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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5년 연속 '학교장터 청렴계약 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주관하는 ‘2023년도 학교장터 청렴계약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학교장터는 행정안전부가 지정·고시한 교육 기관 전용 전자조달시스템으로,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매년 교육 기관의 학교장터 활용도를 평가해 계약실적에 따라 청렴계약 우수 기관을 선정한다.
세종시교육청은 계약담당자 연수와 계약 실무 편람 보급 등을 통해 학교장터 이용을 장려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2023년 학교장터 청렴계약 시도교육청 부문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세종시 관내 나루초등학교는 학교 부문 청렴계약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22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열렸으며, 중부권 교육청과 산하기관 중 선정된 13개 우수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구중필 행정지원과장은 “우리 교육청이 5년 연속 학교장터 청렴계약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모든 직원들의 협력과 노력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교육청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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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4년 청렴 라이브’ 개최
세종시교육청, 청렴의 꽃을 피우다 ‘청렴 라이브’ 교육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20일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국제회의장에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2024년 청렴 라이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해 직속기관 기관장, 각급학교 교장 등 고위직 공무원 250여 명이 참석했다.
세종시교육청은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소속 교직원들을 위해 교육 내용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과 함께 마련한 이번 교육은 참석자들이 청렴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공연과 영상 등 다양한 문화 제작물을 활용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에이투엠 극단의 청렴 연극 △청렴 사례를 토대로 한 모래예술 공연 △갑질 및 이해충돌방지법을 주제로 한 청렴 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에 앞서 진행된 청렴 선포식에서 최교진 교육감은 청렴 의지를 멋글씨로 표현해 참석자들에게 예술적인 감동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교육이 참석자들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졌던 청렴을 쉽게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내면화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세종교육을 이끄는 힘, 청렴’이라는 문구처럼 뿌리 깊은 청렴 의식을 바탕으로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종교육을 함께 만들어 갑시다”라고 청렴 실천의 강한 의지를 전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부패 위험 요소를 스스로 관리 및 점검하는 ‘자율적 내부통제 활동’, 지속 가능한 청렴 역량 강화를 위한 ‘청렴 씨앗’ 양성, 교육공동체가 함께 소통 공감하는 ‘청렴 이음’ 등 다양한 청렴 정책을 실행할 계획이다.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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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4학년도 교감·원감 자격연수 대상자 면접시험 실시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5월 18일, 세종시교육청교육원에서 2024학년도 교감·원감 자격연수 대상자 선정을 위한 면접시험을 실시했다.
이번 면접시험의 목적은 공정하고 합리적인 선발 전형을 통해 교육공동체와 함께 세종교육의 발전을 이끌어갈 유능한 교감·원감을 선발하는 데 있다.
면접시험은 '교원 등의 연수에 관한 규정 시행규칙'에 따라 시행되었으며, 총 47명의 대상자가 참여했다.
세종시교육청은 교감·원감 후보자들이 갖추어야 할 전문성과 인성을 평가하기 위해 교직 관련 지식과 교양에 관한 문제를 출제했다.
또한, 면접시험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해 심사위원 중 70% 이상을 외부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강재 교원정책과장은 “교감·원감 면접시험은 학교 현장의 유능한 관리자를 검증하는 중요한 과정 중 하나”라며, “세종교육을 이끌어갈 선생님이 자격연수 대상자로 선정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면접시험 결과와 사전에 실시한 현장평가 및 직무수행계획서 심사 결과를 합산해, 오는 7월 말부터 진행되는 교감·원감 자격연수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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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선수단,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서 역대 최고 성적 달성
세종시 선수단, 제18회 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눈부신 성과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과 세종시장애인체육회가 협력하여 선수 발굴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결과, 세종시 선수단이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총 23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렸으며, 세종시 선수단은 선수, 지도자, 인솔자를 포함해 총 137명이 참가했다.
세종시 선수단은 10개 종목에 참가해 8개 종목에서 입상하며, 금메달 9개, 은메달 7개, 동메달 7개를 획득했다.
주요 성과로는 육상에서 최영준, 장민준, 윤태영, 박소은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수영에서는 배예일 선수, 조정에서는 유건우 선수, e스포츠에서는 안연재 선수, 볼링에서는 박예인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육상, 디스크골프, 슐런, 탁구에서 은메달 5개와 동메달 7개를 추가로 획득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경기장을 직접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하며, “최선을 다한 우리 학생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대견하며, 선수들을 지도해 주신 감독, 코치, 지도교사, 학부모님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세종시교육청은 장애 학생들이 체육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체육대회 해단식 및 포상식을 진행하여 입상자 및 참가 학생들에 대한 시상 및 격려를 할 예정이다.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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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도원초, '세종 도원 꿈나무 키우기' 프로그램 실시
세종 도원초, 도화향 마을학교와 함께 ‘세종 도원 꿈나무 키우기’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 도원초등학교는 올해 연서면 마을교육공동체인 도화향 마을학교와 함께 '세종 도원 꿈나무 키우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종 도원 꿈나무 키우기'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지역 농업을 체험하고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행사는 도화향 마을학교 주관으로 진행되며, 세종 도원초 학생자치회, 아버지회, 학부모회, 학교운영위원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루어진다.
학생들은 연서면 마을교육공동체의 도움을 받아 배 과수원을 배움의 장으로 삼아 꽃 수분하기, 열매 솎기, 과일 봉지 싸기, 수확하기 등 한 해의 수확 과정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또한, 수확 철에 학생들은 마을 어르신 댁을 방문해 농작물을 전달하며 소소한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이준 학생회장은 “등굣길에 늘 눈으로만 보던 배나무를 친구들과 함께 직접 키워보고 수확을 해 볼 수 있게 되어 정말 신이 나요”라고 말했다.
강새봄 학부모회장, 홍정기 아버지회장, 민경열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세종 도원 교육공동체와 우리 지역이 함께 하는 기회가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세종 도원초 학생들이 생태 전환적 삶을 실천하는 어른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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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유치원 교사 대상 환경교육 직무연수 실시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교육원은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세종교육원에서 세종시 관내 공·사립 유치원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유치원 교사 환경교육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기후 위기 시대에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환경교육 지도 방법과 유튜브 영상 제작 연수 등으로 구성됐다.
이는 유치원 교사들이 디지털 매체를 활용해 유아들에게 환경에 대한 이해와 실천을 돕기 위한 목적이다.
연수 첫날에는 모두를 위한 환경교육연구소의 장미정 소장이 환경교육을 위한 그림책 활용 연수로 시작을 알렸다.
둘째 날에는 디지털 시대에 맞춘 영상 콘텐츠 제작과 디지털 매체 활용에 대한 연수가 진행된다.
우태제 세종교육원장은 “어린 유아기부터 지속 가능한 환경에 대한 이해와 실천을 위한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세종교육원은 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알찬 연수를 운영해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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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4 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 공동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대전·충남·충북교육청, 독립기념관과 함께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2024 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을 공동으로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2019년부터 매년 충청권 역사동아리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온 행사며, 독립운동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확고한 역사의식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는 우리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충청권 4개 시도 교육감과 독립기념관장이 충청권의 역사교육 공동 사업 협약을 통해 뜻을 모아 마련한 결과다.
이번 행사에는 충청권 4개 시도의 21개 고등학교 역사동아리 학생과 지도교사 등 약 174명이 참가하며 세종에서는 4개의 고등학교에서 5팀, 총 42명이 참가한다.
학생과 지도교사들은 독립운동사적지를 중심으로 “우리가 알리는 국내·외 독립운동 현장” 전시를 기획하고 발표하는 활동을 하며 “독립운동 현장 이야기”에 관한 전문가의 특강을 듣고 전시관을 관람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충청권 4개 시도 교육청이 뜻을 모아 개최한 역사교육 한마당 공동 행사가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 인식과 자기 주도적 탐구 능력 그리고 민족의 자긍심을 기를 수 있도록 역사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권 4개 시도의 역사동아리가 기획한 ‘우리가 알리는 국내·외 독립운동 현장’ 전시가 8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에서 열릴 예정이다.
특히 8월 15일 개막식에서는 기획에 참여한 역사동아리 고등학생들이 직접 전시회를 설명하며 시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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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함께 가요 학교급식 2024년 지혜 나눔 협의회'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이달부터 올해 12월까지 ‘함께 가요 학교급식 2024년 지혜 나눔 협의회’를 운영한다.
올해 첫 시작인 ‘지혜 나눔 협의회’는 자체 조리를 하는 유·초·중·고·각종 학교 142교의 영양교사와 영양사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학교급식의 질 향상과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창의적인 학교급식 발전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은 근거리에 있는 세종시 142개 학교를 세종시 생활권별로 8개로 구분했으며, 해당 학교에 근무하는 영양교사와 영양사가 권역별 모임을 통해 다양한 급식 정보를 공유한다.
또한, 권역별 모임에서 영양교사와 영양사는 최근 경향을 반영한 학교급식 정책을 공유하고 학교급식 교육 활동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토론한다.
특히 이번 ‘지혜 나눔 협의회’를 계기로 영양교사와 영양사가 집합 연수에서는 다루기 어려웠던 각 생활권만의 급식 운영 특성, 심층 토의가 필요한 사안, 개선 사례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정광태 교육행정국장은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영양교사, 영양사, 조리사, 조리실무사 등 급식 관계자분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한분 한분의 목소리에 모두가 함께 귀 기울이고 지혜를 모으는 이번 지혜 나눔 협의회 자리를 통해 세종시 학교급식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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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세종학생회연합회 '한울' 지도력 향상 수련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2024학년도 세종학생회연합회 ‘한울’ 지도력 향상을 위한 수련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 행사는 세종시 중·고등학교 학생회장단 중 희망자로 구성된 자율적 학생연합기구인 ‘한울’의 학생 자치 활성화와 소통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민주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자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첫째 날에는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 교육감과의 대화, 학생 자치활동 사례 공유, 각 학교별 운영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되며, 둘째 날에는 '학급 자치를 돕는 학생자치회의 역할'을 주제로 한 소통·공감 토론회가 있을 예정이다.
해밀중학교의 김선화 교사가 진행하는 '학생자치회와 교육공동체 소통법' 강연은 학생회 임원들에게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자치활동 운영 방향과 방법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수련회가 신임 학생회장단에게 구체적인 방향과 방법을 안내하고, 자치 역량을 키우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학생 자치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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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초등학교 학부모 대상 ‘똑똑 수학탐험대’ 연수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5월 18일 세종수학체험센터에서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반 초등수학수업 지원시스템인 ‘똑똑 수학탐험대’ 활용 연수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들이 시스템을 원활하게 이해하고, 집에서 자녀의 수학 학습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똑똑 수학탐험대’는 학생의 개별 학습 데이터를 수집하여 맞춤형 학습 처방과 피드백을 제공,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된 시스템이다.
연수 프로그램에는 똑똑 수학탐험대 접속 방법, 자료 활용법, 수업 사례 소개 등이 포함된다.
특히 이요한 교사(나래초등학교)가 실제 수업에서의 활용 사례를 공유할 예정으로, 학부모들이 시스템 활용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백윤희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연수가 학부모님들께서 ‘똑똑 수학탐험대’를 가정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실생활과 연계한 다양한 수학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기존에 보급된 ‘똑똑 수학탐험대’의 내용을 2022년 개정 교육과정에 맞게 추가 개발하고, 초등학교 5~6학년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모든 초등학생들의 수학 학습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4-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