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교육청, 2021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률·유지취업률 전국 3위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2일 교육부가 발표한‘2021년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 통계조사’에서 대전 직업계고 취업률 및 유지취업률 모두 전국 17개 시도 중 3위를 차지했다.
대기업과 대규모 산업단지가 상대적으로 적어 취업·고용 여건이 어려운 대전지역의 특성에도 불구하고 일구어낸 성과로 충청권에서는 선두이다.
이는 대전교육청 취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직업계고 취업지원역량을 강화하고 찾아가는 대전직업계고 설명회, 일자리 NEW365 잡마켓 매칭데이 등 우수기업 발굴을 위한 다양한 노력의 결과이다.
또한, 학과재구조화, 수업혁신팀 운영지원, NCS 교육과정 운영지원 등 직업계고의 질적 경쟁력 강화를 위한 꾸준한 지원이 동반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대전교육청은 이번 통계조사 결과를 철저히 분석해 대전 직업계고의 취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인 노력에 반영하고 특히 지자체, 대전인적자원개발위원회, 유관기관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우수한 취업처 발굴에 더욱 노력해, 직업계고의 취업률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꾸준히 확대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통계 결과로 대전 직업계고 취업의 양과 질 등 모든 부분에서 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대내외적으로 확인됐고 앞으로도 직업계고 취업률 제고를 위한 다각적 지원 방안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2
-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제25회 대전소비자의 날 기념행사 참석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제25회 대전소비자의 날 기념행사 참석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2일 대전시청 2층 로비에서 열린‘제25회 대전소비자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권중순 의장을 비롯해 김명수 과학부시장, 대전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 김현중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및 소비자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원절약과 환경보호를 위해 재활용쓰레기 올바른 분리배출로 ‘플라스틱병 라벨 OUT' 선포식과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이와 함께 소비자권익증진 유공자 표창과 식품·의약품 유공자 표창 및 소비자 정보 전시 및 캠페인도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대전소비자의 날 기념행사는 대전이 전국 최초로 1996년 4월 15일 소비자 보호 조례를 제정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대전시와 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가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며“대전시의회가 시민의 권익증진과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전국 최초로 조례를 제정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평소 소비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애쓰시는 소비자단체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온라인 소비 확산 등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소비생활의 질적 향상을 통해 소비자의 실질적인 권익이 증진 될 수 있도록 시의회차원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2
-
허태정 시장, 이인영 통일부장관 면담. UCLG 대전총회 지원 요청
허태정 시장, 이인영 통일부장관 면담. UCLG 대전총회 지원 요청
[세종타임즈] 허태정 대전시장은 2일 이인영 통일부장관을 면담하고 2022년 UCLG 대전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회원 도시인 조선도시연맹이 참석할 수 있도록 통일부에서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허 시장은 ΄남북평화΄는 ΄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의 주요 의제로 UCLG 회원도시인 조선도시연맹의 총회 참석은 남북 도시간 교류는 물론 세계평화를 추구하는 세계지방정부연합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세계인이 남북분단 현실과 아픔을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 중인 ΄UCLG 회장단과 함께하는 DMZ 평화투어΄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덧붙여 통일부에서 주최하고 있는‘한반도 국제평화포럼’을 UCLG총회와 연계해 대전에서 개최해 줄 것을 건의하고 ΄남북평화, 남북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이인영 통일부장관은 “UCLG가 지향하는 남북평화의 취지에 공감하고 한반도 국제평화포럼을 대전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으며 UCLG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통일부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2021-12-02
-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안전하고 성공적인 마무리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안전하고 성공적인 마무리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5월부터 11월까지 전국 각지에서 종목별 겸임대회로 개최된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 대전시선수단이 각 종목에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 방지 및 예방 차원에서 기존 1개 시도에서 개최되었던 종합체육대회 형식이 아닌 전국 각지에서 종목별 겸임대회로 분산 개최됐으며 이번 대회에서 대전시선수단은 양궁·카누·수영·레슬링·펜싱·씨름·육상·유도 등에서 금 20개, 핸드볼·배드민턴·소프트테니스 등에서 은 16개, 자전거·에어로빅·농구·체조 등에서 동 16개를 획득해 총 52개 메달을 수확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양궁 종목에서 김동욱(대전서부초) 선수는 리커브 35m, 개인종합, 단체전 3관왕에 오르며 차기 양궁 유망주로 자리매김했으며 안경민(대전태평초/양궁), 이상현(진잠중/카누), 최재영(대전선유초/수영) 등 다수의 2관왕을 배출했다.
또한 대전시선수단의 대전은어송초 농구부는 지속적인 동기부여와 체계적인 훈련으로 창단 1년 만에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코로나 19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학생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학생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은 모두 대전의 명예와 긍지가 됐고 앞으로 최적의 훈련환경에서 체계적인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1-12-02
-
대전동부교육의 미래 우리가 책임집니다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12월 2일 관내 2021년 신규공무원 17명을 대상으로 대전동부교육지원청에서 적응지원 멘토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적응지원 멘토링 교육은 선·후배공무원의 유대감 형성, 정보공유를 통한 상호 소통의 시간 마련 등으로 내실있는 멘토링이 되도록 했다.
이번 멘토링 교육에서는 신규공무원들의 적응지원을 위해 계약, 인사, 복무와 같은 직무교육과 갑질근절, 이해충돌방지법 등 소양교육을 병행 실시했다.
특히 교육은 단순 강의 뿐만 아니라 질의응답, 애로사항 청취 등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나누어 그 의미를 더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전상길 행정지원국장은 “향후 선·후배공무원들의 교류를 통해 소통·공유하는 멘토링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12-02
-
슬기로운 식생활 모든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다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2일 “슬기로운 식생활 모든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다”라는 주제로 영양·식생활교육 성과보고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선도학교 우수사례 공유 및 확산, 영양·식생활교육 활성화를 위해 2021 대전미래교육박람회와 연계해 개최하는 이번 성과보고회는, 연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함선옥 교수가 “뉴노멀시대, 학교급식 및 영양·식생활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급식 트렌드와 향후 전망, 지속적인 영양·식생활교육의 필요성과 방향을 제시했으며 대전상대초 양진경 영양교사와 대전둔산여고 호지선 영양교사가 바른 식생활 선도학교 운영 사례를, 보문중 한욱 교사와 대전여고 윤혜빈 영양교사가 NON-GMO사업학교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아울러 총 40개 선도학교 운영사례를 담은 영양·식생활교육 성과보고회 자료집도 발간해 일선 학교에 보급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슬기로운 식생활 모든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다 라는 주제로 열린 오늘 영양·식생활교육 성과보고회가 건강한 미래인재를 키우기 위한 성장과 발전 방안을 공유하는 보고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학교급식이 교육급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2-02
-
대전교육청, 사단법인 토닥토닥으로부터 장애학생 지원 물품 전달 받아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2일 사단법인 토닥토닥으로부터 장애학생 지원을 위한 마스크 2만장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에는 사단법인 토닥토닥 김동석 이사장과 관계자들이 직접 참석해 대전교육청에 물품을 전달했다.
기탁받은 마스크는 대전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중 순회교육학생 가정에 배부해 코로나19 방역과 건강권 보장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토닥토닥 김동석 이사장은 “2022년 완공될 공공어린이재활병원과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내 무장애놀이터 건립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시민들의 도움에 보답하고자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들어가고 있으나 중도중복 장애학생의 경우 여전히 건강과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장애학생 지원을 위한 마스크를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장애물 없는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1-12-02
-
새로운 일상수업으로 도약하다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1 블렌디드 러닝 수업 사례 공모전에서 선정된 학교를 대상으로 12월 2일 표창패를 수여했다.
블렌디드 러닝 수업은 각 학교의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온·오프라인 연계 교수·학습 활동을 실시했다으로써 학생의 학습성장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수업 방법이다.
대전교육청은 지난해 일상수업의 질 제고를 위해 ‘대전 블렌디드 러닝 수업모델’을 개발해 보급했고 올해는 초·중·고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블렌디드 러닝 수업 실천 사례를 공모했다.
이번 공모에서는 초등학교 4교, 중학교 2교, 고등학교 1교 등 총 7교의 사례가 선정되어 교육감표창을 받게 됐다.
대전구봉초, 대전노은초, 대전대흥초, 대전은어송초, 대전신계중, 대전탄방중, 유성고 특히 표창패 수여식에 이어 각 학교에서 교육공동체의 지혜를 모아 실천한 수업사례를 공유해 대전교육의 우수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학교장들은 구성원 간의 소통과 협업 중심의 실천력이 학생의 성장을 최고치로 이끄는 원동력이라고 이야기했다.
선정된 7교의 블렌디드 러닝 수업 우수사례는 향후 ‘새로운 일상수업의 시작 Ⅱ’ 장학자료로 발간해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자료집에는 학생 대상으로 실시한 ‘2021 내 맘에 콕 수업 이야기’ 공모에서 선정된 수기도 함께 담아 수업을 통한 학생의 성장 이야기도 공유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학생을 위한 블렌디드 러닝 수업을 실천한 학교와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선생님들이 수업전문성을 적극적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학생의 성장을 도모하는 수업의 질 제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2
-
대전교육청, 자체감사활동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선정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감사원에서 발표한 2021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전국 17개 교육청 가운데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으며 이는 2019년 이후 3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한 쾌거로 자체감사활동 역량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감사원은 자체감사의 발전을 유도하고 감사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감사인프라, 감사활동, 감사성과, 사후관리에 대한 심사를 통해 A~D까지 등급을 부여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17개 교육청 중 2개 기관만이 A등급을 받았다.
또한 대전교육청 감사관실에서는 감사의 내용과 처리 절차, 사후 관리 등을 고려해 ‘2020년 사립학교 사안감사’로 주제를 선정해 참여한 ‘자체감사사항 콘테스트’에서 대상으로 선정됐다.
자체감사사항 콘테스트는 자체감사기구의 우수 감사사례 공유를 위해 감사원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174개 자체감사기구가 참여해 1차 예비심사, 2차 전문가심사, 3차 발표심사까지 3차에 걸친 심사 과정을 거쳐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대전교육청 박홍상 감사관은 “이번 성과는 교육청의 자체 감사활동의 우수성이 확인됨과 동시에, 감사 내용과 성과 역시 우수하다는 것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청렴한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예방 감사 활동에 주력하고 학부모 감사 참관 및 감사결과 공개 등 열린 감사운영으로 신뢰받는 감사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12-02
-
대전보건환경硏, 질병관리청 기관표창 수상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제34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에이즈 및 성매개감염병의 예방·관리’ 유공기관에 선정돼 질병관리청장으로부터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에이즈 및 성매개감염병의 예방·관리 유공’표창은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이해 에이즈 및 성매개 감염병 예방, 전파방지, 감염인 지원 등에 공헌한 관계자 및 단체에 수여하는 표창이다.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관내 병의원 및 보건소 등 1차 HIV 선별검사기관에서 의뢰하는 양성반응 검체에 대해 최종 확인진단을 정확하게 수행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헌혈혈액에 대한 중부권 HIV 최종확인진단 지역거점진단센터로서 안전한 혈액 공급에 일조한 것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대전시 남숭우 보건환경연구원장은“HIV 감염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초기에 발견해 치료율을 높이고 추가 전파를 예방하는 것이므로 초기감염 확진을 위한 신규검사법 기술이전을 완료해 내년부터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앞으로도“최신검사법의 적극적인 도입과 전문교육강화, 외부정도평가를 통한 역량강화로 감염병 예방관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