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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2027년 하계U대회 유치 국제경쟁 돌입
충청권, 2027년 하계U대회 유치 국제경쟁 돌입
[세종타임즈] 2027년 제34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를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가 세계 최대의 대학 스포츠 행사를 유치하기 위한 국제 경쟁의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다.
충청권 4개 시도는 1일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의향서를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를 통해 국제대학스포츠연맹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충청권 4개 시도는 유치의향서와 함께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위원장, 대한체육회장, 충청권 4개 시도지사의 연명 서한문을 제출해 대회 유치를 향한 충청권 및 체육계의 강한 의지를 함께 전달했다.
그동안 충청권 4개 시도는 유치의향서 제출을 위해 대한체육회 2027년 하계U대회 국내 유치신청도시 선정 문화체육관광부 2027년 하계U대회 유치 승인 절차를 다져왔다.
이어 지난 8월 6일에는 기획재정부로부터 사전 유치의향서 제출에 대한 불가피성을 인정받는 등 국내 사전절차를 거쳐 왔다.
앞으로 충청권 4개 시도는 11월 중 FISU에 유치신청서에 준하는 제안서를 제출하게 되며 해외 경쟁도시 상황 모니터링, FISU 주요인사 접촉 등을 통한 네트워크 구축 등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6월 1일 FISU가 공개한 입찰 일정에 따르면, 9월 1일부터 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절차가 개시되며 내년 1월에는 복수의 후보도시가 사전 선정된다.
이후 내년 1월 31일까지 유치의향서 접수 및 후보도시 사전 선정이 이뤄지게 되며 내년 2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는 현지실사 및 각종 유치관련 서류를 접수한다.
최종 평가 방문은 내년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2023년 1월 10일에는 FISU 집행위원회를 대상으로 하는 유치계획 발표 및 최종 선정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은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전 세계에 충청권의 우수한 문화역량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1차 관문으로 내년 1월 31일 유치 후보도시에 선정될 수 있도록 충청권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 할 것”이라고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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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보건소, 재활프로그램'손끝으로 행복누림'운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보건소가 오는 15일부터 장애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하반기 비대면 지역사회중심 재활프로그램인 ‘손끝으로 행복누림’을 운영한다.
손끝으로 행복누림은 원예, 미술 등 놀이교구 꾸러미를 이용해 가족과 함께 활동하는 재활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상반기에 이어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세부 프로그램 내용은 젤캔들 만들기 나만의 과자집 만들기 목화토피어리 화분 만들기 막대과자 초콜릿 만들기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등이다.
보건소는 원예·미술 꾸러미를 가정에 배부하고 밴드를 이용해 간단한 놀이교구 시연 동영상과 부모용 안내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관내 거주 중인 아동기 장애아동 가정으로 놀이교구 꾸러미는 2주 1회 각 가정으로 직접 배부될 예정이며 세부일정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전은정 세종시보건소장은 “꾸러미를 이용한 부모와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장애아동의 감각자극과 상호작용 등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증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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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고위직 공무원, 성평등 직장문화 조성 앞장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1일 비대면으로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폭력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앞서 지난 7월 성폭력·성희롱 예방을 주제로 한국범죄학연구소 염건령 소장을 초빙해 강의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날 교육은 ‘가정폭력·성매매 예방 및 2차 피해 방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시 고위직 공무원들이 성평등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솔선해 참여한 것은 물론, 외부 전문가도 동석해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시는 코로나19상황에 맞게 고위직 공무원 뿐만아니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폭력·성희롱·가정폭력·성매매 예방교육을 지속 진행해 안전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궁호 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교육으로 고위직의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강화해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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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비대면 벌초대행서비스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민족의 대명절 추석명절을 앞두고 성묘객의 대면 접촉으로 인한 코로나19 전파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농협과 산림조합과 협력해 ‘비대면 벌초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벌초를 위한 가족 모임이 코로나19 확산의 또 다른 불씨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점점 커져가는 상황에 따른 조치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경우 묘소가 소재한 동부농협, 남세종농협, 동세종농협, 서세종농협 등 지역 농협이나 산림조합에 문의하면 된다.
농협은 인터넷 신청은 물론 올해부터 벌초대행 서비스 전용 앱도 운영을 시작해 인터넷 지도를 보며 산소 위치를 지정할 수 있다.
이외에도 산림조합도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손쉽게 벌초대행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
벌초 대행비는 8만~20만원 내외로 위치와 묘소 수, 거리, 작업내용 등에 따라 상이하다.
이광태 농업정책보좌관은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서 벌초 등을 통해 코로나19가 확산될 우려가 있다”며 “이번 추석에는 이동을 최소화하고 가급적 집에 머무르시면서 온라인 성묘 등 비대면 수단을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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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다름을 존중하고 함께하는 세종을 만듭니다'
“다름을 존중하고 함께하는 세종을 만듭니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7일까지 2021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해 평등을 일상으로 한 ‘다름을 존중하고 함께하는 세종을 만듭니다’를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양성평등주간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운영하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고려해 기념식 등 대면행사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할 방침이다.
먼저, 9월 1일은 시청에서 ‘직장 내 4대폭력 예방 교육’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이튿날인 9월 2일은 본 행사인 기념식을 비롯해 작은 강연회, 양성평등 포럼을 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방송한다.
이날 기념식은 양성평등 유공 시민에 대한 표창 수여와 양성평등에 대한 다양한 세대·계층별 생각을 들어보는 인터뷰 영상을 상영할 예정이다.
기념식에 이어 시민 3명이‘평등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소규모 강연회를 개최하고‘세종시 여성친화도시 발전방안’에 대한 양성평등 정책 포럼을 끝으로 본행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간행사로는 9월 3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여성 일자리 박람회’가 개최되며 9월 3일 오전 10시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성평등 이야기‘양성평등으로 행복한 가정 만들기’가 진행된다.
9월 6일 오후 4시에는 찾아가는 인구교육‘인구정책 추진방향’을 진행하며 9월 7일은 성인권 영화제‘야구 소녀와 함께하는 양성평등 이야기’등을 연다.
9월 1일부터 7일까지는 상설 전시프로그램으로 양성평등진흥원에서 주관한‘양성평등 디자인 공모전’수상 작품을 시청 1층 로비에서 전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춘희 시장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 모두가 일상에서 평등을 실천하면서 다름을 존중하고 함께하는 세종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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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민대학 집현전 학부모대학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7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온라인으로 ‘세종시민대학 집현전’ 학부모대학을 운영한다.
학부모대학은 세종특별자치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주최, 공주교육대학교 부설 창의융합인재교육원 주관으로 2016년도부터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해 온 부모교육 강좌다.
올해부터는 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의 ‘세종시민대학 집현전’ 학점으로 연계된다.
이번 강좌는 ‘미리 가 보는 초등학교 1학년’을 주제로 가정에서의 자녀교육과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을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등으로 총 10차에 걸쳐 진행된다.
9월 27일 온라인으로 개강식을 갖고 첫 강의로는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을 주제로 정재찬 한양대학교 교수의 강의가 진행된다.
이어 10월 4일과 11일은 백은영 공주교육대학교 교수의 ‘부모가 알아야 할 아동 권리’, 김지혜 지혜코칭센터 대표의 ‘부모의 화 코칭’ 주제 강의가 진행된다.
11기 학부모대학 교육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마다 진행해, 11월 29일 이지선 숙명여자대학교 교수의 ‘메이커 교육으로 우리 아이 미래 교육 준비하기’ 강의를 마지막으로 마무리된다.
박영송 원장은 “학부모대학을 통해 자녀교육에 대한 정보를 얻을 뿐만 아니라 급속히 달라지는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될 것”이라며 “온라인으로 준비된 이번 학부모대학에 예비 학부모님들과 초등 저학년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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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1년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세종을 대표하는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고자 ‘2021년 세종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세종의 곳, 세종의 멋’을 주제로 금강보행교, 세종중앙공원, 국립세종수목원 등 세종시의 신규 관광지를 홍보하거나 풍경 및 도시 이미지를 상징하는 관광기념품을 대상으로 한다.
단, 출품작은 양산 가능하고 금액은 5만원 이하의 제품이어야 한다.
접수 기간은 10월 26일부터 11월 9일까지로 전국 개인 및 사업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자는 기간 내에 서류와 실물제품을 세종시관광협회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로 제출해야 한다.
출품작은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6점 총 10점에 대해 상장과 함께 총 1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결과는 11월 12일에 세종시청 누리집에 게시하며 수상자에 한해 개별 통보한다.
수상작은 세종시에서 제작 의뢰 및 매입을 통해 세종시정 업무추진을 위한 국내·외 홍보용 기념품으로 활용된다.
수상자에 대해서는 상금과 함께 시 주최 축제·박람회 등에 우선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등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다.
이현구 관광문화재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세종의 명소와 멋을 알리는 우수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할 것”이라며 “행정수도 세종의 멋이 깃든 멋진 작품을 세종시 관광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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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한글사랑 디자인 공모전' 개최
한글사랑의 처음을 짓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575돌 한글날을 기념하고 한글사랑 문화를 전국에 확산하기 위해 전국 단위의 ‘한글사랑 디자인 공모전’과 ‘백일장’을 개최한다.
공모전과 백일장 행사의 별칭은 ‘한글애짓다’로 ‘애짓다’라는 우리말은 ‘창조하다’라는 의미와 ‘처음을 짓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한글사랑 디자인 공모전은 세종대왕·세종시·한글을 주제로 하는 엽서 캘리그래피, 타이포그래피, 캐릭터, 디자인 등 창작품을 만들어 공모를 신청하면 된다.
공모전 참여는 한글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국민 누구나 가능하다.
공모는 1인당 최대 3점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전시작품으로 선정될 시 오는 10월 6일부터 11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기획전시장에 해당 작품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우수작품 창작자에게는 상장 및 시상금도 수여될 예정이다.
한글사랑 백일장은 한글을 사랑하는 전국 초등·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세종대왕·세종시·한글’을 주제로 하는 운문과 산문을 작성·제출하면 된다.
백일장 예선은 비대면으로 이루어지며 결선은 오는 10월 9일 한글날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의 야외무대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결선 진출자 중 수상자들에게는 상장 및 시상금이 수여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오는 27일까지 한글사랑 디자인 공모전·백일장의 공식 누리집인 http://www.한글사랑.com으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이홍준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한글 진흥을 선도하는 도시로서 전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시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한글사랑도시 세종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세종대왕의 얼을 계승한 도시에 걸맞게 출범부터 동 이름, 도로 이름 등 1,000여 곳에 아름다운 우리말을 사용해오고 있다.
전국 광역지자체 중 최초로 한글 진흥을 위한 전담부서인 ‘한글진흥담당’을 조직·운영 중이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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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2년도 정부예산안 7700억원 반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2022년 정부 예산안 7,700억 여원을 반영하고 국회 예산심사 대응에 나선다.
시는 2022년도 정부예산을 확보하고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2021년 정부예산인 6,111억원 대비 약 1,600억 여원을 증액, 시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의 예산을 확보했다.
여기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특별회계 약 4,000억원을 포함하면 올해 정부예산인 1조 455억원 보다 13%가 늘어, 총 1조 1,800억 여원 규모의 국비를 정부예산안에 반영했다.
시는 내년도 정부예산 편성 과정에 대응해 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이춘희 시장을 비롯한 지휘부가 중앙부처를 방문해 지역 현안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2022년 정부예산은 복합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5억원 정원산업박람회 5억원 스마트특성화기반 구축 18억원 세종시립어린이도서관 건립 20억원 고려대복합운동장 조성 14억원 등으로 그동안 신규 핵심과제로 선정·건의한 사업들이 빠짐없이 반영됐다.
또한 계속사업으로 세종∼안성 고속도로 3,102억원, 세종∼청주 고속도로 59억원 세종 산업기술단지 조성 64억원 신흥리운동장 조성 36억원 주차환경개선 54억원 등이 반영됐다.
시는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되면 본격적인 국회 대응체제로 전환해 추가 반영이 필요한 사업들에 대해 국회 증액 활동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춘희 시장은 “출범 이후 최대 규모로 확보한 국비예산을 바탕으로 행정수도 완성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국회의원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해 국회 심의과정에서 국비가 추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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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면, 집중호우로 주택가 덮친 나무 제거
연서면, 집중호우로 주택가 덮친 나무 제거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이 지난 30일 세종시 자율방재단연합회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 마당으로 쓰러진 나무를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이번 정비는 지난 21일부터 지속된 호우로 지반이 약해지면서 연서면 쌍류리 주택 옆 언덕에 있는 밤나무가 마당으로 쓰러졌고 주민들의 주거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했다.
이날 자율방재단 단원 5명은 현장에 출동해 쓰러진 나무를 완전제거하고 주변 제초작업을 실시해 안전조치를 완료했다.
최병인 연서면장은 “긴급 나무제거 활동에 참여해주신 자율방재단의 협조와 도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호우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율방재단과 함께 예찰활동을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1-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