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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우수관리제 인증’신청하세요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농산물우수관리인증제의 신규인증 확대 및 인증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농산물우수관리인증제 신청을 받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농산물우수관리제는 농산물의 생산에서부터 수확 후 관리 및 유통단계까지 농산물과 농업환경에 대해 농약·중금속·유해물질 등 식품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관리하고 품질 인증하는 제도를 말한다.
농산물품질관리원장이 지정한 농산물우수관리인증기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쳐 인증기준에 적합한 경우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대전시는 GAP 농가의 신규 인증 확대 및 인증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참여하는 농가에 대해 안전성 검사비 등 GAP인증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있고 연중 자치구 농정담당부서에 신청 가능하다.
또한, GAP 인증 농가의 판로 개척의 어려움을 덜고자 농협대전유통과 협의 안영동 하나로 마트 내에 대전시 GAP 전용관을 개장, 판로를 확보해 두었다.
인증기준, 인증비용 등 궁금한 사항은 시 농생명정책과 농산물유통팀이나 자치구 농정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박익규 농생명정책과장은 “그동안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고자 하는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GAP 인증제도가 있는 것조차 모르는 농가가 많다”며 “GAP인증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인지도 향상과 안전한 농산물의 공급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많은 신청을 당부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GAP 인증농가는 318 농가로 토마토, 딸기, 채소, 표고버섯 등 다양한 품목의 생산농가가 인증 받았지만 대전시 전체 농가의 약 2.3% 수준이다.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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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소상공인 공공요금, 2만여명에게 96억원 신속지급 완료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지난달 31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2만여명에게 업체당 50만원씩 96억원의 공공요금을 신속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1차 신속지급은 지난 7월 27일 이후 거리두기 4단계 조치에 따른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 중 지급정보가 확인된 1만 9376개 업체를 대상으로 지급됐다.
이는 공공요금 지원대상 3만 6천개소의 62%에 달하며 업종별로는 식당·카페가 1만 7천 개소로 가장 높았고 학원·교습소 1천 8백 개소, 실내체육시설 1천 5백 개소 등 이다.
거리두기 4단계 조치로 새로이 영업제한을 받은 이·미용업, PC방 등 1차 신속지급을 받지 못한 사업체에 대해서는 9월 30일까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2차 접수를 신청 받는다.
방문 접수도 가능하며 소상공인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소한의 확인 절차를 거쳐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의 공공요금 지원대상은 대전지역 내에 사업장이 소재하고 신청 당시 휴·폐업 상태가 아니어야 하며 사업자등록상 개업일이 2021년 8월 31일 이전인 사업체이다.
또한 복수의 사업체를 운영하는 경우 사업자등록된 사업장별로 지급한다.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은 무등록사업자나, 허위 또는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신청한 사업체, 행정명령을 위반한 사업체, 비영리기업·단체·법인 및 법인격 없는 조합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서류는 사업자등록증, 통장사본과 업종별 영업신고증 등으로 최소한의 증빙서류만을 갖고 신청이 가능하다.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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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선공약화 겨냥한 미래발전 전략과제 발표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허태정 대전시장은 2일 “과학으로 특화한 대전이 충청권을 넘어, 더 좋은 대한민국을 주도하는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허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대강당에서 브리핑을 열어 대선 공약화를 겨냥해 ‘과학수도’지정, 충청권 바이오헬스 클러스터 구축 등이 담긴 16개의 대전 미래발전 전략과제들을 발표했다.
과제는 대전의 정체성이자 브랜드인‘과학’분야, 시대적 어젠다인 ‘초광역’분야, 대전만이 가진 독특한 강점을 가진‘대전 특화’분야의 3대 핵심전략으로 구성됐다.
먼저 과학 분야 전략과제로는 ‘과학수도’대전 지정 충청권 바이오헬스 클러스터 구축 우주국방 혁신클러스터 조성 등 3개 과제가 담겼다.
초광역 분야에는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 대전~세종 제2순환 고속도로 건설 중부권 그린뉴딜 3대 프로젝트 충남~대전~충북 고속도로 건설 중부권 메가스포츠 콤플렉스 조성 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 사업 등 6개 과제가 포함됐다.
대전 특화 분야에는 대전현충원 연계 국가대표 메모리얼파크 조성 청 단위 등 중앙행정기관 정부대전청사 집적 디지털 그린 대전산단 재창조 대전 도심구간 경부·호남선 철도 지하화 조차장역 레일스카이 복합단지 조성 전국 지방의회 중앙연수원 건립 소상공인 전문연수원 건립 등 7개의 전략과제가 담겼다.
이날 허 시장은 발표된 과제들에 대해 “명실상부 대전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과학도시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대한민국 미래 100년을 주도할 첨단과학기술 기반 산업 육성을 통해,‘과학’으로 잘사는 미래도시로의 대전 도약에 역점을 두고 선정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허 시장은 이어 “지난 3월부터, 공약과제 발굴을 위해 행정, 과학부시장 중심의 TF팀을 운영하는 하는 한편 대전세종연구원, 5개 자치구, 그리고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거쳐 최종 3개 분야 16개 전략과제를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허 시장은 “아직은 코로나19의 터널에 있지만 시민들이 활짝 웃는 일상으로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모은 힘을 응집해 대한민국 혁신성장을 선도하고 강하고 위대한 미래도시 대전을 시민 모두와 함께 완성해 나가겠다”고 역설했다.
한편 대전시는 이번 발표된 대성공약 과제들은 각 정당 후보자가 최종 선정될 때까지 과제 완성도를 높여가면서 각 정당 및 후보자 캠프에 방문 설명 등을 통해 적극 알리는 한편 민·관·정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대선공약화 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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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중심 영어독서로 영어 수업을 더욱 풍성하게 할래요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1년 8월 31일 ‘2021 달콤새콤 영어교사 전문성 신장 프로젝트 제4회 영어교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 영어교사 4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올해 들어 네 번째로 개최된 것이며 영어 교실수업 개선 및 학교 실용 영어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보 제공과 수업 우수사례 발굴·확산을 위한 현장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영어독서 활동을 적용한 수업 방안’을 주제로 대전교육청이 운영하는 6개 영어교육 연구회 중 ‘중학교 영어독서연구회’주관으로 진행됐다.
부산여자고등학교 전예진 교사의 ‘학생활동-배움 중심 영어독서 리더 프로그램 디자인하기’ 특강을 중심으로 한 토론과 질의응답 방식으로 운영했다.
특강에서 전예진 교사는 부산국제외국인고 및 일반고에서 자신이 직접 가르쳐 본 경험을 토대로 개념 중심 교육과정, 학습 유형을 고려한 독서 활동 디자인 방법, 독후 활동 피드백 방법 등을 생생하게 제시했다.
워크숍에 참가한 대전동산중 주아영 교사는 “교사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자료들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제시해 주셔서 좋았다”며 “다양한 관점에서 독서교육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교육청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영어교사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며 “앞으로 영어 독서교육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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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유아 교재·교구 소독기 구입비 6억 4천여만원 지원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치원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대전 공·사립유치원 및 특수학교에 유아 교재·교구 소독기 구입비로 총 6억 3,5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유치원 교육의 특성상 교과서 대신 매일 사용하는 교재와 교구, 장난감 등을 통해 유아 간 각종 전염병 및 코로나 감염에 노출되어 있는 상황에서 교재·교구 소독기는 청결한 살균·소독과 안전한 관리로 유아들의 학습권 보장 및 건강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예방책이 될 것이다.
유아 교구소독기 지원 사업은 254개원당 250만원씩 총 6억 3,500만원을 지원하며 현재 소독기 보유율이 16%로 미흡한 상황에서 유치원과 특수학교 방역 및 집단감염으로 인한 재확산의 선제적 차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앞으로도 코로나19 감염 위험 및 각종 감염병으로부터 유아의 안전을 최우선해 학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유치원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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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전 UCLG 총회, 시민이 알린다.
2022 대전 UCLG 총회, 시민이 알린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022 대전 UCLG 총회 성공 개최를 위해 시민기자단과 총회를 효과적으로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2022 대전 UCLG 총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일 대전세종연구원에서 정재근 사무총장 주재로 시민기자단 13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2 대전 UCLG 총회 시민기자단 온라인 간담회’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지난 8월 기자단 구성 이후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였다.
간담회에서는 UCLG 총회 개요, 취재 요령 등에 대한 교육과 더불어, 앞으로의 운영 계획, 발전 방향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조직위 정재근 사무총장은 “시민기자단의 활동으로 내년도 총회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의 작은 목소리를 우리 조직위에 잘 전달해줄 수 있는 가교역할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 대전 UCLG 총회 시민기자단은 블로그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발히 운영 중인 시민 20명으로 구성됐다.
20대부터 60대까지 고른 연령층과 대학생, 직장인, 주부, 작가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분포해있다.
총회가 열리는 2022년 10월까지 총회에 관한 다양한 소식, 행사 등을 취재해 SNS에 알리는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된다.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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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전 확진자 치료 중 사망자 발생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환자 중 37번째, 38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2일 밝혔다.
37번째로 사망한 5199번 확진자는 지난달 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충남대학교병원에 입원 후 전날인 1일 오후에 사망했다.
38번째 사망한 5165번 확진자도 지난달 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건양대학교병원에 입원 후 이날 새벽에 사망했다.
5165번 확진자는 입원 전부터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로 전해졌다.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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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소방서 오인출동 소방력 낭비 개선대책 추진
대전서부소방서 오인출동 소방력 낭비 개선대책 추진
[세종타임즈] 대전서부소방서는 자동화재속보설비의 정상 작동과 비화재보 출동으로 인한 소방력 낭비를 줄이기 위해 ‘자동화재 속보설비 비화재보 개선 대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최근 3년간 서부소방서 관내 자동화재 속보설비 발생 건수는 1천 152건으로 화재감지기 오작동 794건, 시설점검 279건, 소방훈련 37건, 연막소독·공사 등 기타 42건 순으로 나타났다.
화재감지기 오작동에 의한 비화재보는 소방시설 신뢰성을 저하시켜 소방시설 폐쇄·차단 행위 등으로 이어져 대형화재시 심각한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이번에 추진하는 주요 대책은 비화재보 관련 안전컨설팅 비화재보 출동 시 원인조사·이력관리 소방시설 실태조사 전통시장 비화재보 개선 소방안전협의회 운영 등이다.
대전서부소방서 이선문 서장은“잦은 오작동은 소방시설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려 실제 화재가 발생해도 즉시 대피하지 않거나 초동대응에 실패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소방시설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소방력 손실을 막기 위해 비화재보 저감대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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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미술관, MZ세대가 직접 기획한 행사 개최
대전시립미술관, MZ세대가 직접 기획한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립미술관은 ‘게임과 예술 : 환상의 전조’전시종료를 앞두고 MZ세대가 직접 기획한 특별한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대전시립미술관 실무연수생 권민희와 박하은씨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상에서 MZ세대들과 공감을 나누는 ‘당신과 어울리는 작품을 찾아드립니다’와‘게임과 예술 : 현장 스케치 및 코멘트’두 프로젝트로 진행했다.
‘당신과 어울리는 작품을 찾아드립니다’는 최근 SNS 상에서 호응을 얻은 MBTI 검사를 활용한 연계행사로 진행됐다.
참여자의 성격유형에 어울리는‘게임과 예술’전시출품작품과‘놀이터는 24시’ 단편소설작품을 맞춤 추천하고 선정된 참여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했다.
‘게임과 예술 : 현장 스케치 및 코멘트’는 AR 이모지를 활용해 MZ세대의 감수성이 생생히 느껴지는 전시소개영상으로 기획해 전시를 리뷰했다.
이 영상은 대전시립미술관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권민희씨는“젊은 작가들의 신선한 시각으로 바라본 게임과 예술이라는 주제를 함께 고민하고 관련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박하은씨는 “MZ 세대로서 또래에게 호응을 얻을만한 콘텐츠에 대해 고민할 수 있었던 귀중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시립미술관 선승혜 관장은“게임과 예술: 환상의 전조 종료를 앞두고 MZ세대가 직접 기획한 특별한 행사로 공감미술을 다양하게 실현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게임과 예술: 환상의 전조’는 대전시립미술관과 KAIST 문화기술대학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엔씨소프트가 협력했다.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0년도 문화기술 연구개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전시는 무료관람으로 9월 5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 대전창작센터에서 진행된다.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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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이는 대전시 토지정보 찾기’이곳에도 있어요.
‘한눈에 보이는 대전시 토지정보 찾기’이곳에도 있어요.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시청 민원실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토지종합정보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도로명주소 찾기 등 다양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2층 민원실 입구에 ‘전자도면 민원열람시스템’을 재구축 했다고 밝혔다.
‘전자도면 민원열람시스템’은 지난 2012년도에 설치했으나 최근 노후화와 잦은 고장으로 민원 불편이 야기되어 지난 8월에 재구축해 현재 정상적으로 서비스 중에 있다.
이 시스템에서는 지번 검색 한 번으로 지적도 토지이용계획 개별공시지가 토지대장 도로명주소 항공사진 등 부동산 종합정보 및 위치의 정확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통합형 시스템이다.
시청을 방문한 민원인이 다양한 토지정보를 청 내에서 열람하기 원하는 경우 민원실 입구에 설치된 무인정보단말기 화면을 터치하면 인근 지역의 부동산 실거래가 조회와 편의시설 찾기 등 다양한 토지정보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전자도면 민원열람시스템을 활용하면, 한 자리에서 관내 토지정보를 원스톱 서비스 받을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며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