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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해보리 학습상담 여름방학 가족 프로그램’운영
세종시교육청, ‘해보리 학습상담 여름방학 가족 프로그램’운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기초학력지원센터는 여름방학 기간동안 해보리 학습상담 대상 학생 중 희망 가족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비대면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19일을 시작으로 8월 1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코로나19를 예방하고 학생들을 지속 지원하기 위해 비대면 온라인 활동으로 이루어지며 사전에 활동꾸러미를 각 가정에 발송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우리 가족 스킨십 요가 가족 사랑 젠가 놀이 테라리움: 나만의 미니 정원 만들기 스칸디아모스로 우리 가족 얼굴 꾸미기 등으로 구성됐다.
우리 가족 스킨십 요가에 참가한 학부모는 “집에서 아이와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스러웠는데 온라인 강의를 통해 아이와 함께 활동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은 “코로나19와 무더위로 밖에 잘 나가지 못해 답답했는데 집에서 요가를 배우고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몸도 편안해지고 즐거운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신명희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학생의 가정 내 소통을 도와 효과적인 학습상담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가족과 함께하는 활동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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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영유아교육 함께 고민해요
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장애영유아교육을 위해 전국의 장애영유아 교사들이 머리를 맞댄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전국 장애영유아교육 담당교사 약 300명을 대상으로 ‘2021 전국 장애영유아교육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세종시교육청이 주관해 통합유치원의 동향과 운영에 대한 실천 경험을 공유하며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워크숍 첫째 날은 ‘통합유치원 운영의 실제’라는 주제로 박소영 한국교통대학교 교수의 기조 강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대구예아람학교 김현경 교감, 익산맑은샘유치원 최혜진 교사, 아산월선유치원 이유나 교사의 통합유치원 사례발표를 통해 통합유치원의 다양한 운영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둘째 날은 분임토의를 통해 각 시도별 장애영유아교육의 현안에 대해 토의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국 장애영유아 담당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통합유치원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보다 나은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영유아교육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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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나성동 2021년 주민총회 개최
세종특별자치시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 주민자치회가 29일 새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온라인으로 ‘2021년 주민총회’를 열고 2022년 추진할 주민제안사업과 마을계획사업 우선순위를 선정했다.
이번 총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민자치회 위원 등 최소 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비대면 방식으로 총회 진행과정을 유튜브로 송출했다.
특히 총회에 앞서 주민들의 사전투표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현수막 게시, 전단지 배포 등 현장홍보는 물론, 온라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도 병행했다.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에 투표대상자 534명 중 456명이 참여해 85.4%의 높은 투표율을 나타냈다.
개표 결과, 2022년 마을계획사업으로 새롬동 외부순환 둘레길 조성 여성친화거리 LED 꽃등 설치 등 4건이 주민제안사업 최우선 과제로 선정됐다.
이어 새롬동 외부순환 둘레길 환경정비 새롬동 친환경 환경정비 등 6건을 마을계획사업 우선순위로 선정했다.
안주성 주민자치회장은 “새롬동 주민자치회에서 주관한 주민총회에 코로나19 대유행과 폭염에도 많은 주민분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주민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주민간 화합을 위해 주민자치회가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새롬동은 사업이행가능 여부를 검토해 예산 배분액에 따라 2022년도 예산에 반영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산옥 새롬동장은 “풀뿌리 자치의 활성화와 민주적 참여의식을 고양시키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주민총회를 거쳐 의결된 과제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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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살리는 소방차 길 터주기 동참하세요
생명 살리는 소방차 길 터주기 동참하세요
[세종타임즈] 세종소방본부가 최근 도담동 먹자골목, 성금교차로 등 6.2㎞ 구간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소방차 5대, 시민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소방차량의 신속한 현장 도착을 위해 출동 방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비상상황 시 차량통행로를 터주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창섭 세종소방서장은 “소방차 길 터주기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시민 모두 소방차 길 터주기로 생명을 지키는데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교육안전위원회 소속 박성수 위원장과 이순열 의원도 직접 소방차량에 탑승해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과 불법 주정차로 인한 출동 장애 등을 경험해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박성수 위원장은 “긴급출동 시 발생하는 장애와 출동로 확보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며 “의회 차원에서도 길 터주기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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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페트병은 별도로 분리배출 해주세요”
“투명페트병은 별도로 분리배출 해주세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이달부터 올 연말까지 관내 공동주택단지 178곳을 대상으로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실태를 점검한다.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은 환경부의 ‘재활용 가능자원의 분리수거에 관한 지침’개정에 따른 것으로 의무관리 대상은 300세대 이상 또는 150~300세대 미만 공동주택이다.
시는 특별점검대상인 1,000세대 이상 단지 28곳은 2인 1조 점검반 3팀을 꾸려 점검에 나서며 1,000세대 미만 단지 150곳은 읍·면·동 자원관리도우미 사업과 연계해 합동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000세대 미만 단지는 점검을 요청할 경우에 한해 시 점검반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투명페트병 별도 수거함 비치 여부 및 수거함 내 기타 플라스틱 혼합 배출 여부 올바른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방법 이행 수거업체 별도 수거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한다.
공동주택 관리사무소는 기존에 설치된 재활용 분리수거함 중 1개를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수거함으로 전환하거나 별도의 수거함을 마련해야 한다.
투명 페트병 분리수거함 미설치 등 의무·준수사항을 이행하지 않은 공동주택에는 1회 경고 조치 후 시정되지 않을 경우 ‘폐기물관리법 시행령’에 따라 최대 3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시는 그동안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방법이 담긴 홍보전단지 3만 부와 분리함 안내표지 스티커 4,500부, 투명 페트병 자석 안내문 900개 등을 제작해 공동주택에 배포했다.
김은희 시 자원순환과장은 “투명페트병을 깨끗하게 씻어 분리 배출할 경우 환경보호와 더불어 재생섬유 생산에 필요한 원료로 이용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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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임철 행정부시장, 폭염예방 현장방문
류임철 행정부시장, 폭염예방 현장방문
[세종타임즈] 폭염특보가 20일째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류임철 세종시 행정부시장이 28일 관내 시민 편의시설, 공공건설현장 등을 찾아 폭염대책 추진실태를 점검했다.
류 부시장은 먼저 세종호수공원을 방문해 야외 무더위 쉼터를 점검하고 우천이나 폭염 시 무료로 대여가 가능한 ‘양심 양우산 대여사업’ 준비 상태를 살폈다.
이어 어진동 정부청사 BRT북측정류장 횡단보도 앞에 설치된 폭염저감시설 ‘스마트 그늘막’의 정상 작동여부와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류 부시장은 조치원제2복합커뮤니티센터 건설현장도 찾아 폭염 대비 안전수칙과 그늘막 쉼터 냉수 확보 실태 등을 점검했다.
더불어, 건설현장관계자들에게 폭염이 심한 낮 시간대에는 실내 작업으로 공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류임철 행정부시장은 “공공건설사업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코로나19 방역수칙과 폭염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며 “시민들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폭염취약시간대에 외출을 자제해주길 바라며 이를 적극적으로 안내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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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활용으로 복지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관내 소외이웃을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해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올 상반기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 발굴에 나서 총 9,095가구를 발굴·지원해, 복지지원실적이 전년 동기 6,802가구 대비 33.7%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복지지원 실적 상승의 배경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에 있다.
단전·단수 등 공공 및 민간기관의 빅데이터를 수집·분석해 복지서비스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측되는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시는 빅데이터 정보를 활용해 위기가구를 예측·선별하고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상담·조사한 후 총 9,905가구를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중 267가구에게 사회보장급여로 생계·주거비 등을 지원하고 186가구에 긴급복지를 지원했으며 통합사례관리 가구 등록 등 민간 복지서비스 연계로 해당 가구가 위기 상황으로 치닫지 않도록 조치했다.
이외에도 상반기 중 공동모금회 이웃사랑 성금·물품 모금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연계 위기정보를 활용한 기 수급가구 조사 등 다양한 복지사각지대 관리 사업을 추진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폭염 대비와 위기가구의 경제적 지원을 지속하기 위해 이달 초부터 8월 말까지 ‘혹서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기간’도 운영 중이다.
시는 하반기에도 읍·면·동 현장중심의 위기가구 발굴에 나서 민·관 서비스를 적극 연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폭염으로 위기가구의 어려움이 더 커질 가능성이 높다”며 “하반기에도 선제적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해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에게 복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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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원, 세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세종교육원, 세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7월 27일 오후 세종청소년상담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 사업 활성화를 위해 ‘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종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995년 개원 이래 여성가족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등과 협업하며 지역 청소년 대상 심리상담, 심리검사, 집체교육, 청소년동아리 활동 지원 및 청소년 안전망을 통해 위기청소년 긴급 구조 및 맞춤형 서비스 지원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 습관 진단조사 및 사후조치 상담사업, 기타 상호 기관의 사업 교류 및 자원 활용에 관한 사항 등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 습관 진단조사를 통해 과의존 성향으로 진단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센터의 전문상담인력을 활용해 해석상담, 심층상담, 집단상담, 병원치료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희망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부모교육, 부모상담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강양희 세종교육원장은 “세종의 학생들이 건강한 디지털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의 전문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과의존 예방부터 치유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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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꿈과 끼’키운다
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7월 28일부터 8월 10일까지 특수교육대상학생 61명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특수교육지원센터 여름방학 계절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계절학교는 지역사회기관과 연계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고 여가 활용 능력 신장을 목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직업체험, 체육, 직업실습 등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실용음악 음악놀이 미술 레고 도예 컴퓨터 등의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방송댄스 운동재활 키성장 프로그램 볼링 등 체육 프로그램, 제과제빵 바리스타 쇼콜라티에 등 직업체험·직업실습 중심으로 편성됐다.
계절학교 운영에 앞서 세종시교육청은 계절학교를 운영하는 14개 지역사회기관을 사전점검해 방역 관리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운영 계획 등을 살펴봤다.
또한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더욱 효과적이고 질 높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계절학교 모니터링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여름방학 계절학교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지역사회를 넘나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자신의 잠재력, 적성 그리고 특기 신장의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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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교사들, 방학중에도 열공중
세종 교사들, 방학중에도 열공중
[세종타임즈] 여름방학에 들어간 세종시의 학교 교원들은 학생들을 더욱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가르치기 위해 학기보다 더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능정보사회에서 교원들은 단순한 지식전달자가 아닌 교육과정·수업전문가, 생활·진로지도전문가, 자기개발자 등의 역할이 요구된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인구구조 변화 등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교육환경에 능동·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교원들의 미래교육 역량 강화는 더욱 중요해졌다.
이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교육환경 변화에 맞춰 교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방학 중 다양한 연수를 기획·운영하고 있다.
집합연수는 디지털기기 활용을 기반으로 한 소프트웨어 역량강화 연수뿐만 아니라 인공지능수학연수 중등 STEAM교육역량강화 연수 초등과학교사 실험연수 교감 자격연수 유치원 1급 정교사 자격연수 등 10개 강좌를 개설해 362명을 대상으로 세종교육원 등에서 실시되고 있다.
또한 SW기반 창의융합 수업의 첫걸음 빅데이터 수업과 만나다 감염병 대응 길라잡이 고교학점제 관련 진로 및 학업 설계지도 역량 강화 다문화사회, 다양해서 더 즐거운 학교 길라잡이 등 160개 온라인 강좌를 개설해 연중 운영하고 있다.
2021년 1월부터 7월 현재까지 원격연수 수강인원은 총 14,851명으로 이는 세종시 관내 교원 정원의 315%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이밖에도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교원의 교직 스트레스 해소, 정신 건강 향상 및 치유 지원을 위해 미술, 라탄, 도예, 목공을 주제로 한 마음 회복 프로그램과 집중상담 프로그램을 8강좌 168명을 대상으로 8월 13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미래교육을 선도하기 위한 세종 교사들의 자기계발 노력을 적극 응원하며 이러한 교사들의 구슬땀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학교수업의 정상화에 기여하는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