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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경기장 신축 본격화
< 조감도 > 세종시 대평동 574-1번지 일원 ※ 설계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세종타임즈]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위한 경기장 신축사업이 2024년 7월부터 8월 사이에 발주되어 공사업체를 선정하는 등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한다.
그간 충청 U대회 신축 경기장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2024년 5월 기획재정부 재정평가위원회 심의·의결을 받았다. 이에 따라, 행복청과 세종시는 탁구 및 수구 종목이 사용될 세종종합체육시설, 충북도 청주시는 기계 및 리듬체조가 치러질 청주다목적실내체육관, 충남도는 국제테니스장이 신축 대상 시설로 선정되었다.
충청 U대회(2027. 8. 1. ~ 8. 12.) 전까지 성공적인 사업 완료를 위해 3개의 신축사업은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방식)로 시행될 예정이다.
세종종합체육시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시행)은 실내체육관(연면적 11,390㎡, 관람석 4,000석) 및 실내수영장(연면적 10,509㎡, 관람석 3,000석)이 신축될 예정이며, ▶7월 30일까지 사전심사 신청서 접수 ▶8월 2일 현장설명회 ▶12월 3일까지 입찰서 제출 절차를 거쳐 공사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청주다목적실내체육관(청주시 시행)은 실내체육관(연면적 18,464㎡, 관람석 6,000석)과 훈련장(연면적 2,800㎡)이 신축될 예정이며, 8월 중 공사 입찰공고가 있을 예정이다.
< 조감도 >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산66-5번지 일원 ※ 설계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충남국제테니스장(충청남도 시행)은 센터코트와 쇼코트를 포함한 시설(연면적 14,409㎡, 관람석 6,100석)이 신축될 예정이며, ▶7월 29일까지 사전심사 신청서 접수 ▶8월 12일 현장설명회 ▶11월 14일까지 입찰서 제출 절차를 거쳐 공사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대회 성공을 위해 신축 경기장 준비는 반드시 필요하며, 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도 건설업체의 참여와 대한민국의 기술력을 믿고 있다. 짧은 대회 준비기간이지만 신속하게 공사가 착공될 수 있도록 시행기관과 협업하여 경기장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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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 생명나눔 토크 콘서트 성료
[세종타임즈]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7월 16일본관 1층 로비에서 환자들을 위로하고, 생명나눔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생명나눔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나눔으로 더하는 생명, 이음으로 더하는 내일’을 주제로 열린 이번 토크 콘서트는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이 주관하며, 사단법인 생명잇기가 협력하여 마련됐다.
행사에는 기증희망등록 부스, 생명나눔 캘리그라피 전시, 생명의 소리 합창단 공연, 기증자 가족과 이식 수혜자 인터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내원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식 수혜자의 성악 공연과 기증자 가족 및 이식 수혜자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생명나눔의 소중함과 장기기증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 되새기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권계철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생명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증자 유가족과 일선에서 노력하는 의료진, 기증 관련 업무에 많은 도움을 주신 관계자분들께 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위로와 치유, 따듯한 휴식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토크 콘서트에 앞서 보건복지부 혈액장기정책과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은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을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생명나눔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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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남부경찰서, 치매노인 조기발견에 기여한 도시통합정보센터 실무관에게 감사장 수여
15일 세종시 도시통합정보센터에서 실종된 치매노인 수색에 적극 협조하여 조기발견에 기여한 실무관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세종타임즈] 세종남부경찰서는 지난 15일 세종시 도시통합정보센터에서 실종된 치매노인 수색에 적극 협조해 조기발견에 기여한 실무관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번 감사장은 치매노인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 데 큰 역할을 한 A씨의 공로를 인정한 것이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월 29일 병원에 입원 중이던 치매노인이 갑자기 사라졌다는 112신고가 접수되었고, 즉시 실종자 수색을 전담하는 실종팀이 출동했다.
동시에 세종시 도시통합정보센터에 실종된 치매노인의 인상착의를 전달해 이동경로 확인을 요청했다.
A씨는 실종자의 인상착의를 숙지한 후, 공주시와 세종시 일대 CCTV를 모니터링하며 치매노인을 발견하고 신속히 경찰에게 위치를 전달해 치매노인이 안전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기여했다. A씨의 신속한 대처 덕분에 치매노인은 무사히 가족에게 인계될 수 있었다.
한편, 세종남부경찰서는 2022년 1,237건이었던 가출 등 실종 관련 112신고 접수가 2023년에는 1,284건으로 증가함에 따라, 노인 실종 예방을 위해 치매·지적장애·상습실종 대상자 데이터를 분석하고 관리하는 등 실종 예방에 주력하기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도시통합정보센터의 신속한 대응으로 치매노인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경찰과 도시통합정보센터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감사장 수여식은 경찰과 도시통합정보센터 간의 긴밀한 협력이 치매노인의 조기 발견과 안전한 귀가에 큰 역할을 했음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세종남부경찰서는 앞으로도 실종 예방과 신속한 대처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A씨의 공로는 경찰과 도시통합정보센터가 협력하여 실종자 수색과 발견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향후 실종 사건 발생 시에도 이러한 협력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남부경찰서는 이번 사례를 바탕으로 더 나은 대응 체계를 마련해 시민들의 안전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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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남부경찰서, 피싱범죄 예방 홍보영상 제작자에게 감사장 수여
15일 세종시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피싱범죄 피해 예방 홍보영상을 제작한 ESG콘텐츠 크리에이터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세종타임즈] 세종남부경찰서는 지난 15일 세종시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피싱범죄 피해 예방 홍보영상을 제작한 ESG콘텐츠 크리에이터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번 감사장은 A씨가 피싱범죄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한 것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세종남부경찰서 형사과 경찰들과 협력하여 피싱범죄의 종류 및 실제 범죄발생 사례 소개, 범죄 피해자 재연 등을 통해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핵심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홍보영상을 제작했다.
이 영상은 피싱범죄 피해 예방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A씨가 제작한 영상은 검찰을 사칭한 피싱범죄 피의자가 피해자를 속여 피해자의 계좌가 사기범죄에 이용된 혐의를 벗기 위해 3,000만원을 이체해야 된다는 내용, 계좌이체 후 피싱범죄임을 인식한 피해자가 112에 신고하는 내용, 실제 수사하는 경찰관의 피싱범죄 최근 유형 소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수사기관은 절대 금융거래정보나 계좌이체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예방수칙 내용을 담아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세종남부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관과 협력해 피싱범죄 피해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는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좋은 예로, 피싱범죄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세종남부경찰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들에게 피싱범죄 예방 정보를 제공하고, 피해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다.
A씨의 홍보영상 제작은 그 일환으로, 시민들이 피싱범죄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이번 감사장 수여식은 민관 협력의 성과를 기념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A씨의 노고와 경찰의 협력으로 만들어진 홍보영상이 많은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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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UCLA한국학연구소 방문해 한국어 교육 협력 논의
15일(현지시각) 미국 방문의 첫 번째 공식 일정으로 UCLA한국학연구소(소장 이남희)를 방문, 현지 교수들과 한국어 교재개발·보급과 한글문화단지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세종타임즈] 최민호 세종시장은 15일 미국 방문의 첫 번째 공식 일정으로 UCLA한국학연구소를 방문, 현지 교수들과 한국어 교재 개발·보급과 한글문화단지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미국 대학에서의 한국학 전공과 한국어 교육과정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외국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와 관련 시사점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김동빈 세종시의회 부의장, 박영국 세종관광문화재단 이사장, 이호식 대사, 이동일 정책특보, 이남희 UCLA 한국학연구소장, 김현욱 부소장, 권순옥 교수가 참석했다.
UCLA한국학연구소는 1993년에 설립된 이래 한국의 역사, 문화, 사회, 정치,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에 대한 학문적 연구를 촉진하고 미국 내 한국문화를 알리는 거점으로 역할하고 있다.
이남희 소장은 면담에서 "최근 한류 바람을 타고 한국어를 배우려는 한인 자녀나 현지인들이 늘고 있지만, 수준별 교재 개발과 시대상을 반영한 업데이트가 더디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 관내 대학과의 연계를 통해 교재를 개발하고, 현지 한인회와 자매결연을 통해 교원 연수를 추진하는 방안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최 시장은 "세종에 있는 대학에서 한국어 교육과 연구 파트가 있는데, 어린이용 교재를 만들어서 같이 보급하면 좋겠다"며, 이에 대한 UCLA한국학연구소의 연계 보급 방안을 제안했다.
박영국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도 현지에서 필요로 하는 한국어 교재를 학습자별 요구 수준에 맞춰 개발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최 시장은 해외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여러 갈래 중 한인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는 주말학교에 특히 관심이 크다며, 지자체와 자매결연을 통해 주말학교를 지원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그는 "주말학교 교재를 개발하고 교원을 연수하는 것은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며, "현지 한인회와 지자체가 자매결연을 맺어 지속성을 확보할 필요도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민호 시장은 보다 거시적으로는 국가적 차원에서 일관성 있는 한국어 교육 및 한국문화 확산 지원이 절실하다며, 이를 위해 세종시에서 추진 중인 한글문화단지 조성 계획을 소개했다.
그는 "해외에서 한국어 교육에 관한 수요가 많지만, 요구에 비해 지원이 부족하다"며, "국가적 차원에서 세종에 한글문화단지를 만들어 이곳에서 한글과 한국어,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한국학 교육의 본산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설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단순히 취업 도구로서 한국어가 아니라 문화로서 한국어의 기반을 닦아야 한다"며, 한글문화단지에 대한 해외에서의 관심과 응원, 협업을 당부했다.
한편, 세종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향후 UCLA한국학연구소와 한글문화 포럼과 공동 워크숍 개최, 문화행사 교류, 교환학생 프로그램 운영 등 폭넓은 교류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세종시와 UCLA한국학연구소 간의 협력이 강화되며,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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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학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 ‘한글문화도시 세종’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한국영상대학교는 11일 세종시문화관광재단과 ‘한글문화도시 세종’ 조성 및 정체성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영국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와 유재원 한국영상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한글문화도시 세종’ 조성 및 정체성 확립을 위한 ‘한글’ 주제 콘텐츠 개발 활성화 ▷한글 관련 전시·행사 콘텐츠 기획·개발 등을 중심으로 협력한다.
유재원 총장은 “세종시가 문화 콘텐츠 주력 도시로 나갈 수 있도록 대학의 강점을 살려 콘텐츠 생산을 끊임없이 진행하겠다”며 “2024년 교육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세종의 현안 과제인 ‘한글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재단과 공동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영국 대표이사는 “세종시가 진정한 문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한국영상대학교 등 지역 기관과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문화도시 본 도시 지정을 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예비사업을 올해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영상대학교는 K-콘텐츠 선도 대학을 목표로 방송영상특성화계열 학과로 전 계열, 전 학과를 운영 중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시 한글문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재단의 한글 테마 3가지 예비사업에 협조할 예정이다. 한국영상대학교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지방 전문대학 활성화)의 일환으로 재단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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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소방서, 신봉초등학교 어린이들로부터 감사 편지 받아
지난 15일 조치원119안전센터를 찾아 소방관들에 대한 감사 편지를 전달했다
[세종타임즈]조치원소방서는 조치원읍 신봉초등학교 봉사동아리 어린이들로부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이 담긴 손 편지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신봉초등학교 봉사동아리 어린이들은 조치원119안전센터를 찾아 소방관들에게 직접 작성한 감사 편지를 전달했다.
어린이들이 정성스럽게 쓴 감사 편지에는 “소방관 아저씨 저희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다치지 마시고 안전한 활동을 응원할게요” 등의 글이 가득했다.
이 편지들은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소방관들에 대한 깊은 감사의 뜻을 담고 있어 더욱 감동을 주었다.
조치원소방서의 직원들은 어린이들이 전해준 따뜻한 마음이 담긴 감사 편지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소방서 직원들은 “어린이들의 편지를 통해 우리가 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상기하게 되었다”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잊지 않고, 더욱 안전한 조치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진호 조치원소방서장은 “신봉초 어린이들의 편지로 우리가 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상기할 수 있었다”며 “어린이들에게 받은 감동에 보답하고 신뢰받는 조치원소방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어린이들의 응원에 큰 힘을 얻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신봉초등학교 어린이들의 감사 편지 전달은 조치원소방서 직원들에게 큰 격려와 위로가 되었으며, 소방관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데 큰 동기부여가 되었다.
소방서는 이러한 따뜻한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어린이들의 감사 편지 전달은 단순한 행위가 아닌,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서로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이를 통해 소방관들의 노고를 인정하고, 그들의 헌신에 감사하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치원소방서는 앞으로도 어린이들과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방서가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감사 편지 전달 행사는 조치원소방서와 지역사회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따뜻한 조치원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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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한국환경연구원과 협력해 시민 환경 강연 개최
포스터
[세종타임즈]세종시는 한국환경연구원과 협력해 환경 분야 국내 최고 석학들이 진행하는 시민 환경 강연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양 기관의 협력사업으로 추진해 온 시민 환경 강연은 올해 총 3회에 걸쳐 ‘기후위기 시대, 당신은 안녕하신가요?’를 주제로 시립도서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첫 강좌는 지난 4월 ‘기후변화 적응에 남은 시간은 얼마일까’를 주제로 열렸다.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적응 전략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번 2회차 강좌는 오는 30일 오전 10시 시립도서관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강좌에서는 한국환경연구원의 이승민 박사가 ‘미세먼지 퇴치 히어로 당신이 될 수 있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 박사는 미세먼지 문제의 심각성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강연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세종 시민이면 누구나 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이번 강연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의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기대된다.
이은수 시립도서관장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도서관에서 자녀들과 함께 미세먼지 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미세먼지 퇴치에 대한 실천적 방안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관장은 또한 “시민들이 환경 문제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세종시와 한국환경연구원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 시리즈는 기후위기 시대에 시민들이 환경 문제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실천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장을 제공한다.
이러한 노력은 세종시가 지속 가능한 도시로 나아가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세종시는 다양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실천적인 행동을 유도할 계획이다.
세종시는 이번 강연 시리즈를 통해 시민들이 환경 보호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기후위기 시대에 필요한 변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이번 강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세종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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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산희 선수, 일본 남자 퓨쳐스 테니스대회 복식 우승
테니스팀 소속 신산희 선수가 최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4년 일본 남자 퓨쳐스 테니스대회’에서 남자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세종타임즈] 세종시 테니스팀 소속 신산희 선수가 최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4년 일본 남자 퓨쳐스 테니스대회’에서 남자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신산희 선수는 이번 대회 결승전에서 신우빈 선수와 조를 이루어 송민규, 이재문 선수와 맞붙어 최종 2대 0으로 승리했다.
결승전에서 신산희와 신우빈 선수는 송민규, 이재문 선수를 6대 4로 연속 격파하며 최종 2대 0의 결과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우승은 신산희 선수와 세종시 테니스팀 모두에게 큰 성과이며, 세종시 테니스팀의 뛰어난 실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세종시는 전국 최고 실력을 자랑하는 세종시청 테니스팀이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시는 선수들의 훈련 환경 개선과 더불어 국제 대회 참가 지원 등을 통해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신산희 선수는 “코치님과 팀원들을 포함해 많은 분의 도움이 있었기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향후 있을 대회에서도 관심과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의 다짐은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의 우승은 세종시 테니스팀의 성장과 발전을 상징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세종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테니스 인프라를 강화하고, 지역 내 테니스 인재를 발굴 및 육성하는 데 더욱 힘쓸 계획이다.
세종시 테니스팀의 성과는 지역 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테니스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지역 스포츠 활성화와 건강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세종시는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한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우승 소식은 세종시민들에게 큰 자부심을 안겨주었으며, 신산희 선수와 세종시 테니스팀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하고 있다.
세종시의 지속적인 지원과 선수들의 노력으로 세종시 테니스팀은 국내외에서 더욱 빛나는 성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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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우리화훼종묘(주) '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이사장 안진찬)과 우리화훼종묘(주)(대표이사 김재서)는 2024년 7월 15일(월) 우리화훼종묘(주) 대표이사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양 기관의 대표자와 담당자 및 3기 정원CEO과정을 수강 중인 김기원 삼성전자 고문도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인적, 물적 자원의 상호교류를 통해 산림자원의 가치를 제고하고 정원문화의 창출·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을 합의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 및 협력을 약속했다.
▶우수한 묘목 생산과 신품종 보급 활성화를 위한 홍보 지원 ▶변화하는 산림 트렌드 습득을 위한 우리화훼종묘(주) 농장의 현장학습장 활용 ▶3만여 종의 화훼류와 자재 등에 대한 할인 적용 등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한국산림아카데미의 2,200여 명의 졸업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산림 및 정원 분야의 전문가 육성에 더욱 힘쓰겠다”며 “대한민국의 임업 발전과 정원 문화를 확장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은 2010년 조연환 前산림청장, 설동호 대전광역시 교육감, 안진찬 이사장 및 산림 전문가들의 뜻을 모아 설립된 산림청 등록 전문 교육기관이다. 재단은 산림CEO과정, 정원CEO과정,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 등의 장기 과정과 다양한 단기 전문가 과정을 통해 2,200여 명의 산림 및 정원 분야 전문가를 육성해왔다.
현재 4기 정원CEO과정은 8월 23일 입학식을 앞두고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교육과정은 2025년 7월까지 1년간 24회차, 160시간 일정으로 월 2회씩 토요일에 진행되며, 정원의 디자인과 설계, 시공 및 관리까지 정원과 관련한 핵심 이론과 사례를 전국의 다양한 정원에서 현장 체험 학습 중심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림아카데미 홈페이지(www.forest21.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