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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 '업무협약' 체결
다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다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30일 다정동주민센터에서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종시사회보장위원회와 연합모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광엽·김학준 민관공동위원장, 홍영섭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한대권 세종시사회보장위원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부받은 모금액은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다정동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안전망 구축을 목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김광엽 민간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복지 재원과 사각지대 발굴 및 사례발굴에 앞장서겠다”며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로 지역 안전망을 구축하고 살기좋은 다정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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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장애인가구‘아름이 집콕생활’추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31일 관내 저소득장애인 15가구에에게 ‘와글와글 행복 콩나물 재배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에 분기별로 반려식물을 제공해 누리소통망으로 키우는 과정을 공유하면서 일상의 재미를 나누는 ‘아름이 집콕생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3분기 사업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에서 70만원의 콩나물 재배세트를 기탁, 장애인가구와 2주간 전화와 누리소통망을 통해 콩나물 키우는 과정을 공유한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만 있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장애인가구들이 콩나물을 키우는 과정을 함께하면서 행복한 힐링의 시간을 함께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같이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지역 네트워크 강화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 서겠다”고 했다.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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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도 행복한 동행, 고맙습니다
올 상반기도 행복한 동행, 고맙습니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 상반기 조치원읍을 위해 나눔활동을 실천한 후원자·봉사자에게 친필 감사서한문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올 상반기 중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현물·현금을 정기적으로 기부한 기부자는 착한가게 33곳, 착한식당 19곳, 나눔리더 6명 등178명이다.
또 조치원읍 위기가정을 위해 발 벗고 나서준 봉사단체·기관은 조치원로터리, 이화라이온스, 도화로터리, 세종라이온스, 행복지키미, 청춘봉사단, 해드림봉사단 등 21곳이다.
이들을 통해 올 상반기 중 모인 후원금만 4,984만 7,624원에 달한다.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지난 4월 반려식물 지원사업 100가구, 지난 5월 카네이션 지원사업 100가구, 지난 7월 여름나기 지원사업 100가구에게 지원했다.
특히 봉사자들은 해당 물품을 가가호호 위기가정에 방문해 전달하고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기도 했다.
이에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정기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230명에게 직접 작성한 친필 감사서한문을 전달했다.
감사서한문에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뻗친 이들에 대해 감사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후원금과 모금액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 사용해나갈 예정이다.
이재경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 폭염 등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눔의 손길 전한 후원자·봉사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조치원읍에 특화된 지역복지 사업을 통해 후원금품이 투명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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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세종영업본부 2500만원 장학금 쾌척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관내 금융기관의 장학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31일 NH농협은행 세종영업본부가 장학금 2,500만원을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NH농협은행 세종영업본부의 장학금 기부는 2016년부터 6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날 이범구 NH농협은행 세종영업본부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이날 기탁받은 장학금을 관내 어려운 학생들의 학습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은 “사회적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학생들을 위해 해마다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따뜻한 손길들이 모여 세종시의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하고 꿈을 키워 나갈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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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미세먼지 감시단 총 11명 모집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기간을 앞두고 주요 배출원에 대한 감시, 홍보 및 계도 활동을 담당할 감시단을 모집한다.
감시단은 이른 겨울과 봄철에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미세먼지 주요 배출 사업장의 운영 단축 점검과 자동차 배기가스, 공회전 제한 지역 단속 등 역할을 맡는다.
그 외 기간에는 주요 배출원을 모니터링하고 환경 민원에 대한 신속한 현장 확인·대응 등 활동도 벌인다.
감시원 모집 인원은 총 10명이며 공고일 전일 기준 세종시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70세 미만의 운전면허를 소지한 감시단 활동에 지장이 없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또한 환경 관련 직무 경험자, 환경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은 서류전형 심사 시 우대한다.
행정지원 분야는 1명을 모집하며 지원 자격은 만 20세 이상 55세 미만인 조건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감시 분야와 동일하다.
추가로 컴퓨터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서류전형 심사 시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며 등기우편이나 전자우편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서류 및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 감시단은 오는 9월 중 해당 근무에 대한 교육을 받고 10월부터 세종시 남·북부권 거점과 환경정책과 사무실로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윤봉희 시 환경정책과장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미세먼지 감시단 활동으로 관내 미세먼지 주요 배출원에 대한 촘촘한 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더불어, 불법소각, 자동차 공회전 및 매연 단속 등 미세먼지 배출관리 사각지대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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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 문화정원' 카페 개관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문화재생 사업으로 조성된 ‘조치원 문화정원’이 31일 카페 개관을 통해 조치원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문화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조치원 문화정원은 2013년 정수시설 운영 중지 이후 줄곧 방치되어오던 조치원 옛정수장과 평리 근린공원을 활용, 내부에 회의시설과 전시공간, 청년공방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시는 문화정원의 전문 운영을 통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올해 초 ‘두잉지프로젝트’를 민간운영자로 선정, 지난 3월부터 조치원 문화정원의 운영을 맡겨왔다.
두잉지프로젝트는 백제시대 연기군의 지명인 두잉지를 이름으로 내걸고 조치원 문화정원을 배경으로 그간 침체되어 있던 공원과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지역문화진흥원의 ‘청춘마이크 행사’ 사업자로 선정돼 매달 ‘문화가 있는 날’에 다양한 분야의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조성된 조치원 문화정원 카페는 공연 시에만 방문객이 붐비는 한계를 뛰어넘어 시민들이 수시로 찾는 조치원 문화정원으로 만들기 위해 기억공간 ‘터’ 건물을 활용해 개관했다.
기억공간 ‘터’는 지난 1935년 건축되어 옛 조치원 정수장의 저수조와 관리실로 쓰였으며 정수시설의 근대 건축 요소가 잘 보존되어 있어 국내에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시는 그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 복원공사를 완료한 후 문화재청에 등록문화재 신청을 해 놓은 상태다.
두잉지프로젝트는 목조 지붕과 옛 저수조 구조물 등 기존 건물의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최소한의 인테리어 공사를 실시해 감각적인 카페 공간으로 꾸몄다.
두잉지프로젝트는 이에 그치지 않고 추후 카페 운영이 안정화 된 이후에는 지역 인력 채용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식음료 개발 등 상생방안을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는 포부다.
장민주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카페 개관을 계기로 문화정원이 세종시를 대표하는 새로운 명소로 거듭나 많은 분들의 발길이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문화휴식 공간으로서 제 몫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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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추석 연휴기간 은하수공원·공설묘지 임시 폐쇄
세종시설공단, 추석 연휴기간 은하수공원·공설묘지 임시 폐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추석 연휴기간인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은하수공원 봉안시설 및 자연장지, 공설묘지 시설을 임시 폐쇄한다고 밝혔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 전후인 9월 6일부터 10월 10일까지는 보건복지부 장사시설 특별방역대책에 따라 실내 봉안당 사전예약제를 운영하며 사전예약 대상 기간 동안 1일 참배객 인원을 900명으로 제한한다.
사전예약 접수는 9월 3일 오후 2시부터 은하수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전예약 대상 기간에는 예약자 본인을 포함한 4명이 정해진 참배 시간 동안 입장 가능하며 마스크 착용과 2m 거리두기 유지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제례실 및 휴게실은 폐쇄되며 실내에서 음식물 섭취도 불가하다.
공단은 이번 추석 연휴에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추모객을 위해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 방법은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에 접속해 온라인 추모·성묘 신청 후 차례상 차리기, 헌화하기, 추모의 글 작성 등의 기능을 이용하면 된다.
계용준 이사장은 “최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급격한 확산으로 명절 기간 가족 간 전파 위험을 고려해 은하수공원 봉안당과 자연장지, 봉대리 공설묘지 시설을 임시 폐쇄하게 됐다”며 “참배객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어렵게 결정한 만큼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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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새롬켐텍 Asia Lohas 산업대전 기술개발 부문 은상 수상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세종지역 중소기업 주식회사 새롬켐텍이 한국대학발명협회에서 주최한 Asia Lohas 산업대전 기술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Asia Lohas 산업대전은 그린 뉴딜정책에 따라 지식경영을 기반으로 기업 가치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아시아로스산업인증협회와 한국대학발명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국내의 대표적 산업 전시회 이다.
이번 Asia Lohas 산업대전에서 은상을 수상한 새롬켐텍은 세종지역에서 2018년부터 건설용 배관, 플라스틱 호스 등을 주도적으로 생산해, 세종지역 경제활성화에 이바지 했으며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에 양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기술 중심 중소기업이다.
세종TP는 Asia Lohas 산업대전 후보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역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했으며 심사기준에 따라 기업이 직접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밀착 컨설팅을 지원했다.
세종테크노파크 김현태 원장은 우리지역 중소기업 성장을 위해 진단기반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중소기업이 스타기업, 글로벌 강소기업을 거쳐 넥스트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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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동 복컴 오실 땐 안심콜로 전화하세요
세종특별자치시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0일부터 안심콜 서비스를 운영한다.
안심콜서비스는 고유 전화번호를 부여해 해당 번호로 전화를 걸면 “인증됐다”라는 멘트와 함께 통화가 종료되고 출입 기록이 자동등록 되는 서비스다.
안심콜서비스는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찾는 민원인들의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확진자 발생 시 신속·정확한 역학조사를 위해 마련됐다.
안심콜서비스는 수기명부, QR코드 인증 방식에 비해 개인정보 침해 우려를 방지할 수 있다.
필기구를 통한 대인 간 접촉을 줄일 수 있고 QR코드를 사용하는데 익숙지 않은 고령층의 경우 보다 손쉽게 출입기록을 남길 수 있다.
수집된 정보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4주간 보관된 후 자동 폐기되며 안심콜 통신료는 건당 4.37원이다보람동 관계자는 “보람동 복컴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안심콜 서비스를 운영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용객들이 안심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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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척세종, 추석맞이 소규모 공공시설물 일제점검
척척세종, 추석맞이 소규모 공공시설물 일제점검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척척세종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이 다가오는 추석 귀성객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다음달 10일까지 2주간 관내 소규모도로와 교통시설물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난 2017년부터 추석명절에 앞서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는 안전점검으로 올해는 읍·면지역 마을 진입로나 동네안길을 더 우선적으로 점검·보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점검대상은 지역 내 훼손된 도로파임 차선 규제봉 배수로 뚜껑 잡목에 가려진 각종 교통표지판 및 반사경 가지치기 등 현장에서 즉시 보수 조치가 가능한 소규모 공공시설물이다.
시는 마을안길처럼 관리가 어려운 2차선 이내 도로를 중점적으로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귀성 차량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공공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김민순 시 민원과장은 “공공시설물 현장점검 보수를 통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