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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 종료…야생조류와 가금류 연계차단
야생조류 및 가금류 발생현황(2020∼2021년)
[세종타임즈] 환경부와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조류인플루엔자 위기단계가 5월 10일 심각에서 관심단계로 낮아졌으며 야생조류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사실상 종료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겨울에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다시 유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선제적 대응으로 발생을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우리나라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지난해 10월 28일부터 야생조류에서 234건이 검출됐고 가금류에서는 109건이 발생했다.
야생조류 검출은 올해 1월 한 달간 108건으로 최대치를 기록한 후 지속적으로 감소해 4월 1일부터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되지 않고 있다.
가금류에서도 올해 4월 6일 이후부터 발생되지 않고 있다.
과거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추이와 비교해 보면 2016년 겨울에 비해 야생조류 검출은 약 3.6배 증가했고 가금류에서 발생은 2/3 수준으로 감소했다.
H5N8형이 전 세계에서 유행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H5N8의 두 가지 세부 유전자형이 2020년 초기와 후기부터 각각 유행했다.
우리나라에서는 현재까지 H5N8형만 검출되었는 데, 유럽에서 유행한 두 가지 세부 유전자형 모두 유입된 것으로 분석됐다.
유럽의 후기 유행 H5N8형은 병원성이 높고 환경에서의 지속기간도 늘어나 야생조류의 폐사율이 높고 특히 조류 인플루엔자에 민감성이 높은 기러기류와 고니류의 폐사가 크게 증가했다.
독일에서는 기러기류 685개체와 고니류 261개체, 영국은 고니류 238개체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되어 폐사했고 우리나라에서도 쇠기러기 174개체와 고니류 69개체가 폐사했다.
우리나라에서 기러기류는 강원도 철원군과 고성군, 고니류는 경상북도 구미시와 경상남도 창녕군에서 집단폐사가 주로 발생했다.
이는 지난 겨울 한파와 폭설로 수면이 얼어 야생조류들이 좁은 지역에서 밀집한 상태에서 먹이부족으로 취약해진 개체들 간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전파되어 집단폐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환경부는 멸종위기종 등 야생조류를 보호하고 농가 피해도 줄이기 위해 겨울철새 유입 전부터 해외 현지 감시, 국내 도래지 조기예찰, 발생기간 중 예찰확대, 폐사체 발생 시 집중대응, 관련시설 방역관리 등 다각적인 대응을 해오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조류인플루엔자 등 야생동물질병을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질병관리원을 신설했다.
또한, 매년 철새도래 이전에 몽골 등 주요 국외 철새서식지와 국내 초기 기착지를 감시하고 있으며 매년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매달 전국의 주요 철새 도래지에서 야생조류 동시조사를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확한 도래개체수를 파악하고 있으며 국내 예찰지역과 분변-포획 예찰조사 물량도 확대하고 있다.
한편 환경부와 질병관리원은 올겨울에도 고병원성 인플루엔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이에 대비해 겨울철새가 도래하기 전까지 국외 번식지에서 조기 감시 및 상시 감시를 추진한다.
겨울철새가 국내에 본격적으로 도래한 후에는 주요 철새도래지와 조류인플루엔자 상습발생지역 등을 핵심관리지역으로 지정해 예찰 및 관리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레이더와 위치추적장치를 이용해 야생조류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유입의 경로를 밝히고 동위원소와 유전체유래 분석을 통한 발원지 추적 등 전문적인 대응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희경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장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올해 겨울에도 국내에서 다시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야생조류와 서식지 보호에 질병관리원의 역량을 결집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 기관과의 신속·긴밀한 협력체계 아래 조기감시, 상시예찰, 관계시설 방역점검 등을 실시해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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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놀 권리 보장, 열린소통포럼에서 국민과 함께 고민한다
아이들의 놀 권리 보장, 열린소통포럼에서 국민과 함께 고민한다
[세종타임즈] “모든 어린이에게는 충분히 쉬고 놀 권리가 있다” 학업 경쟁 과열로 인한 학습 시간 과다 등으로 놀이를 잃어버린 아동의 권리 찾기를 위해 국민과 전문가, 정부가 한자리에 모인다.
행정안전부는 5월 26일 오후 3시, “아이들의 놀 권리, 어떻게 보장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2021년 제3차‘광화문1번가 열린소통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년 아동종합 실태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아동 삶의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6.6점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온라인 수업 등으로 인해 아이들의 행복지수가 더욱 하락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제3차 열린소통포럼’은 아동의 놀 권리를 위한 정부의 정책을 진단하고 민간의 생생한 활동 사례 공유를 통해 놀이권 보장을 위한 국민의 아이디어를 발굴해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열린소통포럼은 1부 유튜브를 활용한 대국민 공개포럼과 2부 줌을 이용한 소그룹 토론으로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는 1부에서는, 한창섭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이 포럼 주제 소개와 정부의 정책 마련에 국민 참여가 왜 중요한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서 이수정 놀이하는 사람들 대표는 ‘놀이가 있는 행복한 일상, 어린이·청소년의 놀이권 보장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김경욱 아동인권운동가는 ‘놀 권리 2021, 아동의 놀 권리에 대한 고찰’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진행한다.
발제 이후에는 발제자들과 노하나 아동권리보장원 아동권리기획부장, 이민정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활동기획부장이 유튜브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국민과 함께 아동 놀 권리에 필요한 정책에 대한 생각을 나눌 예정이다.
2부는 줌을 활용한 화상회의를 통해 정책제안 발굴을 위한 소그룹 토론이 진행된다.
사전신청자 50명이 전문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정책제안 발굴을 위해 보다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치게 된다.
이번 포럼에서 제안된 다양한 국민 의견들은 숙성포럼을 통해 정책제안으로 최종 정리되고 소관 부처 검토를 거쳐 정책에 반영된다.
포럼을 통해 발굴한 정책제안과 해당 제안의 정책 반영 결과는 광화문1번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창섭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국민들께서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 입장에서 또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 입장에서 느끼셨던 생생한 경험과 지혜를 나누어 주시길 바란다” 며 “포럼을 통해 나온 다양한 국민 의견들이 정책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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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산업·조선업종 대상 근로시간 설명회 개최
고용노동부
[세종타임즈] 오는 26일 고용노동부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중앙회와 협력해 뿌리산업 및 조선업종을 대상으로 근로기준법상 근로시간 규정에 대한 설명회와 간담회를 실시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약 90분 동안 진행되는 설명회 및 간담회는 중소기업중앙회 회의실에서 유튜브 방송을 통해 진행되며 일부 기업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설명회·간담회에 직접 참석한다.
이번 설명회는 주52시간제 확대 시행에 따라 뿌리산업 및 조선업종 등에서 주52시간제를 준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이들 업종은 주52시간제를 준수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다른 한편 주52시간제 보완 입법 등을 활용하면 대응 가능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그동안 정부는 주52시간제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제도적 측면의 보완과 행·재정적 측면의 지원을 병행해 왔다.
먼저 제도적으로는 기업이 재난수습·인명보호는 물론 돌발상황, 업무량 급증 등 예측하기 어려운 경영 상황의 변화에도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특별연장근로 사유를 확대하고 성수기·비수기나 계절성에 따른 업무량의 편차 등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3∼6개월 단위 탄력근로제를 신설했고 원활한 연구개발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선택근로제 정산 기간을 확대하는 등 주52시간제 보완 입법도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기업이 경영 여건상 필요할 때는 법적 테두리 내에서 유연하게 근로시간을 활용할 수 있게 제도가 정비된 것이다.
또한 행·재정적 측면에서는 전국 48개 지방관서에 현장지원단을 꾸리고 1:1 컨설팅을 제공하거나, 노동시간 단축 기업에는 인건비 지원, 정부 조달 가점, 산재보험료 감면 등 각종 정부 사업 우대 등도 시행하고 있다.
특히 현장지원단을 통한 1:1 컨설팅 중 공인노무사를 통한 전문가 컨설팅의 경우 중소기업중앙회나 정부 각 부처에서 추천한 기업에 우선으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기업에서 다양한 유연근로제의 내용과 각종 정부 지원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적절히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기업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3.26. 유튜브 생방송 설명회를 시작으로 5.10. 게임업, 5.17. 농축산업, 5.21. 디스플레이업을 대상으로 근로시간 설명회를 진행했고 5.27.에는 섬유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앞으로도 필요한 업종에 대해서는 지속해서 설명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종필 근로감독정책단장은 “장시간 근로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을 살고 일·생활의 균형을 이루는 문제는 우리가 모두 바라는 것이고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이라며 “이번 설명회가 기업들의 주52시간제 준수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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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통합물관리방안 갈등해소 공개토론회 개최
낙동강 통합물관리방안 갈등해소 공개토론회 개최
[세종타임즈] 환경부는 5월 25일 오후 경북 구미시 상모동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에서 ‘낙동강 통합물관리방안의 수질개선과 수량배분의 타당성’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환경부가 지난해 12월 23일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에 상정하고 위원회에서 심의 중에 있는 ‘낙동강통합물관리방안’을 지역주민들에게 자세히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전문가 및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상호간의 토론을 통해 이해의 폭을 넓혀나가는 자리다.
이번 토론회는 오랜 시간 지속되어 온 낙동강 물 문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갈등 진단 전문기관인 사단법인 ‘한국갈등학회’ 주관으로 진행한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에 따라 현장 토론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시청자 실시간 댓글, 토론·질문 등 비대면 토론을 병행한다.
토론회는 누구나 ‘한국갈등학회 유튜브 채널’에 접속해 이날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시청할 수 있으며 댓글을 통해 질문 및 토론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토론회에는 학계·연구계·시민사회 등 다양한 계층의 전문가들이 주제발표 및 토론에 참여해 낙동강 물 문제 해소를 위한 통합물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먼저, 환경부에서 ‘낙동강 통합물관리방안’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 이어서 박제철 금오공대 교수가 ‘낙동강 수질개선 대책 및 수량배분 타당성‘에 대해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주제발표 후 김홍태 국립환경과학원 연구관, 최시중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 조광현 대구경실련 사무처장, 김수동 안동환경운동연합 의장 등 전문가와 시민단체 대표가 각자의 의견을 밝힌다.
아울러 토론 참석자들은 온라인 생중계로 참여하고 있는 국민들의질문 및 제안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김동구 환경부 물통합정책국장은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낙동강 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토론회와 같은 소통 창구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경청하고 낙동강 유역 구성원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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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교육부
[세종타임즈] 교육부는 5월 25일에 열린 국무회의에서‘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시행령’일부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기존에 학교교과교습학원에서만 가능하던 원격교습을 이제 평생직업교육학원에서도 운영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이는 비대면 교육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현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학원 유형에 관계없이 학습자 편의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교습받을 수 있도록 하려는 조치로서 2020년 3월 말부터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적극행정 차원에서 한시적으로 허용되어온 평생직업교육학원 원격교습 규제를 개선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 시행령 개정이 평생학습시대 교육수요자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학습방식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학습자가 더욱 편리한 환경에서 평생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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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가족의 건강을 위한 예방접종, 지금 예약하세요
나와 가족의 건강을 위한 예방접종, 지금 예약하세요
[세종타임즈]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5월 25일 0시 기준으로 어제 하루 17.3만명이 예방접종을 했다고 밝혔다.
이 중 1차 접종은 7.1만명으로 총 386.5만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접종은 10.2만명으로 총 185.1만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60세 이상 74세 어르신 예방접종 사전예약은 가장 늦게 시작된 60세 이상 64세 어르신의 예약률도 50%를 넘었으며 60세 이상 74세 어르신 전체 예약률은 58.2%를 보였다.
5월 22일부터 전국 예방접종센터에서 75세 이상 어르신 중 미접종자에 대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5월 27일부터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이 시작됨에 따라 1차 누적 접종자는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7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각 지자체를 통해 개별적으로 접종 일정을 안내하고 있으니, 어르신들께서는 지정된 날짜에 반드시 해당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접종을 받으시길 당부드린다.
아울러 60세 이상 어르신들도 사전 예약한 날짜에 반드시 예약한 의료기관을 방문해 접종을 받으시기 바란다.
60세 이상 예방접종 효과를 분석한 결과, 1회 접종 후 2주가 경과 한 경우 감염 예방효과는 89.5%이며 예방접종 이후 확진이 되더라도 사망한 사례는 현재까지 없었다.
또한 가족 내 2차 전파 예방효과도 약 절반가량인 45.2%로 분석되어 60세 이상 고연령대가 최우선으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함이 더욱 확인됐다.
6월까지의 접종순서를 놓치면 하반기 모든 국민의 1차 접종이 끝난 후에 다시 접종순서가 오게 된다.
접종대상자는 코로나19로부터 본인과 주변 사람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이번에 꼭 사전예약 후 예방접종을 받으시길 다시 한 번 당부 드린다.
최근 공급 일정이 확정된 모더나 백신 5.5만 회분을 포함해 상반기 도입이 확정된 백신 1,838만 회분 중 현재 974만 회분의 공급이 완료된 상태이다.
개별 계약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06.8만 회분이 오늘 추가로 공급됐으며 6월 첫째 주까지 449.7만 회분이 순차적으로 공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잔여백신이 발생한 위탁의료기관을 확인하고 당일 접종을 위한 예약이 27일부터 국민비서 서비스 기관인 네이버와 카카오 지도 플랫폼을 활용해 가능해진다.
지금까지 한 의료기관에서 하루에 한 병의 백신을 개봉하기 위해서는 잔여 백신 폐기 최소화를 위해 7명 이상이 예약되어 있어야 했으나, 5명 이상만 예약되면 백신 접종이 가능하도록 기준이 완화됨으로써, 예약자 수가 적어 부득이 접종일을 변경해야했던 예약자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이러한 예약자의 불편을 덜면서도 백신의 폐기량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으로 잔여백신 발생 정보를 일반 국민에게 공개하고 인근 위탁의료기관에서 당일 접종하고자 하는 국민이 신속하게 예약하는 기능을 개발했다.
특히 작년 공적마스크 데이터 개방 형태와 유사하게, 네이버 및 카카오에서 제공하는 지도 플랫폼을 통해 접종기관별 잔여백신 정보를 지도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인근 접종기관에 빨리 방문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는 경우에는 당일 예약까지 할 수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 후에도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를 설명하고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예방접종을 받는 것은 여전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돌파감염’은 백신 접종에 대한 권장기준에 따라 예방접종을 완료했다에도 감염이 되는 경우를 말하며 국내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 14일 경과 후 확진된 사례는 접종 완료자 1,482,842명 중 총 4명으로 극히 적다고 밝혔다.
또한 역학조사 결과, 4명 중 2명은 2차 접종 후 14일 이전에 바이러스에 노출된 것으로 추정했으며 2차 접종 14일 경과 이후에 감염된 2명은 임상 증상이 없었음을 확인했다.
이에 대해, 어떤 백신이든 권장 접종을 완료한 이후에도 감염될 가능성은 있으며 돌파감염의 경우 확진되더라도 상대적으로 경증이거나 무증상일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하면서 그간의 분석을 통해 코로나19 백신은 90%에 달하는 예방효과가 확인됐고 예방접종을 한 경우는 감염되더라도 중증으로의 진행과 2차 감염을 크게 감소시킨다는 점도 강조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예방접종은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을 통제하기 위한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설명하면서 국민들께 적극적인 예방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종교시설에서의 집단감염 사례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 해당 교계 및 교인들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올해 3월부터 발생한 종교시설 관련 집단감염 사례는 총 70건이며 이 중 교회 관련이 62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최근에 발생한 대표적인 종교시설 집단감염 사례를 살펴보면, ‘충남 당진시 교회 관련’, ‘대전 대덕구 교회 관련’ 사례의 경우 교인이 감염된 이후, 대면예배 등을 통해 다른 교인과 가족 등에게 추가 전파됐다.
한편 ‘대구 달성군 이슬람기도원 관련’은 라마단 행사에 참석한 신도가 최초 확진된 이후, 행사에 참석한 신도와 사원 예배자 등을 통해 확산되어 총 71명이 확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안전한 종교생활을 위해 철저한 거리두기와 방역수칙 준수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설명하면서 교계에는 종교활동 시 유증상자는 즉시 검사를 받도록 하고 공용 물품보다 개인 물품을 사용하며 음식제공·소모임 금지 등을 안내·홍보해 줄 것을 요청하고 시설 방역관리 책임자에게는 출입자 증상 모니터링 철저, 대면예배 참석 적정 인원 관리, 시설 내 주기적 환기 등을 더욱 철저히 해줄 것을 요청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변이바이러스 감시 강화를 위해 분석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최근 1주일간 변이바이러스 분석률은 18.1% 이다.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유전자분석 결과, 277건의 변이바이러스가 추가로 확인되어 ’20년 10월 이후 현재까지 확인된 변이바이러스는 총 1,390건이다.
바이러스 유형별 누적 현황은 영국 변이 1,147건, 남아프리카공화국 변이 125건, 브라질 변이 11건, 인도 변이 107건이다.
해외유입 52명은 검역단계, 자가격리 단계에서 확인됐으며 국내발생 225명은 집단사례 관련, 개별사례에서 각각 확인됐다.
현재까지 확인된 주요 변이 확정사례는 1,390명이며 역학적으로 연관된 사례는 1,738명으로 총 3,128명의 국내 주요 변이바이러스 사례를 확인했다.
추가로 그 외 기타 변이바이러스는 캘리포니아 581건, 뉴욕 14건, 영국/나이지리아 9건, 필리핀 6건으로 현재까지 총 610건을 확인했다.
국내 입국한 인도 재외국민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및 격리 현황을 다음과 같이 안내했다.
지난 5월 4일부터 총 10차에 걸쳐서 인도 재외국민 총 1,718명이 입국했으며 현재까지 입국 및 격리단계에서 총 52명이 확진됐다.
변이바이러스 감염 여부 검사 결과, 10명의 인도 변이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됐다.
정부는 인도 변이바이러스의 경우, WHO의 주요 변이 분류등 중요도가 높아지는 데다, 국내 유입도 증가하고 있어, 지역사회로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인도發 입국자에 대한 강화된 방역 관리를 앞으로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추진단은 60세 이상 국민들은 다른 연령층에 비해 코로나19에 감염 될 경우 사망에 이를 가능성이 높으나 예방접종을 받으면 감염 가능성과 사망 위험, 가족 등에게 전파 위험 모두를 대폭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하며 60세 이상 국민들께서는 사전예약을 통해 원하시는 날짜에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에 참여해 본인의 건강과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가정의 달 5월이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후 대면예배, 종교행사가 증가하면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개인위생수칙 등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의심 증상이 있으면 다수가 모이는 예배 등에 참석하지 말고 즉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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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통계청 협업으로 국립학교 디지털 수업 환경 개선
교육부-통계청 협업으로 국립학교 디지털 수업 환경 개선
[세종타임즈] 교육부는 학교의 디지털 수업환경 개선을 위해 통계청과 협력해, 휴대용 스마트 기기 11,250대를 국립 초·중등·특수학교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원격수업 시행의 일상화 등 학교 내에서의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수업이 대폭 증가된 점을 계기로 교육부와 통계청이 디지털 자원의 공동활용 차원에서 협력하게 됐다.
이번에 지원하는 태블릿 컴퓨터는 통계청에서 지난해 실시한 ‘2020 인구주택총조사’ 등에서 활용된 디지털 기기를 교육용으로 전환해 보급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졌으며 사용 빈도가 단 1회 정도밖에 되지 않아 상태가 우수하다.
아울러 학교 수업에서 태블릿 컴퓨터를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통계청에서는 보급되는 모든 기기의 점검 및 소프트웨어 공장 초기화와 재포장을 담당했고 교육부는 국립학교별 수요조사를 통해 보급 물량을 확정하고 해당되는 학교에서 안전하게 받을 수 있도록 배송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각급 학교별로 약 2달간 시범 운영을 실시해, 해당 디지털 기기를 수업에 이용하는 데 문제가 없도록 사전에 철저히 확인하고 점검했다.
이를 통해, 보급 대상이 되는 시범 운영학교 정보화 담당 교사가 교내 무선망 사용 환경에서 기기의 기능, 화면, 입출력 장치 등의 정상 작동 유무와 디지털교과서·원격수업 시 활용되는 각종 프로그램을 구동해 보는 등 이상 유무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번에 보급된 태블릿 컴퓨터는 앞으로 원격수업, 소프트웨어 교육 등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다양한 수업에 사용될 예정으로 디지털교과서뿐만 아니라 교육용 프로그램, 소프트웨어 수업 진행, 인공지능 수업 도입, 전자도서 이용 등 학교별 실정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이승복 교육부 교육안전정보국장은 “통계청과의 협력으로 학교의 필요와 수요를 반영한 태블릿 컴퓨터를 교육용으로 보급함으로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수업환경 조성에 이바지하는 한편 교육기관에서 디지털 정보화기기를 공동이용이 확대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하며 “앞으로도 학교의 디지털 수업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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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 대국민 소통 역량 강화 필수
제5회 온(On)세상 지식 탐구생활 포스터
[세종타임즈]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문제해결과 대국민 소통 역량 향상을 위한 온라인 실시간 특별강좌가 열린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26~27일까지 ‘제5회 온세상 지식탐구생활 : 안녕 가치 들어요’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개강좌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뿐 아니라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비대면 생중계 방식의 이번 공개강좌 주제는 ‘디지털 문해력과 대국민 소통’이다.
이번 강좌는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정책 환경 변화 속에서 공직자들의 문제해결능력과 소통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최근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도 공무원이 강화해야할 역량으로 소통과 디지털 역량이 1, 2순위로 나타났다.
26일 첫째 날은 디지털·데이터 문해력과 인공지능, 공공 데이터 정책 활용 사례 등을 다룬다.
먼저, 한양대 김창경 교수는 새 기준 시대 필수 역량인 ‘디지털·데이터 문해력’을 주제로 디지털기반 데이터의 가치를 설명한다.
이어 중앙대 김진형 교수는 ‘인공지능과 사회문제’를 주제로 가속화된 기술혁신으로 야기되는 노동, 교육 등에서 고민해야 할 현안을 제시하며 공무원에게 디지털, 컴퓨터 연계활용, 인공지능 등의 역량을 강화할 필요가 높다고 제언한다.
데이터마케팅코리아 이진형 대표는 집단지성의 영향력과 공공 데이터 해석역량을 강조하고 다양한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사례와 성과를 공유한다.
27일 둘째 날은 매체 문해력과 사실 확인 등 디지털 정책 소통을 교육한다.
한국수자원공사 장훈 홍보실장은 다매체·다채널 시대로 접어들면서 국민 공감과 지지를 얻을 수 있는 정책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성공 사례를 통한 실행전략을 안내한다.
솔트룩스 황보현 최고 창의력 책임자는 30년 경력의 광고 전문가로서 창의적 사고를 통한 정책 소통과 가치의 중요성을 제시한다.
박춘란 국가인재원장은 “공무원이 갖추어야 할 역량 중 하나는 디지털 문해력과 소통능력”이라며 “앞으로도 정책에 즉시 활용될 수 있는 디지털 교육체계를 정립하고 지속적으로 학습 자료를 개발, 보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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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중소기업 조달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실행방안 마련
혁신 중소기업 조달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실행방안 마련
[세종타임즈]조달청과 중소벤처기업부은 혁신조달을 통한 중소벤처기업 지원 강화를 위해서 양해각서 후속 조치로써‘제1차 공공조달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정부는 연간 100조원 이상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하면서 중소기업에 초기판로 시장을 제공하고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 및 경쟁력 향상에 기여해 왔다.
그러나, 공공기관의 신산업 혹은 혁신 중소기업 제품 구매 확대를 통한 혁신조달 환경 조성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어, 조달청과 중기부는 혁신 중소기업의 지속성장에 있어 공공조달 시장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함께하고 이번 제1차 ‘공공조달정책협의회’를 통해 아래와 같이 중점 세부 추진과제에 대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혁신제품의 공공구매 판로개척 지원을 강화한다.
혁신제품을 발굴하고 ‘혁신제품 지정증서’를 보유한 기업에 대해 중기부 정책자금 중 ‘개발기술사업화자금’ 지원 대상에 포함해 혁신시제품 중 성능개선 등 추가 기술개발이 필요한 제품에 대해 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양 기관 행사 시 혁신제품을 위한 별도 홍보관을 운영하고 혁신제품의 관심 확대를 위해 공동으로 다양한 매체·컨텐츠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공공조달 시장에서 상생협력을 촉진한다.
신기술제품의 공공구매를 확대를 위해 조달청의 혁신장터 공모 아이디어로 제기된 공공혁신 수요를 중기부 공공조달 상생협력 지원제도와 연계, 혁신제품 발굴도 추진한다.
더불어, 나라장터 쇼핑몰 내 `상생협력제품` 인증마크 및 인증몰 등을 통해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으로 개발된 제품에 대해 온라인 전용몰도 마련할 예정이다.
우수 중소기업 해외조달 진출을 지원한다.
우수 중소기업 해외조달사업 관련 조달청-중기부 양 기관 추진사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조달청은 혁신조달기업에게 해외전시회 참가지원 및 해외바이어 상담 등을 지원해주는 ’해외조달시장 진출유망기업 지원사업‘에도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공조달통계의 정책적 활용을 위해 협력을 확대한다.
중기부에서 보유중인 기업정보와 조달청에서 보유중인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관련 통계를 서로 공유해 중기간 경쟁제도, 혁신제품 지정 등 조달정책의 효과 분석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향후 공공조달정책협의회를 통해 혁신 중소기업을 공공조달 환경개선을 위한 정책 추진과 함께 공공기관에서 적극적으로 혁신제품, 기술개발제품 및 상생협력제품 등 구매를 유도하고자 노력할 예정이다.
강신면 구매사업국장은 “중기부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공공수요를 이끌어 내 혁신조달 확산기반을 더욱 공고히 함으로써 기술이 우수한 중소·벤처기업이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확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노용석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오늘 제1차 공공조달정책협의회를 통해 양 기관 역점 추진과제를 도출·관리해 혁신 중소기업제품의 공공구매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공공조달정책협의체’를 반기별로 실시, 중장기 추진과제를 발굴해 협력사항을 논의하고 중소벤처기업의 조달시장 참여 확대를 위해 비대면 등 지역별 설명회를 합동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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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욱 장관, 첫 현장행보. 테마형 청년주택“아츠스테이”찾아
노형욱 장관, 첫 현장행보. 테마형 청년주택“아츠스테이”찾아
[세종타임즈]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5월 25일 취임 후 첫 민생행보로 영등포구에 위치한 청년주택 을 찾아 도심 내 청년 주거공간 확대를 위한 의지를 적극적으로 표명했다.
금일 방문 현장은 도심 내 관광호텔을 1인 주거공간으로 리모델링해 청년 예술·창업인을 위해 공급한 테마형 청년주택으로 청년들이 처한 현실에 공감하고 소통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이날 노 장관은 “오늘 방문한 주택은 청년 1인가구의 취향과 생활패턴을 고려해 도심 내에 조성한 맞춤형 주거공간”이라며 “다양한 공유공간을 자유롭게 활용하면서 창의적인 활동을 입주자 스스로 만들어가는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주택”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기존의 상가·호텔 등 도심 내 위치가 좋은 건물을 주거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등 발상을 전환하고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필요한 규제를 적극 개선했다”며 “끊어진 주거사다리를 복원해 청년들이 내 집 마련의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높은 월세와 집값, 구직의 어려움을 겪는 청년세대에 대해 안타까움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청년이 원하는 부분을 주거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한편 청년의 창의적인 활동이 일자리와 연계되도록 테마형 청년주택 운영기관들과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2021-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