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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학교 밖 청소년 교육재난지원금 신청기간 연장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지급되는 학교 밖 청소년 교육재난지원금의 신청기간을 2주 연장한다고 26일 밝혔다.
당초 신청기간은 지난 10월 5일부터 10월 22일까지였으나,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신청기간을 11월 5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학교 밖 청소년 교육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로 학업과 자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거주 학교 밖 청소년에게 지급하는 것으로 신청대상은 2021년 9월 30일 기준, 대전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8세~19세 학교 밖 청소년이다.
지원금은 1인당 10만원이며 청소년 및 보호자의‘온통대전’또는‘무기명 선불카드’로 지급할 예정이다.
‘온통대전 카드’로 지원금을 신청하면 지원금이 자동 충전되며‘무기명 선불카드’로 신청하는 경우에는 주소지‘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해 수령해야 한다.
대전시 박문용 청년가족국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는 가운데, 신청기간을 연장해 보다 많은 학교 밖 청소년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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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버스승강장 광고면 민간 추가분양 접수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시내버스 유개승강장 광고면 민간분양’을 11월 5일까지 추가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분양은, 희망업체 수요증가에 따라 잔여 승강장 777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기업이 희망하는 위치를 15개소까지 신청가능하다.
신청은 11월 5일까지 이메일로 접수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거나 대전시 버스운영과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결과 중복 신청으로 경합되는 유개승강장은 비대면 공개추첨을 통해 공정하게 선정한다.
분양기간은 계약일로부터부터 2023년 9월 30일까지이다.
대전시 한선희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추가분양으로 관내 기업의 판로확보와 코로나 19로 침체 되어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분양은 2021년 8월 19일부터 9월 3일까지 약 2주간 신청을 받아 승강장 719개소를 126개 기업에 분양했다“시내버스 유개승강장 광고면 민간분양”은 관내 소재를 둔 기업의 판로확보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2017년부터 시작돼 많은 기업으로부터 매출 증대, 홍보 효과 등으로 호평을 받아 왔다.
기업은 승강장 광고면에 자사의 광고를 무료로 홍보하는 대신 승강장 청소관리를 하게 된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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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2021을지태극연습’실시. 10월 27~29일 3일간 시행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국가 위기관리 연습 및 전시 대비를 위한 ‘2021년 을지태극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을지태극연습은 전시, 국지도발, 비상사태 등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능력을 총체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정부 연습이다.
올해 을지태극연습은 당초 5월 말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방역과 백신 접종에 정부 역량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하반기로 미루어 실시하게 됐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 실시되는 이번 연습은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하에 국지도발 대응연습, 전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도상연습, 충무사태 조치사항 토의형 연습 등을 시행한다.
코로나 전담부서는 연습에서 제외된다.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연습 규모를 축소해 실시하되, 다양한 연습방법으로 충무계획 검증뿐만 아니라 비상시 상황조치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
또한 전 직원이 전시 임무를 숙지할 수 있도록 연습 전 온라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철모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국가 비상사태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을지태극연습을 통해 비상대비태세를 확실하게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을지태극연습은 1968년 1월21일 북한 무장공비의 청와대 기습사건을 계기로 1968년에 최초 실시했으며 올해가 52회째이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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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9개 주요 간선도로에 조명탑 설치. 5배 밝아진다
대전시, 29개 주요 간선도로에 조명탑 설치. 5배 밝아진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022년까지 29개 주요 간선도로 교차로에 조명탑과 횡단보도집중조명을 설치하는 조도개선사업을 완료한다고 26일 밝혔다.
조명탑과 횡단보도 집중조명은 시인성을 강화해 야간에 차량 및 사람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조도를 밝게 해주는 시설이다.
특히 조명탑은 교차로에 설치하는 시설로 약 25m 높이에서 조명을 비추어 조도를 5배 이상 높여준다.
시는 내년까지 계룡로 등 29개 주요간선도로에 총사업비 72억원을 투입해 조명탑 74개소, 횡단보도집중조명 510개소에 설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는 23억원을 투자해 조명탑 32개소, 횡단보도집중조명 177개소 설치했으며 내년에는 29억원을 투자해 조명탑 21개소, 횡단보도집중조명 197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에 의하면 2020년 대전시 교통사고 사망자 62명 중 36명이 야간에 발생했고 도로 형태별로는 교차로 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가 27명이며 이중 야간 사망자는 16명에 달한다.
이에 대전시는 안전한 교통도시 구현을 위해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야간 조도개선사업을 민선7기부터 대폭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
2010년부터 2017년까지 4억원을 투자해 조명탑은 총 5기, 횡단보도집중조명은 91개를 설치했으나, 민선7기 들어 내년까지 68억원을 투자해 조명탑은 104기, 횡단보도집중조명은 1,066개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교통사고가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월평역네거리 등 4곳의 교차로 조명탑 설치 전·후를 비교 분석한 결과, 야간 교통사고 건수가 51건에서 27건으로 크게 줄어들었다.
대전시 한선희 교통건설국장은 “교차로 조명탑과 횡단보도집중조명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사업이다”며 “주요 교차로에 조도개선사업이 완료되면 야간 교통사고 예방뿐만 아니라 밝은 시가지가 조성되어 시민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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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트램 차량 디자인 베일을 벗다. 선호도 조사 실시
대전트램 차량 디자인 베일을 벗다. 선호도 조사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도시의 정체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디자인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시작한 디자인 용역 결과를 26일 시민에게 공개하고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선호도 조사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고 공감하는 트램차량 디자인을 선정하기 위해 실시하며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7일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이번에 실시하는 선호도 조사는 트램차량 외관 형상을 대상으로 하는 설문조사이며 선정된 차량 외관디자인에 색상을 입혀 11월 중에 다시 2차 선호도 조사를 실시해 트램차량 색상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개한 외관디자인은 주제별로 은 항공우주를 지향하는 우주인 헬멧을 형상화했고 은 시의 꽃 목련의 활짝 핀 꽃잎을 형상화했으며 은 시의 새 까치의 하늘로 날아오름 등의 모티브를 정해 디자인됐다.
그동안 국내에서 시행된 도시철도 디자인은 대부분은 차량 제작사에 의존해 자체 모델에서 발주기관의 요구를 일부 반영하는 수준에서 제작해 왔다.
하지만, 대전 트램은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차량 디자인을 구상하게 됐고 이를 위해 다수의 트램 디자인 실적이 있는 독일에 본사를 둔 디자인업체를 선정해 차량디자인을 도출하게 됐다.
대전시는 트램은 사람의 눈높이에서 운행되는 교통수단으로 이용하기 편리하고 도시환경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1차·2차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대전시 공공디자인 심의를 거쳐 12월 말 최종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램차량 시민 선호도조사는 대전시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현장 조사도 병행하게 된다.
현장 조사는 10월 26일부터 10월 29일까지 DCC 사이언스페스티벌 행사장, 대전역, 도시철도 1호선, 복합터미널, 으능정이거리, 대전시청 등 시민 밀집 지역8개소에서 일정별로 진행하게 된다.
대전시 전재현 트램도시광역본부장은 “이번 시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대전의 미래를 이어갈 트램차량 디자인을 선정해서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대중교통수단을 건설하겠다”고 말하며 “이번 조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은 연장 37.8km 정거장 37개소, 차량기지 1개소를 사업비 7,643억원을 투자해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있으며 2022년 말까지 설계를 추진하고 설계가 완료되는 대로 공사를 착수해서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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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직업계고 현장실습 부당대우 신고센터’ 운영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직업계고 현장실습 부당대우 등에 대한 신고·제보를 통해 현장실습 학생들의 안전과 권익 보호를 위해 ‘직업계고 현장실습 부당대우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직업계고 학생들은 유해위험 업무, 야간 및 휴일실습, 안전보건상의 조치 미준수, 수당 미지급, 기타 부당대우 등이 발생했을 경우 ‘직업계고 현장실습 부당대우 신고센터’에 제보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고센터에 신고가 접수되면 한국공인노무사회, 중앙취업지원센터 등과 연계해 최우선적으로 학생을 보호하고 사안에 따라 기업에 대한 근로감독 및 경찰 수사 의뢰 등의 조치를 진행해 현장실습 현장에서 학생의 부당대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과 조치를 철저히 실시한다.
2021년 10월 현재 기업 224곳에서 학생 476명이 현장실습 중에 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교육청, 학교, 공인노무사와 합동으로 현장 전수점검을 실시해 표준협약서 준수, 학습중심 현장실습 프로그램 준수, 학생의 부당대우 등을 중점 점검하고 학생 면담 등을 통해 현장실습이 종료될 때까지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대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이 현장실습 부당대우에 대한 신고를 언제라도 할 수 있도록 학부모 및 학생에게 ‘직업계고 현장실습 부당대우 신고센터’를 적극 안내하고 학생 안전 및 보호를 최우선해 관계기관과의 공동 대응을 통해 안전하고 부당대우 없는 현장실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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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 대전서부교육 우리가 만들겠습니다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인사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신뢰받는 청렴한 인사행정을 구현하고자 10월 25일 반부패·청렴 전략 TF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운영지원담당을 팀장으로 인사담당주무관, 청렴담당주무관, 서부지역 초·중학교 행정실장 등 7명이 참석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2021년도 지방공무원 인사 분야 청렴도 향상을 위한 중점 추진 과제 및 지방공무원들의 청렴 의식 고취를 위한 업무 추진 방안을 논의했으며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인사업무 전반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이뤄지면서 폭넓은 소통의 장이 됐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이용환 행정지원국장은 “투명하고 깨끗한 인사정책을 통해 향후 내부 직원들의 인사 만족도 향상과 더불어 청렴한 대전서부교육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반부패·청렴 TF팀이 서부교육지원청 지방공무원 인사분야 청렴도 향상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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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1년 을지태극연습 실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 3일간 2021년 을지태극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습은 최근의 안보환경 변화와 위기상황을 반영해 전시종합상황실의 상황조치 훈련 중심으로 국지도발 대비 연습과 전시대비 연습으로 나누어 실시하며 가상의 지역에 포격도발 상황을 부여해 국지도발 상황 조치 및 학생보호를 위한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국가 비상사태 시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검증·보완하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상대비업무 담당자 및 각 부서 필수요원이 참석해 비대면 방식으로 실시되며 충무사태별 범정부적 대응이 필요한 상황 및 교육부 자체상황을 부여하고 우발상황을 가상한 1일 3건 이상의 메시지를 자체적으로 작성해 비상대비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연습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시교육청은 연습 전일인 26일에는 훈련담당자를 대상으로 을지태극연습 진행절차 및 전시종합상황실 편성 및 운영 교육을 실시하며 연습기간동안 6·25전쟁 관련 안보사진 전시회를 진행하고 29일에는 전직원 대상으로 비상전투식량을 지급해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취식 체험을 통해 안보의식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권태형 총무과장은 “최근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로 위기가 고조되고 있어, 한 번의 실수는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만큼 국가비상사태 시 빈틈없는 대비태세를 갖추는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연습을 통해 직원들의 안보의식을 강화하고 비상대비태세를 더욱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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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듀힐링센터, 2021년‘에듀코칭 공감 아카데미’로 코칭 문화 확산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는 지난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의 ‘제7회 에듀코칭 공감 아카데미’를 끝으로 총 7회에 걸쳐 진행된 2021년 에듀코칭 공감 아카데미를 모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에듀코칭 공감 아카데미는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상담과 코칭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한 것으로 그림심리분석, DISC코칭기법, MBTI성격유형, 부모양육태도, 교류분석의 5개 과정의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교직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쌍방향 화상 강의로 진행되었으나, 7회에 걸쳐 소그룹으로 운영하며 상담·코칭 관련 검사도구를 활용한 자기 이해와 다양한 코칭 기법 체험을 제공해 연수생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그 결과 평균 만족도 94.7%를 보였다.
연수에 참여한 교직원은 “아이를 양육하는데 부족했던 점과 고쳐야 할 부분을 알게 되어 좋았다.
부모양육태도가 아동의 변화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나를 조금 더 정확하게 알게 되어 좋았고 내 주변 사람들과 대인관계를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2022년에도 대전에듀힐링센터는 상담하고 코칭하는 에듀코칭 문화 조성을 위해 공감 아카데미를 DISC코칭기법, MBTI성격유형 등 5개 강좌로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코칭은 자신과 상대방을 이해하고 대화로 마음을 열어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으로 인간관계 회복의 중요한 열쇠이다”며 “학교와 가정에서 활용 가능한 코칭 체험과 실천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에듀코칭 기반의 학교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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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대전×꿈돌이카드’, 맘에 드는 디자인 클릭
‘온통대전×꿈돌이카드’, 맘에 드는 디자인 클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꿈돌이의 귀엽고 밝은 이미지를 활용한 온통대전꿈돌이카드를 발행하기로 하고 10월 25일부터 대전시소에서 카드 디자인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온통대전은 카드형 대전지역화폐로 지금까지 한 가지 디자인으로만 발행되었으나, 개성과 트랜드에 민감한 젊은층의 온통대전 가입을 유도하기 위해 추가 디자인을 기획했다.
카드 디자인 시안은 ‘대전시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다음 달 7일까지 시민 누구나 선호도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대전시 고현덕 일자리경제국장은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내년 1월 온통대전 꿈돌이 카드를 발행할 계획”이라며 “누구나 좋아할 만한 디자인이 될 수 있도록 설문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30일 온통대전 홍보대사로 위촉된 꿈돌이는 10월 25일 한화이글스 야구경기에서 시구를 하고 11월에는 온통세일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는 등 앞으로 온통대전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21-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