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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면, 안전점검의 날 맞이 전기안전점검 실시
소정면, 안전점검의 날 맞이 전기안전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이 지난 3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관내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무료 전기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시와 한국전기안전공사 협약을 통해 소홀하기 쉬운 재난취약가구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점검대상은 소정면 취약가구 101가구이며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점검에서 등기구, 차단기, 콘센트, 스위치 등의 누전·감전여부를 점검하고 긴급하게 보수가 필요할 시 수리한다.
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생활안전 관련 매뉴얼을 각 가구에 배부해 재난 대비에도 나선다.
신을재 소정면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소정면 취약가구의 재난위험성을 줄이고 안전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소정면도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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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면, 주민 공동이용시설 안전점검 실시
세종특별자치시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이 오는 7일까지 관내 마을회관 및 경로당 27곳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실시되는 것으로 공동이용시설 옹벽, 난간 및 배수시설 등에 대한 상태를 중점 확인한다.
관내 공동시설의 상당수는 노후화 된 건축물로 이번 점검대상 가운데 20년 이상 된 공동이용시설은 11곳에 달하며 나머지 16곳 중 14곳도 10년 이상 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황미라 연동면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주민들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시설을 주기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마을회와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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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동 주민자치회, 푸르른 가로수 함께 가꿔요
한솔동 주민자치회, 푸르른 가로수 함께 가꿔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이 지난 3일 한솔동 주민자치회와 시민 가로수돌보미 활동을 벌였다.
시민 가로수돌보미는 시 주관으로 가로수 관리과정에 시민들의 참여 유도를 위해 시민 스스로가 주인의식을 갖고 가로수를 관리하고 가꾸는 사업이다.
이날 참여자들은 방역수칙 준수 하에 기본적인 작업 설명과 안전교육 후 가로수 주변 청소, 화단 잡초 제거 등 활동을 펼쳤다.
한솔동은 올해 총 50명의 시민들이 동참해 가로수 문화 정착을 위한 돌보미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선호 한솔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가로수 관리를 위해 적극 참여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주민들과 같이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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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자율방재단, 그늘막 관리·점검 협약 체결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이 4일 아름동 자율방재단과 협약을 맺고 ‘그늘막 관리·점검’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는 열린 협약식에 이어서는 아름동 자율방재단 회원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동 내 설치된 18개 그늘막을 집중 점검했다.
아름동은 이달 중 13개 그늘막을 추가 설치할 예정으로 총 31개의 그늘막에 대해 매월 안전점검의 날을 활용해 정기적인 점검을 실시하는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름동 자율방재단에서 그늘막 관리·점검에 힘을 보태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자율방재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안전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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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맞이, 대평동 아동지킴이 복지활동 전개
세종특별자치시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이 4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취약계층 결손가정 아동 복지증진을 위해 아동지킴이 복지 상담과 위문활동을 전개했다.
대평동은 이날 복지사각지대 결손가정 아동에게 방역마스크, 치자꽃 화분, 어린이날 선물 등을 전달했으며 건강상태, 학교생활, 고민상담 등 종합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대평동은 코로나19가 안정될 때까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저소득 아동가구 1:1 매칭을 통해 정기 돌봄 사업을 운영하는 한편 특화사업 등을 병행해 아동에 대한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복지상담을 받은 한 아동의 조모는 “손주들이 선물을 받고 기쁘게 웃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한결 위로가 됐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 세심하게 아이들 선물까지 제공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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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사회공헌기금 기탁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4일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사회공헌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아름이 함께 돌봄’과 연계할 계획으로 아름이 함께 돌봄은 65세 이상 독거노인 가구를 조사해 위기가구를 발견하고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성백길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건강보험공단은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같이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건강보험공단에 감사하다”며 “독거노인가구에 감사한 마음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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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세종공장 소정면 작은도서관 도서 기증
세종특별자치시청
[세종타임즈] KCC세종공장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4일 소정면 작은도서관에 500만원 상당의 권장도서를 기증했다.
이날 도서기증식에는 KCC 세종공장, 세종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소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으며 KCC세종공장은 이날 구입 부담이 있는 전집류, 시리즈물을 비롯한 부모, 자녀가 함께 읽을 수 있는 도서 414권을 기증했다.
이재욱 KCC세종공장장은 “‘KCC세종공장의 작은도서관 도서 기증·후원이 올해로 3년차를 맞이했다”며 “저소득층 복지 뿐만아니라 소정면민 문화지원 등 다양한 지역환원 특화사업을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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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면, 올해 첫 모내기“풍년농사 기원”
연동면, 올해 첫 모내기“풍년농사 기원”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에서 지난 3일 풍년 농사를 기원하며 영농철 시작을 알리는 올해 첫 모내기가 실시됐다.
이날 모내기가 실시된 곳은 연동면 응암4리 김정화 씨 농가로 0.9㏊의 논에 만생종 흑찰벼를 심었다.
흑찰벼는 기능성이 뛰어난데다 밥맛도 좋아 농가의 고소득 및 웰빙 품종으로 알려져 있다.
연동면 관내 올해 모내기 전체 면적은 전년도와 유사한 276㏊가량으로 연동면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모내기 이전에 친환경농자재, 상토, 비료 등 공급을 마쳤다.
황미라 면장은 “올해는 이상기온에 따른 자연재해 없이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기원한다”며 “특히 여름철 재해 대비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에도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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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외식비 쏜다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린이날을 맞이해 저소득 취약가정 중 아동 양육가구를 대상으로 외식비를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외식지원사업은 선정 대상자가 식당에 직접 방문해 식사를 하거나 배달 등으로 식사를 한 후 식사하는 모습을 가족사진으로 남기면 사용금액 최대 5만원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이날 금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총 10가구에 외식비를 지원했다.
대상자로 선정된 한 주민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실직을 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었는데, 이번 외식비 지원으로 자녀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게 돼 감사하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외식비 지원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가정들이 행복한 어린이날을 맞이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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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발굴한다 우리동네 복지탐사대
세종특별자치시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4일부터 관내 종교시설 및 초·중학교 방문간담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우리동네 복지탐사대’ 활동을 재개한다.
우리동네 복지탐사대는 장기간 실직, 관리비 체납 등 위기사유로 실질적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발굴하고 다양한 인적안전망을 구축하고자하는 사업이다.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하반기 새롬·나성동 지역 공동주택 14곳, 도시형생활주택 20곳의 관리사무소를 찾아 방문 간담회를 열고 생계유지가 어려운 12가구에 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
올해 또한 활동을 이어 올 상반기까지 관내 종교시설과 학교를 방문해 경제·사회적 위험에 노출된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강영운 민간위원장은 “올해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우리동네 복지탐사대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복지제도를 몰라 도움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정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