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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윤종명 운영위원장,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정기회 참석
대전시의회 윤종명 운영위원장,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정기회 참석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윤종명 운영위원장은 26일 오후 대구에서 개최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9대 후반기 제2차 정기회에 참석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현안사항 등을 협의했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2022년 지역사랑상품권 국비지원 확대 건의안 차기 회의 개최지 결정 등 3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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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 주민자치회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대전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 주민자치회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은 26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대전광역시 주민자치회의 현황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된 상황에서 질병관리본부와 대전광역시 방역지침에 따라 토론회 참석인원을 최소화해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찬동 충남대학교 자치행정학과 교수, 배석효 대전광역시 주민자치회 상임회장, 유태영 유성구 관평동 주민자치위원장, 임재진 시 자치분권국장, 최영희 대전광역시 주민자치회 상임이사가 토론자로 참여해 주민자치회 발전방향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번 토론회에서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전상직 회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주민자치회는 정부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반관반민 형태의 풀뿌리민주주의 핵심적인 기구로 인식되고 있으므로 주민자치회가 개별적으로 정착되고 제 기능을 다하기 위해서는 지역적 기반을 바탕으로 공공부문과 상호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형성하고 작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좌장을 맡은 홍종원 위원장은 “현재 해당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를 확대하고 있지만, 읍·면·동장 권한 아래 예속돼 관치를 끊어내지 못하는 등 주민자치회의 실질적인 운영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고“진정한 지방자치 확립은 주민자치가 올바르게 정착돼야 가능할 것이고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서 자발적인 주민 참여를 활성화하고 실질적으로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주민자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조속이 제정되어 실질적인 주민자치회의 활동을 보장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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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시장, UCLG 총회 성공 개최 위한 글로벌 홍보활동 시작했다.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유럽을 출장 중인 허태정 대전시장은 25일 국제외교의 중심지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CEMR을 방문해 프레데릭 사무총장과 면담하고 내년 10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2022 UCLG 대전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만남에서 허시장은 과학과 국제외교 및 한류문화 도시인 대전을 소개하고 유럽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문제에 상호 공감하면서 UCLG의 일원인 북한 도시 참여를 통한 남북평화에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형평성과 다양성에 대한 주요 의제와 UCLG유럽 회원도시의 한국 총회 참여를 위한 홍보 협력방안 등 다양한 세부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유럽지역본부의 적극적인 협력을 확인했다.
허 시장은 “4차산업을 선도하는 과학도시인 대전에서 개최하는 UCLG총회가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난 93년 대전엑스포 개최 경험과 국제적인 규모의 행사장은 물론 교통과 숙박시설 등 최적의 인프라가 준비되어 있다”고 말하고 “총회 개최지를 선정했던 남아공 더반에서 ‘평화의 나무심기’를 했던 것처럼 이번에는 북한 조선도시연맹을 대전 행사에 초청해 평화의 중요성을 지향하는 강력한 메시지를 세계에 전하고 이를 통해 미래사회 포용적 성장의 시대로 도약하는 계기로 만들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어 “내년 대전총회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첨단 국제회의는 물론 K-POP 콘서트, 드론쇼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볼거리, 즐길 거리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많은 유럽 회원 도시들이 참가 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프레데릭 사무총장은 “개인적으로는 한국에 대해 잘 알고 있고 최근 유럽에서는 한국의 경제와 문화적인 발전 등 한국에 대해 많은 관심과 흥미를 갖고 있다.
이달 19일 개최예정인 유럽 CEMR회의에서 대전시 소개 동영상 상영과 함께 많은 유럽 도시들이 참여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내년 총회가 코로나 이후 처음 개최되는 만큼, 이 행사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국제적 도시외교는 물론 대한민국의 문화를 이해하는데도 큰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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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On Air, 청렴호민관 지속발전 협의회 개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10월 26일 동부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청렴호민관 지속발전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규임용 공무원 8명으로 위촉된 청렴호민관원은 지속적으로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청렴정책에 관한 모니터링 실시로 청렴활동 활성화에 노력해왔다.
이번에 실시한 청렴호민관 지속발전 협의회에서는 모니터링을 통한 동부교육지원청과 각급 학교와의 교류로 청렴 실천 의지 함양과 청렴 문화 확산 과제들을 종합·분석하고 2022년 청렴호민관 모니터링 정책 및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2022년에는 모니터링에만 그치지 않고 문제점이 발견되면 특정 상황에 대한 해결방안과 연계된 문제점들을 처리해주는 “청렴 모니터링 솔루션” 도입 기반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이대성 운영지원과장은 “청렴호민관 지속·발전 협의회를 통해 교육지원청과 각급 학교가 모두 함께 청렴 문화를 만들어가는 발판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협의회에서 제시되었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소통하는 청렴 동부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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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긍정적 행동지원 연수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10월 27일 오후 3시 대전동부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장애학생의 행복한 학교생활 및 안정적인 지역사회 적응을 위해 관내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를 대상으로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긍정적 행동지원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가 가정과 학교 현장에서 나타나는 장애학생의 다양한 도전행동에 대한 이해와 적절한 행동중재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긍정적 행동지원의 이론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구체적 장면에서의 도전행동에 대한 분석과 지원 방안을 세울 수 있도록 사례 중심의 연수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초 과정의 연수 내용은 긍정적 행동지원의 개념, 특징 및 가치 긍정적 행동지원의 계획, 실행 및 평가 도전행동에 대한 기능 평가 다양한 도전행동 및 긍정적 행동지원 사례 질의 응답 등으로 구성됐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연수들이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되었던 것과 달리,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가정과 학교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학생을 위한 긍정적 행동지원에서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연수 강사로는 대전중학교 특수교사이자 국제행동분석전문가인 김대용 교사를 위촉해 긍정적 행동지원 원리 및 가정과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 방법을 제시하고 다양한 도전행동에 대한 긍정적 행동지원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기룡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장애학생의 학부모들께서 장애학생을 위한 긍정적 행동지원 이해를 확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며 “장애학생이 가정과 통합교육 환경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특수교육의 주체로서 학부모께서 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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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학생평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가?” 학부모 특강 성료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변화하고 있는 학생평가 이해 도모를 위해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6월 14일부터 10월 24일까지 2차에 걸쳐 실시한 ‘초등 학생평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가?’ 온라인 특강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학생평가 이해’ 특강은 학생평가의 패러다임이 결과 중심, 선발 중심에서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과정중심 학생평가로 전환됨에 따라 학부모의 학생평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공교육 신뢰도를 제고하고자 2020학년도부터 연 2회씩 실시하고 있다.
2021학년도 1차 특강은 충남대학교 응용교육측정평가연구소 김선 연구교수를 초청해 “초등 학부모가 알아야 할 과정중심 학생평가와 피드백”을 주제로 6월 14일부터 6월 20일까지 실시했으며 2차 특강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이명진 연구위원을 초청해 “과정 중심 평가로 우리 아이 잠재력 깨우기”를 주제로 10월 18일부터 10월 24일까지 진행됐다.
특강은 사전녹화 방식으로 제작되어 학부모들이 원하는 시간에 자율적으로 원격 수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2,600여명이 참여하고 93.2%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2차 특강은 1차 특강 후 학부모들이 남긴 질의에 대한 답변을 모아 Q&A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학부모들은 최종 설문조사에서 “시간의 구애 없이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자녀의 특징에 따른 올바른 피드백 방식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응답했다.
대전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학부모 대상의 학생평가 특강은 학생평가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초등 학생평가의 방향을 이해하고 자녀교육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학생평가 정책을 적극 홍보하고 학부모와 소통하는 대전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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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협력으로 민주적 학교문화 만들기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유성호텔에서 초·중등 교원 16명을 대상으로‘학교 퍼실리테이터 자격 기본연수’1기 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학교 퍼실리테이터’는 학교의 다양한 문제상황에 있어 소통과 공감을 통한 민주적 의사결정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기본연수에서 퍼실리테이션의 기본역량을 습득한 후 그룹별 코칭과 5회 이상 실행·실습 과정을 거쳐 ‘인증퍼실리테이터’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올해 1기 16명을 시작으로 2022년 2기 16명을 추가 양성할 예정이다.
‘학교 퍼실리테이터’는 학교로 찾아가 수평적 교직원 회의, 참여와 소통의 학생자치회 및 학부모 회의 등을 지원하고 민주적 교직원 회의 자료 개발 등의 역할을 담당하며 소통과 협력의 민주적 학교문화 만들기에 앞장설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고덕희 교육정책과장은 “학교 내 민주적 의사결정과정을 통해 학생·교직원·학부모 등 교육 주체가 서로 연대하고 소통하는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이 필요하다”며 “학교 퍼실리테이터의 학교 교육활동 지원을 통해 참여와 실천의 생활 속 민주주의를 확산해 학교현장의 변화를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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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또 지역화폐 사용자 차별
대전시, 또 지역화폐 사용자 차별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021년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달간 지역화폐 온통대전의 월 구매 한도를 현행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늘리고 캐시백도 10%에서 15%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반면에 대덕구 지역화폐 대덕e로움의 월 구매 한도는 현행대로 월 50만원으로 유지하고 캐시백은 10%에서 15%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러면 온통대전 가입자 69만 여명은 올해 말까지 1인당 최대 30만원의 캐쉬백을 받을 수 있으나 대덕e로움의 가입자 5만9천여명은 절반수준인 1인당 최대 15만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밖에 없다.
김찬술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은“지역화폐는 지역자본의 역외유출을 막고 지역 내 소비와 지출이라는 선순환을 통해 대전 시민 모두에게 동등한 혜택을 주고자 발행한 취지임에도 불구하고 누구는 온통대전을 사용하고 있고 누구는 대덕e로움을 사용하고 있다는 이유로 캐시백의 차별을 받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지역화폐의 차별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각종이벤트 등에 차별을 받고 있으며 두 지역화폐의 통합은 말뿐 현재까지 진척된 것도 전혀 없으며 대전시장과 대덕구청장의 기싸움에 대덕e로움의 가입자만 피해를 보고 있는게 현실”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금이라도 대덕e로움 가입자에게 차별이 없도록 대덕구청은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하며 대전시와 대덕구간 협의를 통해 두 지역화폐의 통합이 조속한 시일 내에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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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도서관,‘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 독서법’저자 초청 특강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한밭도서관은‘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 독서법’의 저자이자 사단법인 국민독서문화진흥회 김을호 회장을 초청해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생각의 집짓기, 맛있는 책’이란 주제로 11월 16일 오전 10시부터 한밭도서관 생활문화센터에서 주부독서회원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강연을 갖는다.
참가자는 선착순 20여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10월 26일 오전 9시부터 전화로 접수받는다.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자료운영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밭도서관 김혜정 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여러 매체 속에서 책의 중요성과 독서의 필요성을 느끼고 삶을 변화시키는 나만의 독서법을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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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전 비주얼아트테크 어워즈’성황리 마무리
‘2021 대전 비주얼아트테크 어워즈’성황리 마무리
[세종타임즈] 영화 ‘승리호’, 드라마 ‘스위트홈’ 등 시각효과 부분에 화제가 된 작품의 국내 대표 특수영상 아티스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1 대전 비쥬얼아트테크 어워즈’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시각특수효과 발전에 기여한 우수한 작품과 제작진들을 시상한 ‘어워즈’와 시각특수효과 전문가들 초청해 진행된 ‘코멘터리’와 ‘세미나’, ‘특수영상 공모전’으로 진행됐다 ‘비주얼아트테크 어워즈’는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한국 특수영상 분야 발전에 기여한 작품을 대중에게 선보이고 우수 아티스트들을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특수영상 부문 시상식이다.
작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개봉·방영된 240여개의 작품 중 ‘VFX상, 비주얼상, 이펙트상’ 등 총 5개 부문의 최종 수상작을 선정해 시상했다.
VFX상 영화부문은 ‘승리호’ 최영규 외 4인, 드라마부문은 ‘스위트홈’ 이병주 외 4인, 심사위원특별상은 ‘시네마틱 드라마 SF8’은 민규동이 수상했다.
‘특수영상 비주얼’ 은 영화 ‘반도’ 이목원 외 2인, ‘특수영상 이펙트상’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정도안 외 4인이 수상했다 한편 미래를 주도할 비주얼아트 테크니션을 발굴하는 ‘대전 비주얼아트테크 공모전’에서는 대상 ‘HERO–강성민 외 3명’외 6개 팀이 수상했다.
한편 23일 유튜브로 생중계된 방송인 박경림 진행의 ‘특수영상 코멘터리GV’행사는 3,800여명이 접속하는 등 관심을 받았으며 이 코너는 넷플릭스 ‘스위트홈’ 괴물들의 시각특수효과를 맡은 웨스트월드 손승현 대표, 이병주 슈퍼바이저와 특수분장 전문기업 셀의 황효균 대표가 참여했다.
대전시 손철웅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021 대전 비주얼아트테크 어워즈는 국내 유일의 특수영상분야 시상식으로 큰 의미가 있는 행사이며 향후 국제적으로 특화된 시상식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