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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즐 페스티벌, 시청자와 함께하는 라이브 커머스 진행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토토즐 페스티벌 프로그램으로 ‘라이브 커머스’ 2회차를 10월 23일 오후 4시부터 오후 4시 40분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이브 커머스는 토토즐 페스티벌이 개최되는 원도심 일원의 먹거리, 살거리 등 관광 자원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금번에는 1970~1980년대와 현재의 모습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는 대흥동 문화예술의 거리를 찾아가 주요 상점가와 소극장, 음식점 등을 소개한다.
뒤이어 라이브 시청자 퀴즈가 진행되며 정답자에게는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한다.
라이브 커머스는 ‘땡기지’라는 어플을 설치하고 토토즐 라이브 커머스를 검색, 가입 후 참여할 수 있다.
대전시 손철웅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위드코로나가 시작되면 다양한 토토즐 페스티벌 프로그램이 진행될 것 이라며 토토즐 페스티벌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상권의 활성화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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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장난감도서관‘ 행복나눔장터’행사 개최
어린이장난감도서관‘ 행복나눔장터’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대전시민의 행복한 육아를 지원하고 영유아 가정의 건강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어린이장난감도서관‘행복나눔장터’행사를 10월 3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복나눔장터’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과 본 센터 대여 장난감 중 부속품 분실 및 단순 부품 결함 등으로 대여할 수 없는 장난감을 이웃과 나누고 교환함으로써 영유아에게 자원 활용과 나눔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장난감 무료나눔 유튜브로 진행되는 가족 문화공연-버블쇼, 인형극, 샌드아트 캘리그라피 캐리커처 풍선 & 솜사탕 제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사전예약제 및 비대면 공연으로 운영된다.
장난감 무료나눔행사 참여 신청은 대전어린이장난감도서관 홈페이지에서 10월 27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장난감 기부를 희망하는 영유아 가정은 10월 26일까지 대전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 본원, 육아종합지원센터 분소인 대전어린이장난감도서관 둔산점, 판암점에 방문해 장난감을 기부할 수 있다.
기부에 참여한 가정에게는 행복나눔장터 장난감 교환권과 기념품 배부 및 사전예약 기회를 제공한다.
대전시 강병선 가족돌봄과장은 “행복나눔장터를 통해 육아물품 나눔과 재사용에 관심을 가지고 건강한 양육문화 조성을 위해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육아지원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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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제8회 컨택센터 가족화합한마당’개최
대전시,‘제8회 컨택센터 가족화합한마당’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1일 저녁 컨택센터 가족의 화합과 상생을 위한 ‘제8회 컨택센터 가족화합한마당’을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전 촬영한 사회각계의 축하메시지, 우수 컨택센터 및 유공 상담사 시상식, 코로나19 대처 및 근무환경 우수센터현판 증정, 컨택센터 및 우수상담 수상자 인터뷰 등의 동영상 상영으로 진행됐다.
또한 김현중 컨택전문강사의 ‘미래 컨택센터 발전 방향’에 대한 특별강의가 있었다.
김현중 강사는 코로나19 이후 고객들의 요구가 증폭되고 재택근무 등 종사자들의 업무환경이 큰 변화를 맞고 있는 가운데, 변화된 시대를 맞이하고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인공지능 융합형 컨택센터를 제시했다.
올해는 우수상담사과 KM손해사정㈜대전 컨택센터, ㈜그린씨에스 신한카드 대전2고객센터, 효성ITX㈜KB국민은행 대전센터 등 3곳의 컨택센터가 컨택산업 발전에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수상자 10명을 시청으로 초대해 표창하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축하 동영상을 통해 “코로나19로 콜센터 문의가 늘어났지만, 정성을 다해 응대해주시는 상담사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상담사들을 위한 심리치료, 힐링캠프, 권익보호 캠페인 등 상담사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상담사들이 소속감과 자부심을 갖고 행복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덧붙이며 컨택 가족을 격려했다.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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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작은도서관 상호대차 서비스 시민의견 수렴
대전시, 작은도서관 상호대차 서비스 시민의견 수렴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에서 ‘작은도서관에서 상호대차 서비스를 운영한다면, 어떨까요?’라는 주제로 11월 21일까지 시민의 찬반 의견을 수렴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민제안에 기초해 아홉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시민토론은 지난 5월 ‘작은도서관도 상호대차 서비스가 생기면 좋겠습니다’라는 제안을 해당부서에서 검토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토론의제선정단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최종 공론화 의제로 결정됐다.
‘상호대차 서비스’는 인근 도서관에 원하는 도서가 없을 경우 다른 도서관에 소장하고 있는 도서를 인근의 도서관에서 빌려보는 서비스다.
현재 대전시는 25개 공공도서관 중 같은 자치구 또는 기관에 소속된 공공도서관 간에만 상호대차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대전에는 252개의 작은도서관이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도서 열람 및 대출 서비스,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나, 공공도서관-작은도서관 간, 작은도서관-작은도서관 간의 상호대차 서비스는 통합회원시스템 구축, 인건비 확보 등의 어려움으로 운영하고 있지 않다.
작은도서관 상호대차 서비스에 대해 ‘가까운 공공도서관이 없는 지역에 꼭 필요하다’, ‘작은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하다’는 것이 찬성 측의 의견이다.
반대로‘작은도서관에 신간도서 비치 등 기본적인 관리가 더 필요하다’, ‘공공도서관 건립이 더 필요하다’는 논거로 반대하는 의견도 있다.
이번 시민토론의 찬반 의견 수렴 결과가 주목된다.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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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로 안전 체험. 제5회 세이프대전 안전체험 한마당 개최
메타버스로 안전 체험. 제5회 세이프대전 안전체험 한마당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0월 24일부터 11월 4일까지 12일 동안 ‘대전이즈유 안전이쥬’라는 주제로‘제5회 세이프대전 안전체험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튜브로 시청할 수 있는 볼거리와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안전을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즐길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범죄예방 강의 캠핑안전 토크콘서트 전동킥보드 안전 포럼 커뮤니티 매핑 강의 반려동물 응급처치 교육 재난영화 다시보기 등을 유튜브로 시청할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프로파일러 표창원, 공동체 지도의 선두주자 임완수 교수의 실시간 강의도 진행된다.
또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보이스피싱 예방 감염안전 탄소중립 실천 원자력·방사능 등 다양한 주제의 전시관 도로명 런닝맨 미로찾기 체험관 등도 만나볼 수 있다.
메타버스는 초월, 변화를 뜻하는 ‘Meta’와 우주, 세계를 말하는 ‘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 경제, 문화 활동이 이루어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한다.
이번 안전체험 한마당은 현실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은 가상공간에서 강연, 포럼, 전시, 체험 등을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안전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한 ‘더하기 한마당’ 행사도 준비됐다 안전문화 조기정착에 도움을 주는 어린이 온라인 안전골든벨 퀴즈쇼와 일상생활 속 안전과 관련된 소재로 자유롭게 작품을 제출할 수 있는 안전생활 UCC공모전이 현재 예선 및 접수중에 있으며 풍성한 시상이 준비되어 있다.
대전시 유세종 시민안전실장은 “우리의 일상을 바꿔놓은 코로나19로 인해 안전에 대한 절실함이 더욱 더 느껴지는 시기”며 “지난해 코로나19로 안전체험 행사를 개최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다며 올해는 비대면으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했으니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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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공무원, 대전시 스마트시티 정책 배운다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1일까지 8일간 볼리비아 고위 공무원 23명을 대상으로‘대전시 스마트시티 정책연수’를 온라인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국제개발협력사업 일환으로 볼리비아의 스마트시티 추진과 도시문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볼리비아 수도 라파스시 고위공무원들이 참여한다.
최근 볼리비아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공동으로 산타크루즈 스마트시티 건설사업을 추진하는 등 한국의 스마트시티 정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스마트시티 구축에 대한 경험이 부족해 관련 기술과 교육이 필요한 상황이다.
대전시는 이번 연수에서 스마트시티 추진을 위한 정책동향, 도시공간 기능강화, 차세대 모빌리티 등을 주제로 대전시의 스마트시티 경험과 구체적인 우수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시티 개발뿐만 아니라, 도시개발에서 소외되어 범죄발생율이 증가하는 낙후된 지역에 적용할 수 있는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에 대해서도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연수생들은 볼리비아 도시개발 현황을 분석해 개선방안을 도출해보고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실행계획도 수립해 발표하게 된다.
연수생들은 이번 교육이 볼리비아의 도시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번 연수 과정을 통해 대전의 스마트시티 구축 경험과 범죄예방 환경개선 모델을 볼리비아에 전파하고 대전을 알리게 되어 매우 의미있다”고 말하며 “볼리비아의 지속적이고 안전한 도시개발과 도시문제 해결에 대전시 스마트시티 정책이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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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수도 대전에서‘과학을 즐기자 대전에서 놀자’
과학수도 대전에서‘과학을 즐기자 대전에서 놀자’
[세종타임즈] 대전시 대표 과학 축제인 ‘2021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이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 행사 중심으로 11월 13일 · 14일에는 다양한 시민참여행사로 개최된다.
대전시는‘과학을 즐기자, 대전에서 놀자’를 슬로건 아래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강연, 공연, 과학실험 등 5개 분야 48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2021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 10월 행사는 방역지침을 준수해 온라인으로 추진하고 11월 행사는 위드코로나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해 시민참여형 축제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2일 저녁 6시에 온라인 참여 시민 300인과 함께 개막을 축하하고 250여대의 드론이 과학도시 대전의 밤을 장식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가정에서 과학키트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는 대전영재페스티벌 배달해 DSF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 5개 기관이 참여하는 대덕특구 연구기관 랜선투어 메타버스에서 과학 꿈을 찾아라 주제로 진행되는 X-STEM 등 준비됐다.
25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세계과학문화포럼은 ‘과학으로 여는 미래사회, 과학과 문화의 융합’ 주제로 국내·외 강사들의 강연과 온라인 시민논객이 참여하는 공개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11월13일과 14일 양일에 걸쳐 대덕특구와 오월드, 원도심 테미오래, 소제동 등 원도심에서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가 열린다.
영화평론가가 들려주는‘씨네 사이언스 토크콘서트’, 소제동 과학테마투어 신탄진 도서관 과학 체험 기후변화 등 시대적 이슈에 대한 과학적 아젠다를 제시하는‘글로벌 대학토론’갑천에서 진행하는 열기구 체험 등 현장에서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됐다.
구체적인 프로그램과 일정 등은 2021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번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은 코로나 19에 지친 시민들이 보고 즐기고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즐겨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을시민이 주도하고 대덕특구 관련기관들이 협력하는 대전의 대표 글로벌 축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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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건설위원회 ICT이노베이션스퀘어 등 현장방문
산업건설위원회 ICT이노베이션스퀘어 등 현장방문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1일 ICT이노베이션스퀘어, e스포츠경기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먼저 ICT이노베이션스퀘어를 방문한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운영현황 및 사업내용 등에 대해 설명을 청취한 후 “인공지능과 블록체인과련 분야의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e스포츠경기장을 방문해 조성현황 및 활용계획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e스포츠를 통해 다양한 문화와 산업이 공존해 복합 공간으로 운영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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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대전교육청,‘2021년 교육행정협의회’개최
대전시-대전교육청,‘2021년 교육행정협의회’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는 10월 21일 대전시교육청 6층 중회의실에서 대전교육 발전을 위한 ‘2021년 대전광역시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행정협의회는 공동의장인 허태정 대전시장과 설동호 교육감 그리고 대전시의회 정기현 의원과 조성칠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중고교 무상급식 단가 인상, 학교다목적체육관 건립 사업 등 교육의 공공성 강화 및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현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전시가 제안한 학력인정 대전시립중고등학교 직원보수 현실화 학교체육시설 개방 확대 및 이용절차 개선 등 4개의 안건과, 대전시교육청이 제안한 초중고교 무상급식 단가 인상 학교다목적 체육관 건립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배움터지킴이 운영 지원 돌봄교실 운영 초등학생 생존수영 교육 등 12개의 안건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초중고교 무상급식 단가를 초등 3,500원, 중학교 4,300원, 고등학교 4,600원으로 인상해 성장기 학생들에게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학교다목적체육관 10개소 건립에 따른 분담 비율은 교육청 70%, 시 30%로 합의해 학생들의 실내 체육수업과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동 공간으로 활용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지역 주민들을 위해 방과후 학교체육시설을 적극 개방하고 학교시설 예약이 용이하도록 교육청 홈페이지 등을 개선해 시민 편의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학력인정 대전시립중고등학교의 안정적인 운영과 직원 처우 개선을 위해 직원 보수를 현실화하고 학교폭력 예방 등 학생 안전을 위한 배움터지킴이를 배치해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시민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안전하고 차별없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대전교육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도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급식비 단가인상 등 다양한 교육협력 사업에 애써주신 허태정 시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학생과 시민이 행복한 대전교육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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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입법정책개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대전광역시의회 입법정책개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례재정비 연구회는 21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대전광역시의회 입법정책개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지방자치단체장의 권한에 속하는 행정사무의 위탁과 관련해 근거 법령과 충돌할 위법 소지가 있는 위탁 관례 조례를 발굴 및 검토해 법령 위반사항이나 입법 미비 조례의 합리적 보완 방향을 제시해 행정의 법적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하는 연구용역이다.
박혜련 의원은 “현행 위탁 관계 조례의 법적 근거, 수탁 대상 기관의 법적 지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무의 위탁 조례 중 정비가 시급한 조례를 우선 발굴해 정비 방향을 제시해 행정권한 법정주의 원칙에 부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례재정비 연구회에서는 “지속적인 조례재정비 연구활동을 통해 대전시 입법 정책을 견인하는 동력이 되겠다”고 밝혔다.
2021-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