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7일 전의면행정복지센터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 전의라이온스클럽과 업무협약을 체결햇다.
이번 협약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창립 43주년이 된 전의라이온스클럽은 평소 연탄 나누기, 환경정화캠페인, 음식 나눔 봉사 등 선도적인 봉사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꾸준히 노력해온 봉사단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복지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자원 연계·지원, 기관 후원처 발굴, 후원물품 배분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 만족도를 높이는데 힘을 모으게 된다.
전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복지 취약계층 발굴·지원이 더욱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전의라이온스클럽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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