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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제3차 충청권 상생발전 포럼 ’참석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제3차 충청권 상생발전 포럼 ’참석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7일 청주 오송 C&V센터에서 열린‘제3차 충청권 상생발전 포럼’에 참석했다.
‘지방분권형 개헌, 지방대표형 상원제 도입'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4개 시·도 민간대표의 결의문 낭독, 참석자 손 피켓팅, 발제, 지정토론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 “충청권은 국토의 중심부이며 국가 미래 혁신성장 거점의 최적지로 국가균형발전과 행정수도완성 및 충청권 상생발전을 위해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며“오늘 포럼을 통해 지방분권형 개헌과 지역대표형 상원제가 실현되어 충청권메가시티가 완성되고 수도권 초집중화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국가균형발전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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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른 준비상황 간담회 개최’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른 준비상황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7일 시의회에서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논의되고 있는 의회 인사권 독립 추진 동향과 향후 대책 마련을 위해 5개 자치구의회 의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2년 1월 13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의회 인사권 독립을 위한 준비사항으로 의회 행정기구 신설 및 인력 배치 자치법규 제·개정 등 정비 정책지원관 도입 준비 상위법령 개정에 따른 전국 시·도의회 대응 동향 향후 지방의회의 완전한 독립을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필요성 등 지방의회 차원에서 준비해야 하는 사항과 예상되는 문제점 등에 대해 허심탄회한 논의가 이뤄졌다.
그동안 대전시의회에서는 지난 2월부터 5개 자치구를 포함한 의회 인사권 독립 추진단를 구성해 의회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관 시행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예상되는 문제점, 대응방안에 대해 실무적인 논의를 진행하는 등 발빠른 준비를 해오고 있었다.
이와 더불어, 5개 자치구의회 의장들은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치구간 기초의원 정수 조정의 소모적인 갈등을 끝내고 공직선거법 개정을 통한 정수 확대를 위해 시의회 의장의 지원을 요청하면서 대전지역의 국회의원, 시·구의원 모두가 한 목소리로 대응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번 간담회를 주관한 권중순 의장은 “최근 중앙정부 권한의 지방정부 이양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앞으로 지방의회의 권한과 역할이 더욱 커질 전망”이라며 “앞으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및 타 시·도의회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조 대응하고 실질적이고 시의성 있는 제도 시행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공고히 해 지방의회의 독립성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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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긍정적인 대전교육을 위해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은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10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자연치유과정’ 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교육생들의 회복탄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시선이 머문 클래식 힐링 미술 리얼 국내여행 과목을 편성했고 식물과 함께 사는 초록생활 활기찬 삶을 위한 건강운동법 스트레스 및 우울증 예방교육 과목을 편성해 정신적·신체적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연수원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교육기간 동안 오전·오후 발열체크, 강당에서 거리를 둔 지정 좌석제 운영, 교육 중 마스크 상시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게 연수를 진행했다.
대전교육연수원 정흥채 원장은 “코로나19와 업무로 지쳐있는 직원들이 이번 과정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조직구성원으로 변화되어 대전교육을 이끌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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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기록관리 매뉴얼 제작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기록관리 매뉴얼 제작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기록물 관리의 이해를 돕고자 ‘기록관리 매뉴얼’을 제작해 동부 관내 각급학교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매뉴얼은 일반적인 기록관리 외에 일선 학교 현장에서 분기별로 추진해야하는 업무내용을 추가해 담당자들이 업무흐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1년 단위의 업무 매뉴얼로 구성했다.
매뉴얼은 동부교육지원청 산하 학교에 교당 1부씩 배부했으며 50페이지의 핸드북 형식으로 제작해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이대성 운영지원과장은 "이번 매뉴얼 제작은 각급학교의 기록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능력 향상을 통해 체계적인 기록물 관리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각급학교에 기록관리 업무 향상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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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의‘나만의 학교 찾기’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8월부터 매월 “2022학년도 유·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를 위한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방역수칙을 지키며 안전하게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수교육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해 학생의 개인적 특성 및 장애 정도, 교육적 요구, 보호자 의견 등을 충분히 반영해 대부분의 학생들이 거주지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학교로 배치했다.
2022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상급학교 진학을 위해 8월 특수교육운영위원회에서는 유치원 및 중학교 입학 심의를, 9월 특수교육운영위원회에서는 초등학교 입학 심의가 원활하게 추진됐다.
앞으로도 매월 2022학년도 유·초·중학교 입학 추가로 신청과 심의가 계속해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대전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22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를 위한 특수교육운영위원회 심의 시 행정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태블릿PC를 도입해 진행했다.
8~9월에 신청한 2022학년도 유·초·중학교 입학 예정인 특수교육대상자 200여명의 신청서 기초 조사서 등 심의 자료를 태블릿PC에 저장해 종이와 토너 구입 비용 등을 절감하며 자료출력 및 편집 등에 필요한 행정력과 시간을 크게 절감해 업무효율도 높아졌다고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기룡 유초등교육과장은 “10월에도 2022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상급학교 진학을 위해 추가 신청과 심의가 계속해서 이루어질 예정”이라며 “장애 특성에 맞는 개별화교육 및 관련서비스를 제공받아 상급학교에서도 행복한 학교생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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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대덕문화관광재단 출범식’참석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대덕문화관광재단 출범식’참석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6일 금강로하스타워에서 열린‘대덕문화관광재단 출범식’에 참석했다.
이날 출범식은 대덕 구민과 지역 예술인들의 대덕문화재단에 바라는 점을 담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대전 출신의 젊은 금관연주단체 ‘브라스킹덤’의 축하공연, 비전 선포식,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판식에서는 기존의 현판식과 달리 출범식에 참석한 내빈 20명이 대덕에 희망의 꽃망울을 터트려 달라는 의미로 대덕문화관광재단 직원들에게 화분을 전달하는 ‘희망의 블루밍’ 이벤트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대덕문화관광재단 출범으로 시민들의 문화·관광의 기회를 확대시키는 한편 지역의 특성에 맞는 문화관광정책을 개발하고 사업화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지속가능한 문화관광 생태계 조성과 지역 문화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 시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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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복합터미널 공영개발 추진 강조
대전시, 유성복합터미널 공영개발 추진 강조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대전시민의 오랜 염원인 유성복합터미널 건립이 사업주체인 대전도시공사에서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최근 KPIH측 법률대리인 김소연 변호사가 기자회견을 통해 대전시장 등을 고발한 사항에 대해 일고의 대응 가치가 없는 허위 억측 주장이라며 이러한 허위사실 유포와 무고 행위에 대해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또한 사업투자방식은 이미 검토가 종료된 사항으로 현재 도시공사가 자체 투자방식의 공영개발 사업으로 결정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대전도시공사 자체사업으로 지방공기업평가원의 신규사업 타당성 검토를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대전시와 대전도시공사에 따르면 유성복합터미널 전 민간사업자 KPIH가 자신에 대한 사업협약 해지 이후 추진되고 있는 대전시의 공영개발 사업을 방해하고 소송상 유리하게 활용할 의도로 일부 언론에 일방적인 의혹을 사실인양 퍼뜨리고 있다며 KPIH측 주장을 일축했다.
오직 추정과 예단으로 ‘대전판 화천대유’ 운운하며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시민에게 불안감을 조성하고 시정에 대한 불신감을 유발하는 행위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모든 사실관계는 소송을 통해 KPIH의 주장이 허위임을 입증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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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청렴슬로건 공모전 개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10월 6일부터 10월 19일까지 동부 관내 유·초·중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년 청렴사행시 공모전에는 총 322편의 응모작이 출품, “선공후사”“청렴동부”라는 주제로 대전글꽃초등학교 교사 김도연을 비롯해 5편의 우수작이 선정됐다.
교직원들의 많은 기대와 지지속에 성황리에 종료된 작년 공모전을 이어나가 올해는 “2022년 동부교육청 청렴슬로건”이라는 주제로 공모전을 개최한다.
동부 관내 학교 교직원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전자메일 또는 방문접수로 신청할 수 있다.
1차 심사에서 최종 수상작에 2배수를 선정하며 2차 심사에서 최종 5편을 선정할 예정이다.
결과는 11월 중 발표 예정이며 수상 대상자는 금상, 은상, 동상 각 1명, 장려상 2명으로 상장과 시상품이 수여된다.
또한, 수상작은 대전동부교육 청렴 홍보와 교육 활동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전상길 행정지원국장은 “코로나19로 대면활동이 제한되는 상황속에서도 자발적인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공모전을 개최했다”며 “청렴한 동부교육 실현을 위한 청렴 실천 의지 슬로건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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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을이 교육과정 속으로 쏙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 마을교육 교수·학습 자료인 ‘다 같이 런 마을 한 바퀴’를 개발해 동부 관내 초등학교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교육과정 연계 마을교육 자료가 부족하고 코로나19로 체험중심 마을교육에 어려움이 있다는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마을교육 전문가인 초등 교사 6명이 집필진으로 참여해 ‘다 같이 런 마을 한 바퀴’를 개발했으며 해당 자료는 학급별 1권씩 배부할 예정이다.
초등학교 학년별·교과별 성취기준 분석으로 교육과정 연계 마을교육 교수·학습 자료를 구안했으며 집약된 마을교육 교수·학습 자료를 제공해 수업 부담 감소 및 교육과정 운영 정상화를 도모했다.
또한 학생 활동 자료에 통합적 마을교육 자료를 QR코드로 제공해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하도록 개발했고 학교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책자 맨앞에 매뉴얼을 제공했다.
집필위원으로 참여한 산내초 윤지혜 교사는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수업시간에 바로 활용할 수 있고 언택트 마을체험 콘텐츠에 중점을 두어 자료를 개발했다”며 “‘다 같이 런 마을 한 바퀴’ 마을교육 교수·학습 자료가 학교 현장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학교와 마을이 상호 협력하고 지원하는 마을교육공동체 역할이 위드코로나 시대에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동부마을교육지원센터의 체계적 마을교육공동체 지원으로 학교와 마을이 만나 더 행복한 동부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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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예술교과 저경력교사 역량강화 연수 실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현재 전개되고 있는 대전 학교예술교육 내실화와 지역연계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10월 6일 대전교육청 701호 회의실에서‘2021 예술교과 저경력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연수는 대전 학교예술교육의 미래인 중등 음악, 미술 저경력교사를 대상으로 우수 수업 및 대전 지역 예술기관의 활동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수업 전문성을 높이고 미래 대전 학교예술교육 발전의 토대를 견고히 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행사는 교육청의 학교예술교육 정책 방향 안내를 시작으로 고암미술문화재단 곽영진 학예연구사가 이응노 미술관의 학교예술교육 현황과 이응노 컨텐츠를 활용한 교육청 연계사업에 대해 소개했고 대전문화재단 한희준 문화예술교육팀장은 기관 소개 및 ‘예술더하기’, ‘학생문화예술관람비’ 지원사업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대전도안고 박민경 음악교과 교사는 ‘창의예술융합 수업-음악으로 나를 표현하기’라는 주제로 창의융합 프로젝트형 수업사례를 소개했으며 대전여중 한송이 교사는 ‘삶은 예술’을 주제로 예술교과가 인생에 미치는 영향력을 수업사계로 비유해 제시했다.
대전교육청 오석진 교육국장은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다”며 교사의 역량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고 “이번 연수를 통해 예술교과 교사로서 자신감과 전문성을 배양해 ‘예술을 즐기고 예술로 행복한 학생 육성’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2021-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