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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정신장애인 원활한 취업기회 확대 노력
세종시 정신장애인 원활한 취업기회 확대 노력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 14일 정신재활시설 ‘한걸음’과 정신장애인 취업 활동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정신재활시설 ‘한걸음’은 정신질환자의 직업재활을 도와 고용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설이다.
이번 협약은 상대적으로 취업 환경이 부족했던 세종시 거주 정신장애인들에게 원활한 교육과 고용 가능성을 높여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자립 생활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정신장애인 취업 지원 교육·프로그램, 정신건강 상담, 정신건강 증진 사업, 취업환경조성 사업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미지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센터 등록회원들에게 지역사회 내 당당하게 성장할 기회를 얻고 자립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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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용하는 물, 현장견학으로 배워요
우리가 사용하는 물, 현장견학으로 배워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시설관리사업소가 최근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스마트워터시티 세종사업소를 방문해 잔류염소 측정실험 등 현장견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견학은 무지개어린이집 원아 등 40여명이 참여해 수돗물생산과정 애니메이션 영상관람 및 홍보관을 관람하고 현장에서 잔류염소 측정실험을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이후 처음 진행된 수도시설 현장 견학은 상수도 잔류염소 측정실험 및 수도시설 현장견학으로 내년에도 지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한수 과장은 “이번 현장견학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상수도업무의 중요성과 안전한 수질관리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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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지방세 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공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16일 ‘2022년도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56명을 공개했다.
지방세 체납자 명단 공개 대상자는 ‘지방세징수법 제11조’에 의거해 체납 발생일부터 1년이 지나고 체납액이 1,000만원 이상인 고액·상습체납자다.
시는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 공개 예정자에게 명단공개 대상자임을 사전 안내해 6개월 이상 소명기회를 부여한 후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재심의를 거쳐 명단공개 대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올해 지방세 명단공개 대상자는 개인 30명, 법인 26곳 등 총 56명이며 체납액은 총 15억 7,100만원으로 개인은 10억 800만원, 법인은 5억 6,300만원이다.
공개내용은 체납자 성명·상호, 나이, 직업, 주소, 체납액 세목·납부기한 등이다.
체납자 명단은 시 누리집, 행정안전부 누리집, 위택스에 공개된다.
황용연 세원관리과장은 “명단공개는 체납자에 대한 간접강제 제도로체납자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하는 차원에서 실시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체납처분을 집행해 올바른 납세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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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성공적 개최 총력 다짐”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성공적 개최 총력 다짐”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는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에 따라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체육회 차원에서 총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충청권 4개 시도와 체육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국제대회 유치를 위한 열망과 의지를 모아 개최지 선정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국제 종합체육대회로는 최초로 충청권에서 개최되어 큰 의미가 있다.
세계대학경기대회는 국내에서는 4번째로 개최되는 대회이며 1997년 무주·전주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 시작으로 2003년 대구와 2015년 대구에서 개최된 바 있다.
세종시체육회는 대회 유치를 위해 유치지지 서명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서 충청권 4개 시도가 유치지지 서명 140만명을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각종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섰다.
지난 12일 벨기에에서 개최된 집행위원회 총회에 참석한 정태봉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장은 “제 임기 중에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세종시를 비롯한 충청권에서 유치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앞으로 세종시 체육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가슴이 벅차다며 대회 유치를 위해 성원해 주신 세종시민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유치를 통해 세종시는 대평동에 2만 5,000석 규모의 종합운동장과 실내체육관, 수영장 등 스타디움을 비롯한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및 스포츠거점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세종시체육회는 ‘이번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체육회 차원에서 물심양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한편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개회식, 폐회식과 더불어 총 18개 종목에서 150여개국 세계 대학선수들이 경쟁할 예정으로 세종시에서는 폐회식과 육상, 수구, 탁구 종목이 개최되며 메인 선수촌이 세종시에 들어설 예정이다.
세종시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 개최를 계기로 세종시는 체육 인프라 구축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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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2년 학교운영위원 맞춤형 역량강화 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5일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운영위원 대상 ‘2022년 학교운영위원 맞춤형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운영위원들의 교육 현안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고 교육현장에서 학교 구성원 간의 원활한 소통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첫 번째 특강에서 교육전문가 박재원 강사는 ‘미래교육과 진로’라는 주제로 미래 사회에 대비한 교육의 방향과 자녀의 진로 선택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두 번째 특강에서 대화심리 전문가 오수향 강사는 ‘마음을 얻는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학교 구성원 간, 부모와 자녀 간 원활한 소통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교육자치 강화, 학교 자율화 등 단위학교 중심의 교육정책 추진으로 학교운영위원회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운영위원의 전문성 신장과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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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성교육 체험 부스로 건강한 성 가치관 확립
이동 성교육 체험 부스로 건강한 성 가치관 확립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12월 16일까지 초·중 26개 학교를 대상으로 ‘이동형 성교육 부스 체험’을 집중 실시한다.
학생 중심의 성교육, 체험과 활동을 통한 실천적 변화를 요구하는 시대적 흐름에 맞추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세종의 유관기관인 세종YWCA성인권상담센터와 협력해 초등학생 5학년부터 중학생까지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방법으로는 6가지 부스를 설치해 학급별로 돌아가며 생애주기별 체험 교육으로 실시된다.
또, 생명 잉태부터 출산까지, 사춘기의 신체적·정신적 변화 및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양성평등 교육으로 진행된다.
부스를 체험한 부강중 2학년 학생들은 “생명의 소중함, 부모님의 양육에 대한 감사함을 느꼈고 성적 자기 결정권에 대해 알고 올바른 성 가치관을 확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동호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이번 이동형 성교육 부스 체험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상호 존중에 기반한 성 가치관을 확립하고 실천하기를 바란다”며 “교실 안과 밖 어디에서나 지속적인 성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 양성평등교육지원센터는 학생 참여형 청소년 포럼, 인형극, 토론회 등 다양한 방식의 성교육과 성범죄 예방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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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메세나협회,'2022 세종메세나 콘서트' 공연 성료
[세종타임즈] 세종시메세나협회와 세종시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메세나협회의 후원하며 세종상공회의소 협력사업으로 추진된 '2022 세종메세나 콘서트'가 이달 11일 세종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됐다.
전석 매진된 이날 콘서트에는 강준현 국회의원, 고기동 세종시 행정부시장 등을 비롯하여 세종시 기업인과 예술인 및 문화예술 소외계층, 세종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세종시메세나협회와 세종시문화재단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지역 예술인과 시민들이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메세나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를 높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콘서트는 ▷ 1부 극단 종이달(연극)과 세종시티발레단(발레), ▷ 2부 세종킹스콰이어(합창)와 세종챔버뮤직소사이어티(오케스트라)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 앙코르 공연(‘아름다운 나라’, ‘내 나라 내 겨레’)은 4개 예술단체의 협연으로 예술로 하나 되는 화합의 무대가 펼쳐졌다.
세종시메세나협회는 앞으로도 ‘메세나 도시 세종, 우리 기업 메세나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세종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예술인들의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메세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메세나협회 홈페이지(www.sjmecenat.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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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기후변화 대비 물 순환 도시로 조성
[세종타임즈]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15일도시의 물 순환기능 회복을 통한 탄소중립도시 건설을 위해 행복도시 6-3생활권 저영향개발(LID) 계획에 관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하였다.
※ (Low Impact Development) 도시의 불투수층을 줄여 빗물의 지하 침투 및 저류 능력 향상을 통해 침수예방, 건조화와 열섬현상의 완화, 오염물질 저감 등 효과
이날 회의는 정문선 청주대 교수, 정문수 롯데연구소 연구원, 박병선(사)환경회복연구센터 전무 등 이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여, 6-3생활권 공원‧녹지 조성계획을 공유하고 미래 기후 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효과적인 빗물 순환 시설 적용방안 등에 대해 함께 논의하였다.
행복청은 2016년부터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등과 협업을 통해 개발 예정인 5‧6생활권에 ‘저영향개발’ 기법을 도입하여 조성중이다.
2021년 7월부터는 저영향 개발 계획에 대한 ’사전협의제도‘를 도입하여, 일정규모 이상의 도시 내 개발 사업자에게 인‧허가 단계에서 저영향개발 계획을 제출하거나 전문가 자문을 받도록 제도화하였다.
행복청 김승현 녹색에너지환경과장은 “도시 전반에 저영향개발 기법 적용을 통해 물 순환을 촉진하고, 탄소 저감 등을 통해 2040 행복도시 탄소중립 달성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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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학교병원, 2022년 대한수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 우수 구연상 수상
정형외과 신현대 교수 정형외과이승후 교수
[세종타임즈] 세종충남대학교병원정형외과 신현대・이승후 교수가 최근 경기도 성남시 차아비오컴플렉스에서 개최된 2022년 대한수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11월 15일밝혔다.
신현대・이승후 교수는 ‘성장판의 전위(轉位:관절의 뼈가 한 개 또는 여러 개의 위치가 어긋남)가 동반된 소아・청소년의 손목(원위 요골) 골절에서 전위된 성장판이 제 위치를 회복하는데 소요되는 기간’(How long does it to achieve sagittal realignment of the displaced epiphysis in Salter-Harris type II distal radial fracture when treated by manual reduction)이라는 제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으며 이번 연구는 수부외과 분야의 SCIE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Plastic Surgery and Hand Surgery’ 6월호에 게재된 바 있다.
소아・청소년의 손목 골절 치료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각변형(뒤틀림)의 재형성 과정에 대한 여러 연구는 진행되고 있지만 전위된 성장판이 제 위치를 회복하는 과정에 대한 연구는 미흡해 환아가 잘 회복되는지 여부에 대한 판단 근거는 부족한 상황이다.
신현대・이승후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어긋난 성장판이 제 위치를 회복하는데 소요되는 기간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 및 관련된 예후에 대해 규명했다.
이승후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성장판의 전위가 동반된 원위 요골 골절의 회복 과정을 이해하고 보호자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향후 치료계획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승후 교수는 지난해 대한수부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수부외과학회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학회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21년 우수 심사상을 수상했으며 소아정형외과학회 전문의, 수부외과 세부전문의, 말초신경수술학회 전문의로서 활발하게 임상 및 연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소아정형・수부외과 명의(名醫)로 손꼽히는 신현대 교수는 소아의 선천성 기형이나 골절에 의한 골(骨) 변형 교정 및 연장을 위한 새로운 수술 치료법과 비수술적 치료법을 연구 개발해 임상적 치료 결과와 학문적 성과를 이뤄냈으며 2008년 대한정형외과학회 최우수논문상인 ‘만례재단상’ 수상하기도 했다.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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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 “2027 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충청권 메가시티 가능성 확인한 역사로 기록될 것”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 “2027 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충청권 메가시티 가능성 확인한 역사로 기록될 것”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장은 15일 충청권의 하나된 열망으로 이룬 2027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에 대해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충청권 메가시티의 가능성을 확인한 역사적인 성과로 기록될 것”이라고 밝혔다.
상병헌 의장은 14일 오후 2027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공동 유치단으로서 공식 활동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했다.
이날 상 의장은 입국 수속을 마친 뒤 세종시의회 및 세종시청 관계자 등의 환대를 받으며 축하 인사를 나눴다.
이번 공무국외출장 기간 중 상 의장은 충청권 시도지사들을 비롯해 충청권 광역의회 의장들과 함께 리허설 및 전략회의에 두 차례 참석하며 종합적인 득표 분석과 재정 확보 문제, 부담금 관련 협의 등에 힘을 보탰다.
또한 대내외적인 업무 협력과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지가 대회 유치에 큰 몫을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외적으로 조용만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겸 IOC 위원 등이 재정 지원 등 대회 유치와 운영에 적극적인 협력 의사를 표명해 범정부 차원의 스포츠 외교 지원과 노력이 빛을 발했으며 정태봉 세종시 체육회장 등 충청권 체육 행정조직과 연대한 준비와 대처 역시 국제 대회 유치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특히 2020년 당시 이시종 충북도지사의 제안으로 이춘희 세종시장과 양승조 충남도지사, 허태정 대전시장 등이 100만명 서명 운동에 노력한 결과가 대회 유치의 성공 요인 중 하나였던 충청권 의지 결집에 도화선이 됐다는 분석도 있다.
아울러 충청권 지방의회 차원의 신속한 입법 지원도 국제 대회 유치에 일익을 담당했다.
세종시의회의 경우 지난 2021년 5월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 지원 조례안’을 처리한 데 이어 지난 9월 ‘2027 충청권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국제행사 개최협약 및 개최권료 출연 동의안’을 의결했다.
상 의장은 “2027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공동 유치는 충청권 지역민들의 열렬한 지지를 기반으로 공식 유치 활동에 돌입한 지 2년 4개월 만에 거둔 값진 결실”이며 “앞으로 세종시의회 차원에서도 행정수도 세종시를 알리는 동시에 충청권 지자체 및 지방의회와 연대한 성공적인 대회 유치, 나아가 대한민국 스포츠 외교의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