생 및 지역사회의 의견이 대전교육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학생의회를 통해 단위학교에서 수렴된 학생 의견을 학교급별 소통과 회의를 거쳐 교육청에 전달한다.
또한 학생자치활동지원위원회를 통해 학생자치활동 지원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논의한다.
대전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생참여예산제를 통해 학생자치활동이 내실있게 운영되고 매니페스토발표대회와 우수사례 공모로 학생자치활동 문화 확산해 학생자치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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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교사들 국제바칼로레아 교육과정 연수 참여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외국인학교와 2022년 1월 17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대전외국인학교 수업 참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참관 프로그램 참가자는 초등학교 교사 3명 고등학교 교사 2명으로 총 5명이며 열흘 간 대전외국인학교에서 수업을 참관하거나 보조하면서 대전외국인학교에서 운영 중인 탐구학습 기반의 IB 교육과정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2016년 8월 체결된 대전교육청과 대전외국인학교 간 업무협약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대전 관내 교사와 대전외국인학교 교사 간의 교류를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교사들은 대전외국인학교 교사이자 IB 코디네이터들 2명과 함께 생활하면서 대전외국인학교의 IB 교육과정 운영 시스템을 체험하고 매일 일지를 기록한 후 결과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교사들은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영어권 국가의 수업을 집중적으로 보고 느낄 수 있게 됐으며 향후 참관 결과를 다른 교사들과 공유함으로써 IB 교육과정을 대전 공교육에 접목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교육청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전 교사들과 대전외국인학교 교사들이 더욱 긴밀하게 교류하게 되길 바라며 좋은 성과를 바탕으로 계속 확대해 나가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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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범죄예방환경설계 적용 학교 안전 강화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1년 범죄예방환경설계 적용학교 사업을 통해 12교, 44곳의 안전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은 지난 3월 사업 희망학교를 공모해 학교안전 위험도 평가 결과와 시급성을 기준으로 사업학교를 선정하고 전문가 현장 컨설팅을 통해 범죄예방환경설계 적용 개선안을 마련해 안전 취약구역을 개선했다.
범죄예방환경설계 적용학교 사업은 학교영역 명료화 관찰시야 확대 접근통제 강화 활동성 강화 등 학교 환경 재설계를 통해 범죄 유발 요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교육부 시범사업으로 12개교, 2019년부터 올해까지 교육청 특색사업으로 24개교 등 총 37개교에서 범죄예방환경설계 기법 적용으로 학교안전을 강화했다.
특히 올해는 모든 학교에서 범죄예방환경설계 기반 안전점검표를 활용해 학교안전을 자체 평가해 점검결과를 학교 안전계획 수립에 활용했고 교육청에서는 점검결과 위험도가 높은 학교를 대상으로 위험 개선사례를 홍보해 범죄예방환경설계 적용이 필요한 학교의 사업참여를 높였다.
또한 안전 취약환경의 조속한 개선을 위해 사업비 6,600만원을 추가 확보해 전년 대비 2배 증가한 12개교에서 범죄예방환경설계를 통해 학교 내 위험구역을 개선했다.
대전교육청 이상근 교육복지안전과장은 “범죄예방 환경설계 적용학교 사업을 통해 안전 취약환경을 개선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심리적 안정감을 높일 수 있었다”며 “학교별 적용사례를 홍보·확산하고 맞춤형 안전인프라 조성을 지원해, 범죄와 각종 사고로부터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