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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특수교육원, 고등학교 특수학급 진로캠프 실시
대전특수교육원, 고등학교 특수학급 진로캠프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특수교육원은 10월 26일부터 10월 29일까지 4일에 걸쳐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 탐색 및 설계를 위한 ‘2021학년도 고등학교 특수학급 진로캠프’를 대전특수교육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로 캠프는 고등학교 특수학급 40명을 대상으로 2기로 분산 운영됐으며 소규모 그룹별 직무체험 및 협력활동 관련 부스별 순환 방식으로 직무체험 미래유망직업 체험 직업소양교육 등 진로·직업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다양한 직무 및 직업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적성 및 직업가치관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타교 또래와의 협력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향상시켜 독립적 사회적응능력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었다.
진로캠프에 참여한 대전이문고 서하은 학생은 “이번 캠프에서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직업체험이 많아 흥미로웠고 다른 친구들과 함께해서 즐거웠다”며 “앞으로 있는 진로 캠프에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전특수교육원 조동열 원장은 “이번 캠프가 능동적인 미래 설계 능력 함양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의 학교 밖 전환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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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제9회 대전학생토론마당’ 개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30일 대전도안중학교에서 예선대회를 거친 중학교 8팀, 고등학교 8팀, 총 16팀이 참가한 가운데 ‘제9회 대전학생토론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독서와 연계한 토론활동을 통해 중·고등학생의 논리적 사고와 문제해결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으며 미래사회의 리더로서 고민해봐야 할 과제로써,‘인공지능의 창작물은 기술일까, 예술일까?’라는 주제로 이루어졌다.
예선을 통과한 16팀을 대상으로 본선 토론주제를 사전에 안내해 학생들이 인공지능에 대한 배경 지식을 충분히 조사하고 숙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토론과정에서 배움이 일어날 수 있도록 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토론을 준비하고 다른 팀과의 토론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인공지능에 대한 지식과 견해를 넓힐 수 있었고 친구와 함께 책을 읽고 생각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대전교육청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청소년들이 미래사회에 대한 책임의식과 역량을 기르고 독서토론능력을 함양했을 것”이라며 “대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속에서 책읽기와 토론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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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이엘치과병원’으로부터 학생 장학금 기탁받아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1일 이엘치과병원로부터 학생 장학금 1천4백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장학금은 중학교 9교, 고등학교 5교에서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증서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이엘치과병원은 대전교육청의 교육기부 협력체인 대전교육서포터즈단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3년 12월 대전교육청과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2020년까지 총 1억9천여만원 상당을 꾸준히 기탁해왔다.
이엘치과병원 이도훈 원장은 “병원에서 마련한 사랑의 장학금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생들에게 위로가 되고 꿈을 키우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여러해 동안 지역사회에서 교육기부를 통해 학생들에게 꿈과 도전을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정상적인 수업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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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자치경찰위원회 인권 로고젝터. 안심 귀갓길 밝힌다.
대전시 자치경찰위원회 인권 로고젝터. 안심 귀갓길 밝힌다.
[세종타임즈] 대전시 자치경찰위원회는 대전경찰청과 함께 대전시 일원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주변 10개소에 인권경찰 로고젝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로고젝터란 로고와 프로젝터의 합성어로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특정 로고나 문구를 렌즈에 새겨 LED 조명으로 바닥 또는 벽면에 투영해 주는 장치이다.
이번에 설치한 ‘든든한 인권경찰’, ‘시민곁에 인권경찰’이라는 로고젝터는 ‘경찰청 인권경찰 캘리그라피 공모’ 당선작품을 활용한 것으로 대전 동구 성남로 등 10곳의 어린이보호구역 주요 횡단보도에 설치했다.
자치경찰 인권 로고젝터를 통해 7월 1일 출범한 자치경찰제를 널리 알리고 조명을 통해 어두운 밤길을 밝혀 보행자에게는 심리적 안정감 제공과 안전한 귀갓길을 살피는 셉테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자치경찰위원회 강영욱 위원장은 “인권경찰 로고젝터가 가로등 역할을 겸해주어 밤길 보행자, 특히 어린이 및 여성들의 안전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 다양한 자치경찰 정책을 통해 더 안전한 대전, 시민이 더 행복한 대전을 위해 자치경찰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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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버시리즈 4 ‘챔버뮤직 속으로’공연
챔버시리즈 4 ‘챔버뮤직 속으로’공연
[세종타임즈] 대전시립교향악단이 11월 1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챔버시리즈 4 챔버뮤직 속으로’를 연주한다.
17세기 바로크 시대부터 등장해 18세기와 19세기에 본격적으로 인기를 끈 실내악은 ‘챔버 뮤직’, 즉 방에서 연주하는 음악을 말한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챔버시리즈’는 연주자들에게는 음악과 악기의 본질을 찾아가는 여행으로 관객들에게는 연주자들의 숨소리와 악기의 작은 떨림까지 오롯이 느끼는 연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연주의 객원리더로는 ‘비올라계의 대모 조명희의 조카’, ‘기품있는 연주력’, ‘화려한 테크닉’, ‘안톤 루빈스타인 국제 콩쿠르 우승자’, ‘미하우 스피작 국제 콩쿠르 우승자’, ‘대한민국 실내악 역사상 최초 국제 모차르트 콩쿠르 우승’ 등의 화려한 수식어를 몰고 다니는 비올리스트 이승원이 함께한다.
연주회의 서막을 여는 곡은 영국 출신의 작곡가 백스의 ‘오보에와 현을 위한 5중주’이다.
당대 최고의 오보에 연주자 레옹 구센스의 연주에 영감을 받아 작곡한 이 곡은 오보에가 연주하는 이색적인 선율이 강력한 인상을 준다.
19세기 낭만주의와 20세기 작곡 양식, 그리고 켈트 음악이 혼재되어 있어 일반적인 클래식 음악과는 다른 특징이 보인다.
이어지는 곡은 브람스의 ‘클라리넷 5중주 나단조, 작품 115’이다.
1890년경 56세의 브람스는 작곡가로서 은퇴를 선언했으나 독일의 클라리넷 연주자 리하르트 뮈흘펠트의 연주를 들은 후 그를 위해 이 작품을 비롯한 4개의 실내악곡을 쓰며 다시 펜을 들었다.
연주회의 대미를 장식하는 곡은 차이콥스키의 ‘현악 6중주 라단조, 작품 70’이다.
‘플로렌스의 추억’이라는 부제를 갖고 있는 이 작품은 차이콥스키가 작품 활동을 위해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두 달간 머문 이후 쓴 작품으로 러시아인 차이콥스키의 눈에 비친 이탈리아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각각 2대의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독특한 편성은 러시아뿐 아니라, 이 분야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이례적이며 각 악기의 소리가 생생히 빛나다가 하나의 악기처럼 섬세하게 어우러지는 것이 매력적이다.
그 어느 때보다 충만해지는 가을밤, 따뜻한 음악이 가득한 ‘작은 방’에서 비올리스트 이승원과 대전시향이 함께하는 가장 친밀한 음악적 대화에 당신을 초대한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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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에서 소통협력공간 같이 만들어요’
‘메타버스에서 소통협력공간 같이 만들어요’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행정안전부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공공 공간 활성화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공공 공간 활성화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은 시민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공공 공간의 역할을 공간 전문가와 함께 논의하고 메타버스 개념을 활용해 구현해보는 프로그램이다.
11월 10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되며 총 4회차로 구성됐다.
1, 2회차는 공간 전문가의 강연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공공 공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어지는 3, 4회차는 메타버스 프로그램을 활용해 시민이 직접 원하는 소통협력공간을 구현해볼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공 공간 프로그램은 단순 강연으로만 구성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직접 주도적으로 공공 공간에 대해 토의를 하고 메타버스를 활용한 공간 구현에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11월 30일까지 온라인신청으로 상시 이루어지며 공공 공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로도 진행될 예정이며 유튜브 대전광역시사회혁신센터 채널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대전시 지용환 시민공동체국장은“코로나19로 우리 삶 속에서 공간의 역할이 이전과 크게 달라진 만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공공 공간의 본질 및 역할에 대해 논의해보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이 일상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공간이 운영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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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육군본부-국방과학연구소. M&S 발전 방향 모색
대전시-육군본부-국방과학연구소. M&S 발전 방향 모색
[세종타임즈] ‘내일이 더 강한 첨단 육군 건설을 위한 M&S의 역할’이란 주제로 대전시와 육군본부, 국방과학연구소가 공동주최하는‘제14회 육군 M&S 국제학술대회’가 오는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M&S란 실제 전장 환경과 유사한 모의장비로 훈련해 그 성과를 분석하고 실제 장비의 성능을 모의 시험하는 과학적인 분석 기법으로 비용, 시간, 공간의 한계로 실제 실행이 제한되는 상황에 대한 분석, 예측을 모의로 해결하는 방법이다.
제14회 육군 M&S국제학술대회는 2일 오전 개회식과 기조연설에 이어 오후에는 M&S, VR, AR에 관한 전문가 교육과 미래 교육훈련체계 활용 방안에 대한 패널토의가 진행된다.
3일에는 80여 편의 논문발표를 통해 산·학·연·군의 M&S 관련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는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중심으로 한 50여개의 전시부스가 설치되어 드론, 메타버스, VR, AR, 인공지능, 빅데이터 활용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체험해 볼 수 있다.
대전시 김명수 과학부시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변화하는 국방 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M&S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대전시에서 개최되는 육군 M&S 국제학술대회가 산·학·연·군과 교류협력의 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방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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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대전 소상공인 창업박람회’ 온라인 개최
2021‘대전 소상공인 창업박람회’ 온라인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지역 내 소상공인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11월 1일부터 12일까지‘2021 대전 소상공인 창업박람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창업정보관’, ‘창업지원관’, ‘온통대전관’, ‘이벤트관’등 4개관을 구성해 알차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창업정보관’은 대전 소재 기업들의 다양한 창업 정보를 안내하는 곳이다.
프랜차이즈 기업, 사회적·마을기업, IT·S/W와 같은 대전특화 첨단기업과 함께 독창적인 1인 창업기업 등 여러 성공 모델이 되어 줄 사례들을 소개한다.
‘창업지원관’은 막막하게 느껴질 수 있는 창업의 디딤돌이 되어줄 공간으로 창업절차를 안내하고 적성에 맞는 창업 아이템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창업 적성검사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창업 공간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 임대시설 정보, 소상공인 창업에 필수적인 상권정보 및 유동인구 분석과 함께 정부와 시의 지원정책까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온통대전관’은 박람회 기간과 동시에 진행되는 온통세일 이벤트와 온통대전 가맹점 홍보로 대전의 명물 행사 온통세일 동참을 홍보한다.
박람회 설문 참여자 200인을 추첨해 온통대전 포인트 1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벤트관’은 이번 박람회가 단순 창업정보 제공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예비 창업주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실질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준비했다.
경영이나 금융 등 창업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컨설팅과 함께 예비 창업주들의 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번 박람회를 통해 신규로 창업한 사업주에게는 홍보물 디자인 지원까지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상공인 창업박람회’는 매년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되어 왔으나,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되지만 실제 박람회장에 온 것처럼 최대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3D 공간으로 구성했다.
대전시는 이번 온라인 창업박람회로 다양한 창업 모델을 제시해 소상공인 창업의 조기 안착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소득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온라인 창업박람회 운영 내용은 ‘소상공인 창업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시 고현덕 일자리경제국장은 “창업 아이템, 창업절차 소개뿐만 아니라 창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박람회를 준비했다”며 “이번 박람회에 예비창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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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민태권 의원, “대전광역시자율방범연합회로부터 감사패”받아
대전시의회 민태권 의원, “대전광역시자율방범연합회로부터 감사패”받아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민태권 의원은 29일 시의회에서 대전광역시자율방범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날 감사패는 대전시자율방법연합회 발전과 방범활동 환경개선 및 방범연합회와 대전시의 협력체계에 기여한 민태권 의원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수여됐다.
민태권 의원은“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주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자율방범대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자율방범대의 환경개선과 체계적인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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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구본환 의원, “제4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우수상 수상
대전시의회 구본환 의원, “제4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우수상 수상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구본환 의원은 29일 울산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에서 조례 제·개정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지방의회 30주년과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우수 의정활동 사례를 통해 지역 주민을 위한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 지도자를 선발하는 자리였다.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은 지방자치연구소 주최로 전국 지방의회의 발전과 지방의원의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주민들에게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도와 협력을 높여 지방의원에 대한 주민의 인식을 제고함과 동시에 의정활동을 우수하게 수행한 지방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구 의원은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지역의 현안사업 및 민원사업에 항상 발 벗고 나섰으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늘 현장밀착형 의정활동과 예산 확보 등에 힘써 왔으며 항상 소외된 계층 특히 장애인에 대한 애환과 고충을 함께 고민하는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구본환 의원은 “지역민을 위하는 것이 바로 우리 가족을 위한 것이기에 지역일을 내일처럼 열심히 일한 진심이 통한 것 같아 기쁘다”며 “더욱더 지역 현안과 시민들이 필요한 것을 찾아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현장밀착형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 의원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선정하는 ‘약속대상’과 한국환경정보센터에서 주관하는 ‘친환경 최우수의원’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2021-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