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연동면, 동절기 앞두고 제설점검 만전
연동면, 동절기 앞두고 제설점검 만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이 11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4일 겨울철 제설장비 점검 및 제설노선 현황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폭설 등 동절기를 앞두고 안전한 겨울맞이를 위해 진행됐다.
제설장비 점검은 물론, 강설 시 관내 취약지역에 설치된 자동염수 살포장치 점검도 함께 실시했다.
황미라 연동면장은 “강설 시 신속한 제설실시로 관내 주민들에게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5
-
연서면, 가을철 산불예방 캠페인 전개
연서면, 가을철 산불예방 캠페인 전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이 오는 12월 15일까지 추진하는 가을철 산불방지 기간을 맞이해 4일 고복자연공원 일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연서면과 한국농어촌공사 세종지사 직원들이 합동으로 진행돼 고복자연공원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산림인근 소각행위 금지와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안내했다.
또한, 고복자연공원과 밀접한 산림 주변 쓰레기 정화활동도 펼쳐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방지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최병인 연서면장은 “이번 캠페인은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방지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산불 예방을 위해 취약지 순찰을 강화해 소중한 산림을 보호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5
-
아름동 자율방재단, 금연거리 환경정비 활동
아름동 자율방재단, 금연거리 환경정비 활동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자율방재단이 지난 4일 아름동주민센터 주변 금연거리 일원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아름동 자율방재단 회원 20여명은 상가와 인접한 청결취약지역의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낙엽 쓸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병행 실시했다.
아름동 자율방재단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활동을 통해 ‘내 지역의 안전과 환경은 우리가 스스로 지킨다’는 자세로 시민을 위해 앞장서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여상수 아름동장은 아름동 자율방재단 회원들과 함께 아름동 바람길숲 조성공사 주변 공사 자재, 장비 등 통학로의 위험요인을 집중 점검했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민간봉사단체에서 아름동 환경개선을 위한 활동에 자율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자율방재단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1-05
-
새롬초·중학부모회, 소외이웃 위해 후원물품 기탁
새롬초·중학부모회, 소외이웃 위해 후원물품 기탁
[세종타임즈] 새롬초·새롬중 학부모회가 지난 4일 새롬동행정복지센터 야외광장에서 손인수 세종시의원, 유임순 새롬중 교장, 새롬초·새롬중 학부모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후원물품은 120만원 상당 라면 33박스, 즉석밥 33박스, 컵밥 15박스로 새롬동은 후원물품을 한부모 가족,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 30가구를 찾아 안부를 살피며 직접 전달했다.
새롬초·새롬중 학부모회 관계자는 “교내 어려운 청소년들뿐 만 아니라 모두가 힘든 시기인 만큼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과 함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산옥 새롬동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해주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학교 저소득가정 자녀에 교육비 지원과 무료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학원을 발굴하는 사업인 ‘스마트 새롬’을 통해 학교와의 협력체계를 더욱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1-05
-
도담동 시계탑, 먹자골목 새로운 상징물 탄생
도담동 시계탑, 먹자골목 새로운 상징물 탄생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과 도담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4일 도담동 해뜨락 광장에서 노종용·이순열 세종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계탑 설치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설치된 시계탑은 ’2021년 도담동 마을계획 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앞으로 세종시 마스코트 충녕이와 함께 도담동 먹자골목을 찾는 방문객 눈길을 사로잡는 세종시 대표 상징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도담동은 시계탑 주변 조경 작업 등 경관 개선을 통해 먹자골목 방문객뿐 아니라 도담동 주민들의 명소로 가꿀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준식 도담동장은 “시계탑은 도담동 상권의 중심지 중 하나인 도담동 먹자골목의 새로운 상징물”이라며 “코로나19로 침체된 먹자골목 상권에 새로운 바람이 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창일 주민자치회회장은 “이번에 설치된 시계탑이 도담동 먹자골목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05
-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청소년가구 여민전 10만원씩 지원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5일 저소득층에게 여민전 기프트카드를 지원하고 안부를 살피는 ‘사계절 포근애’ 4분기 사업을 추진한다.
사계절 포근애는 계절에 따라 취약계층 특성을 고려해 맞춤별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서 1분기 한부모 가구 2분기 노인가구 3분기 장애인가구 등 총 55가구에 대해 여민전 55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4분기 지원 대상자는 저소득 청소년 15가구로 선정했으며 청소년가구 1곳당 여민전 10만원을 지급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응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저소득 청소년 가구에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밝고 희망찬 미래를 펼칠 수 있도록 정서적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11-05
-
보림사, 취약계층 돕기 사랑의 쌀 1000㎏ 기부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의 재단법인 한국불교세종보림사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햅쌀 1,000㎏를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
보림사는 도담동 독거노인, 장애인, 아동 등 60가구에게도 매월 밑반찬, 간식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쌀 100포를 기부해 저소득층에게 전달한 바 있다.
이번에 기부 받은 쌀은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100가구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보림사 우영담 보살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어르신 등에게 햅쌀로 갓 지은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해 드리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시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11-05
-
충청권대학총장협의회, 2027하계U대회 성공유치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2027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공동유치위원회가 지난 4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충청권대학 총장협의회와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치위원장인 이시종 충북도지사을 비롯해 충청권 4개 시·도의 대학을 대표해 이광섭 한남대학교 총장, 김영 고려대학교 세종부총장, 윤준호 유원대학교 부총장, 이우종 청운대학교 총장이 참석했다.
앞으로 이들은 대학체육 발전·세계와 소통하는 인재 육성 학생홍보대사 운영 등 대회 유치활동 참여 국제대학스포츠연맹 주요 프로그램 가입 확대 대회 기간 중 대학 내 체육시설활용·학생자원봉사 참여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수도권과 영호남, 강원권 모두 국제종합경기대회를 여러번 개최했지만, 충청권은 한번도 개최하지 못했다”며 “충청인의 자존심 회복을 위해 세계대학경기대회의 유치활동에서 성공적 개최까지 대회의 주인공인 충청지역 대학들이 주도적으로 나서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2027년 7~8월경 전 세계 150여개국 1만 5,000여명이 참가해 총 18개 종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충청권은 지난해 대전·세종·충북·충남 4개 시·도가 대회 유치에 뜻을 모으고 지난 8월 공동유치위원회를 출범하고 지난 9월 1일 유치의향서를 국제대학스포츠연맹에 공식 제출했다.
U대회 개최지는 내년 1월까지 전 세계 회원국을 대상으로 유치의향서를 접수한 후 약 1년간 분야별 현지실사와 평가를 거쳐 2023년 1월말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2021-11-05
-
제2회 빅데이터 분석 아이디어 공모전 6팀 선정·시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4일 ‘빅데이터로 세종을 널리 이롭게’라는 주제로 ‘제2회 빅데이터 분석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빅데이터 분석 아이디어 공모전은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결과를 정책에 반영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발표심사는 블라인드 방식의 1차 서면평가를 통과한 총 10팀이 참가했으며 지역경제, 생활·안전, 교통,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시는 2차 발표 심사에서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의 아이디어를 우수작으로 최종 선정하고 시상했다.
최우수상은 ‘세종시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설치 입지 분석’이라는 주제로 아이디어를 제안한 ‘골든타임 시커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골든타임시커팀은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화재 예측 모델 학습을 통해 생성된 위험종합지도를 세종시 도로망에 적용해 우선 신호 시스템 설치 입지를 선정하는 시스템으로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우수상에는 불법주정차 단속 유예 정책 개선 방안, 세종시 이동노동자 쉼터 우선 입지 선정 등 2팀이 이름을 올렸다.
장려상에는 CCTV 위치최적화로 세종시 범죄발생률 개선, 세종시 문화시설 우선지역 선정사이트), 세종시 침수피해에 대한 예방 및 대처 방안 등 3팀이 선정됐다.
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를 관련 부서와 협력해 내년 빅데이터 분석 우선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춘희 시장은 “시민들이 직접 도시문제를 발굴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해 문제를 개선해 나가는 과정이 큰 의미가 있다”며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한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구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05
-
도담동, 원수산 일대서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 전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이 도담동 자율방재단 지난 3일 원수산 주차장, 등산로 입구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 발표로 가을 등산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산불위험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마련됐다.
도담동은 오는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 비상근무조를 편성·가동하며 산불조기발견과 초동 진화태세를 확립해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원도 참여해 등산로 입구에서 등산객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며 산림 인접지 불법소각행위 근절을 안내하는 한편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 금지를 알리는 홍보물을 게시하기도 했다.
최준식 도담동장은 “산불 발화자와 산림 인접지역에서의 불법소각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시민들께서도 인화물질 소지 후 입산을 자제하는 등 산불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