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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청춘참견학교’참가자 모집
세종시문화재단,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청춘참견학교’참가자 모집
[세종타임즈] 세종시문화재단은 신중년 세대를 위한‘2021년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참가자를 모집한다.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는 신중년 세대가 예술 활동을 통해 스스로 인생의 전환 시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주관하며 문화재단은 공모를 통해 4년째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단은 신중년들의 특성인 ‘주변에 대한 관심’이 긍정적으로 발현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청춘참견학교’로 기획했으며 음악· 연극· 사진 등 총 3개의 장르로 운영할 예정이다.
음악분야는 황혼육아를 담당하는 여성들로 해금 자신의 삶을 돌아보도록 하고 연극분야는 자신의 이야기를 대본과 낭독극으로 만들어 보면서 동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한다.
사진분야는 참여자들이 카메라를 매개로 나와 관계하고 있는 것들을 살펴보며 삶의 전환점을 찾도록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는 31일까지 이메일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재단은 서류심사를 통해 4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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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사업자 등 도로점용료 최대 50% 감면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에 대응해 민간사업자·개인 등의 경제적 피해를 완화하고자 2021년도 정기분 도로점용료를 최대 50%까지 감액 징수한다.
도로점용료는 상가 진출입로 등으로 허가를 받아 공공도로를 일부를 사용하는 사람에게 부과하는 요금이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민간사업자와 개인이 부담해야 하는 도로점용료를 최대 50%까지 완화하기로 했다.
다만,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감면 방식은 전년도 감면을 받지 못했던 경우에는 2020년분 25%와 2021년분 25% 등 50%가 감액 부과되며 전년도 감면을 받았거나 올해 처음 부과되는 도로점용료는 25% 감액 부과된다.
지원 대상자에게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2021년도 정기분 도로점용료에 일괄 적용해 5월 중순부터 고지서가 발급되며 7월부터는 이미 납부한 감면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환급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정책으로 연간 도로점용료 17억 5,000만원 중 6억 3,000만원의 부담완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우정훈 시 도로과장은 “이번 조치로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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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용기내세종 실천운동’ 추진
‘용기내세종 실천운동’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탈 플라스틱 시민 실천 운동인 ‘용기내세종 실천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2주간 시민참여 이벤트를 추진한다.
용기내세종은 음식이나 제품 구입 시 직접 가져간 용기를 사용해 플라스틱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자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세종시 시민참여 실천 운동이다.
이번 이벤트는 세종시 자원순환과 공식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빈칸 채우기 댓글 게시’와 해시태그 ‘#용기내세종 실천 인증사진’ 게시 등 두 가지 방법으로 진행된다.
빈칸 채우기 댓글 이벤트 참여방법은 오는 20일까지 세종시 자원순환과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에 “나는 [ ]할 때 용기냈다”의 빈칸을 채워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용기내세종 실천 인증사진 이벤트는 용기내세종 운동에 참여한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 댓글 또는 개인 인스타그램 피드에 이벤트 해시태그 #용기내세종과 함께 올리면 된다.
시는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쿠폰을 제공할 예정으로 당첨자는 오는 21일과 27일에 자원순환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다.
시는 이벤트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용기내세종 운동에 참여하는 가게로 덤이나 할인 등을 제공하는 ‘용기낸가게’ 이용을 적극 독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용기낸가게는 현재 까지 145개 업체가 등록했으며 시청 누리집 용기낸가게 게시판을 통해 읍면동별 등록현황 확인 및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김은희 시 자원순환과장은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의식이 높아진 만큼 용기내세종 실천운동에 대한 시민 호응도가 높다”며 “이번 행사가 탈 플라스틱 시민실천을 통해 소중한 지구 환경을 지키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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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보건소, 제2기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자 모집
[세종타임즈] 세종시보건소가 모바일 앱을 통해 대상자별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사업에 참여할 2기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손목밴드 형태의 활동량계와 모바일 헬스케어 앱을 통해 수집된 건강정보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건소 전문가 팀이 영역별(영양·운동·건강) 개인 맞춤 상담을 24주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시 보건소는 지난 3월 대상자 100명의 참여로 실시된 1기에 이어 2기 대상자 100명을 모집, 검진을 실시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대상자 선정기준은 만 19세 이상 성인 중 직장 소재지 또는 거주지가 세종시여야 하고, 검진 결과 건강위험요인을 1가지 이상 갖고 있으며 현재 관련 질환을 진단받거나 치료를 위해 약물 처방을 받지 아니한 자가 우선 선정된다.
건강위험요인 항목은 혈압(수축기혈압 130㎜Hg이상 또는 이완기혈압 85㎜Hg이상), 공복혈당(100mg/㎗이상), 허리둘레(남자 90㎝이상, 여자 85㎝이상), 중성지방(150㎎/㎗이상), HDL-콜레스테롤(남자 40㎎/㎗미만, 여자 50㎎/㎗미만)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10일부터 세종시보건소 건강증진실(☏ 044-301-2117)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권근용 보건소장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보건소 방문을 최소화해 직장인들도 어렵지 않게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며 “모바일 어플을 이용한 비대면 사업 확대 운영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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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동 리버뷰어린이집 희망드림 저금통 기부
[세종타임즈] 세종시 소담동 리버뷰어린이집이 지난 7일 원아들이 고사리 손으로 모은 희망드림 저금통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소담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리버뷰어린이집은 매년 다양한 지역사회복지를 위한 행사를 참여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직접 배려와 나눔의 실천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송옥순 리버뷰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조금씩 모은 동전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나눔 행사를 참여해 훗날 아이들이 성숙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소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리버뷰어린이집 원아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소형 반려식물을 전달했다.
이동섭 소담동장은 “이번 기부에 참여해주신 리버뷰어린이집 관계자 및 원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부금은 관내 위기가구 발굴·지원에 적절하게 사용해 주민 모두가 행복한 가정의 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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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건축시공기술사 합격한 공무원 화제
자치분권국 회계과 김태석 주무관
[세종타임즈] 세종시청 최초로 건설VE전문가에 이어 건축시공 분야 대표자격증인 ‘건축시공기술사’를 취득한 주인공은 세종시 자치분권국 회계과에 근무하는 김태석(46) 주무관.
김 주무관은 건설업에 종사하다 지난 2016년 공직에 입문해, 보건환경연구원, 전의면복합커뮤니티센터 등 공공건설사업에 대한 설계·공사 감독업무를 맡아왔다.
그 동안 다양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꾸준히 자기계발에 힘쓴 결과 지난 7일 최종 합격자에 이름을 올렸다.
건축시공기술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기술자격으로, 건축 계획, 설계부터 시공·관리까지 공학적 지식과 기술을 겸비하고 실무경험이 풍부한 전문기술인력에게 부여되는 시공 분야 최고 자격증이다.
김 주무관은 현재 시청사, 조치원청사 등 공공건축물 점검 책임기술자로 근무 중이며 정기안전점검 수행, 유지관리, 보수 등 시설업무 전반에 참여하고 있다.
김 주무관은 “세종시는 행정중심복합도시가 건설되는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건축물의 건립 등에 따른 안전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자기계발과 전문성을 연마해 시민공감 행정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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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제1기 청년희망배움터’청년 멘티 모집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오는 24일까지 청년 인재 육성의 다리가 될 ‘제1기 청년희망 배움터’에 참여할 청년 멘티 모집에 나선다.
청년희망배움터는 청년들에게 취업, 진로설계와 연계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청년 우수인재를 발굴·육성하는 게 목표다.
시는 올해 청년희망배움터 운영기관인 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원장 박영송, 이하 진흥원)을 통해 4차 산업, 행정 ,체육, 기술 등 4개 분야 청년 멘티 10명을 모집한다.
청년멘티는 세종시 거주 또는 재학 중인 19세 이상 34세 이하면 누구나 가능하며, 선발된 멘티에게는 인당 100만 원의 교육비, 학습동아리 활동비, 분야별 현직자 멘토링 등이 지원된다.
청년희망배움터는 1명의 멘티에 다수의 멘토가 매칭되며 관내 정부부처, 공기업, 공공기관 등에 근무하는 현직 멘토가 생생한 현장 경험과 전문 지식, 취업 성공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달 28일 세종도시교통공사, 세종특별자치시 시설관리공단, 한국중부발전(주) 세종발전본부, 한국지역난방공사 세종지사, 세종특별자치시 체육회, 세종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 기관 6곳과 청년희망배움터 멘토단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제1기 청년희망배움터 운영을 위해 현재 총 45명의 희망 멘토단이 구성됐으며, 현직 정부부처 5급 사무관부터 생활체육지도자, 창업 전문가, 직업훈련 지도자 등 다양한 분야별 인원으로 구성돼 있다.
청년 멘티로 참여를 희망하면 시 또는 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에 게시된 지원서 작성 후 전자우편(soojiin@sjhle.or.kr)로 제출하면 되며, 이메일 송부 후 담당자를 통해 접수 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이춘희 시장은 “청년희망배움터를 통해 지역 내 우수한 청년인재들이 자신들의 희망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세종특별자치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인재육성팀(☎ 044-865-9685)
202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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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어버이날 카네이션 전달
[세종타임즈]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제1기 청소년운영위원회 ‘메아리’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러 온 노인들을 위해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노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메아리’ 청소년 위원 15명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행사다.
청소년 운영위원들은 오전 일찍부터 예방접종센터를 찾은 노인들에게 직접 만든 카네이션과 함께 일일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건강을 기원하기도 했다.
오제상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장은 “청소년들이 노인들에게 존경을 표현하는 모습에서 어리지만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인재로 성장하고 있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도연 청소년운영위원장(세종예술고)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게 돼 매우 뜻깊다”며 “백신을 접종한 노인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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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시설지원사업소, 어린이 활동공간 소독 지원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시설지원사업소가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모래놀이터 및 우레탄 바닥재 살균 소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설지원사업소는 단위학교에서 실시해오던 어린이 모래놀이터 및 우레탄 바닥재 살균소독을 일괄 지원함으로써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학교의 업무를 경감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시설지원사업소는 모래놀이터 및 우레탄 바닥재를 보유한 병설유치원 18개소, 단설유치원 39개소, 초등학교 50개소 총 107개소에 상·하반기(연 2회) 소독을 지원한다.
모래놀이터는 ▷표면 이물질 제거 ▷모래 뒤집기 ▷고온스팀 살균소독 ▷놀이터 평탄화 순으로 소독을 진행하고, 우레탄 바닥재는 고온 수증기로 살균 작업을 실시한다.
소독 후 시료분석(기생충 검사)을 실시하며, 불합격 시 재소독하여 각종 유해물질로부터 아이들이 안심하고 놀 수 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양현석 시설지원사업소장은 “철저한 소독과 안전관리로 아이들이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나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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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청소년자치배움터 동네방네프로젝트 꽃피우다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이 청소년 배움의 주체성과 주도성 보장을 위한 ‘청소년자치배움터 동네방네프로젝트’가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2017년 시작된 청소년자치배움터 동네방네프로젝트는 청소년이 마을의 다양한 배움터를 기반으로 스스로 배움을 기획‧실행‧평가하는 무학년제 청소년 자기주도 학습 프로젝트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올해 공개모집을 통해 245명의 학생과 24명의 길잡이교사*를 모집하고 총 25개의 동네방네프로젝트 팀을 구성했다.
※학부모, 교사, 마을교사 등 청소년 자치활동 촉진자
프로젝트 팀은 ▷3D프린팅 ▷수과학체험 ▷미술 ▷밴드 ▷교육봉사 ▷댄스 ▷인문학 ▷영자신문기자단 ▷방송미디어 ▷민주시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오는 11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5개의 청소년센터(북세종,남세종,새롬동,조치원읍,고운동)와 협력하여 우수한 활동공간과 전문성을 가진 청소년지도사가 동네방네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세종시교육청과 지역의 기관이 함께 한다는 것에 특별한 의미가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지난 5월 1일(토) ‘2021 청소년자치배움터 동네방네프로젝트 사전설명회’를 줌(zoom)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실시했다.
이날 약 200여 명의 청소년들과 24명의 길잡이 선생님들이 함께 참여하여 프로젝트의 이해와 향후 일정들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또한, 경기도 의정부 몽실학교 길잡이 교사 이한솔 선생님을 강사로 초빙하여 ‘마을을 알자, 바꾸자, 만들자’라는 주제로 사례 중심 강의를 생생히 들려줘 청소년 주도 프로젝트의 의미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세종시 청소년들에게 “마을배움터를 통해 1년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배움의 주인이 되는 경험이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면서 세종시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겠다.”라며 영상을 통해 격려인사를 전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우리 청소년들이 동네방네 프로젝트를 통해 배움을 고민하고, 타인과의 배려와 협력을 배우며, 다음 세대와 이웃을 위해 그 재능과 열정을 나누는 시민, 책임 있고 멋진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2021-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