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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지원본부, 상반기 학교 계약담당자 연수 실시
학교지원본부, 상반기 학교 계약담당자 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18일에 세종시교육청교육원에서 학교 계약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학교 계약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업무 추진과 학교 현장의 계약업무 실무능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교육행정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지난 1월 전면 개편된 차세대 나라장터 시스템 교육 및 학교 계약실무 사례공유 과정이다.
특히 나라장터 시스템 시연으로 새롭게 개편된 시스템에 담당자가 겪는 혼란을 최소화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실질적인 계약업무 능력 향상을 도모했다.
실무사례 공유로 학교 공사계약 중 소송 진행 과정과 그에 따른 대처방법, 소송 진행 시 유의사항 등 업무 현장에서 겪는 어려운 점을 공유함으로써 계약 담당자들의 많은 공감을 이끌어 냈다.
이미자 본부장은 “계약담당자 연수로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투명한 계약으로 교육공동체의 교육행정에 대한 신뢰도와 만족도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계약업무를 추진할 때 학교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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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박란희 의원,“장애인 고용 확대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 시급”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박란희 의원(다정동, 더불어민주당)이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세종시교육청에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강하게 요구했다.
박 의원은 18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장애인의 자립은 노동권 보장에서 출발한다”며 “공공기관이 나서서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 통합의 역할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종시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세종시의 전체 장애인 고용률은 3.48%로 전국 평균(3.06%)을 웃돌지만, 공공기관의 경우 여전히 법정 의무 고용률인 3.8%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세종시교육청은 교원 분야의 장애인 고용률이 1.9% 수준에 그치면서 최근 3년간 약 32억 원에 달하는 고용부담금을 납부했다.
교육청은 지방공무원 분야에서는 의무 고용률을 충족했지만, 교원 분야의 장애인 채용은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올해부터 ‘장애인 연계고용 도급계약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개선책을 마련 중이지만, 가시적인 성과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박 의원은 “장애인 교원 확보의 어려움은 이해하지만, 그 안에서도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하고 연계고용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며 “단순한 고용률 채우기가 아니라 장애인과 양육자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리는 방향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장애인 고용부담금 감면 제도의 활용 필요성도 강조했다. 박 의원은 “장애인 표준사업장 및 직업재활시설과의 협력은 고용부담금을 줄일 뿐 아니라 장애인 고용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다”며 “사무용품, 인쇄물 외에도 다양한 분야로 연계고용을 확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발굴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교육청이 감면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전년도 대비 장애인 고용률 증가와 함께 전체 계약 금액의 0.8% 이상을 연계고용 계약으로 체결해야 하며, 이는 연간 약 130억 원 규모로 추산된다.
박 의원은 “장애인 고용은 단순한 수치의 문제가 아닌 인간다운 삶을 위한 기본권”이라며 “세종시교육청이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장애인 고용 확대의 전환점을 마련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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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음학교, 모두가 함께 누리는 무장애놀이터 준공
세종이음학교, 모두가 함께 누리는 무장애놀이터 준공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18일에 세종이음학교에서 무장애놀이터 준공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학생이 안전하고 즐겁게 놀 수 있는 무장애놀이터 환경 조성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교진 교육감과 지역구 국회의원, 세종 시의원 등을 비롯한 학부모, 지역사회 관계자, 세종이음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세종교육가족을 포함한 총 200여명이 참석해 무장애 놀이터 준공을 축하했다.
세종시교육청은 2024년 세종누리학교 휠체어 그네 설치를 설치한 데 이어 세종이음학교에 학생의 다양한 장애 영역과 신체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놀이기구를 도입했다.
이번 무장애 놀이터는 휠체어 그네, 바구니 그네, 트램플린 등이 설치됐다.
모든 놀이기구는 휠체어 사용 학생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신 안전기준에 맞춰 조성됐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이음학교 무장애놀이터는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 모두 차별없이 어울려 놀 수 있는 진정한 배움터.“라며 “앞으로도 세종시교육청은 무장애 학습환경 조성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장애학생의 학습권과 이동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학교교육 환경에서 편의시설과 통합교육 기반 시설 등을 조성해 모두가 존중받는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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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강연 축제 ‘ 과학자와 함께하는 나의 꿈’ 성료
과학 강연 축제 ‘ 과학자와 함께하는 나의 꿈’ 성료
[세종타임즈] 연양초등학교는 과학의 날 기념으로 지난 17일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자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은 ‘ 과학자와 함께하는 나의 꿈’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한국원자력연구원, 생명공학연구원, 항공우주연구원 등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 9명이 강연자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과학자들은 ‘기후 위기 시대, 미래에는 어떤 에너지가 사용될까?’, ‘고흐의 그림은 왜 비쌀까?’, ‘심해저의 광물 창고 태평양에도 우리 영토가?’ 등 흥미로운 주제를 통해 자신의 연구 분야와 과학자로서 삶을 소개하며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학생들은 관심 있는 분야의 강연을 직접 선택해 참여했으며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강연자와 자유롭게 소통하며 과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진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에 참여한 정용환 박사는 “학생들과 과학 이야기를 나누면서 저 또한 어릴 적 꿈을 다시 떠올릴 수 있었다”며 “이번 강연이 아이들의 과학적 상상력과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6학년 2반 이현준 학생은 함진호 박사님께 “태양은 왜 끝없이 타오르며 태양에너지는 어떻게 만들어지나요?”라는 질문을 던져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정원식 교장은 “과학의 날을 기념해 과학자들의 생생한 강연을 들으며 학생들이 과학의 중요성과 매력을 느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존중하고 다양한 진로 체험 기회를 통해 꿈을 키우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강연을 진행한 과학자들은 사단법인 ‘따뜻한 과학마을 벽돌 한 장’ 소속으로 이 단체는 2013년에 결성되어 ‘찾아가는 과학 강연’ 등 재능기부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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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예술고 세월호 참사 11주기에 전교생이 함께한 예술 추모 행사 진행
세종예술고 세월호 참사 11주기에 전교생이 함께한 예술 추모 행사 진행
[세종타임즈] 세종예술고등학교는 4월 16일에 학교 1층 아트리움에서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세월호 참사 11주기 추모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생명의 소중함과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추모 행사는 학생들의 예술적 재능을 바탕으로 세월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전교생들은 재학생들의 세월호 추모 문구가 새겨진 노란 색종이로 종이배를 정성스럽게 접어 이를 아트리움 중앙에 전시함으로써 공간 전체를 따뜻한 감동으로 물들였다.
이날 공연예술과 학생들은 세월호를 기리는 시 낭송 퍼포먼스를 통해 조용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전했으며 뒤이어 음악과 학생들의 관현악 합주에 맞추어 전교생이 함께 ‘천 개의 바람이 되어’를 제창하며 마음을 모았다.
학생들의 목소리는 음악과 함께 공간을 가득 채웠고 예술을 통한 위로와 연대의 힘을 다시금 느끼게 했다.
첼로를 연주한 1학년 신지아 학생은 “세월호 11주기 추모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그 당시 학생들이 느꼈을 무서움과 가족들의 아픔 마음에 공감할 수 있었다”며 친구들과 함께 연주하고 추모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시간이 지나도 영영 잊지 않을 것”이라는 소감을 남겼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추모를 넘어 예술을 통해 아픔을 기억하고 생명의 소중함과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다짐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예술고등학교의 정체성을 살려 시와 음악을 결합한 예술적 추모 방식은 학생들과 교직원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황덕수 교장은 “세월호 참사는 우리 모두의 아픔이며 그것을 예술로 표현하고 기억하는 오늘의 활동은 교육의 본질과도 깊이 맞닿아 있다”며 “앞으로도 세종예술고등학교는 학생들이 따뜻한 감성과 깊은 성찰을 지닌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종예술고는 18일에 전교생이 함께 세월호 다큐멘터리 영화 ‘침몰 10년, 제로썸’을 관람했다.
이번 영화 관람은 예술적 추모에 이어 세월호 참사를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고 성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학생들이 공동체의 아픔을 되새기며 책임 있는 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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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산림자원연구소 매각부지 활용안 찾는다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충남산림자원연구소 이전에 따른 부지매각과 관련, 난개발 방지와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충남산림자원연구소 부지매각 전담조직은 18일 세종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연구소 주변 지역의 여건과 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개발계획 구상 등을 논의했다.
전담조직은 이승원 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시청 관계부서와 국토연구원, 민간 전문가 등 9명으로 구성됐다.
충남산림자원연구소는 세종시 금남면 산림박물관길 110에 위치해 있으며 면적은 약 269만㎡ 규모로 재산가치는 약 3,000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지 개발 방향성을 마련하고 부지 개발 과정에서 공공성과 경제성을 균형있게 확보해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부지매각을 위해 충남도와 긴밀히 협력하고 공공성을 확보한 민간투자자 발굴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여가·문화 복합 공간 조성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부지매각 전담조직는 충남산림자원연구소 부지가 난개발되지 않도록 선제·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과 전문가 자문을 통해 세종시에 꼭 필요한 시설이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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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통합학급 담당교사 역량강화 연수 실시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2025년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통합학급 담당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세종시교육청은 11일에 유치원 소속 통합학급 담당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세종누리학교에서 연수를 진행했고 초중고 통합학급 담당교사 대상 연수를 4. 18.에 마무리했다.
이번 역량강화 연수는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장애유형과 행동특성에 대해 통합학급 담당교사의 통합교육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계획됐으며 통합교육의 필요성과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다양한 움직임 및 행동특성에 대해 통합학급에서 상황별, 유형별로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스쿨오브무브먼트 정건, 최하란 강사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행동중재 지원 방안’을 주제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도전행동에 대한 행동중재 방안 모색을 위해 진행됐다.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에 현장의 다양한 사례와 강사의 실습으로 대처방법을 익힘으로써 통합학급 담당교사가 특수교육 대상학생 교육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박은주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로 통합교육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이에 통합학급에서 발생하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다양한 행동특성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장애를 이해하고 통합교육의 질을 상승시키는 연수를 꾸준히 발굴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세종시교육청은 통합교육에 대한 전문성 향상으로 통합교육 운영을 내실화하고 장애인식개선 확산 및 통합교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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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세종경찰서 손 잡고 아동 안전 지킨다
세종시교육청-세종경찰서 손 잡고 아동 안전 지킨다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3월 28일부터 4월 17일까지, 선택형 저녁 늘봄 프로그램 운영 학교 6곳을 대상으로 세종남부 경찰서와 함께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 교육 활동이 진행된 학교는 새뜸초, 대평초, 가락초, 해밀초, 종촌초 등이며 각 학교 저녁 늘봄 담당자와 세종 남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소속 학교전담경찰관이 협력해 저녁 늘봄 프로그램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안전 교육 활동은 신학기를 맞이하며 학교 안팎에서 아동과 청소년 대상 범죄 발생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안전하고 행복한 늘봄학교 참여를 위한 △ 아동 실종·유괴 예방 교육 △ 학교폭력 예방 교육 △ 아동 실종 예방 사전 지문 등록 활동 등이 병행됐다. 특히 보호자 동의를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미아 방지를 위한 사전 지문등록은 아동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안전망을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
이금의 교육복지과장은 “이번 활동은 교육청과 경찰서 그리고 학교가 함께 아동 안전을 지키기 위해 손을 맞잡은 의미 있는 시도.”며 “앞으로도 늘봄교실 운영 학교와 연계한 지역 맞춤형 안전 교육 및 범죄 예방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 교육을 통해 앞으로도 세종시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늘봄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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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동 지역단체, 산불 피해 지역에 나눔의 손길
[세종타임즈] 세종시 한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협의회,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지역단체가 18일 한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산불 피해 복구 지원금 325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부는 최근 전국적인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솔동 주민들은 세종·한솔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직접 산불 피해주민들에게 따듯한 나눔을 전하면서 의미를 더했다.
기탁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생계 지원과 복구 활동 등에 쓰일 예정이다.
임재긍 한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 모금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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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북부소방서, 부처님오신날 앞두고 관내 사찰 화재예방 강화
[세종타임즈] 세종시 세종북부소방서(서장 이진호)는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관내 전통사찰에 대한 화재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봉축 행사 기간 중 연등, 촛불 등 화기 사용이 집중됨에 따라 사찰 내 화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안전한 행사 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이뤄졌다.
소방서는 세종시에 위치한 전통사찰 55곳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 ▶화재예방 순찰 ▶현장 안전지도 ▶현지적응 훈련 등을 진행 중이다.
특히 이진호 서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이어지는 상황을 고려해 직접 관내 학림사를 방문해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비상시 출동로 확보 여부 및 관계자 화재 예방 수칙 준수 여부 등을 꼼꼼히 살폈다.
이진호 서장은 “부처님오신날에는 많은 신도와 시민들이 사찰을 찾는 만큼,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철저한 점검과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사찰이 시민 모두에게 안전한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