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름초 통학로 교통안전시설 개선 완료
아름초 통학로 교통안전시설 개선 완료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원은 아름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위한 스피드 디스플레이와 보행신호 음성안내장치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아름초 통학로 교통안전시설 개선 사업은 사업비 1억 6천만원을 투입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3곳을 통해 등하교하는 아름초 학생들의 보행 안전을 강화하고 과속 운전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아름초 통학로 진입 양방향에 스피드 디스플레이 2개와 학교 통학로와 연결된 횡단보도 3곳에 보행신호 음성안내장치 6개를 확충했다.
또한 사업 내용에 포함된 과속단속카메라는 경찰청과 협의를 거쳐 오는 9월에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상병헌 의원은 “미래 세대를 위한 통학로 보행 안전 확보는 세종시를 안전도시로 만드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앞으로도 학교 주변 교통안전 시설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1
-
세종시의회, 정책지원관 3명 임용장 수여
세종시의회, 정책지원관 3명 임용장 수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0일 신규 채용된 정책지원관 3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번 임용장 수여는 지난 4월 7일 임기제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를 시작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 데 따른 것이다.
신규 임용되는 정책지원관은 일반임기제 6급 상당 공무원으로 조례 제·개정, 폐지 등 입법활동과 행정사무 감사·조사, 서류제출 요구 관련 자료수집·분석 등 의정 지원업무를 맡게 된다.
시의회는 정책지원관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21일 자체 직무 교육을 실시한 후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 주관하는 ‘정책지원관 기본과정’을 실시간 온라인 교육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태환 의장은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전문지식을 가진 유능한 인재들이 의정활동 지원을 하게 된 만큼 의회의 전문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제4대 의회 의원들이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2-06-20
-
제4대 세종시의회 의원 등록 업무 접수
제4대 세종시의회 의원 등록 업무 접수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3일 1층 대회의실에서 제4대 의회 개원을 위한 의원 등록 업무를 시작했다.
세종시의회 사무처 직원들은 각 소관 부서별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의원 등록과 상임위원회 배정 신청, 겸직 신고 등에 관한 제출 서류를 접수할 예정이다.
또한 세종시의회는 의원 등록 과정에서 제4대 의회 개원 일정과 원 구성 절차 등에 대한 안내도 병행할 방침이다.
김덕중 의회사무처장은 “의원 등록이 계획에 따라 순조롭게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 제4대 의회 개원과 관련된 일정에 대해서도 차질 없이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의회는 오는 23일 6.1 지방선거 이후 첫 공식 일정인 제4대 의원 당선인 의정 설명회 개최를 시작으로 7월 1일 의장 및 부의장 선거, 4일 제4대 의회 개원식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6-13
-
세종시의회, 제4대 의회 개원 준비 박차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가6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제4대 의회 개원에 대비해 의회 사무처 직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제4대 의회 개원이 임박한 가운데 제4대 의회 개원 준비 단계별 실행방안 및 전략과 지방자치법 개정 주요 내용 및 의정활동 방향 등 체계적인 개원 준비와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의회 사무처 직원들은 두 차례 강연을 통해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따른 의회 운영 전반의 변화와 대응 방안에 대한 중점 사항들을 파악했다.
또한 제4대 의회 개원과 의회 출범 10주년 기념식 준비 T/F별 토의 시간을 통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상임위원회 전문위원실별 집행부 정책 및 사업 분석을 토대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 기법에 대한 자체 연구 과제를 발표하는 등 효과적인 의정 활동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장은 “세종시의회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진의회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의회사무처 직원 여러분의 임무가 막중하다”며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지방의회 역할이 한층 강화된 만큼 제4대 의회의 순조로운 개원과 역할 정립을 위해 전 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2-06-10
-
세종시의회, 제4대 의회 개원 준비 박차
세종시의회, 제4대 의회 개원 준비 박차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지난 6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제4대 의회 개원에 대비해 의회 사무처 직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제4대 의회 개원이 임박한 가운데 제4대 의회 개원 준비 단계별 실행방안 및 전략과 지방자치법 개정 주요 내용 및 의정활동 방향 등 체계적인 개원 준비와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의회 사무처 직원들은 두 차례 강연을 통해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따른 의회 운영 전반의 변화와 대응 방안에 대한 중점 사항들을 파악했다.
또한 제4대 의회 개원과 의회 출범 10주년 기념식 준비 T/F별 토의 시간을 통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상임위원회 전문위원실별 집행부 정책 및 사업 분석을 토대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 기법에 대한 자체 연구 과제를 발표하는 등 효과적인 의정 활동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장은 “세종시의회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진의회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의회사무처 직원 여러분의 임무가 막중하다”며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지방의회 역할이 한층 강화된 만큼 제4대 의회의 순조로운 개원과 역할 정립을 위해 전 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2-06-10
-
세종시의회 견학 온 미르초 학생들‘모의 의회 체험’
세종시의회 견학 온 미르초 학생들‘모의 의회 체험’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미르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미르초 라온반과 마루반 학생들은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 직후 진행된 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 주민의 대표를 선출하는 선거 과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의회 홍보 동영상 시청과 2분 발언, 교육행정질문, 표결 등 의회체험, 투표게임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시 현안에 대한 학생들의 요구사항이 눈길을 끌었다.
개인형 이동수단의 이용자 수 증가에 따라 빈번하게 발생하는 킥보드 도난사건에 대한 해결방안 마련과 자전거를 인도에 무단 주차 시 벌금 부과를 건의했다.
또한 교육행정질문 체험에서는 방과후 학교의 현황 및 부족한 점을 묻고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 개설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참가 학생들은 “다양한 의회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방의회가 하는 일에 대해 깊이 있게 알게 됐다”며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세종시의회는 4대 의회 출범 시기에 발맞춰 하반기 청소년 의회교실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참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6-08
-
제4대 세종시의회 의원 당선인, 당선증 교부식 참석
제4대 세종시의회 의원 당선인, 당선증 교부식 참석
[세종타임즈] 지난 1일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 종료 직후 제4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원으로 선출된 당선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제4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원 당선인들은 2일 오전 5시 30분께 정부세종청사 체육관에서 열린 당선증 교부식에 참석했다.
이날 당선인들은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전달받고 세종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부응하는 소통과 화합의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세종시의회는 오는 13~14일까지 양일간 의원 등록을 완료하고 23일에는 의정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종시의회 김덕중 사무처장은 “제4대 의회 개원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위한 기초·실무 교육 등 각종 지원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의회는 오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제4대 의회 원 구성을 위한 첫 회기인 제76회 임시회를 열 예정이다.
2022-06-02
-
[논평]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위한 행복도시법 개정 환영!
21대 국회가 또 한 번 새 역사를 썼다. 29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위한 행복도시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세종특별자치시가 명실상부한 정치‧행정수도로 발돋움할 수 있는 중요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21대 국회의 결정은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에 따라 대통령 집무실과 입법부, 중앙부처 및 국책연구기관을 비롯한 유관기관 간 물리적 거리를 좁혀 국정 운영의 비효율을 해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 ‘서울을 경제수도로, 세종을 정치‧행정수도로’ 조성하겠다는 국정 의지를 확인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에 공감과 지지 의사로 세종시의 새 미래를 밝혀주신 21대 국회의 의미 있는 결단에 38만 세종시민들과 함께 환영과 감사 인사를 전한다.
새 정부의 공약대로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조성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공간 이전을 넘어 국회 세종의사당과 정부 부처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대통령 소속기관의 일부 기능을 이양하는 방안도 마땅히 검토되어야 한다. 국가를 대표하는 대통령의 소재지가 수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만큼 그 상징성과 중요성에 부합하는 대통령 세종집무실의 역할에도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가 모두의 염원대로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세종시의 출범 취지에 걸맞게 국가 균형 발전과 관련된 업무 중 일부를 떼어 대통령 소속기관의 기능을 세종으로 분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이와 함께 2004년 10월 신행정수도법 위헌 판결을 현 시대 상황과 국민적 요구에 맞게 재해석하고 논의하려는 움직임도 더욱 활발해져야 한다. 현재 행정수도 조성에 대한 국민적 여론이 충분히 성숙되었고 여야 정치인들 역시 지방 소멸과 쇠퇴를 막기 위한 보다 강력한 국가 정책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있기 때문이다.
21대 국회와 새 정부의 의미 있는 결단을 기대하며 세종시의회는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발판 삼아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2022-05-30
-
세종시의회, 제주도의회와 상생협력 협약 체결
세종시의회, 제주도의회와 상생협력 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2일 오전 제주도의회 제1소회의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상생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장과 제주도의회 좌남수 의장을 비롯해 양 시도의회 운영위원장과 제주도 의회사무처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 의회는 지역 균형과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주민 복리증진 정책 개발 및 공유를 위한 교류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상생발전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의회 직원의 전문성과 역량 향상을 위한 인사 교류를 통해 우호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태환 의장은 의회 간 협력과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 협력을 통해 지방의회 발전의 선도적인 모델을 함께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5-12
-
세종시의회 올해 첫 청소년 의회교실 개최
세종시의회 올해 첫 청소년 의회교실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9일 본회의장에서 참샘초등학교 5학년 22명을 대상으로 ‘2022년 제1회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실내 마스크 착용을 제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이번 청소년 의회교실부터 대면 방식으로 재개돼 의미를 더했다.
청소년 의회교실은 일일 시의원 체험을 통해 정책 대안 제시와 민주적 의사 결정 과정 등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있다.
이날 참가 학생들은 의회 홍보영상을 시청한 후 모의 본회의를 진행한 데 이어 의회 퀴즈 및 선거를 체험할 수 있는 보드게임인 보트엠에 참여했다.
특히 모의의회에서는 실제 회의 진행방식과 비슷하게 각각 의장과 시의원, 시장, 교육감 등의 역할을 맡아 2분 자유발언, 시정 및 교육 행정에 대한 질문·답변, 건의안 상정, 건의 사항에 대한 찬반 표결 등을 진행했다.
또한 ‘초등학교 매점 설치’와 ‘다양한 동아리부 운영을 위한 예산 확보’ 등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학생들이 공감할 만한 교내 문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태환 의장은 “이번 청소년 의회교실을 통해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깨닫고 정치에 대한 바른 생각을 키우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2-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