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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교육 실시
대전시교육청사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총 3일간 서부 관내사립유치원 87개 원을 대상으로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사용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면·실습 교육’으로 진행되며 추가경정예산 편성 방법 및 회계 담당자들의 평소 어려움에 대한 질의·답변 등을 통해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회계 시스템 사용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사용자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주로 회계 담당자를 위한 회계 기초 및 심화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달 유치원 요청에 따라 학교 실무자로 구성된 컨설팅단의 분야별 1:1 회계 컨설팅을 진행하며 맞춤형 지원에 힘쓰고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시스템이 도입되어 안정화되는 시기에 유치원 회계 업무 담당자의 역할이 중요해졌다”며 “이번 교육이 업무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청렴하고 투명한 유치원회계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회계교육 및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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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2023학년도 2학기 초등학교 어린이통학버스 현장점검 실시
대전시교육청사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2023학년도 2학기를 맞아 9월 5일부터 9월 22일까지 대전 관내 16개교, 55대 차량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어린이 통학버스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구청, 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연계한 점검반을 편성, 학교 현장을 방문해 하차 확인 장치·표시등 정상 작동, 안전운행기록 장치 설치 여부, 좌석 안전띠 결함 등 차량 안전 관리 전반에 관한 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점검 결과 가시광선 투과율 70% 미만·어린이 보호표지 규격 미준수 등 각 항목별 보완이 필요한 일부 학교에 시정 조치를 요구했으며 관련 규정을 준수해 통학버스 안전관리를 철저하게 할 것을 당부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통학버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해 이용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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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어린이놀이시설 환경 조성을 위한 하반기 안전점검 실시
대전시교육청사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2023년 하반기 어린이놀이시설 민관합동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10월 16일부터 27일까지 유·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어린이놀이시설 41개소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어린이놀이시설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민관합동점검은 놀이기구 파손여부 유지·관리 및 바닥 충격 흡수 적정성 등을 측정하고 안전검사 이행여부, 보험 가입, 안전관리자의 교육이수 등을 확인·점검한다.
안전점검 결과 문제가 있는 놀이시설은 즉시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위험 시설에 대해는 정밀 안전진단을 통해 어린이놀이시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승진 시설과장은 “어린이놀이시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시설점검과 보수가 필수적이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민간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해 안전한 어린이놀이시설 환경을 조성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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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여학생가정형위센터, 마음치유를 위한 로드스쿨 운영
대전시교육청사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여학생가정형위센터는 가정·학교·개인적 어려움을 가진 위기청소년들에게 보호·상담·교육을 제공하는 기숙형 대안학교로서 해마다 로드스쿨을 운영한다.
올해는 10월 16일 ~ 20일에 위탁생들과 함께 제주특별자치시로 마음치유를 위한 로드스쿨을 추진한다.
로드스쿨은 ‘길 위의 학교’라는 의미로 위탁생들이 학교라는 환경을 벗어나 여행을 통해 길을 걸으며 걷는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나를 찾고 함께하는 즐거움을 경험하며 깨달음을 발견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로드스쿨은 위탁생들이 제주 올레길과 한라산을 완주하고 자기주도 프로그램을 계획하는 경험을 통해 성취감을 얻고 자발성을 증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진행된다.
위탁생들은 ‘로드스쿨’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긍정적 경험을 확장시키는 과정에서 자기효능감을 높여 가정·학교·개인에서의 우울 및 불안 대처 능력 향상의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대전광역시교육청여학생가정형Wee센터 위탁생들이 대안교과프로그램을 통해 심신의 안정감과 구성원간의 친밀감이 도모되어 긍정적인 시너지를 서로 펼칠 수 있는 즐거움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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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지구 기 살려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지구 기 살려요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14일 대전천 인근에서 가정 및 지역 연계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 ‘지구 기 살리기’ 캠페인으로 하반기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구 기 살리기’ 캠페인은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교육구성원과 함께 ‘다먹기, 다회용품 쓰기, 담기, 줍기, 걷기, 줄이기’ 등 일상에서 실천하는 지구를 위한 다양한 기후변화 대응 챌린지이며 플로깅은 스웨덴어 ‘줍다’와 영어 ‘달리기’의 합성어로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활동을 뜻한다.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한 이번 행사는 생태전환교육 활성화를 위해 초·중·고 교사로 운영하는 대전시교육청의 환경교육발전추진단과 관내 130여명의 학생 및 학부모, 교사가 참여했다.
대전천 목척교 인근 하상도로의 일회용 종이컵과 페트병, 스티로폼 조각 등 쓰레기를 수거하는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행사 종료 후 참가자들에게 기념품으로 친환경 설거지 비누와 천연 수세미를 제공해 가정에서도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상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삶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탄소중립 및 기후변화 대응 프로그램으로 미래세대가 책임있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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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몽골교원 K-디지털 교육으로 초대
대전시교육청사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16일부터 25일까지 몽골 교육과학부 관계자 및 교원 25명을 초청해 9박 10일의 일정으로 몽골 교원 초청 교육정보화 연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의 교육정보화 연수는 한-몽골간 국제교류협력을 통한 우호증대 및 국가 간 교육정보화 격차 완화를 위해 2002년도부터 시작되어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대전교육정보원과 대전학생해양수련원 등에서 실시한다.
이번 정보화 연수는 몽골교원들의 정보화 분야 희망 주제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편성해 SW교육, 생성 AI 등 인공지능 적용 수업과 디지털 활용 수업 역량 개발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한 대전교육청의 메이커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메이커 수업 참여 활동을 편성하고 디지털기반 교육 혁신 등 몽골의 디지털 교육 변화를 위한 강의도 함께 진행된다.
그밖에 ICT 우수기관과 학교 견학,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의 해양체험, 백제문화단지 탐방, 한국어와 한국가요 배우기 등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도 넓힐 계획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상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몽골 정보화 연수를 통해 K-디지털 교육의 세계화를 실현해 나가겠다”며 “몽골의 디지털 교육 발전뿐만 아니라 양국의 신뢰와 파트너십이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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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소 사이언스 페스티벌에서“상상놀이터”선보인다
포스터(사진=대전시)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운영하는 시민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는‘2023 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휴식과 놀이가 있는 ‘상상놀이터’공간을 마련한다.
상상놀이터는‘과학은 일상의 즐거운 놀이터처럼 쉽고 신나는 것’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는데, 정책제안 역시 창의적인 상상력과 능동적인 시민의식에서 출발한다는 대전시소와 일맥상통한다는 의미를 보여주는 공간이 될 전망이다.
장소는 엑스포시민광장이며 약 50개 좌석의 휴식공간과 어린이를 위한 바닥놀이가 있다.
바닥놀이는 충남대학교 회화과 재학생이 시민들을 위해 환경친화적인 재료를 사용해 공공미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는 21일부터 22일까지이며 대전시소에 참여한 시민에게 현장에서 수제음료와 다과, 친환경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성규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이 과학과 문화가 융합된 축제를 지향하는 만큼 시민들에게 상상력을 자극하는 체험과 휴식공간이 이 가을을 즐기는 특별한 공공서비스로 다가올 것이다”고 말했다.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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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문화콘텐츠 축제, 2023 대전콘텐츠페어 성료
‘2023 대전콘텐츠페어’가 15일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사진=대전시)
[세종타임즈] 지역의 다채로운 콘텐츠와 발전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던 ‘2023 대전콘텐츠페어’가 15일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게임, 웹툰, 캐릭터 등 지역 콘텐츠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13일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을 비롯한 20여명의 국내·외 주요 인사와 수많은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막식으로 막을 올렸다.
올해 2회째를 맞는 ‘대전콘텐츠페어’는 콘텐츠 전시·체험 컨퍼런스 토크 콘서트, 강연 채용상담회 게임대회, 웹툰 잡페어 등 콘텐츠 산업분야 종합전시회로 치러졌다.
이번 전시회는 121개사 300부스 규모의 콘텐츠 전시가 이뤄졌으며 중·고등·대학생을 비롯해 가족 단위 관람객까지 1만여명이 전시장을 방문해 콘텐츠 산업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지역 콘텐츠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콘텐츠 전시와 더불어 코스튬플레이 퍼레이드 및 메이크업 체험, 웹툰 드로잉 체험, 보드게임, 일러스트, 디지털 이모티콘 제작, 부스 방문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단순한 관람이 아닌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기간 중 유명 인플루언서 마이브, 라강 사인회, 다양한 버튜얼 캐릭터들이 참여하는 ‘버튜버 콘서트’,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웹툰작가 김숭늉, 웹툰 ‘일진담당일진’ 작가 GRIMZO의 ‘토크콘서트’ 등의 프로그램도 큰 인기를 끌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교류하는 등 즐거움을 안겨줬다.
또한, 컨퍼런스를 통해 메타버스, 웹툰 등 지역의 관련 종사자와 창작자에게 최근 주목받는 기술과 트렌드, 콘텐츠 분야 비즈니스 전략 등을 공유했으며 ‘청년웹툰공모전 시상식’을 통해,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콘텐츠를 발굴하기도 했다.
지역 콘텐츠기업 33개사와 전국 30개 대학 등이 참가한 채용박람회는 기업의 원활한 인력 수급을 돕고 구직자에게는 유망한 중소기업의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등 전시장을 찾은 고등학교, 대학교 졸업반 학생들과 취업 준비생에게 실질적인 취업의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문화콘텐츠산업은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은 물론 고성장 한류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킹은 물론 많은 관람객들이 대전을 다시 찾는 콘텐츠페어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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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노동존중주간 선포식 개최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 노동권익센터에서는 16일 오전 11시 대전시청 북문에서 ‘대전노동존중주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 등의 노동·시민·사회단체와 대전지역 노동자 30여명이 참여했다.
노동존중주간 선포식을 주관한 대전시 노동권익센터 홍춘기 센터장은 “이번 노동존중주간은 감정노동 존중 문화 확산을 통해 노동환경 및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자‘감정노동보호’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16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동안 진행하는 ‘대전노동존중주간’은 16일 선포식과 캠페인을 시작으로 17일 오전 11시 30분에 시청역 네거리에서 ‘감정노동자 존중 시민참여 캠페인’, 18일 오후 3시에는 충남대 하누리강당에서 ‘노동자 보호 관련 규정 시행 5주년 기념토론회’를 진행한다.
19일 오후 7시에는 이음아트홀에서 ‘노동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초청공연’, 20일 오후 4시 30분에는 으능정이거리에서 ‘찾아가는 청소년 상담소 및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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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시민토론
포스터(사진=대전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에서‘탄소중립포인트제가 확산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와‘반려인과 비반려인, 반려동물의 행복한 공존을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요?’라는 주제로 온라인 공론장을 연다.
탄소중립포인트제에 관한 토론은 10월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 반려동물에 관한 토론은 10월 13일부터 11월 3일까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 ‘30% 감축’과 2050년까지 순배출량 ‘0 달성’을 목표로 시민들의 다양한 탄소중립 실현 아이디어를 받고 대전시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가구가 17만 세대를 넘어서면서 일상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반려인-비반려인 간 갈등, 반려동물로 인한 여러 가지 문제점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다.
이성규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이번 시민토론 주제는 사회적 합의와 시민 공감대가 필요한 부분이 있어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대전시소에 올라 오는 다양한 제안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정책 마련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