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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공공보건의료인력 역량강화 교육’열어
대전시,‘공공보건의료인력 역량강화 교육’열어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관내 공공보건의료기관 및 공공보건의료 지원조직의 협력체계 강화와 공공보건의료 담당자의 직무역량 향상을 위해 ‘2023년 대전 공공보건의료인력 역량강화 교육’을 20일 대전광역시 NGO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대전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주관으로 열린 이번 교육은 자치구 보건소, 공공의료기관 및 지원조직 종사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함께 소통, 협력, 융합하라’라는 주제로 펼쳐졌다.
교육은 MZ세대 이해와 소통, MBTI와 함께하는 조직소통등 주제 강의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안순기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은“대전의 공공보건의료 정책 및 사업이 효과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정책 체계화, 재구조화, 로드맵 개발 연구 등을 비롯해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이헌 대전시 건강보건과장은 “앞으로도 대전 관내 기관들의 유기적인 소통·협력·융합과 공공보건의료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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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이다인 후원‘따뜻한 맘의 선물’
이승기·이다인 후원‘따뜻한 맘의 선물’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배우 이다인 부부의 후원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출산가정에 가구당 10만원 상당의 ‘따뜻한 맘’의 선물 450세트를 지원한다.
지난 4월 7일 결혼한 이승기·이다인 부부는 사회적 취약계층 출산가정의 산모와 신생아 지원 등을 위해 결혼식 축의금 1억 1천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한 바 있다.
이번 출산선물은 기부금 중 일부를 활용해 마련한 것으로 기저귀, 젖병, 세정제, 가재 손수건 등 신생아 필수품으로 꾸려졌다.
선물은 대전시와 5개 자치구 보건소를 통해 23일부터 2024년 6월까지 출산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며 물품 소진 시 종료한다.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중 2022년 10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출산 또는 출산 예정인 가구이다.
송이헌 대전시 건강보건과장은 “이승기·이다인 부부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출산선물을 취약계층 출산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사랑의 기부활동을 적극 실천한 이승기·이다인 부부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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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페스티벌과 함께 “별 보러 가자”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과 함께하는 ‘대전시민천문대 가을 별★축제’를 개최한다.(사진=대전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민천문대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과 함께하는 ‘대전시민천문대 가을 별★축제’를 개최한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관광공사와 대전시민천문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천문 체험과 더불어 과학과 문화·예술을 접목해 더 친근하게 천문·우주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축제 기간 대전시민천문대를 방문하면 천문·우주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하는 다양한 천문공작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 별축제에서 선보인 누리호 발사체험 시뮬레이터를 11월 19일까지 추가 운영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21일 저녁에는 ‘국제 달 관측의 밤’ 행사와 연계한 달 관측과 별 음악회, 22일 저녁에는 300회 특집 별빛 속의 시와 음악회가 진행되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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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안전진단 전문기관 운영 실태 일제 점검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시설물안전법’에 따라 안전진단 전문기관 운영실태 일제 점검을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안전진단 전문기관의 적법성과 운영 현황을 확인해, 시설물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부실한 안전 점검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다.
운영실태 점검은 매년 상·하반기 2회 실시하는데 이번 하반기 점검은 17개 안전진단 전문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점검 항목은 안전진단전문기관 등록 요건 적합 여부, 불법 하도급, 점검·진단 실적 유무, 명의대여, 무자격자 참여, 변경사항 미신고 등 관련 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확인된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 위반 사항은 과태료 부과, 영업정지 등 행정 처분할 계획이다.
2021년 3건, 2022년 5건의 위반사항에 대해 과태료 부과 처분한 바 있다.
한편 안전진단전문기관은 ‘시설물안전법’에 따른 등록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하도급 제한, 점검·진단 실적 충족 등 시설물안전법에 규정하고 있는 의무사항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대전시에는 현재 교량 및 터널, 수리, 건축 분야 등 39개 안전진단 전문기관 업체가 등록돼 있다.
양승찬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교량, 터널, 대형건축물 등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인명 및 재산 피해가 크다”며 “시설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안전점검·진단을 대행하는 안전진단 전문기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이번 일제 점검을 통해 안전진단 전문기관의 책임 의식과 안전 의식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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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전형 스마트농업 첨단산업밸리 조성 첫발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0일 대전시청에서 대전형 스마트농업 첨단산업밸리 조성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는 연구용역 수행업체인 ㈜쉘파스페이스 윤좌문 대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세한 농축수산지능화연구센터장, 한국농어촌공사 심길웅 세종대전금신지사장, 충남대학교 이긍주 원예학과 교수 등 15여명이 참석했다.
용역업체에서 용역 추진방향, 주요 용역내용 등을 설명한 후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등 의견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용역은 스마트농업 현황 조사 및 분석, 대전형 스마트농업 첨단산업밸리 기본구상 및 발전 전략, 중장기 비전, 기대효과 등의 내용을 담아 2024년 4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임성복 대전시 농생명정책과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정부 新성장 4.0 전략과 연계해 대전시 농업이 미래 신산업으로 한층 더 성장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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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훈 소방본부장, 정부대전청사 현장 방문
강대훈 소방본부장, 정부대전청사 현장 방문
[세종타임즈] 대전소방본부장은 19일 국가중요시설인 정부대전청사를 방문해 소방시설 유지 및 위험물 관리 실태 등을 현장 점검했다.
정부대전청사는 관세청, 산림청 등 13개 기관, 6,300여명이 상주 하는 중요 중요국가시설이다.
강대훈 대전시 소방본부장은“정부대전청사는 국가중요시설로서 소방시설 유지·관리를 철저히 하고 다가오는 겨울철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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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4대 핵심전략산업 육성 통합포럼 개최
대전시, 4대 핵심전략산업 육성 통합포럼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전과학산업진흥원과 함께‘4대 핵심 전략산업 육성 통합포럼’을 20일 오후 1시 한국화학연구원 디딤돌플라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1부 행사인 ‘비전 발표’에서는 민선 8기 주요 성과 및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홍보영상이 상영된다.
이어 이장우 시장과 성녹영 청장, 인텍플러스 이상윤 대표[나노·반도체], 바이오헬스케어협회 맹필재 회장[바이오헬스], 솔탑 사공영보 대표[우주·항공], 성진테크윈 이계광 대표[국방]), 이상률 항공우주연구원 원장이 4대 핵심 전략산업 육성 비전을 공유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주제 발표에서는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이 4대 핵심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대전의 미래 100년을 이끌어 갈 대전시 전략산업 추진방향’과 지난 4회차에 걸쳐 개최된 전략산업 소 포럼에서 지역 산업계가 건의한 애로사항에 대해 대전시의 검토 의견도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발표 내용에는 ‘첨단산업 기반 일류경제 도시 조성’이라는 대전시 전략산업 비전과 목표가 담길 예정이다.
또한, 향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대덕특구 K-켄달스퀘어 조성 첨단바이오 메디컬 혁신지구 조성 우주기술혁신 인재양성센터 구축 한국첨단반도체기술센터 설립 글로벌 창업생태계 대전 스페이스-K 구축사업에 대한 추진계획도 발표한다.
2부 행사인 ‘토론회’에서는 ‘대전 핵심전략산업 지역인재 육성 방안’과 ‘대전 핵심 전략산업의 글로컬 전략’이라는 두 개의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좌장인 박대희 센터장의 진행으로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카이스트 한재흥, 장호종 교수, 건양대병원 김종엽 교수, LIG넥스원 조영석 연구위원이 참여해 지역인재 육성방안과 차별화되고 지속가능한 글로컬 전략에 대해 각 산업 분야별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통합포럼을 계기로 4대 전략산업 분야 산·학·연·관의 상호 소통과 협력관계가 강화되고 첨단기술 중심의 산업구조가 확장되어 좋은 일자리가 넘쳐 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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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우주산업클러스터 조성 박차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카이스트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한국천문연구원(KASI)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대전시)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우주분야 핵심 연구기관과 손잡고 우주산업클러스터 조성과 우주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대전시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카이스트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전시가 지난해 12월 우주산업클러스터 연구·인재개발 특화지구로 지정되고 지난 8월 우주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 예타면제 확정과 동시에 총사업비 973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지역 혁신역량을 결집해 우주산업 전반의 뉴스페이스 산업생태계를 본격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이장우 대전시장, 이동만 카이스트 부총장, 이상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 박영득 한국천문연구원 원장, 이평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 방승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을 비롯해 각 기관의 우주분야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참여한 연구기관들은 인공위성, 발사체, 탑재체 및 위성통신 등 우주개발 전방위 분야에서 연구개발을 주도하며 우주강국의 역사를 이끌고 있으며 현재 400여 개에 이르는 우주산업 관련 기업과 협업해 우주개발 임무를 수행하는 한편 우주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우주산업화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주요 협력내용은 연구개발·인재양성분야 우주산업클러스터 조성 우주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개발 및 기업지원 국내외 우주산업 기술교류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이며 앞으로 협약에 따라 연구개발을 위한 인프라 확충, 산학연 융합연구 활성화, 미래 우주 인재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우주기술개발과 민간으로의 기술이전 촉진, 중소기업의 우주산업 진입과 시장 창출을 지원해 대전 우주산업을 육성하고 지역에서 양성된 우주인재가 지역에서 역량을 발휘하도록 우주산업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은 뛰어난 연구개발 및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가 우주산업클러스터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됐고 내년부터 우주기술혁신 인재양성센터를 시작으로 우주산업클러스터 조성이 본격 추진된다”며 “앞으로 협약기관과 한뜻으로 힘을 모아 민간 주도 우주산업화 기반을 튼튼히 해서 대전의 확실한 미래 먹거리 창출로 이어지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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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3년 시·도교육청 평가‘최우수’교육청 달성
대전교육청, 2023년 시·도교육청 평가‘최우수’교육청 달성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시행한 2023년 시·도교육청 평가 결과 ‘최우수’교육청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교육부가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미래인재 양성, 국가교육 책임 강화,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 3개 영역에 대한 2022년 하반기부터 2023년 상반기까지의 국가시책사업 추진실적을 정량평가, 정성평가 등으로 실시했다.
대전교육청은 다문화 교육 지원 강화, 기초학력 향상 지원 등 17개 지표를 대상으로 실시한 정량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으며 정성평가에서는 양질의 교육·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돌봄을 넘어 ‘Edu-care’로 도약하는 초등대전돌봄교실 추진을 위해 노력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엄기표 기획국장은 “2023년 시·도교육청 평가 ‘최우수’ 교육청 달성은 대전 교육가족 모두가 역량을 모아 노력한 결과로 앞으로도 대전교육정책의 내실있는 추진으로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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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장애인사회참여증진특위, 장애인식개선교육 활성화 정책토론회 개최
18일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광역시 장애인식개선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장애인사회참여증진특별위원회는 지난 18일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광역시 장애인식개선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장애인식개선교육 현황을 살펴보고 교육과정에서 장애당사자 강사 참여의 필요성과 효과 고찰을 통해 장애당사자 활동의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는 이효성 의원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박종균 나사렛대학교 외래교수, 두오균 대전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장, 김지혜 세종시장애인자립생활협회장, 손정원 대전장애인자립생활센터 부소장, 황경아 대전시의회 의원, 권순오 대전시교육청 장학관 등이 참석했다.
발제를 맡은 박종균 교수는 국내외 장애인 관련 법률과 정의 고찰을 통해 장애를 보다 확대된 범위로 해석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하고 장애인식개선교육 현황과 근거 법령, 국내외 장애당사자 활동사례를 소개했다.
장애당사자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도적 지원근거 마련, 강사양성과정에서 편의제공 의무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두오균 소장은 장애당사자 강사들이 일정 수준 이상의 역량을 고르게 갖출 수 있도록 대전시와 교육청의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며 장애당사자 강사들이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우선강사제도 등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지혜 협회장은 장애당사자 강사들의 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인력서비스 지원, 직접 고용 등의 방식을 고려할 필요가 있으며 교육, 강사양성 및 파견, 관리 등에 있어 통합적 지원체계 도입을 제안했다.
손정원 부소장은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장애를 의료적 관점 또는 시혜와 동정의 대상으로 보는 시선이 많고 장애당사자 강사가 교육장에 가는 것 자체가 참여자들에게는 시각적으로 큰 교육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중요한 사실은 인식개선교육을 통해 장애감수성을 확산시키는 것이며 강사양성을 위한 재정적 지원이 필요함을 주장했다.
황경아 의원은 대전시 장애인의무고용률을 높이기 위해 지역내 기업들과 MOU 체결 등의 방안을 제시하고 장애인 활동 활성화를 위해 대전시, 대전시의회, 대전시교육청 등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협력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효성 의원은 “장애당사자 강사가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현실적 수준의 강사수당 등 제도적·재정적 지원과 함께 관련 기관들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시민들이 장애에 대해 이해하고 장애를 지닌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소통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관련 교육과 제도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