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4일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사회공헌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아름이 함께 돌봄’과 연계할 계획으로 아름이 함께 돌봄은 65세 이상 독거노인 가구를 조사해 위기가구를 발견하고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성백길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건강보험공단은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같이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건강보험공단에 감사하다”며 “독거노인가구에 감사한 마음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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