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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아이디어로 자동크린넷 스마트기술 입힌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토대로 빅데이터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자동크린넷’ 운영개선 사업에 착수한다.
자동크린넷 운영개선사업은 시가 지난해 개최한 ‘제1회 빅데이터 분석과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자동크린넷 및 쓰레기 문제의 현실’에서 제안된 아이디어다.
안다미로팀은 당시 공모전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해 시에서 운영 중인 자동크린넷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그에 대한 개선점을 제안한 바 있다.
시에 따르면 현재 자동크린넷은 정해진 시간과 횟수에 따라 생활폐기물을 흡입하되 반입량에 따라 추가로 가동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다만, 수거 가능 용량을 초과할 경우, 투입구 작동이 중단돼 투입구 주변에 폐기물이 쌓이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시는 공모전에서 도출한 시민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고 문제점 개선을 위해 자동크린넷 운영개선사업에 착수, 한국과학기술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자동크린넷 운영업체와 협업에 나섰다.
먼저, 수집한 자동크린넷 데이터와 민원, 인구 밀집도 등을 활용, 빅데이터를 분석함으로써 최적의 자동크린넷 수거 시간대 및 수거 횟수를 도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2022년부터는 그간 수집한 자동크린넷 데이터를 기반으로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집하장 운영개선에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동크린넷 대시민 서비스도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올 10월부터는 시민들이 쓰레기를 보다 손쉽게 투입구에 버릴 수 있도록 스마트포털 ‘세종엔’을 통한 ‘자동크린넷 투입구 상태정보 실시간 표출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이를 통해 용량초과에 따른 운영중단 예방 등 맞춤형 생활폐기물 수거가 가능해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소담동과 보람동에서 시범운영하고 성과에 따라 세종시 전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춘희 시장은 “이번 사업은 시민이 직접 발굴한 도시문제를 빅데이터를 통해 해결함으로써 시민이 체감하는 스마트 도시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스마트도시 리빙랩, 공모전 등을 통해 시민 아이디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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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시민감사관 공개 모집
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8월 9일부터 18일까지 ‘제5기 시민감사관’ 25명을 공개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교육행정·법률·회계·건축·위생 등 관련 분야의 전문지식이나 경험이 있는 전문가로 만 19세 이상의 세종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8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이루어지며 서면심사를 통해 8월 25일 최종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세부 내용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위촉될 시민감사관은 올해 9월부터 2년간 학교 종합감사에 참여해 불합리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건의하는 등 실질적인 교육현장 개선에 이바지하게 된다.
세종시교육청은 2013년부터 교육 현장에 시민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감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시민감사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19년 위촉된 4기 시민감사관 17명은 그동안 학교 종합감사에 참여하며 학교운영위원회, 반부패 청렴교육, 인사, 회계, 시설 안전 분야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시민감사관 역할을 충실히 이행했다.
권순오 감사관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참여 여건이 좋지 않았음에도 4기 시민감사관의 적극적인 참여로 감사의 공정성 및 신뢰성 제고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히며 “9월부터 2년 동안 새롭게 활동해 주실 시민감사관 공개모집에 학부모뿐만 아니라 세종교육에 관심이 있으신 세종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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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면 취약계층 돌봄지원, 더욱 탄탄해진다
전동면 취약계층 돌봄지원, 더욱 탄탄해진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북세종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추진위원회와 지난 9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생 돌봄나르미 활동 사업인 반찬배달과 세탁수거배달 서비스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동면 협의체 위원, 북세종 농촌중심지 추진위 관계자 등 11명이 참석했다.
북세종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추진위원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오는 9월부터 매월 50만원 씩 밑반찬 사업을 지원하는 한편 전동면 복컴 완공 시 세탁기·건조기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석수 전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이번 사업의 취지에 공감하고 적극 협력에 나서 지역사회의 나눔·돌봄 문화를 활성화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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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면 주민자치회, 곡교천 환경정화활동 전개
소정면 주민자치회, 곡교천 환경정화활동 전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소정면 쓰레기 상습 불법투기 지역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주민자치회 회원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정리 곡교천 산책로에 불법투기된 쓰레기 수거활동을 전개하며 생활쓰레기 1톤을 수거했다.
이어 주민자치 회원들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깨끗한 소정면 조성을 위해 산책하며 쓰레기를 주워 담으며 걷고 달리자는 의미의 ‘쓰담’ 캠페인을 병행 실시했다.
김명회 주민자치회장은 “소정면 주민자치회는 마을계획사업인 환경지킴이 활동을 통해 매월 환경정화 활동과 올바른 쓰레기 처리에 관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며 “주민자치회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어느 마을보다 깨끗한 소정면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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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케어 천연비누로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행복케어 천연비누로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9일 건강관리 특화사업 ‘행복해요 행복케어’ 일환으로 수제비누 120세트를 제작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부터 매월 수제비누를 제작하고 있으며 이번 제작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조치원읍위원회와 띠작골 공방이 함께했다.
띠작골 공방은 자체 제작한 천연비누·천연염색 의류를 사회복지협의회, 조치원읍행정복지센터, 세종재가노인센터, 주간보호센터에 전달하며 나눔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수제비누는 취약계층 위생청결관리를 위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된 봉사자들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문옥선 바르게살기운동 조치원읍위원회 위원장 “코로나19 예방뿐만 아니라 여름철 질병예방을 위해서도 손씻기가 중요하다”며 “정성껏 만든 비누로 손씻기를 생활화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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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평동-해들마을, 복지위기가구 함께 발굴해요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이 해들마을 각 단지별 공동주택관리사무소와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해 10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해들마을1~6단지 각 관리사무소를 순회 방문하며 진행됐으며 대평동은 각 관리사무소별로 적극적으로 위기가구 발굴에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집중 발굴 대상자는 관리비 3개월 이상 체납가구 전기 및 가스 사용량 ‘0’인 가구 신문, 광고물, 우편물을 장기간 방치한 가구 건강보험료 장기체납가구 등이다.
대평동은 관리사무소의 신고로 발굴된 위기의심 가구를 직접 방문해 상담 후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공적지원과 민간서비스 및 후원금·품을 지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길숙 해들마을5단지 공동주택관리사무소장은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발굴지원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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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열람·의견접수
세종특별자치시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10일부터 30일까지 2021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접수를 실시한다.
대상은 올해 1월부터 지난 5월 31일까지 토지 분할·합병 및 건물의 신·증축 등의 변동이 발생한 단독주택 등 개별주택 309호이며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기에 앞서 주택소유자 등의 의견을 받는다.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시청 누리집, 부동산가격알리미, 시청 및 읍·면·동 민원실에서 주택가격을 열람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을 경우 의견서를 작성해 서면, 방문 또는 인터넷으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개별주택가격에 대해서는 가격산정의 적정여부를 재조사해 처리결과를 개별통지하게 된다.
열람절차를 마친 주택가격은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달 30일 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공동주택 가격도 같은 기간 내 부동산가격알리미에서 열람 및 의견 제출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매년 공시하는 주택가격은 재산세 등 각종 조세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된다”며 “열람 후 의견이 있는 경우 30일까지 의견서를 제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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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세종을 널리 이롭게”
빅데이터로“세종을 널리 이롭게”
[세종타임즈] 국민들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시문제를 발굴하고 해결을 위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공모전이 세종에서 열린다.
세종특별자치시는 10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2회 빅데이터 분석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아이디어를 받는다.
시민이 제안한 빅데이터 분석 아이디어로 도시 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빅데이터를 통해 분석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문제 해결책을 구현하는 게 목적이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는 것으로 주제는 ‘빅데이터로 세종을 널리 이롭게’이며 공공·민간데이터를 활용한 도시문제 해결방안이나 스마트서비스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참가자격은 전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공모전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팀은 마감기한까지 시민참여형 모바일앱인 ‘세종시티앱’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티앱과 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오는 10월 중 1차 서면평가를 통해 상위 10명을 선정하고 2차 발표평가 후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을 선정해 상장과 총 4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심사과정에서 시 유관부서도 참여해 아이디어 실현가능성을 검증하고 정책활용가능성도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아이디어를 향후 빅데이터 분석 시 우선과제로 검토해 시정에 구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배영선 도시성장본부장은 “스마트도시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활용해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도시인 만큼 시민들의 불편사항과 목소리를 듣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스마트 서비스가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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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투명한 시정구현‘세종시청렴옴부즈만’모집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시정의 투명성·공정성을 강화와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세종시 청렴옴부즈만 제도’를 도입하고 1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한다.
세종시 청렴옴부즈만은 공무원 부패행위와 관련한 민원에 대해 시민 대리인으로서 중립적인 관점에서 해결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 모니터링, 자문, 부패방지 제도개선 등 의견개진으로 시민 눈높이에 맞는 반부패·청렴시책 구현에 앞장서게 된다.
세부적으로는 청렴위반신고센터 접수 민원 검토·조사 부패행위 소지 인정되는 민원 담당부서 시정권고·감사요구 불합리한 제도·관행·절차 개선권고 등 활동을 벌이게 된다.
시는 청렴옴부즈만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앞서 지난달 15일 ‘세종특별자치시 청렴옴부즈만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했다.
청렴옴부즈만 지원자격은 5급 이상 공무원으로서 감사 분야에서 3년 이상의 경력이 있는 사람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기술사, 건축사로 해당분야 5년 이상 경력이 있는 사람이다.
또한 비영리민간단체에서 3년 이상 활동한 경력이 있는 사람이거나 비영리민간단체의 장이 추천한 사람 그 밖에 청렴에 대한 식견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중 1가지 이상 조건을 갖추면 신청할 수 있다.
청렴옴부즈만 구성인원은 대표옴부즈만 1명을 포함한 7명 내외이며 공개모집과 관계기관 추천자 중 심사를 통해 8월 중 최종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은 시 누리집에 접속해 공고문을 참고하고 지원신청서 구비서류를 갖춰 시 규제개혁법무담당관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 접수하면 된다.
방미경 시 규제개혁법무담당관은 “세종시 청렴옴부즈만 운영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정하고 투명한 시정구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체감할 수 있는 반부패 청렴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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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761억원 규모 제2회 추경예산안 증액 편성
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기정예산 대비 761억원 증액된 1조 321억원 규모의 ‘2021년도 제2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을 9일 세종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확장적 재정을 통한 경기 부양이라는 정부의 추경 취지를 고려해 교육회복 지원, 코로나19 대응, 교육환경 개선 등에 우선 투자한다는 방침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교육회복 지원 및 학교 방역활동 강화, 2학기 학교 안정화를 위한 학교현장·방과후활동·돌봄지원 확대 및 교육안전망 구축, 고교학점제 기반 마련 사업예산을 중점 편성했다.
이번 추경예산의 세입예산은 중앙정부 및 자치단체이전수입 760억원 자체수입 1억원이 증액되어 총 761억원이 증액됐다.
주요 세출예산을 살펴보면 첫째, 교육회복 지원을 위해 학생의 학습, 심리·정서 등 결손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교육회복 추진 104억원 각종 도서 및 교재·교구 지원 등 학교현장지원 56억원 미래교육여건 마련을 위한 학습 환경 구축 17억원 등 218억원을 증액 편성했다.
둘째, 방역 및 돌봄 등 교육안전망 구축을 위해 코로나19 확산과 2학기 전면 등교에 따른 방역 인력 및 물품 지원 26억원 유아방과후 운영 및 돌봄 지원 17억원 등 190억원을 증액 편성했다.
셋째, 교육환경개선 및 학교설립 기반 마련을 위해 6-3生 신설학교 부지매입비 227억원 교육환경개선사업 52억원 일반고 학점제형 공간혁신을 통한 고교학점제기반마련 14억원 등 296억원을 증액 편성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제2회 추경예산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 위기상황 극복과 학생 안전 확보는 물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연도 내 집행 가능한 예산으로 편성했다”며 “예산 의결·확정 이후 교육회복 지원, 방역 및 돌봄 등 교육안전망 구축, 교육환경개선 및 학교설립 기반 마련을 통해 2학기 전면 등교를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제출된 2021년도 제2회 추경예산은 오는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열리는 제70회 세종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1-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