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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초등학교 통학구역 설정 행정예고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초등학교 통학구역 설정 행정예고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대전호수초등학교 통학구역 설정을 마련해 학부모, 지역주민 의견수렴을 위한 행정예고를 11월 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정예고안에 따르면 가수원동 43통 일부, 44통~47통을 대전호수초등학교 통학구역으로 설정하고 이에 수반되는 대전도안초등학교의 일부 통학구역을 조정한다.
이번 통학구역 설정에 관한 행정예고문은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 관할 동주민센터 등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기관 및 단체, 개인은 의견제출서를 우편, FAX, 이메일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운영지원과에 제출하면 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제출된 의견을 검토해 11월 9일 대전호수초등학교 통학구역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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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학생선수 온캠프’로 몸도 마음도 따뜻해져요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이번 만남은 ‘심신이 따뜻한 학생선수 온캠프’프로그램으로 전, 소프트테니스 세계 챔피언을 지낸 대전대학교 생활체육학과 김헌수 교수가 대전내동초 소프트테니스부 학생들의 일일 멘토가 되어 학습으로 배울 수 없는 실전 테크닉 및 노하우를 전수해 주는 등 학생선수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에서 역점을 두고 운영하는 ‘심신이 따뜻한 학생선수 온캠프’사업은 맞춤형 감정코칭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 전문장비 체력측정 스포츠스타와의 만남 이상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부 관내 초중학교 학교운동부 육성학교 30개교에서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임민수 교육장은 “‘심신이 따뜻한 학생선수 온캠프’사업을 통해 학생선수 인권보호강화와 학교폭력 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에도 양질의 프로그램 운영과 전문성 있는 강의를 통해 온캠프를 더욱 활성화하고 학생선수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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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활동중심 학교운영을 위한 변화가 시작되다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19일 20일 25일 27일 4일간 호텔ICC에서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교장 316명을 대상으로 ‘학교자율운영 역량강화 교장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과 학교자율운영’을 위한 교장의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방역과 연수 참석자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소규모 오프라인 워크숍 형태로 4일간 오전, 오후로 나누어 총 8회 진행된다.
박수정 충남대학교 교수의 ‘미래교육과 학교자치’를 주제로 한 연수를 시작으로 학교급별 특성과 현안문제에 맞추어 총 4명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학교내 민주적공동체 운영’, ‘학교 혁신’, ‘창의적 학교교육과정 중심 학교 운영’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연수 내용 중에는 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과 학교자율운영 역량강화를 통한 ‘교무지원전담팀 운영 내실화’ 방안이 포함되어 있어 ‘교육활동중심 학교운영 여건조성’과 ‘교원의 업무경감’을 위한 학교 변화의 단초를 제공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시광역시교육감은 “민주적인 리더십을 발휘해 학교 문화를 변화시킬 열쇠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여기 계신 교장, 원장 선생님들”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민주적 리더십을 강화하고 그 리더십을 통해 교육활동중심 학교운영 여건을 조성해 교무지원전담팀 운영 활성화 등 교원의 업무경감정책이 내실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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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12회 전국상업경진대회 대전 개최를 위한 힘찬 발걸음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18일 10시 제11회 전국상업경진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으로부터 대회기를 전달받았으며 2022년 제12회 전국상업경진대회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2021년 제11회 전국상업경진대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전라북도교육청 등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주관하며 다가오는 2022년에는 대전에서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개최되는 전국상업경진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개의 권역 6개 경진장으로 분산 개최해 지역간 이동을 최소화했고 동시간대 참가인원을 50명 이내로 운영한다.
이번 대회에는 대전대성여자고등학교, 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 대전신일여자고등학교,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 등 4개학교 43명의 학생이 참가해 자신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2022년 대전에서 개최하는 전국상업경진대회를 더욱 안전하고 알차게 준비해 상업분야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다함께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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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원, 창무회 초청‘춤, 그 신명’공연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창무회 초청‘춤, 그 신명’공연
[세종타임즈]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2021 시즌공연 창무회 초청 ‘춤, 그 신명’ 공연을 오는 10월 21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개최한다.
창무회는 한국 전통춤을 토대로 한 오늘의 한국춤을 창작, 모색한다는 취지 아래 창단된 무용단이다.
1976년부터 45년 동안 ‘한국성’이라는 민족적 특징과 시대적 인식을 바탕으로 춤 작가의 이상적 메시지를 동시대적 삶을 수용하고 새로운 춤 양식을 지속해 온 한국을 대표하는 무용단체이다.
이번 공연은 창무회의 대표적인 작품이자 우리 춤의 특성이라 할 수 있는 ‘신명’을 주제로 하며 ‘과거와 미래를 잇는 오늘의 춤은 어떻게 출발되는가?’라는 질문에 ‘신명’이 답임을 춤으로 전개한다.
또한, ‘우리나라 사람들이 어떠한 일에 신나게 빠져들거나 즐겁게 일할 때’를 뜻하는 ‘신명’은 우리나라 문화를 이해하는 중요한 맥락으로 다뤄져 왔다.
첫 번째 무대 ‘길놀이’는 전통연희의 특징인 길놀이를 시작으로 연주자와 춤꾼, 관객과 소통하며 무대 밖에서부터 무대까지 이어지는 장면을 연출한다.
두 번째 무대는 구슬픈 곡조라는 의미의 ‘비조’에서는 내면에서 끓어오르는 비통함을 투박한 질감의 몸통을 강조한 움직임으로 강한 삶의 의지를 표명한다.
세 번째 무대는 ‘살풀이’이다.
살풀이는 솟아오르는 생명력을 획득하기 위해 고도의 몰입과 자기완성의 독자적 기법 구현의 단계에 다다르게 되는 것을 표현한다.
춤꾼과 연주자간의 대화로 풍자적이고 해학적인 ‘한’과 ‘흥’, ‘멋’을 선보인다.
마지막 무대는 ‘신명’이다.
접화군생과 화이부동, 탈춤의 종교적, 벽사적, 배역적 성격으로 유추해 신체 활동적 춤의 형태미의 신명성, 즉흥성, 자유분방성을 발현한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이영일 원장은 “현재까지 500여 회의 국내 공연과 400여 회의 해외공연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단체의 고품격 무용예술의 진수를 느끼실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의 작은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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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텃밭작물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대전시, 텃밭작물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5일 유성구 복용동 공영도시농업농장에서 수확한 고구마 230kg을 푸드 뱅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고구마는 농업의 다원적 공익기능을 활용해 도농상생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3월 시민들에게 분양했던 공영도시농업농장의 자투리땅을 활용해 시에서 직접 재배한 농산물이다.
시에서 전달한 고구마는 푸드뱅크를 통해 지역 내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농장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꾸준히 대전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한 기부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 6월에도 감자 1,500kg을 기부했다.
대전시 박익규 농생명정책과장은 “한 해 동안 정성껏 가꿔 수확한 농산물로 이웃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사라져가는 공동체문화를 복원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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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상반기 대전시 홍보매체 이용대상 업체 선정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지난 15일 홍보매체운영위원회를 열어 2022년 상반기 시 보유홍보매체를 이용할 민간업체 24곳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홍보매체 시민이용 사업’은 홍보가 어려운 법인·단체, 소상공인 등에게 대전시가 보유한 홍보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지원해 시민의 공익활동을 활성화하고 경제활동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영리 부문에서는 극단 셰익스피어 등 12개 업체, 비영리 부문에서는 태평시장 상인회 등 12개 업체 등 총 24개 업체를 선정했다.
코로나19 이후 소상공인 등의 피해가 장기화된 어려운 경제상황을 감안해 지원업체를 2배로 늘렸다.
선정 업체의 광고 디자인은 대전대학교·한밭대학교 디자인 관련학과 교수 및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제작되며 업체와 디자인 기획회의를 거쳐 최종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작된 광고 안은 2022년 1월부터 6개월 간 대전시가 보유한 대형홍보판 2개면, 시 교육청 등 대형 LED전광판 12개면, 도시철도 18개역 광고판 66개면에 나눠 게시되며 버스정류장 안내단말기 1,055면, 시 청사 홍보관 멀티비전에는 선정된 모든 사업체의 광고가 표출된다.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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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19회 옥외광고대상전 전시회 개최
대전시, 제19회 옥외광고대상전 전시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오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제19회 대전옥외광고대상 공모전’출품작과 수상작 26점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제19회 대전옥외광고대상 공모전’은 관내 옥외광고업체와 대학교를 대상으로 창작광고물 모형과 디자인 2개 부문으로 지난 8월30일부터 9월14일까지 작품을 공모했다.
접수된 26개 작품을 대상으로 주변경관과의 조화, 작품의 독창성, 내용의 상품성 등을 평가해 14개 작품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심사위원들은 지난해와 달리 올해 접수된 작품은 작품의 디자인이나 제작방식, 기술적인 면에서 좋은 작품이 많았다고 평가했다.
올해 대상으로는 창작모형 부문 최종복씨의 작품‘웰빙국수공장’이’선정됐다.
금상은 창작모형 부문 김소이씨의 ‘리싸이클 시티’와 창작디자인 부문 이서연씨의 ‘전통찻집 정을 담다’가 선정됐다.
이번 전시 작품은 시 홈페이지에 온라인 전시로도 감상할 수 있다.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취소했다.
대전시 정해교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공모전은 우수한 광고물과 디자인을 발굴하고 보급함으로써 옥외광고의 질적 수준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효과적이고 차별화된 광고 효과와 함께 쾌적하고 아름다운 선진광고문화 조성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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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지원한다
대전시,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지원한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의 일환으로 사회취약계층 실내 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사회취약계층 실내 환경 개선사업은 저소득가구, 결손가구, 다문화가구, 장애인가구 등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환경 유해인자를 진단 컨설팅하고 개선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서는 친환경 건축자재를 시공해 실내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대전시는 2016년부터 이 사업을 시행해 지난해까지 모두 567곳에 대한 실내환경 진단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이중 160곳에 대해서는 실내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해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에 기여해왔다.
올해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와 협업해 취약계층 64가구에 대한 생활환경 유해인자 진단 컨설팅을 실시했고 이 중 개선이 필요한 30가구를 선정해 이번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도배, 장반, 페인트 등 친환경 건축자재를 환경부 협력기업으로부터 지원받아 본격적인 동절기가 다가오기 전 개선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대전시 신용현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코로나 19로 실내생활이 늘어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환경성질환에 취약해질 수 있어 이번 사업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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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탄소중립 캠페인‘지구별 약수터 in 대전’추진
대전시, 탄소중립 캠페인‘지구별 약수터 in 대전’추진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행정안전부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탄소중립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지구별 약수터 in 대전’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지구별 약수터 in 대전’은 생수병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2019년부터 제주도에서 진행되고 있는 지구별 약수터 캠페인을 대전 지역에서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지구별 약수터 in 대전’는 지구별 약수터에 개인컵를 들고 가면 안전한 식수를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는 프로젝트이다.
시는 이번 캠페인에 동참을 선화동 소재 가게 및 기관을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가게나 단체는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또한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 할 ‘지구별 토끼’도 함께 모집하고 있으며 10월 19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구별 토끼’는 ‘지구별 약수터 in 대전’프로젝트를 홍보하고 모니터링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탄소중립’을 실천해나가는 선화동 조성을 위한 ‘2021 우리 동네 네트워크’사업의 공동 프로젝트로 선화동을 거점으로 시작해 추후 대전 전 지역으로 넓혀 추진할 예정이다.
대전시 지용환 시민공동체국장은 “지구별 약수터 in 대전 프로젝트를 통해 선화동을 시작으로 대전 전역으로 점진적으로 탄소중립이란 사회적 가치를 확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