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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2021년 안전감찰 사례집’발간 배포
대전시,‘2021년 안전감찰 사례집’발간 배포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자체 안전감찰에서 지적되거나 적발된 주요 사례를 수록한‘2021년도 안전감찰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사례집에는 계절별 테마감찰 기획 안전감찰 등 6개 분야, 63건의 지적사항과 5건의 제도개선사항 등의 안전감찰 사례를 담았다.
이와 함께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전문가와 합동으로 실시한 승강기 사고배상 책임보험 가입여부 승강기 안전점검 및 외주화 운영 등 안전관리실태 운행정지 행정명령 후 불법운행 여부 및 운행정지 표지 부착상태 안전관리자 선임 및 교육 이수 여부 행정처분 등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감찰활동 사항도 수록했다.
또한, 시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매립폐기물 발생에 따른 지하수 오염 방지를 위한 비닐막 덮기 등 조치요구 지하차도 침수대비 차량진입 통제시설 설치, 저수로 퇴적토 준설 요구 해체공사 감리자 현장에 미상주, 안전장비 미착용 및 신호수 미배치 쪽방촌 및 독거노인 등 한파취약계층에 대한 재난도우미 매칭 및 비상연락망 구축 소홀 등 위험요인 발굴과 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예방 등 안전감찰 방향도 담았다.
양승찬 시 시민안전실장은 “이번에 발간한 사례집이 안전업무를 추진하는 공무원들이 적극 활용해 주기를 기대한다”며 “안전무시 관행, 안전분야 부실점검 등으로 고질적으로 반복되는 재난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 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안전감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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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대전시,‘학교시설계획 협의기구’출범
대전교육청-대전시,‘학교시설계획 협의기구’출범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과 대전시는 최근 개발사업으로 제기되는 학교용지 확보 등 교육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학교시설계획 조정협의회’를 출범했다.
협의회는 교육청과 시가 추천한 민간전문가 8명과 소관 국장 등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학교시설 전반에 관한 사항에 대해 조정과 협의의 역할을 맡게 된다.
협의회가 조정·협의하는 안건의 범위는 학교용지 확보 학생배치 인·허가 조건 교육환경 정비 학교시설 복합화 관련 학교시설 협의가 필요한 사항 등으로 협의회의 조정 결과에 대해서는 특별한 법적 문제가 없을 경우 수용해 추진하게 된다.
교육청과 시는 7일 중회의실에서 대전광역시교육감, 대전광역시장, 민간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시설계획 조정협의회’ 첫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협의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각각 선출하고 운영에 대한 세부규정, 최근 민원이 제기 되고 있는 대덕지구 학교용지 확보방안 등 3건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용산동 학교용지 확보 방안은 그동안 지구 내 공원을 학교용지로 전환하고 지구 외 지역에 용지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 등을 검토 했지만, 사업시행자 측에서 토지매입 비용 등의 어려움과 행정절차 이행 소요 기간 연장의 부담으로 진행이 어려웠던 사항이다.
이날 시는 지구 내 지구계획변경을 통해 학교용지 확보를 제안했고 사업시행사 측에서도 후학을 위한 학교용지 확보 문제가 더 시급한 것으로 판단, 시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시와 사업시행사는 이달 중 공동협약을 체결해 추진력을 확보키로 했다.
향후 시는 지구계획변경, 도로개설 등을 추진하고 교육청은 학교용지 매입 및 학교설립계획 확정 등의 행정절차를 진행키로 했다.
이로 인해 몇 개월 동안 갈등을 빚어온 학교용지 확보 문제가 협의회를 통해 일단락 짓게 됐다.
이와 함께, 교육청은 임시 학생배치를 위해 옛 용산중학교에 대한 용도를 교육연구시설 추가 지정하기 위한 빠른 행정 절차와 무상사용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시는 용도 추가지정과 무상사용을 위한 행정절차가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당부서와 협조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협의회는 이날 위원장으로 이병수 이사를, 부위원장에 최정우 교수를 선출했다.
이들의 임기는 2년이다.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민간 및 공공주도 도시개발사업이 활발해지면서 학교설립 문제는 우리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를 위해 대전시와 긴밀히 협력, 추진해야 하는 중요한 사안이 됐다”고 말하며 교육 현안이 본 협의회를 통해 교육청과 대전시, 민간 전문가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심도 있게 논의해 원활하게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전광역시장은 “최근 학교용지 확보 관련 당면한 문제 해결에 집중하기 위해 민·관, 기관과 기관이 힘을 모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일회성 회의가 아닌, 실질적으로 기능하는 협의회로 다양한 교육현안을 해결해 나간다면 지역의 문제 협의 역량 향상은 물론, 발생할 문제 대안 예방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선출된 이병수 위원장은“협의회는 앞으로 교육청과 시의 중재 역할과 도시개발에서 야기될 수 있는 학교시설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학교설립 문제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했다.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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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국회의원, 구본환 시의원, 용산지구 학교용지 확보 노력 첫 결실
이상민 국회의원, 구본환 시의원, 용산지구 학교용지 확보 노력 첫 결실
[세종타임즈] 구본환 의원의 최근 용산지구 학교용지 재확보 노력과 맞물려 대전시교육청과 대전시에서‘학교시설계획 조정협의회’를 출범하고 학교용지 확보와 학교시설 전반에 관한 본격적인 조정과 협의를 위한 첫 회의를 7일 개최하고 주요안건으로 용산지구 학교용지 확보방안 등에 대해 심층 논의했다.
최근 대전지역은 민간 및 공공주도 도시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과정에서 대전시와 교육청 간 공식 협의기구 부재에 따른 소통 부족으로 학교설립 및 학생배치 문제가 대두됐고 이로 인해 구본환 의원은 대전시의회 교육위원장으로서 학생들의 안전과 원활한 교육활동 보장을 위해 학교용지 확보를 통한 학교설립을 강력히 요청해 왔다.
특히 용산지구의 경우, 이번 협의회 출범 전 작년 3월부터 이상민 국회의원은 물론 구본환 의원 주관으로 약 10회에 걸쳐‘대전시-대전시교육청-개발사업자’간 협의회를 진행했으며 이러한 노력과 효과를 바탕으로 금번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을 아우르는‘학교시설계획 조정협의회’를 출범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학교시설계획 조정협의회’는 학교용지 방안 외에도 향후 도시개발로 인한 학교시설 협의가 필요한 사항, 대전시교육청과 대전시의 중재 역할 등을 살피는 기능을 담당할 예정이다.
구본환 의원은 ‘학교시설계획 조정협의회’출범과 관련해,“협의회 출범은 그동안 이상민 국회의원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이 용산지구 학교용지 재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실이다”며“앞으로 협의회가 도시개발 과정에서 학교설립 문제를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이 함께 해결해 나가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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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市교육청‘학교시설계획 조정협의회’출범
대전시·市교육청‘학교시설계획 조정협의회’출범
[세종타임즈]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은 최근 개발사업으로 제기되는 학교용지 확보 등 교육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학교시설계획 조정협의회’를 출범했다.
협의회는 시와 교육청이 추천한 민간전문가 8명과 소관 국장 등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학교시설 전반에 관한 사항에 대해 조정과 협의의 역할을 맡게 된다.
협의회가 조정·협의하는 안건의 범위는 학교용지 확보 학생배치 인·허가 조건 교육환경 정비 학교시설 복합화 관련 학교시설 협의가 필요한 사항 등으로 협의회의 조정 결과에 대해서는 특별한 법적 문제가 없을 경우 수용해 추진하게 된다.
시와 교육청은 7일 중회의실에서 허태정 시장, 설동호 교육감, 도시 및 교육행정 등 전문가로 구성되는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시설계획 조정협의회’ 첫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협의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각각 선출하고 운영에 대한 세부규정, 최근 민원이 제기 되고 있는 대덕지구 학교용지 확보방안 등 3건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용산동 학교용지 확보 방안은 그동안 지구 내 공원을 학교용지로 전환하고 지구 외 지역에 용지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 등을 검토 했지만, 사업시행자 측에서 토지매입 비용 등의 어려움과 행정절차 이행 소요 기간 연장의 부담으로 진행이 어려웠던 사항이다.
이날 시는 지구 내 지구계획변경을 통해 학교용지 확보를 제안했고 사업시행사 측에서도 후학을 위한 학교용지 확보 문제가 더 시급한 것으로 판단, 시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시와 사업시행사는 이달 중 공동협약을 체결해 추진력을 확보키로 했다.
향후 시는 지구계획변경, 도로개설 등을 추진하고 교육청은 학교용지 매입 및 학교설립계획 확정 등의 행정절차를 진행키로 했다.
이로 인해 몇 개월 동안 갈등을 빚어온 학교용지 확보 문제가 협의회를 통해 일단락 짓게 됐다.
이와 함께, 교육청은 임시 학생배치를 위해 옛 용산중학교에 대한 용도를 교육연구시설 추가 지정하기 위한 빠른 행정 절차와 무상사용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시는 무상사용과 용도 추가지정을 위한 행정절차가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당부서와 협조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협의회는 이날 위원장으로 이병수 학교법인 대성학원 이사를, 부위원장에 최정우 목원대학교 교수를 선출했다.
이들의 임기는 2년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최근 학교용지 확보 관련 당면한 문제 해결에 집중하기 위해 민·관, 기관과 기관이 힘을 모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일회성 회의가 아닌, 실질적으로 기능하는 협의회로 다양한 교육현안을 해결해 나간다면 지역의 문제 협의 역량 향상은 물론, 발생할 문제 대안 예방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민간 및 공공주도 도시개발사업이 활발해지면서 학교설립 문제는 우리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를 위해 대전시와 긴밀히 협력, 추진해야 하는 중요한 사안이 됐다”고 말하며 교육 현안이 본 협의회를 통해 교육청과 대전시, 민간 전문가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심도 있게 논의해 원활하게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선출된 이병수 위원장은“협의회는 앞으로 시와 교육청의 중재 역할과 도시개발에서 야기될 수 있는 학교시설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학교설립 문제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했다.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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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견제와 감시기능 강화 사무처 대대적인 변화’강조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견제와 감시기능 강화 사무처 대대적인 변화’강조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이 집행부의 견제와 감시기능 강화를 위 한 사무처의 대대적인 변화를 강조하고 나섰다.
권 의장은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따른 인사권 독립의 본격적인 시행에 발 맞춰 7일간부공무원들과 사무처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올해 의정운영 방향을 제시하며 견제와 감시기능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세부 추진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권 의장이 제시한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의정운영 방향은 크게 4가지로 행정사무감사에서 다룰 상임위원회별 주요사업 사전 검토 시민편의 조례안 사전 발굴 중요 예산 사전 선정 및 검토 정책지원관의 효율적 활용 방안 등이다.
권 의장은 “그동안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 현안에 대해 원론적 질의와 당부 수준의 발언에 그쳤다는 언론의 지적이 있었다”며 “앞으로는 이슈가 되거나 의혹이 제기되는 주요 사업들에 대해서 상임위원회별로 충분한 사전 검토를 거쳐 의원들이 심도 있는 질의와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상임위에서 철저히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편의를 위한 조례 사전 발굴 등 입법기능 강화에 대한 강한 의지도 드러냈다.
권 의장은 “서민생활과 밀접한 부분과 사회적 약자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한 자치법규 제·개정에 힘써야 하는 것이 지방의원의 역할”이라며 “공정성과 형평성에 부합하는 좋은 조례가 되기 위해서는 시민 전체가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조례를 제·개정할 때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사전에 검토 기간을 충분히 갖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중요 예산의 사전 선정과 검토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재정자립도가 최하위인 우리시 입장에서 과감한 일몰 실시와 정산 및 반납 처리 절차를 강화하는 효율적 집행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불요불급하거나 과다계상된 부분 등에 대해 과감히 삭감 조치하는 등 예산안 편성 심사와 재정 운영에 대해 사전에 면밀히 검토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권 의장은 정책지원관의 효율적 활용 방안으로 “올해 5명을 채용하는 정책지원관에게 조례의 제⋅개정 및 폐지와 예산⋅결산 심사, 행정사무감사 조사 등 의원 활동 지원과 상임위원회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도록 하면 의정업무의 효율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권 의장은 “금년은 지방분권으로 가기 위한 지방자치의 원년으로 획기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자치분권의 발전을 위한 지방의회 차원의 대응 방안이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라며 “의회 사무처도 이에 부응할 수 있도록 견제와 감시 기능 강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달라”고 주문했다.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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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유치원 특수학급 방과후학급 운영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동·서부 관내 특수학급 설치 유치원 18개원에 2022학년도 유치원 특수학급 방과후학급 21학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치원 특수학급 방과후학급은 특수교육대상자의 전일제 교육-돌봄 연계체계 구축을 통한 장애학생의 전인적 발달 도모 및 장애학생 가정의 가계부담 경감을 목적으로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유치원 특수학급 소속 특수교육대상자로 3명 이상의 유아가 신청할 경우 특수교육방과후전담사 또는 시간제근무 기간제교원 등 전담인력을 통해 정규교육과정 포함 1일 8시간 이상 운영한다.
방과후학급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유아의 적성, 흥미를 고려해 다양하게 구성하며 학생의 장애정도, 능력, 개인차를 고려한 자기 주도적 활동 및 수준별 개별화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동·서부교육지원청 모두 2021학년도 대비 방과후학급 수요가 증가해, 동부 관내는 여울누리유치원 등 7개원 7학급, 서부 관내는 대전어울림유치원 등 11개원 14학급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유치원 특수학급 방과후학급 운영이 특수교육대상유아의 소질·적성 계발과 더불어 보호자의 사회활동 참여도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안정적인 방과후학급 운영을 통해 장애학생의 교육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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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에서 서현 작가의 작품 속으로 함께 떠나요
문화원에서 서현 작가의 작품 속으로 함께 떠나요
[세종타임즈]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일상 속 독서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2022년 교육문화원 이용자가 추천한 ‘이달의 작가’를 운영하며 2월의 작가는 ‘서현’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현’은 기발한 상상력과 유머로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로 대표작으로는 ‘간질간질’, ‘눈물바다’, ‘커졌다’ 등이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본원 및 부설 산성도서관에서는 2월 한 달간 작가의 작품 전시와 더불어 모빌 만들기, 팝잇 장난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되며 특히 저서와 연계한 그림책 테라피, 책놀이, 클레이 등 6개 특별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체험과 특강의 수강료 및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며 신청 일정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정회근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은 “올해로 2년 차를 맞은 이달의 작가 사업을 통해 1년 열두 달 책과 체험이 가득한 지역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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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희 미술관 2022년 상반기 소장전 개최
정명희 미술관 2022년 상반기 소장전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평생학습관 내 정명희 미술관에서는 2022년 상반기를 맞아 2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 장의 편지 – 한 숟가락의 물’ 소장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 장의 편지- 한 숟가락의 물’소장전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제4회 겸재미술상 수상기념으로 서울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대전현대갤러리에서 각각 전시되었던 작품 중 일부이다.
‘금강아리랑 이 한잔의 물’이란 타이틀로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대청댐 조성으로 생긴 수몰민들의 코고 작은 애환을 특유의 조형언어로 표출시킴으로써 사회 문제를 미술작품을 통해 새롭게 조명하려는 환경지킴이로써의 역할을 충족시키고 있다.
기산 정명희 화백은 현대미술 초대작가로 70여 회의 개인전을 비롯해 300여회 국내전에 초대됐고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했으며 국정교과서에 작품이 수록되어 있는 원로화가다.
그간의 업적으로 안견 미술상, 겸재미술상, 2012 올해의 미술가상 등을 수상했다.
대전평생학습관의 정명희 미술관에서는 2011년 8월 26일 개관한 이래로 1년에 2회 또는 3회에 걸쳐 소장작품을 상설 전시하고 있으며 정예작가 초대전과 원로작가 2인전 등의 기획전을 매해 전시하면서 지역민들의 문화 감수성 향상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이용환 관장은 “이번 상반기 정명희 소장전을 통해 기산 정명희 선생의 예술세계를 널리 알리고 대전시민과 학생들에게 문화예술의 이해도를 넓히는데 앞장설 수 있는 대전평생학습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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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교학점제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체제 구축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2월 7일 11:00 한국교원대학교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대비 지역사회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전고교학점제의 원활한 추진과, 관련 소인수 교과 운영 및 미래 교육 운영 공동 협력사업 추진 및 교원 연수 프로그램 개발·운영·홍보 등을 위해 체결했다.
대전교육청은 2020년 4개 대학, 2021년 4개 대학과 업무협약을 맺고 교원 다과목 지도 역량 강화 연수과정 및 학생 원클래스 강좌를 운영해, 지역 내 대학과 더불어 성장하는 학습생태계를 조성했다.
이 업무협약에 의해 올해는 지역 대학과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더욱 다양한 과목들에 대한 전문적이고 심화된 과정의 교원 연수 및 학생 강좌를 실시하게 된다.
또한, 협약 체결 대학과의 지속적 협의를 통해 교원의 다과목 지도역량 강화 연수와 학생 대상 강좌뿐 아니라 지역연계 대전형 고교학점제 발전 방안에 대한 연구, 공동교육과정 운영 시 인적 자원 활용, 학교 밖 교육과정 운영, 진로·학업설계 관련 과정 개발 등을 위해 협력체제를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교육청 고덕희 교육정책과장은 “시교육청과 대학이 서로의 교육자원을 공유하고 협력체제를 구축함으로 고교학점제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 개개인의 성장을 돕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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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하늘도서관, 도서 관외대출 실시
대전시청 하늘도서관, 도서 관외대출 실시
[세종타임즈] 한밭도서관은 대전시청사 2층에 마련된 하늘도서관에서 전 시민을 대상으로 어린이도서 관외대출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시청사 20층에서 2층으로 이전한 하늘도서관은 최근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재개관했고 도서대출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도서 대출 이용은 주중 오전 9시에서 오후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유아 및 어린이는 물론 시민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1인 10권까지 14일 이내로 대출 가능하다.
한밭도서관은 현재와 같은 코로나19 시대에 도서관을 방문해 열람만 가능한 방식보다는 도서대출 서비스로 많은 어린이 이용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독서 습관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게 됨은 물론 지속적인 독서환경이 조성되게 됐다고 평가했다.
2022-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