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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토토즐 페스티벌 드론라이트쇼 추가 공연
2021 토토즐 페스티벌 드론라이트쇼 추가 공연
[세종타임즈] 2021 토토즐 페스티벌 프로그램 중 시민과 관광객으로부터 가장 큰 호응을 얻은 드론라이트쇼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월 31일 오후 6시 30분 대전천변에서 추가 공연을 실시한다.
대전시는 설 연휴기간 중앙시장, 대흥동 등 원도심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추가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관람은 은행교에서 방역패스 확인 후 가능하며 코로나19 예방접종 전자증명서 등을 준비하면 편리하게 입장할 수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날씨 등의 이유로 공연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므로 자세한 일정은 토토즐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확인 후 관람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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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6회 디지털헬스케어 포럼 개최
대전시, 제6회 디지털헬스케어 포럼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 변화에 대응하고 의료기관과 기업의 협력을 통한 디지털헬스케어 전환을 위해 제6회 디지털헬스케어 포럼’을 2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헬스케어 포럼은 지난해 5월부터 헬스케어 산업 변화에 면밀히 대응하기 위해 매월 1회 개최하고 있다.
이날 포럼에는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관광공사와 대전의료사업협의회가 주관해 관내 의료기관, 바이오헬스케어기업, ICT기업 등이 25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김종엽 교수가 ‵의료데이터 관련 R&D의 문제점과 개선전략′을 주제로 디지털헬스케어가 당면한 이슈, 문제점에 대해 발표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R&D선도를 위한 의료데이터 품질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동한 시 보건복지국장은 “다음 포럼에서는 2022년 CES에서 주목받은 관내 우수 벤쳐 혁신기업의 기술을 소개하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의료 관련 기업과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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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박혜련 의원 설 명절 맞이 서구 변동 ‘어머니의 집’위문
대전광역시의회 박혜련 의원 설 명절 맞이 서구 변동 ‘어머니의 집’위문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박혜련 의원은 27일 서구 변동에 위치한 노인장기요양기관 어머니의 집을 방문해 설명절 맞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박혜련 의원은“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도 어르신들에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해주신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 노인장기요양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제도의 정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어머니의집 원장은“어르신들을 위한 안심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일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머니의 집은 서구 변동에 위치한 노인장기요양기관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평가하는 장기요양기관 최우수기관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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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원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정부지원 사각지대의 관광·여행업종에 생존지원금 지원 촉구
홍종원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정부지원 사각지대의 관광·여행업종에 생존지원금 지원 촉구
[세종타임즈] 홍종원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은 정부의 코로나19 손실보상금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지역 관광·여행업종에 생존지원금의 과감한 지원을 대전시에 적극 촉구했다.
홍종원 위원장은 제263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코로나19 상황 발생 이후 관광·여행업은 매출 제로 상황의 고사 상태”고 말문을 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역당국의 행정명령으로 직접 피해를 입은 집합금지 업종과 영업제한 업종이 아니라는 이유로 실질적인 제한업종임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손실보상금 지원대상에서 제외됨에 따라 생계가 매우 위태로운 상황에 놓여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더 이상 정부의 지원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대전시가 적극적인 조치를 통해 생존을 위협받고 있는 관광·여행업종 소상공인들의 간절한 하소연에 답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정부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관광·여행업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일명 생존지원금을 신속히 마련해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생존지원금의 일시적 지원에 그쳐서는 안되며 적어도 정부의 손실보상 대상에 관광·여행업종이 포함되거나 다시 정상화되기 전까지 종사자들이 생계를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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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제263회 임시회 의원별 주요발언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는 1월 18일부터 1월 27일까지 진행된 제263회 임시회 회기를 모두 마무리했다.
각 의원별 주요발언은 다음과 같다.
행정자치위원회 홍종원 위원장은 ‘대전광역시의회 사무처 설치 및 직원 정수조례’ 제안설명을 통해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른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전문인력 도입에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공동체국 소관 주요업무보고 청취 후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조성과 관련해 실제 구성원 의견 반영이 다소 아쉬운 점이 있다.
사업의 진행에 있어 현장의 목소리에 좀 더 귀 기울이는 행정을 구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사회서비스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수요는 점차 늘어나고 있고 이에 따른 내실 있는 사회적기업 발굴·육성, 지속가능한 경제·사회의 통합과 함께 사회적경제 전반의 우호적인 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하며 “최근 많은 질타를 받았던 소통협력공간 조성사업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소방본부의 업무보고 청취 후 “지난 1년을 잘 되돌아보고 올해는 조직의 실추된 명예를 회복해 재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상생하는 조직문화 개선 추진을 위한 4대 분야 16개 과제의 구체적인 실천계획 마련을 통해 실제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칭찬도 아끼지 않았는데, 홍종원 위원장은 “작년은 유난히 무더운 여름이었다.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의료진의 부담이 가중된 때 재난현장회복차를 선별진료소에 긴급 지원해 충분한 휴식 공간이 마련됐다.
이러한 협력행정이 지속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행정자치위원회 김종천 의원은 인사혁신담당관 소관 주요업무보고 청취 후 “최근 기존 베이비부머 세대 퇴직에 따른 신규공무원의 시청 배치가 증가하면서 기성세대와 MZ세대 간 갈등이 다수 발생하고 있다”고 말하며 “공직자의 타인과의 소통능력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막힘없는 소통을 위한 갈등해소 교육, 소통능력 향상교육 등 내실 있는 교육과정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희망인사 시스템은 표면적으로 직무특성, 업무수행능력, 시정기여도 등을 고려해 우수한 인재를 균형 있게 배치한다는 방향성을 갖고 있지만 실제 운영이 그렇게 되고 있는지 의문이다”고 지적하며 “실질적이고 객관적인 의견수렴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업무보고 이후 김 의원은 월평지역 공동체 활성화 사업과 관련해 전반적인 진행상황을 질의했고 마권장외발매소 및 주변 지역 공동화 현상 방지를 위해 사업이 추진되는 만큼 월평동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적극 당부했다.
소방본부 소관 업무보고 후 김종천 의원은 “최근 들어 초고층 화재 사고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데 대전시 내에도 사이언스컴플렉스 등 초고층 건물이 들어서는 가운데 우리 시는 초고층 사다리가 부재한 상황이다”고 말하며 “만일에 대비해 초고층 사다리의 도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행정자치위원회 민태권 의원은 ‘대전광역시 인구정책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제안설명을 통해 “대전광역시 인구는 2013년 154만명을 정점으로 지난해 12월 145만명까지 그 감소세가 뚜렷하다”고 말하며 “이러한 인구 감소는 대전시 발전의 저해요소로 지속가능한 지역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인구정책 개발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 개최 예정인 세계지방정부총회의 전반적인 추진현황을 질의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숙박시설 여건 마련, 외국인 행사 참여와 연계한 관광프로그램 추진 등의 차질없는 준비를 당부했고 대규모 국제행사를 유치한 것은 대전시의 매우 큰 성과이며 단순한 행사 개최로 끝날 것이 아니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야 함을 강조했다.
자치분권국 소관 업무보고가 끝난 뒤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각종 지원금 등 지방재정이 대폭 투입되면서 대전시 채무가 1조 원이 넘었음을 지적하며 지방세·세외수입 등 체납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철저한 세원관리를 당부했다.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업무보고가 끝난 뒤 민태권 의원은 “작년 12월, 옛 충남도청 공간에 국립현대미술관 분관인 국립미술품수장보존센터 건립이 확정되면서 지역 주민들의 기대가 매우 크다”고 말하며 “사업 추진과정에서 관련 부서 및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충실히 참고해 대전 시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즐겨 찾는 관광문화의 명소로 조성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행정자치위원회 우승호 의원은 ‘대전광역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의 포상금 지급대상을 언급하며 지방보조사업 운영 기준보조율과 지방보조금 부정수급에 대한 내부고발자 포함 여부 등의 검토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에 추가적인 검토가 진행됐고 그 결과, 지방보조사업 운영 자율성 확대를 위한 기준보조율 상향, 내부고발자의 포상금 지급대상 포함 등의 내용이 반영되어 수정가결됐다.
우승호 의원은 “대전광역시인권센터가 민간위탁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실제 민간의 인권침해 사례를 신고하기 위한 통로가 용이하지 않다”고 지적하며 “전국 최초의 타이틀을 갖고 있는 만큼 실질적인 인권침해 해소를 위해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한 뒤 우 의원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보이스 피싱과 관련해 타 부서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적극 홍보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하며 “관련 모범사례를 적극 발굴해 널리 알려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복지환경위원회 손희역 위원장은 대표 발의한‘대전광역시 출산장려 및 양육수당지원 조례안’을 통해 “양육기본수당이 저소득층 지원기준에 공적소득으로 반영되어 수급 탈락 및 생계비 감소 등의 문제와 출산장려 및 양육지원 기본취지와 맞지 않는 역차별 논란 등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 할 우려가 있음”을 지적하며 “이번 조례가 양육수당 지급에 있어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고 양육비용에 대한 부담을 완화해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개정 이유를 밝혔다.
복지환경위원회 이종호 부위원장은 대표발의한‘대전광역시 산성주민복지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주민복지관의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위탁에 관한 내용을 정비함으로써 시민의 복지와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제안이유를 밝혔다.
특히 이종호 의원은 청년가족국 업무보고에서 학교 밖 청소년지원 예산 삭감과 관련해 시설장 내 자격요건과 준수사항을 명시하고도 이를 지키지 않은 것에 대한 행사는 의회의 정당한 의정활동이라고 전하며 관련 부서에서도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향후 협의를 통해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 지도·점검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복지환경위원회 박혜련 의원은 상수도사업본부 업무보고 청취 후 환경부에서 실시한 전국 수도사업자 종합평가에서 특·광역시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노고를 치하하고 수돗물 음용 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을 전했다.
박혜련 의원은 “시민들의 요구는 수질에 대한 신뢰이며 상수도사업본부가 그 요구에 응답했다고 생각한다”며“앞으로도 계획에 따라 시행하고 철저한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요청했다.
복지환경위원회 윤용대 의원은 현재 추진 중인 고도정수처리사업 월평정수장 1·2단계 사업과 관련해 시민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추진을 요청했으며 고도정수처리된 건강하고 깨끗한 수돗물이 대전시민에게 공급되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전했다.
또한 중리취수장에서 월평정수장까지 추진 중인 제2도수관로 부설공사와 관련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무리 작업을 철저하게 해 안전관리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복지환경위원회 채계순 의원은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와 관련해 이행사항의 필요성을 전하며 특히 독거노인 등 고위험군 등을 관리함에 있어 대책 마련 등 조례 의미가 부여되기 위해서는 실태조사 및 현황 파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그에 따른 고독사 예방 및 대응 등 각 단계에 필요한 정책을 수립 시행에 체계화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자원순환과 관련해 시·자치구·동을 연결하는 시민실천 지원체계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쓰레기의 분리배출을 시작해서 생활 쓰레기를 자원화하는 정책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관련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민간과 타시도의 사례를 바탕으로 지원체계가 확립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산업건설위원회 김찬술 위원장은 기업지원에 관련한 질의를 통해 “대전 시 소재의 기업에 제공하는 각종 지원 사업에 대한 매뉴얼 등을 작성해 행정서비스의 질 향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유개승강장 관련 질의를 통해 “시 외곽으로 나갈수록 버스 대기시간이 길어지므로 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유개승강장을 지속적으로 설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장기방치 건축물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뿐만 아니라, 운영중단 건축물도 건물 노후화로 인한 사고 위험이 크므로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장기적으로 해결책을 강구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오광영 부위원장은 이동노동자 쉼터와 관련한 질의를 통해 “새로 조성되는 이동노동자 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운영주체 선정 방안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대전광역시 도로점용허가 및 점용료 등 징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주고자하는 조례개정의 취지는 공감 하지만, 다른 점용시설물과의 점용료 형평성 문제, 조례 개정에 따른 세부적인 지침마련의 필요성 등을 고려해 일부 수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공동주택 종사자 관련 질의를 통해 “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 주택관리자 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공동주택 종사자의 고용안정과 인권보장을 위한 대전시의 즉각적인 대응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산업건설위원회 남진근 의원은 이동노동자 인권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이동노동자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에 대한 근무여건, 이륜차 보험 등에 대한 다양한 지원책 마련과 함께 구별로 쉼터 조성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그리고 시내버스 노선 개편 관련한 질의를 통해 “공동주택 입주,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버스 이용객 수 변화에 따라 시내버스 노선을 신속히 개편해 대중교통 편의성을 향상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도시 경관개선 사업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목척교 주변, 대동천 주변 등 낙후된 지역에 대한 정비 및 개발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윤종명 의원은 원도심 활성화와 관련한 질의를 통해 “원도심 지하상가에 디지털 신기술도입 등으로 상권회복과 소상공인 매출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소상공인이 각종 지원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사업에 대한 홍보방법을 다양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리고 대덕특구 기반 과학문화 생태계 구축 관련 질의를 통해 “과학관련 인프라가 신도심에 밀집되어 신도심과 원도심 간의 불균형이 심각하니, 원도심에도 과학상징물, 과학문화시설을 조성해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 대중교통과 관련 질의를 통해 “시내버스 완전공영제 도입, 만성적자에 시달리는 도시철도 등 대전시가 직면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장기적인 비전 제시와 시민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이광복 의원은 평촌산업단지 조성과 관련 질의를 통해 “지역기업이 지역 내 산업단지로 이전 시 투자유치금 지급 자격 조건이 까다로워 외부 산업단지로 이전하는 경우가 있어 평촌산업단지 분양 시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항공우주청 대전유치 관련 질의를 통해 “항공우주청 대전유치를 위해 인프라 구축, 당위성 마련 등 다각도로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트램 관련 질의를 통해 “도로 폐쇄없이 서대전육교 지하화를 추진할 계획인데, 서대전육교가 노후화 되어 있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공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경관개선사업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대덕대로 가수원교 등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위한 적극적인 예산확보로 대전시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산업건설위원회 박수빈 의원은 옛마시회 건물 공간 활용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월평동 옛마사회 건물을 리모델링해 글로벌 혁신창업 공간으로 활용 시 주민들이 회의 등을 위한 일부 공간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트램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차량 선정, 가선-무가선 혼용 등에 대한 진행과정을 시민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야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불법현수막 청정지역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서대전네거리 등 주요교차로에 불법 현수막이 없는 청정지역을 운영하고 있는데, 불법현수막 게시 시 무관용원칙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일관성 있는 행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교육위원회 구본환 위원장은 ‘대전광역시교육청 민원업무담당공무원등 보호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민원인의 폭언이나 폭행 등으로부터 신체적·정신적 피해 예방과 지원을 위한 시책 마련을 주문했으며 ‘대전광역시교육청 사회적기업제품 우선구매 촉진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대전광역시에 소재한 사회적기업을 지원하고 사회적가치 실현 확산 도모를 위해 사회적기업제품 우선구매촉진의 실효성 확보를 당부했다.
또한 특성화고의 학과개편 및 적극적 홍보를 통한 경쟁력 제고와 현장실습 안전대책 마련을 강조했으며 학생 생리용품 지원 사업과 관련해 상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에 생리용품을 비치함으로써 학생 인권보장 취지에 맞도록 지도를 당부했다.
교육위원회 우애자 부위원장은 코로나-19의 확산과 장기화로 인한 1회용품의 사용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교육행정기관과 학교에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적극 실천해 자원낭비 예방 및 환경보전에 기여하고자 ‘대전광역시교육청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또한 학교 부적응 및 위기 학생이 증가함에 따라 대안학교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공립 대안학교의 설립 추진과 민간위탁 대안학교에 대한 지원 확대를 강력히 촉구했으며 대전평생학습관의 문해교육과정 확대와 디지털 교실수업 환경 구축 등 온라인 문해교육에도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교육위원회 김인식 의원은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의 사회적 배려대상 학생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질문하고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 소외받는 학생들이 더욱 촘촘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예산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비대면수업으로 전반적인 학력 저하와 인성문제가 우려되는 만큼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중단없는 학습과 배움을 지원하도록 당부했다.
교육위원회 정기현 의원은 교원 정원 감축으로 학교 현장에서 업무 과중 및 교육의 질 저하가 우려되고 있으므로 주어진 조건에서 대전시교육청만의 혁신적인 종합대책 마련을 주문했으며 사립학교에서 비위사건이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법과 원칙에 따른 강력한 처분과 학급수 감축 등의 행재정적인 제재를 당부했다.
또한 원신흥초 복용분교장의 통학차량 운행에 따른 학생 안전 확보를 강조하고 대전에서 처음으로 모듈러교실을 사용하는 만큼 유사시 피난 대처와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하도록 당부했다.
교육위원회 조성칠 의원은 스쿨미투 발생과 관련한 사전 전수조사를 통해 고유의 예방시스템 구축을 주문하고 기초학력진단 실시 재검토 및 운동선수 학습권 보장 등 기초학력 보장과 학력격차 해소에 각별한 노력을 당부했다.
또한 학생자치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학생자치활동비 지원 확대 및 학생 의견수렴을 통한 학교 제규정 정비 등 교육청 차원의 지도와 노력을 당부했다.
대전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는 늘푸른학교 학습자 대부분이 고령자임을 고려해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원격수업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할 것을 당부하고 예술교육 활성화와 대전지역 예술문화단체 지원에도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의 공공도서관 건립 추진과 관련해 소요예산, 교통여건, 지역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대전시교육청만의 특색있는 도서관 설립을 추진하도록 강조했으며 한밭교육박물관의 개관일과 관람시간 확대 운영에 따른 인력관리에 어려움이 없도록 도슨트 제도 등의 도입을 제안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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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2022년도 첫 임시회 마무리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는 27일 제2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2년도 첫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22건, 동의안 3건 등 모두 2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오광영 의원은 ‘도시공원 내 어르신 놀이시설 설치 관련’을, 박수빈 의원은 ‘대전시 어린이·청소년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 정책 시행 필요성’을, 박혜련 의원은 ‘지능형 IOT 음향신호기 추가 확대 도입 필요성’을, 홍종원 의원은 ‘대전지역 관광, 여행 업종에 민생회복지원금 선제적 지원 촉구’를, 김찬술 의원은‘시 청사 주차장 확충 및 증설 필요성’에 대해 발언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촉구했다.
권중순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올해는, 진정한 지방분권이 시작된 의미 있는 해 인 만큼,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관 도입 등 의회의 정책 역량을 강화해, 지역이 국가발전을 이끄는 지방의 시대를 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코로나19로 많은 변화와 시련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일상이 하루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업하며 올 한해도 쉼 없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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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시장,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첫날 건설공사장 점검
허태정 시장,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첫날 건설공사장 점검
[세종타임즈] 허태정 대전시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첫날인 27일 아침 외삼 ~ 유성복합터미널 BRT 연결도로 건설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상황을 직접 챙겼다.
외삼 ~ 유성복합터미널 BRT 연결도로 공사는 대전·세종간 BRT노선을 외삼삼거리에서 신축예정인 유성복합터미널까지 연장하기 위해 2018년에 착공됐다.
이날 허태정 시장은 현장관계자로부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준비상황을 듣고 현장의 안전관리체계 구축 등 안전 및 보건 확보의무 이행 여부 등을 점검했다.
특히 최근 발생한 광주 아파트 외벽 붕괴사건을 언급하며 건설·건축공사가 시민의 생명과 재산에 직결된 문제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해 시공해 줄 것을 주문했다.
허태정 시장은 “산업재해는 미리 예방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는 매뉴얼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모든 산업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수칙 준수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관내 모든 사업장에서 중대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를 강화하고 사업장 특성에 따른 맞춤 컨설팅을 시행하겠다” 말하며 “공적 책임을 위해 민간전문가 등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듣고 더욱 철저한 현장 중심의 대응을 펼쳐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 2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전면 시행에 대한보고회를 열고 관련 실국별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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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학습관, 2022년 평생교육프로그램 공개 모집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평생학습관은 오는 2월 3일까지 2022년 평생교육프로그램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기초문해, 직업능력·인문교양, 문화예술 분야 총 35개 프로그램으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강좌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평생학습관 해당 강좌실에서 대면 또는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모는 강의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대학 해당학과 졸업 등 일정한 자격을 갖추고 지원 분야에 대한 강의 경력이 2년 이상인 강사에 한해 이메일로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접수된 프로그램은 1차 서류 심사와 외부 전문가의 2차 면접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함으로써 사업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타 프로그램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이용환 관장은 “다양하고 우수한 프로그램 선정으로 대전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강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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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어린이회관, 설맞이 전통놀이 체험행사 진행
대전어린이회관, 설맞이 전통놀이 체험행사 진행
[세종타임즈] 대전시 어린이회관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윷놀이 등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어린이회관내 미래의 숲에서 가족들과 함께 윷놀이 제기차기 사방치기 팽이치기 등 우리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전통놀이 체험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대전광역시어린이회관, 설날, 설날이벤트, 전통놀이’ 4단어가 모두 들어간 해시태그와 함께 새해 덕담 혹은 소원을 적어 올리면 추첨을 통해 차량청소기, 아뜰리에 LED 소원 풍선 만들기, 대전어린이회관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2일에는 한복을 입고 입장하면 아이 부모 상관없이 다음에 입장할 수 있는 무료초대권 1매를 증정한다.
무료초대권은 사전 홈페이지 예약 후 6월 30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사전예약 없이 어린이회관을 찾으면 사용할 수 없다.
대전시 어린이회관은 유성구 월드컵경기장 동관 1층에 위치하며 월요일과 설 명절 당일은 휴관한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정원 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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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신규 공급. 총 1만6806세대 보급
대전시,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신규 공급. 총 1만6806세대 보급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7일‘2022년 도시가스 공급시설 공사계획’을 확정 · 공고하고 단독주택 572세대를 포함해 총 16,806세대에 도시가스를 신규 공급한다고 밝혔다.
구별로는 동구 2,653세대, 중구 2,587세대, 서구 3,550세대, 유성구 7,913세대, 대덕구 303세대가 도시가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공사는 오는 3월부터 시작해,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지역 내 도시가스 공급회사인 씨엔씨티에너지가 약 112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도시가스 공급회사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에너지인 도시가스를 지역주민들에게 차질 없이 공급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 송병철 기반산업과장은 “그 동안 도시가스를 공급받지 못했던 지역의 시민들이 편리하게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정적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 도시가스 보급률은 지난해 말 기준 95.4%이다.
2022-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