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세종시 외청사(SM타워) 민원접수 창구 개설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건설교통국과 도시성장본부가 위치한 나성동 외청사(SM타워)에 민원 접수창구를 개설·운영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건설교통국과 도시성장본부는 민원인 방문이 잦은 부서지만 외청사에 위치한 탓에 해당 부서를 찾은 시민들이 민원 상담 후 민원접수를 위해 다시 시청 민원실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사항이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지난 7월 9일 제369회 정책조정회의를 통해 외청사에 민원 접수창구를 개설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17일부터 외청사 6층 건축과 내에 유기한 민원 접수 전담 인원을 배치 운영 중이다.
외청사 민원 접수창구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전담직원 1명이 민원접수를 전담한다.
고성진 시 건설교통국장은 “SM타워에 민원접수창구가 개설되면서 시민들이 건축·주택·개발행위 등 민원접수를 위해 시청사와 외청사를 번갈아 이동해야하는 불편함이 줄어들 것”이라며 “SM타워에서 민원상담-민원접수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게 돼 대민행정 편의가 대폭 개설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1-08-24
-
책 읽는 세종 구현, 국가대표도서관 맞손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24일 국립중앙도서관과 지식정보 공유, 도서관 발전 등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국가대표도서관으로서 국가 문헌 수집·정리·이용·보존을 비롯해 국내 도서관에 대한 지도·지원 및 협력기능을 수행하고 있고 인쇄매체뿐만 아니라 온라인 자료까지 풍부한 장서 또한 구축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디지털 자료 공동 이용 인력 교류 정보자원·기술 등에 협력하고 이 가운데 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전문적 역량을 보유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욱이, 시는 오는 10월 세종시립도서관 개관을 앞두고 그동안 축적해온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에 나서 성공적인 도서관 개관은 물론 안정적인 운영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춘희 시장은 “국립중앙도서관과 경계없는 도서관 협력을 통해 시립도서관의 역량을 증진시켜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지역 도서관 발전을 선도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충분히 귀 기울여 시민 중심의 도서관 서비스 제공과 책 읽는 도시 세종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8-24
-
세종시, 5등급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추가 지원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5등급 노후경유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추경예산 15억원을 확보해 올 하반기 중 5등급 경유차 저공해조치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 사업은 조기폐차 650대,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60대, PM-NOx 동시저감장치 부착 10대이며 오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조기폐차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와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다.
세종시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되어 있고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인 자동차여야 한다.
또한, 자동차 관능검사 결과 적합판정을 받고 정상가동이 가능한 차량이어야 하며 정부 지원을 받아 배출가스 저감 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된 사실이 없어야 한다.
지원규모는 약 650대이며 지원금액은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분기별 차량 기준가액에 따라 공고문에 따른 상한액 및 지원율 범위 내에서 지급한다.
차량 1대당 지원 상한액은 총중량 3.5톤 미만인 경우 300만원이지만, 소상공인차량, 영업용 차량, 저감장치 미개발 및 장착불가 차량, 저소득층 차량은 상한액이 3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상향된다.
총중량 3.5톤 이상인 경우 최대금액 3,000만원까지 지원된다.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사업은 약 60대를 지원하며 부착금액 가운데 10~12.5% 가량의 본인부담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보조한다.
PM-NOx 동시저감장치 부착사업은 약 10대를 지원하며 대상은 2002∼2007년식, 배기량 5,800∼17,000cc, 출력240∼460PS의 5등급 경유차량이어야 한다.
배출가스 저감장치 및 PM-NOx 동시저감장치 부착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이면서 공고일 기준 세종시에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자동차 정기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고 정상가동하는 자동차다.
배출가스 5등급 해당 여부는 환경부 콜센터 및 자동차배출가스 등급제 누리집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인터넷접수 또는 등기우편 접수로만 받을 예정이다.
윤봉희 시 환경정책과장은 “노후 경유차를 지속적으로 감축해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탄소배출량을 줄여 미래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8-24
-
세종시 풍류 & 제주도 마로의 비주얼 음악극 ‘달의 노래’
[세종타임즈] 인류가 최초로 달에 발을 내딛은지 50년.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달을 보며 소원을 빌고, 그리운 이의 모습을 담으며, 신비한 상상을 펼쳐낸다. 태초의 달에서 오늘의 달에 이르기까지 달을 통해 바라본 수준높은 미디어 음악극 '달의 노래'를 소개한다.
세종시공연장상주단체 퓨전국악그룹 풍류가 제주도공연장상주단체 사단법인 마로를 초청, 오는 8월 24일 저녁 7시 30분 세종시문화예술회관에서 교류공연 <달의 노래>를 개최한다. 공연 내용은 마로가 창작한 제주의 개벽신화 ‘천지왕본풀이’에 등장하는 달 이야기를 굿장단과 소리,춤,음악으로 새롭게 마로와 풍류가 각색하여 미디어파사드 기법으로 가상의 시공간을 신비롭게 디자인 하였다.
세종시와 제주도 상주단체인 풍류와 마로의 교류공연은 2019년부터 3년째 실시하고 있으며 그동안 ‘이어도,탐라순력도,여민동락,안탁갑아’등 두 자치단체의 지역문화자원을 소재로한 작품을 상호 방문하며 선보이는 등 활발한 문화교류를 담당해오고 있다. 마로 대표 양호성씨는 “세종시 전월산에 차오르는 달을 보며 코로나로 지친 세종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말하였으며 풍류 대표 조성환씨는 “세종시와 제주도의 문화교류를 통하여 두 시.도의 자치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한편 이번 공연은 세종시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일환으로 개최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문화재단이 후원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총 300석만 예약 입장 가능하며 티켓가격은 전석 1만원이다. (예매 및 문의: 유진티켓, 인터파크, 044-865-7679, 010-2479-5657)
2021-08-23
-
2022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사전예고
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8월 23일 ‘2022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의 선발예정 과목 및 인원, 시험일정 등에 대해 누리집에 사전예고 했다.
이번 중등 임용시험은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 과목을 비롯한 23개 과목에서 총 62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 예정 인원에는 장애인 구분모집 선발인원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사전예고는 수험생의 편의를 위해 개략적인 선발예정 과목 및 인원 등을 안내한 것으로 교육과정 변동 등으로 본 공고의 선발 규모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최종 선발과목 및 인원, 세부 사항 등은 오는 10월 15일 확정해 공고할 예정이다.
2021-08-23
-
세종시교육청, 2학기 개학 맞아 생명존중교육주간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학기 개학을 맞아 ‘생명존중교육주간’을 학교별로 2주간 운영한다.
이번 생명존중교육주간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여름방학 동안 친구들과의 만남, 신체활동 부족으로 학생들의 마음 건강이 우려됨에 따라, 2학기 개학을 맞이해 학생-교사 간, 학생들 간 상호 존중하고 공감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명존중교육주간에 각급 학교는 ‘오늘도, 괜찮니? 공감하고 소통하는 학교’를 주제로 교육과정과 연계해 생명존중교육을 실시한다.
학부모-담임 간 집중 상담운영 학교 교육과정 연계 생명존중 캠페인 문예활동 또래상담 학생 간·학생-교사 간 멘토링제 등 각 학교별 상황에 맞게 운영하도록 했다.
개학 전 자녀 마음건강 알아보기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확인하고 학생 대상 생명존중교육을 의무적으로 시행하도록 했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교사를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는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명지킴이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생명지킴이 연수는 학교에서 언어·행동·상황적 신호를 보고·듣고·느끼면서 학생의 위험신호를 조기에 알아차리고 조기에 개입할 수 있도록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는 연수이다.
교원들은 연수를 통해 생명존중의 중요성에 대해 이해하고 학생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과 위기 시 대응 방법 등을 갖춰 소속된 학교에서 생명지킴이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이승표 교육정책국장은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서는 ‘오늘도 괜찮니?’와 같이 서로의 관심 표현이 중요하다”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23
-
세종시의회 보통교부세 확충 연구모임 간담회서 연구용역 중간보고 청취
[세종타임즈] 세종시 보통교부세 확충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서 세종시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보정수요 발굴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보통교부세 확충 연구모임은 19일 의회청사 3층 의정실에서 제6차 간담회를 열고 ‘보통교부세 산정방식의 개선방안’ 연구용역 제2차 중간 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금택 대표의원과 상병헌·이재현 의원, 정진기 세종시 예산담당관, 홍순기 전 세종시 세정과장, 김흥주 대전·세종연구원 연구위원 등 연구모임 회원들과 연구용역 연구진으로 참여한 서정섭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석좌연구위원, 연구책임자인 창원대 이희재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다음달 최종보고회를 앞두고 지난 보고회에서 요청한 일부 수정 및 보완이 필요한 사항들에 대한 점검과 세종시 특성을 반영한 보정수요 개선과 발굴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연구모임 회원들은 넉넉하지 않은 연구 기간 동안 방대한 연구내용을 검토 분석한 연구진에 고마움을 표하고 보통교부세 확충을 위해 세종시 특성이 반영된 보정수요 개선 및 발굴에 집중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서금택 대표의원은 “다음 최종보고회에서는 유의미한 연구 결과 도출을 위해 우리 시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추가적인 보정 수요 발굴에 힘써 줄 것”을 주문하고 “최종보고회까지 회원들과 연구진 모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08-23
-
세종테크노파크, '자율주행 대중교통 시대' 도약
세종테크노파크, “자율주행 대중교통 시대”도약에 박차
[세종타임즈] 세종테크노파크에서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자율주행 대형버스를 개발하고 실도로 실증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대형버스용 자율주행 부품 개발 및 실증 연구 명목으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추진 중이다.
이 프로젝트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세종테크노파크, 한국자동차연구원, 솔루션링크, ㈜오비고 등 모두 24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세종테크노파크는 지난 해 12월 자율주행 CNG 버스에 대해 국토교통부 자율주행 임시운행허가를 취득하고 BRT 노선을 따라 500km 주행실증을 한 바 있다.
연말까지 자율주행시스템을 갖춘 수소버스를 2대 추가 개발하고 3,000km 자율주행 실증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 내 구축 중인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자율주행차량의 안전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종시는 지난 2018년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선정, 2019년 자율주행실증 규제자유특구 지정에 이어 2020년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로 선정된 바 있다.
오는 2022년에는 개발된 자율주행 수소버스를 활용해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세종시청~국책연구단지~오송역까지 여객운송 서비스 시범운행을 검토 중에 있다.
세종테크노파크 김현태 원장은 “여러 유관기관과 협력 개발 중인 자율주행 수소버스가 갖는 의미가 크다”며 “세종시 자율주행 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1-08-23
-
연기면-고운동 주민자치회 자매결연 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주민자치회와 고운동 주민자치회이 문화·산업 등 민간영역에서 우호증진을 위해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교류에 나선다.
연기면·고운동 주민자치회는 23일 연기면사무소에서 신동익 연기면 주민자치회장·김대곤 고운동 주민자치회장 등 양 지역의 주민자치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지역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 사업의 교류뿐만 아니라 문화, 산업 등 민간영역에서 실질적이고 다양한 교류·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올해 양 주민자치회 출범 후 처음으로 추진하는 교류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협약식이 끝난 후 양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모여 양 지역 주민자치회 간 지속적인 교류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김대곤 고운동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협약식은 약소하게 진행됐지만, 이번 연기면과의 자매결연은 지역 발전에 무엇보다 큰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신동익 연기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지역민 전체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고 실질적인 교류를 이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1-08-23
-
농업기술센터, 신품종 ‘류종도’육성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황도 복숭아와 백도 복숭아의 과육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신품종 복숭아 ‘류종도’를 개발하고 육성에 나선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류종도 개발은 지난 2010년 연서면의 유종농원에서 천중도백도 품종의 복숭아를 선별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황도의 특성을 보이는 과실을 발견하면서 시작됐다.
하나의 과실에서 황도의 노란색, 백도의 흰색 과육이 동시 존재하는 아조변이를 보인 과실이 발견된 것이다.
아조변이는 생장 중인 가지 및 줄기의 생장점의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일어나 2~3가지 형질이 다른 가지나 줄기가 생기는 현상을 일컫는다.
이후 과원 내 천중도백도 품종 나무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변이 과실이 달린 가지를 찾았고 해당 변이가지에서 접수를 채취해 개복숭아 종자를 파종해 연구 및 재배에 나섰다.
2013년부터는 후대검정을 통해 접목 식재한 자식세대 과실에서도 지속적으로 변이 특성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으며 생산력 검정과 농가 실증시험을 거쳐 지난 2019년 5월 품종 등록을 완료했다.
품종보호권자인 류종렬 농가는 복숭아 신품종의 명칭을 농장주 이름의 앞자를 따 ‘류종’으로 지었으며 이후 종자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해 묘목 생산 판매에 나서기로 했다.
류종도는 천중도백도에서 황도 변이가 이뤄진 만큼 천중도의 깊은 향과 황도의 달콤함이 어우러져 있다.
기존 백도와 황도에서 각각 느낄수 있었던 식감도 동시에 맛볼 수 있고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농업기술센터는 류종도 개발 성공과 생산·판매가 가능해짐에 따라 신품종 대내외 홍보와 세종시 대표 복숭아 품종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류종도의 묘목 생산과 재배 매뉴얼을 구성하고 향후에도 변이가 많은 복숭아 특성을 고려해 지속적인 신품종 육성에 나설 예정이다.
이은구 농업기술센터 과수기술담당 팀장은 “복숭아 품종 중 황도와 백도의 과육이 동시에 발현되는 품종은 류종도가 유일무이하다”며 “세종시 대표 복숭아 품종으로 육성이 가능하도록 체계적인 매뉴얼을 구성해 농가지도와 소득 증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