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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정폭력 예방교육 직접 찾아갑니다
세종특별자치시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을 위해 교육 기회가 적고 접근성이 낮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2021년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은 각 급 학교, 공공기관 등 의무교육대상 기관을 제외한 일반시민 또는 희망 단체를 직접 찾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 신청은 사회복지 및 청소년 수련시설 종사자, 민간 기업종사자, 학부모, 이주민, 장애인, 군인, 아동·청소년, 대학생 등 비의무대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 등을 고려해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하며 사회적 심각성이 높아지고 있는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예방 및 위기 대처 방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신청이 접수되면 1회 10명 이상, 연간 180회에 걸쳐 전문 강사가 직접 찾아가 무료로 진행한다.
오정섭 여성가족과장은 “다양한 교육 대상을 발굴하고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폭력 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해 민감성을 높이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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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108개 추가 창출’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노인소득 공백 최소화 등을 위해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은 총 117억 1,800만원이 투입되며 59개 세부사업에 관내 3,279명의 노인이 참여하고 있다.
시는 코로나19로 노인층 일자리 감소가 심각하다고 보고 사업비 1억 8,600만원을 추가로 투입해 노인일자리를 확대 제공하기로 했다.
확대되는 노인일자리는 지역사회 환경개선 봉사 등의 활동을 지원하는 공익활동형 46명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62명 등 총 108명이다.
대상은 관내 거주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이며 희망자는 세종시니어클럽 또는 대한노인회세종특별자치시지회에 방문해 개별상담을 받아야 한다.
사업 대상자로 선발되면 다음달부터 3개월간 활동한다.
이영옥 노인장애인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일하기를 원하는 어르신들에게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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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쓰고 바꿔쓰고 고쳐쓰고 함께해요”
“다시쓰고 바꿔쓰고 고쳐쓰고 함께해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9월 11일 제13회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제3회 세종자원순환축제’를 온라인·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한다.
세종자원순환축제는 자원순환의 가치와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19년 시와 시민, 환경단체가 손잡고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제3회 세종자원순환축제는 세종YMCA, 세종환경운동연합, 세종YMCA자원순환센터, 마을과복지연구소, 마을기업 에코-루가 공동주최하고 테트라팩코리아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전제작영상을 송출하거나 실시간 온라인 방송으로 진행된다.
시는 지난 8월 16일부터 공동주택 장난감 수거·나눔 행사, 세종쓰담운동 등 사전행사와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 당일에는 자원순환축제 기념식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세종사회적경제포럼 청소년 자원순환 동아리대회 도전 자원순환 가족 골든벨 문화공연 등으로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 방송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자원순환 유공자에대한 시장 표창과 청소년 자원순환 동아리 경진대회, 자원순환패션쇼, 도전골든벨 등 부대행사 입상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실시간 방송은 유투브 채널 ‘세종자원순환축제’에서 시청 가능하며 행사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자원순환축제 공식 누리집이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세종자원순환축제는 자원순환의 날을 맞이해 자원순환의 가치를 공유하고 생활 속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며 “자원순환 체험, 문화행사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됐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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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IoT진동감시 안전사고 예방시스템” 특허 협약 체결
세종시설공단, “IoT진동감시 안전사고 예방시스템” 특허 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국가 인프라 지능정보화 사업’으로 개발된 ‘IoT 진동감지 위험예측시스템’ 특허 2건에 대해 이쎌㈜, ㈜케이아이와 특허권 기술 실시권 및 기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대상 특허명은 ‘지하공동구 고장 예방 방법 및 장치’ 등 2건으로 전국 최초 지하구조물에 IoT진동감지센서와 인공지능을 결합해 안전사고를 조기에 예방하는 시스템이며 이쎌㈜, ㈜케이아이와 약 2년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올 6월 공동특허 2건을 등록 완료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기업에게 기술 실시권을 이전하고 특허 관련 매출의 일부가 공단의 수입이 되는 민·관 상생 우수사례로 이 외에도 센서의 고도화 개발, 빅데이터 관리 등 꾸준한 업무 협조를 약속하면서 스마트 공동구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계용준 이사장은 “공단은 공단과 민간기업의 상생협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간기업과의 공생 가치를 추구하는 한편 직원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혁신 과제에 참여할 수 있는 기업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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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동 국토대청결·가로수돌보미 전개
다정동 국토대청결·가로수돌보미 전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이 지난 26일 상가, 근린공원 일원에서 바르게살기위원회·다정동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상가 주변 청결취약지역과 근린공원 일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방지를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시민 가로수돌보미활동도 진행돼 가로수 주변청소, 현수막 끈제거 등 활동을 벌였다.
시민 가로수돌보미는 시민참여형 가로수 관리문화를 정착하고자 주민 스스로가 주인의식을 갖고 가로수 관리,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봉사활동이다.
김학준 다정동장은 “솔선수범으로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준 참가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다정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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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면-라이온스클럽 복지사각지대 해소 업무협약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7일 전의면행정복지센터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 전의라이온스클럽과 업무협약을 체결햇다.
이번 협약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창립 43주년이 된 전의라이온스클럽은 평소 연탄 나누기, 환경정화캠페인, 음식 나눔 봉사 등 선도적인 봉사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꾸준히 노력해온 봉사단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복지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자원 연계·지원, 기관 후원처 발굴, 후원물품 배분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 만족도를 높이는데 힘을 모으게 된다.
전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복지 취약계층 발굴·지원이 더욱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전의라이온스클럽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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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면, 독거노인 도시락·유제품 지원
장군면, 독거노인 도시락·유제품 지원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6일 ‘제4차 사랑의 국배달’사업을 진행했다.
사랑의 국배달사업은 장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매월 말 식사 지원이 필요한 복지 취약계층에게 국 등 음식을 제공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운동 패밀리반찬과 남양유업㈜ 세종공장에서 음식을 후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 50가구에 식품을 직접 전달했다.
고성재 민간위원장은 “관내 저소득 가구에 나눔을 실천해준 패밀리 반찬과 남양유업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할 활동을 통해 복지 취약계층을 돕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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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여름되세요”저소득층 서큘레이터 지원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한국석유관리원 대전세종충남본부가 27일 세종시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찾아 써큘레이터 8대를 지원했다.
한국석유관리원은 석유시장의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지난 1월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휘발유 3,000ℓ를 기부하고 ‘나눔으로 하나가 되는 기부챌린지’ 98번째 기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석유관리원은 석유시장의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강경선 본부장은 “올여름 너무 더운데도 불구하고 독거노인들이 선풍기도 없이 지내는 것이 안타까웠다”며 “크게 많은 도움을 드리지 못하지만 그동안 고생하신 어르신들이 무탈하게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재경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눔과 봉사에 참여해주시는 한국석유관리원 대전 세종충남본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분들의 마음을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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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이제 마을회관에서 한글 배우세요
세종특별자치시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이 27일 연동면 내판3리 마을회관에서 노인들을 위한 문해교육인 ‘글꽃서당’ 현판식을 개최한다.
글꽃서당은 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에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한글을 포함한 사회·문화적으로 요청되는 기초생활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글꽃서당은 앞서 운영된 바 있는 ‘새싹서당’에 이은 두 번째 노인 서당으로 연동면과 마을이장이 협의해 5명의 노인들의 참여로 문을 열게 됐다.
연동면의 첫 노인 서당인 새싹서당은 한평생 글을 몰라 답답하게 살아왔다던 한 할머니의 전화로 시작됐다.
황미라 연동면장은 “늦게나마 어르신을 대상으로 새싹·글꽃서당이 시작되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원하시는 어르신이 있으면 글꽃서당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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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면, 민·관 협력 코스모스 꽃길 조성 구슬땀
연서면, 민·관 협력 코스모스 꽃길 조성 구슬땀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이 연서면 주민자치회와 민·관 협력으로 26일 쌍전리 용배수로 가변 2㎞ 구간에 조성 중인 코스모스 꽃길 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연서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주민자치회 위원 20여명은 코스모스 꽃길 잡초 제거, 이식작업 등 꽃길 조성을 위해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연서면은 앞서 2021년 자치분권특별회계 우수사례 공유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사업비로 1,500만원을 받아 코스모스 꽃길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 지역은 수년간 폐차장 주변 농로에 무단 방치된 차량과 우거진 수풀로 주민통행이 어렵고 농촌경관을 저해해 개선의 필요성이 요구돼 왔던 곳이다.
이에 연서면은 사업대상지에 관행적으로 행해졌던 무단 차량방치와 무분별한 불법 경작을 방지하기 위해 폐차장 대표와 마을의 협조를 이끌어내 코스모스 꽃길을 조성해왔다.
연서면은 이번 정비활동에 이어 향후 코로나19 확산 정도와 코스모스 개화 시기를 고려해 오는 10월 중 면민 화합 ‘코스모스길 걷기 행사’ 개최를 검토 중이다.
최병인 연서면장은 “아름다운 코스모스 꽃길 조성을 위해 힘써주신 연서면 직원들과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연서면을 찾으시는 많은 분이 잠시나마 아름다운 코스모스 꽃길을 보며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꽃길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2021-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