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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 2023년 4분기 정기회의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 2023년 4분기 정기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이규순 세종부의장)는 12월 20일2023년 4분기 정기회의를 BOK 아트센터에서개최했다.
이번 4분기 정기회의 주제는 '글로벌 복합위기 시대의 대내외 정책추진 바향'으로 의견 수렴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3년 세종지역회의 통일활동 사업보고와 2024년 주요 사업 추진계획(안)에 대해 논의를 끝으로 4분기 정기회의를 마무리 했다.
이규순 부의장은 ”2024년에는 세종시민들에게 평화 통일에 대한 관심과 통일 공감대 확산에 한걸음 더 다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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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세종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시상식 개최
‘세종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시상식 개최(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은 지난 20일 세종음악창작소 공연장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전 국민을 대상으로 총 90건의 신청을 받았다. 수상작은 상품성, 상징성, 디자인, 품질수준 등 4개 항목을 기준으로 한 전문가 심사와 세종시티앱을 통해 1,396명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했다.
일반 부문 최종 6점의 수상작에서는 ▷‘세종을 담다’ 도자기 잔(금상) ▷‘이응의 夕’ 텀블러(은상) ▷세종 랜드마크 키링(동상)이 선정됐다. 고급 부문에서는 ▷우드 컵받침(금상) ▷한글 정원 펜던트 모듈 주얼리(은상) ▷아름다운 순우리말을 담은 수제도장(동상)이 선정됐다.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금상 각 300만 원, 은상 각 100만 원, 동상 각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재단에서는 수상작을 세종시를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으로 널리 활용, 홍보할 뿐만 아니라 향후 판로 확대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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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 평화 통일 음악회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 평화 통일 음악회 개최
[세종타임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이규순 세종부의장)는 12월 20일(수) 19시, 평화 통일 음악회를 BOK 아트센터에서 세종 시민, 북한이탈주민, 자문위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평화 통일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음악회는 통일에 대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평화통일 공감대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이날출연진들은 세종지역에서의 공연과 대회 경력이 있는 치어리딩 팀 ‘액트’의 치어리더 태극기 퍼포먼스 와 탈북출신 임진강 예술단의 난타공연, 합창, 독창, 노래, 무용, 기타 연주 등으로 통일 메시지를 전달 하였다.
이규순 부의장은 ”평화통일 음악회를 통해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어 평화통일의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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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여미전 의원, 비정규직근로자 권리보호 및 지원을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세종시의회 여미전 의원, 비정규직근로자 권리보호 및 지원을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여미전 의원은 지난 21일 세종시 비정규직근로자 권리보호 및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과 관련해 실무 관계자 및 근로자 대표 단체와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세종시 비정규직 근로자 지원 현황에 대한 기업지원과의 설명으로 시작된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노총 세종지역지부, 민주노총 세종지부 등 각 근로자 단체가 참석하며 다양한 정책에 관해 논의했다.
먼저 정명식 한국노총 세종지부 의장은 “비정규직 근로자 지원센터가 정확한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운영을 통해 명확한 지원 대상을 정의해 나가야 한다”며 처음부터 대상 범위를 좁히기보다 문턱을 낮춰 아르바이트까지 지원받는 현실적 운영을 제안했다, 이후 김민재 민주노총 세종지부장은 비정규직은 사회적 용어로 지원받는 대상에 대해 명확하게 정의해야 하며 다른 시도보다 늦게 논의되고 시작되는 만큼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홍성희 사무국장은 주 오후 3시간 근무로 종속된 근로자이지만, 사실상 처우는 기간제근로자보다 못한 가사서비스 종사자에 대해 언급하며 “취약한 직종의 사각지대에 대한 현실적 고민과 그들이 원하는 것을 실현해 줄 수 있는 센터의 기능이 요구된다”며 향후 정책에 대해 조언했다.
이외에도 공공과 민간 구분 없는 포괄적인 고용불안 해소 방안 마련, 센터 운영에 대한 우수 센터 사례 참고 근로 현장 여건에 대한 정확한 파악과 실질적 지원 등의 제안이 이어졌다.
간담회를 주재한 여미전 의원은 “근로자로서 권리와 고용의 안정성을 보장받지 못하는 우리 지역의 비정규직 근로자분들의 권익보호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며 “그들이 정말 원하는 지원과 센터의 기능수행을 위해 추진력에 힘을 실어달라”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비정규직근로자 지원센터 등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조례를 마련하고 지속해서 소통하며 정책개발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 의원은 지난 9월 제84회 임시회에서 ”비정규직 근로자의 평등한 권리 확보에 관한 5분 발언을 통해 전문 상담 및 교육과 노동시장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정규직근로자 지원센터 설치를 제안하며 목소리를 높인 바 있다.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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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한국장애인부모회 세종지회로부터 선물 전달받아
세종시교육청, 한국장애인부모회 세종지회로부터 선물 전달받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20일에 한국장애인부모회 세종지회로부터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유치원 크리스마스 선물 7,000여 점을 전달받았다.
이번 선물 전달식에는 최교진 교육감과 장애인부모회 오상렬 회장을 비롯한 김인숙 이사, 이순희 이사, 윤미영 회원과 세종시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장애인부모회에서 전달한 선물은 세종시교육청 관내 유치원으로 배달됐으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장애인부모회에서 우리 학생들을 위해 전달해 주신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유치원에서부터 장애-비장애 학생들이 서로 나눔을 실천하는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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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 책과 함께 따끈하게
올 연말 책과 함께 따끈하게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은 오는 12월 27일까지 ‘도서 연체 해제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들이 책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대상은 평생교육학습관의 연체회원이며 행사 기간 내에 회원증을 지참해 평생교육학습관 종합자료실로 방문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박영신 평생교육학습관장은 “이번 행사가 도서 연체로 독서 활동에 곤란함을 겪고 있는 이용자들에게 다시 책을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올 연말 책과 함께 추위를 녹여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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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개선 중심의 감사 실현을 위한 자체연수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21일에 감사관실 직원 17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자체 감사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4년 자율적 내부통제를 통한 예방·개선 중심의 감사 실현과 감사담당 공무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는 다양한 청렴정책 발굴과 내·외부 청렴진단 실시를 통한 청렴도 향상 방안 자율적 내부통제 활동 계획, 일상감사 대상업무 확대 등 예방·개선 중심의 감사활동 방안 적극행정 강화, 갑질예방 및 복무감찰을 통한 공직책무성 확립 계획 등 내년도 주요 감사업무에 대한 협의·공유의 자리가 됐다.
특히 세종시에서 학교 감사 업무를 실제로 담당했던 해밀중·고등학교 이경영 교장이 강사로 나서 학교에서 바라는 예방·개선 중심의 감사방향과 감사 사례를 중심으로 효과적인 교무·학사, 복무·감찰 분야 감사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권순오 감사관은 “소속 직원들이 내년도 감사 목표를 설정·공유하고 감사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공정·투명한 감사를 통해 청렴한 세종교육이 실현되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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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제교육교류센터 현장체험학습 실시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국제교육교류센터와 유네스코세계유산국제해석설명센터는 12월 21일 ‘2023 국제교육교류센터 현장체험학습’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우리의 세계유산 홍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는데, 다정중학교 국제문화동아리 학생 21명이 참여했다.
유네스코세계유산국제해석설명센터와 처음으로 시도한 이번 협업은 우리나라의 세계유산에 대해 이해하고 탐구하는 인도어 프로그램과 돈암서원, 한국유교문화진흥원에서 직접 체험하는 아웃도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 프로그램은 참가한 학생들이 우리의 유산을 전 세계에 홍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국제교육교류센터는 세종의 청소년이 국제사회를 이해하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 청소년포럼이나 웹 세미나 등 다양한 국제 교육·교류 프로그램과 외국어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향후 지역의 유관기관과 협업을 다각화하며 세계로 넘나드는 의미있는 학습 지원을 확대해 갈 예정이다.
유네스코세계유산국제해석설명센터는 ‘시대와 공간을 잇는 유산의 상생적 가치확산’이라는 비전을 갖고 포용적 유산 해석과 설명을 통한 유산의 이해 증진과 보호 활동 촉진을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유산의 다양한 가치와 의미를 세종 지역 학생들과 공유하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다.
임전수 교육정책국장은 “이번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세계유산을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 지속가능한 문화유산 보존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세종의 학생들이 미래역량을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의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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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 팥죽을 만들며 새로운 친구와 어울려요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2월 18일부터 21일까지 보림사에서 관내 초등학생 465명을 대상으로 도·농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2022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세종 관내 도·농 지역 학생들이 만나 친밀감을 형성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다가오는 동지를 맞이해 ‘팥죽 만들기’와 ‘민속놀이’ 및 ‘협력 놀이’ 활동으로 진행됐다.
21일에 진행된 행사에는 최교진 교육감도 참석해 24절기 중 하나인 동지의 유래와 팥죽을 먹는 의미를 설명하고 도·농 학생들 간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달했다.
보림사에서는 팥죽에 필요한 재료를 직접 준비해 학생들과 함께 팥죽에 넣을 새알심을 만들었다.
또한, 야외에서는 민속 활동 놀이로 딱지치기 청어 엮기 청어 풀기 민요와 전래동요 알아보기 등을 협력 활동 놀이로 협력 컵 엘리베이터 쌓기 애지중지 공 모시기 팀빌딩 배우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며 자연스럽게 새로운 친구들과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행사가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다채롭고 흥미로운 체험을 제공하는 기회가 됐다”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활발하고 지속적인 도·농 교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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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한글빵, 저소득 아동 위한 한글빵 기부
세종시한글빵, 저소득 아동 위한 한글빵 기부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에 이웃사랑을 가득 담은 사랑의 빵이 도착했다.
㈜세종시 한글빵은 21일 소담동에 지역 저소득 아동들을 위한 한글빵 50박스를 기부했다.
세종시 한글빵은 밀가루 대신 지역 쌀과 조치원 복숭아를 사용하고 있다.
서영석 ㈜세종시 한글빵 대표는 “아이들이 빵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며 “우리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한글빵이 받는 사랑만큼 지역사회에 돌려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서 대표는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활동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장주연 소담동장은 “추운 날씨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서영석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기부 물품은 지역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