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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가치·성장 온라인 청소년 창업 축제가 열려요
2021 청소년 온라인 창업경진대회 포스터
[세종타임즈]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함께 ‘2021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올해로 7회 차를 맞으며 그간 우수 청소년 창업 동아리를 발굴·시상하고 청소년의 창업가정신 함양을 목적으로 추진해 왔다.
청소년들은 이 대회를 통해 자기 주도적으로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 도전해 창업과 실패의 가치를 이해하고 창업가정신을 기를 수 있는 과정을 경험한다는 점에서 교육적 의의가 크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대학 창업 동아리를 결성하거나, 실제로 창업을 하는 사례에서 보는 것처럼, 이 대회는 창업 인재를 발굴하고 이들의 역량을 키우는 데 이바지해 왔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상황을 고려해, 지난해처럼 창업체험교육 누리집의 가상창업체험 기능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참가 신청은 창업체험교육 누리집을 통해 5월 24일부터 7월 16일까지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예선은 참가 신청을 한 전체 청소년 창업 동아리를 대상으로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통해 ‘가상창업체험’ 활동을 평가하고 결선은 예선을 통과한 30개 청소년 창업 동아리를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사업 설명회와 인터뷰를 진행한다.
결선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12월 초에 본상을 비롯한 특별상 수상자 명단을 최종 발표 예정이다.
정병익 교육부 평생미래교육국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는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정과 도전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미래를 여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창업가 정신의 함양을 지원하고 창업체험교육을 보다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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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개막
교육부
[세종타임즈]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 IBK 기업은행과 함께 청년 구직자에게 우수 중견기업을 소개하고 인재 채용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2021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를 5월 24일부터 6월 4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정부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청년 일자리 상황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특히 올해에는 교육부, 고용부도 함께 참여했으며 올해 안에 900여명의 인재 채용 계획이 있는 우수 중견기업 70개 사가 참가했다.
아울러 5월 24일 산업부 차관, 교육부 차관, 고용부 고용정책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현장 개막식에서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장학재단, 한국고용정보원 등 청년 일자리 관계기관 간 협력 양해각서도 체결됐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우수 중견기업을 청년구직자들에게 집중 소개하고 채용효과를 극대화하며 내실 있는 행사로 준비됐다.
이번 행사에는 기술형·혁신형 우수기업과 고용·노사문화 우수기업 등 청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우수 중견기업이 대거 참가였으며 참가기업들의 평균 매출액은 3,046억원, 평균연봉은 3천600만원 이상이며 업종은 기계, 전자, 화학 등 주요 제조업을 비롯해 서비스, 유통, 소프트웨어 등 비제조업 분야까지 다양하다.
또한, 산업 수요 맞춤형 고등학교·특성화고 등 고졸 채용 수요 조사를 통해 고졸청년 인재에게도 구직 기회를 제공해 채용의 문을 확대했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면접, 인공지능 인적성검사 등 비대면 채용 경향 기술을 집중 도입해 채용 효과를 높였으며 특히 박람회 최초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서류평가 기술을 활용해 기업이 편리하게 자기소개서의 완결성 및 표절 여부 등을 검증할 수 있게 했고 구직자의 관심이 많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모의면접, 자기소개서·면접 컨설팅 등 취업 지원 서비스들을 제공해 구직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기업탐방·현직자 브이로그 등 자체 제작 콘텐츠, 중견기업 바로알기 콘텐츠 등 구직자들에게 우수 중견기업 정보를 제공하고 홍보하는 온라인 콘텐츠도 준비했다.
한편 5.24 개막식에서는 중견기업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한 한국중견기업연합회-한국장학재단-한국고용정보원 간 협력 양해각서가 체결됐다.
이번에 체결된 양해각서는 중견기업에 대한 구직자의 인식을 개선하고 중견기업과 구직자 간 부조화를 최소화하고 중견기업들이 청년 우수인재를 원활히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업내용은 ➊각 기관이 보유한 중견기업·구직자 정보 및 역량 상호 지원, ➋취업프로그램 개설·운영, ➌중견기업 맞춤형 직업훈련 지원 등 기업-구직자 연결 지원, ➍중견기업 인식개선 등이다.
앞으로도 산업부, 교육부, 고용부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유관기관 간 협업 등 부처 간 이어달리기를 지속해나가기로 했다.
개막식 행사에 참석한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기업이 양질의 일자리를 더욱 많이 만들 수 있도록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히고 “최근 경제지표가 견고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 기회를 살려 이번 박람회에서 뜻깊은 ‘인연’이 많이 성사되어 청년들이 우수한 중견기업과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종철 교육부차관은 “교육부는 중견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고졸 청년의 다양한 방면의 사회 진출을 위해 산업부, 고용부와 함께 범정부 차원의 기업 지원정책을 추진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김영중 고용부 고용정책실장은 “일자리는 국민 한분 한분의 삶의 기반”이라고 강조하면서 “정부는 기업이 일자리를 늘릴 수 있는 여건을 적극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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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이상 어르신 예방접종률 50% 초과
1~13차 피해조사반 심의사례 중 사망사례 추정사인 빈도 그래프
[세종타임즈]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5월 2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은 379.3만명으로 전체 인구수의 7.4%이며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사람은 174.6만명으로 3.4%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4월 1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먼저 실시한 결과, 80대 이상은 50%가 넘는 114.9만명이 예방접종을 실시해, 접종률은 51%이다.
5월 22일부터 전국 예방접종센터에서는 75세 이상 어르신 중 미접종자에 대한 1차 접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6월 중순까지 1차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므로 접종률은 더 상승할 것이다.
60세 이상 74세 어르신 대상 예방접종 준비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어제까지 60세 이상 74세 어르신 사전예약률은 약 56%로 사전예약은 6월 3일까지 계속되므로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60세 이상 어르신 등을 위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물량은 사전예약자 기준으로 예방접종기관에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며 5월 접종분은 5월 20일부터 배송 중에 있다.
이번 주 목요일 65세 이상 어르신부터 전국의 위탁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이 실시된다.
사전예약을 하신 분들은 반드시 예약된 날짜에 예약한 의료기관을 방문해 접종을 받으시면 된다.
6월까지의 접종순서를 놓치면 하반기 모든 국민들의 1차 접종이 끝난 후에 다시 접종순서가 오게 되므로 접종대상자는 코로나19로부터 본인과 주변 사람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이번에 꼭 사전예약 후 예방접종을 받으시길 당부 드린다.
사전예약은 온라인, 콜센터 등을 이용해 주소지와 관계없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선택해 예약하면 된다.
상반기 도입이 확정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화이자 백신 1,832만 회분 중 현재 867만 회분의 공급이 완료된 상태이다.
5월 25일에 개별 계약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06.8만 회분이 추가로 공급될 예정으로 6월 첫째 주까지 556.5만 회분이 순차적으로 공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모더나 백신의 첫 공급 물량 5.5만 회분이 5월 31일 국내 도착할 예정이며 국가출하승인 등 관련 절차를 거쳐 6월 중순에 공급될 예정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0세 이상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의 감염과 사망예방 효과가 재확인됐고 감염되더라도 추가 전파를 차단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하며 관련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60세 이상에서 1회 접종 후 2주가 경과 한 경우 감염 예방효과는 89.5%이며 연령대별로는 60-69세 90.9%, 70-79세 91.3%, 80세 이상 90.3%으로 분석됐다.
60세 이상에서 예방접종 이후 확진이 되더라도 사망한 사례는 현재까지 없었으며 이는 고연령대가 최우선적으로 접종 받아야 되는 이유를 재확인시켜준 결과이다.
또한 가족 내 2차 전파 예방효과는 45.2%였으며 이는 예방 접종 후 본인은 감염이 되더라도 가장 밀접한 관계인 가족에게 추가 전파를 시킬 가능성을 절반 가까이 줄일 수 있음을 의미한다.
아울러 예방접종 후 집단발생이 확인된 요양병원, 요양원 4개 시설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최소 81.5% 이상의 감염 예방 효과가 개별 사례로도 확인됐다.
이번 분석 결과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이 개인의 건강과 생명 뿐만 아니라 가족과 함께 생활하는 이들의 건강을 보호해주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접종 일정에 맞게 접종을 받으실 것을 다시 한 번 당부했다.
추진단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시작 이후 현재까지 신고된 이상반응 의심사례에 대한 주간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전체 예방접종 5,536,097건 중 24,289건의 이상반응이 신고 되어 신고율은 0.44%였다, 신고 사례 중 95.3%는 근육통, 두통 등 일반 이상반응 사례였으며 나머지 4.6%는 사망, 아나필락시스 의심 등 중대한 이상반응 사례였다.
신고율은 여성이 남성보다 더 높았고 연령대로 보면18-29세에서 가장 높고 75세 이상 연령대에서 가장 낮았으며 백신 종류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0.81%, 화이자 백신 0.18% 였다.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율은 접종 초기에 비해 낮아지는 추세이다.
2차 접종이 본격화된 화이자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율 보다 2차 접종 후 신고율이 높고 연령이 낮을수록 2차 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율이 높았으나, 75세 이상에서는 1차와 2차 접종 후 신고율이 0.15%로 유사했다.
또한,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사망자 현황은 148명으로 아스트라제네카 60명, 화이자 88명으로 백신별 10만명 접종당 사망 신고율은 유사했으며 영국 등 국외 현황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추진단은 이상반응 감시를 위해 건보공단 수진자 정보 등 공공분야에 구축된 건강, 의료이용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29일 질병청과 건보공단은 코로나19 관련 건강정보 빅데이터 구축을 위해 MOU를 체결했으며 질병청이 보유하는 예방접종 정보 및 이상반응 신고 자료와 건보공단의 의료기관 이용 빅데이터를 연계해 이상반응 감시체계를 구축 중으로 시스템이 연계되면 기존 신고에만 의존하던 이상반응 감시체계를 보다 입체적·종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질병청은 심평원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 시스템도 이상반응 감시에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은 환자 정보를 DUR 시스템을 통해 의료기관에 제공해 진료 시 문제가 되는 이상반응을 발견할 경우 즉시 대응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DUR을 통한 코로나19 백신 접종력 및 이상반응 안내 메시지는 5.3일부터 제공하고 있으며 접종일로부터 4주간 제공된다.
예방접종피해조사반은 사망, 중증 및 아나필락시스 이상반응 신고사례 관련 인과성을 심의한 결과를 안내했다.
현재까지 13번의 예방접종피해조사반 회의를 통해 사망 및 중증 사례 249건과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 150건을 심의했고 이 중 중증 신고사례 중 2건,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 중 37건에 대해 백신접종 간 인과성을 인정했다.
한편 코로나19 백신과 이상반응과의 인과성이 불명확한 사례는 13차 회의에서 1건 추가되어 현재까지 총 7건이 인과성 불명확한 사례로 분류됐다.
5월 21일 제13차 피해조사반 회의에서는 신규사례 51건을 심의했다.
신규 사망사례 25건의 평균 연령은 79.0세였고 모두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접종 받은 백신은 화이자 21명, 아스트라제네카 4명이었다.
피해조사반은 사망자의 추정사인에 대해 기저질환의 영향과 예방 접종의 영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사망사례 21건은 예방접종과 사망과의 인과성을 인정하기 어려운 것으로 평가했다.
한편 보류된 사례 4건 중 3건은 최종 부검결과를 통해 추정사인을 확인 한 뒤에 재논의 하기로 했고 나머지 1건은 심의에 제출된 조사 자료만으로 추정사인 및 백신과 인과성 평가가 어려워 과거 의무기록 자료 등을 보완한 뒤에 재논의하기로 했다.
신규 중증 사례 26건의 평균 연령은 68.2세였고 이 중 21명에서 기저질환이 있었고 접종 후 증상발생까지 평균 소요기간은 6.3일 이었으며 접종 받은 백신은 화이자 백신 16명, 아스트라제네카 10명이었다.
피해조사반은 중증사례 26건의 추정진단명에 대해 기저질환의 영향과 백신 접종의 영향을 종합적으로 검토 한 결과 24건은 코로나19 백신접종과 해당질환과 인과성을 인정하기 어려운 것으로 평가했고 보류된 사례 1건은 인지능력 저하 등 신경계 증상이 발생 했으나 정확한 진단명 추정을 위해 자료 보완 후 재심의하기로 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최근 1주간 1일 평균 586.6명으로 직전 1주보다 4.3명 감소했다.
권역별로 수도권에서 유행이 지속되고 있고 충남·경북권은 외국인 근로자, 유흥시설 등 집단감염으로 증가했으며 해외유입 확진자는 최근 1주간 1일 평균 25.4명으로 지난주와 유사한 수준으로 발생했다.
고령층 예방접종이 확대되면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는 지난주 대비 소폭 감소했으며 치명률도 감소세를 유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매일 500명 이상 확진자가 발생하고 다중이용시설과 가족·지인 모임 등을 통해 산발적인 집단 발생이 지속되고 있어, 국민들께 일상생활에서 방역 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다.
다중이용시설 관련해, 대구광역시와 원주시 소재 유흥주점發 집단 감염으로 지표 환자로부터 종사자와 이용자 등 광범위한 추가 전파가 확인됐으며 최근 외국인 근로자 고용 집중 지역 중심으로 외국인 환자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주요 위험 요인은 가정의 달 관련 모임·행사, 사람 간 접촉 증가로 인한 감염 지속, 종교 행사 및 외국인 커뮤니티 중심으로 모임을 통한 확산, 3밀 환경에 노출된 사업장 및 유흥시설 등에서 집단감염 발생 및 전파 확산의 위험이 증가되는 상황이다.
정부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서 감염이 증폭, 확산되지 않도록 신속한 역학조사와 접촉자 관리, 유행발생 시 종교행사 등 집합금지,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현장 점검 등 방역 대응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방역 강화를 위해 유증상자 적극 검사, 고위험시설 선제검사 실시, 유행지역 특별 관리·지원, 가정의 달 행동수칙 안내 및 예방접종 참여 독려 등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월24일부터 6월4일 까지 2주간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동행, ‘함께 걷기’’함께 걷고 함께 걸어가요 온라인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그리운 일상회복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예방접종 동참과 방역수칙 실천에 함께 ‘동행’하자는 취지로 ‘예방접종에 함께 팔을 걷고’, ‘방역수칙 동참을 위해 함께 걷자’는 의미를 담아 기획했다.
참여 방법은 ➀질병관리청 공식 누리소통망의 계정을 팔로우 하기, ➁질병청 공식 누리소통망 캠페인 게시물 댓글에 친구 소환하기, ➂예방접종 및 방역수칙과 관련해 ‘동행’ 두 단어로 ‘2행시 짓기’ 순서로 참여하면 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번 온라인 캠페인에 참여자 중 참신하고 우수한 내용에 대해서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고 국민 참여 콘텐츠로 재생산해 확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은경 단장은 60세 이상 국민들은 다른 연령층에 비해 코로나19에 감염 될 경우 사망에 이를 가능성이 높으나 예방접종을 받으시면 감염 가능성과 사망 위험, 사랑하는 가족 등에게 전파 위험 모두를 대폭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하며 60세 이상 국민들께서는 사전예약을 통해 원하시는 날짜에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에 참여해 본인의 건강과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가정의 달 5월이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유흥주점·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이용자 및 종사자를 통한 집단감염이 증가함에 따라, 특히 불특정 다수의 인원이 밀폐·밀집된 공간을 방문·이용하는 경우 감염의 위험이 더욱 증가할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시설 이용 자제, 실내 마스크 착용, 주기적 실내 환기·소독 철저, 유증상자 즉시 검사받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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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부처 합동, ㈜동방 본사 및 전국지사에 대한 특별감독 실시
항만 내 하역작업 체계도
[세종타임즈] 고용노동부는 항만 하역운송 사업에서 발생한 20대 청년 사망사고 관련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특별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감독은 선사와 항만서비스계약을 체결한 도급인과 도급인으로부터 하역운송을 도급받은 수급인 본사동방) 및 항만 관련 전국지사를 대상으로 관할 지방고용청이 주관해 실시하며 해양수산부도 참여한다.
이번 특별감독에서 고용노동부는 항만 내 복잡한 사업 및 고용 구조에서 하역 현장 노동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도급인으로서의 안전보건조치 이행 여부, 수급인 본사 차원의 안전보건 관리체계 작동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한다.
특히 동방 지사 하역운송 현장의 안전보건상 문제점도 집중 확인해 하역운송 종사자의 안전이 최우선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안전보건체계, 항만 분야 전문가를 합동감독반에 포함시켜 항만 하역운송 과정별로 문제점을 분석하고 대표이사, 경영진의 안전보건관리에 대한 인식·리더십, 안전관리 목표, 인력·조직, 예산 집행체계, 위험요인 관리체계, 종사자 의견 수렴, 협력업체의 안전보건 관리역량 제고 측면에서 본사의 과제를 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안전구역 설정, 하역장비 경보장치 작동 여부 등 항만시설·장비의 안전관리 실태, 보호구 등 안전장비 비치 여부, 항만 작업자 안전수칙 숙지 및 교육 여부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하역사업자의 조치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 안경덕 장관은 “철저한 감독을 통해 법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행·사법처리를 할 것임”을 강조하면서 “항만하역 사업에 참여하는 행정기관, 사업 주체 등이 근로자의 안전보건에 관한 제 역할을 하는 안전보건 관리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지도·감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조선업, 항만 물류, 제철업 등 가동률이 높아지면서 사고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업종의 경각심 제고를 위해 부산, 울산, 통영, 목포 등 지방관서에 관내 위험 사업장을 대상으로 불시점검을 특별지시했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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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용소방대, 예방접종센터에서 지원활동 펼쳐
의용소방대, 예방접종센터에서 지원활동 펼쳐
[세종타임즈] 소방청은 전국 예방접종센터마다 구급대원 및 구급차를 배치한 데 이어 부족한 행정인력 해소를 위해 의용소방대가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중순경 소방청은 대전, 충남, 세종 지역의 예방접종센터의 현장점검을 통해 현장의 행정인력이 부족함을 파악하고 예방접종센터에서 의용소방대원이 지원할 수 있는 구체적인 활동과 지원기준을 마련했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4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전국의 예방접종센터에서 노령의 접종대상자 등을 상대로 백신접종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활동 내용은 거동불편자 및 어르신 이동 보조, 이동 동선 안내, 체온 측정, 예약 여부 확인, 예진표 작성 등으이며 접종 후 이상반응 모니터링 장소에서 119구급대원의 보조 역할을 수행하기도 한다.
현재까지 160개 접종센터에 연인원 9,467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지원활동을 펼쳤으며 앞으로도 시·도별 여건에 맞게 추가 가능한 모든 센터에 대해 지원활동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 대응에 앞장서는 의용소방대원의 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공적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된 지난해 3월, 전국 1만 4,973개소의 약국에 1만 8,558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지원되어 신분증 확인 등 보조업무를 수행했고 급격한 마스크 수요 증가로 인력 부족을 겪고 있는 마스크 제조업체 467곳에 3,122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지원되어 마스크 포장과 적재작업 등을 도왔다.
신열우 소방청장은 전국 각지의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하며 온 국민이 이전의 일상으로 복귀할 때 까지 모든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코로나19 대응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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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혁신의 해법, 인공지능에서 찾다
지역혁신의 해법, 인공지능에서 찾다
[세종타임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충청북도는 충북의 특화산업과 인공지능을 융합하는 인공지능 융합 지역특화산업 지원에 본격 착수한다.
본 사업은 디지털 뉴딜의 대표 과제인 인공지능 융합 사업 중 하나로 인공지능을 생산 공정 등에 활용해 지역산업의 혁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2년까지 총 130억원이 지원된다.
과기정통부와 충청북도는 5월 24일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과학기술혁신원에서 ‘인공지능 융합 지역특화산업 지원 실증실험실 개소 및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해에는 대상 지역을 선정한 데 이어 지역 특화산업인 바이오헬스 및 스마트정보통신기술부품 분야의 12개 지역기업의 수요에 따라 30개의 인공지능 해결책 세부과제를 발굴했다.
올해는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을 담당할 연합체을 선정했으며 이번 실증랩 개소를 계기로 지역기업 현장에 도입할 인공지능 해결책을 본격적으로 개발하게 된다.
이를 통해, 설비관리 효율화, 제품품질 제고 제조비용 절감 등 생산성을 3% 이상 향상시켜, 매출 증가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활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내 인공지능 기업들도 그동안 기업 내부정보 등을 이유로 확보가 어려웠던 산업 현장의 실제 데이터를 학습·활용해 인공지능 기술력을 향상시키고 본 사업의 참여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 개척에도 본격 나설 예정이다.
총 면적 261㎡의 규모의 실증실험실은 충북 특화산업 분야의 지역기업에서 제공한 다양한 데이터를 가공·학습하고 인공지능 해결책을 개발할 수 있도록 시설과 장비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산업과 인공지능 융합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수요기업이 보유한 데이터가 안전하게 가공·활용될 수 있도록, 물리적 보안시설 및 통신망, 접근권한 설정·관리 등 각종 보안시스템을 철저히 설계·구현했다.
이번 개소식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행사 운영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민간기업 대표, 정부·지자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현판식, 인공지능 모형 시연, 실증실험실 현장방문 등도 함께 진행했다.
아울러 현장에서 발생하는 지역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인공지능 확산 방안과 지역기업의 자체 투자계획도 공유했다.
과기정통부 조경식 제2차관은 “인공지능은 최근 코로나19 세계적유행으로 어려움이 가중된 지역 특화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핵심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충청북도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다양한 주력산업에도 인공지능 융합을 전략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충청북도 이시종 지사는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과 충북기업 데이터의 융합을 통해 충북 특화산업을 혁신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며 지자체 차원에서 적극 협력할 것을 밝혔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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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관광에 활력 불어넣는‘지역관광추진조직’
지역관광에 활력 불어넣는‘지역관광추진조직’
[세종타임즈] 지역 내 각 단위들의 협력과 거버넌스에 기초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꾀하는 DMO, 즉 지역관광추진조직의 우수 사례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한국형 DMO는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정부와 지자체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전문조직으로 기초지자체 단위에서 관광기획 역량과 넓은 협력 연계망을 활용해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주도해 지역 관광 현안을 해결하는 전문조직이다.
‘관광으로 크는 지역, 매력 있는 한국관광’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관광 역량과 기반 강화를 위해 DMO 육성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5월 21일 제1회 우수 DMO 시상식을 갖고 지난 1년간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DMO 3개 사례를 발표했다.
1위로 선정된 홍성군의 주식회사 행복한여행나눔의 ‘클린관광 챌린지’ 사업은 캠핑관광객을 대상으로 클린캠핑 약속 서명 챌린지를 통해 불법 차박, 쓰레기 무단 투기, 소음 등의 현안 해결에 기여한 점이 두드러졌다.
특히 홍성 특산물을 활용한 체험키트를 제작·제공해 판로 연계까지 이어져 챌린지 참여 관광객과 지역주민 모두에게 만족을 준 점도 돋보였다.
2위인 보령축제관광재단의 ‘보령 프롬 홈 프로젝트’ 사업은 비대면 상황을 타개하고자 추진한 것으로 단순한 홍보영상 차원을 넘어 지역상품의 판매 및 체험을 유도할 수 있는 쿠킹클래스, 홈트레이닝 콘텐츠 등을 제작·홍보해 총 57만 회가 넘는 조회와 함께, 제작된 음식체험 키트 모두 완판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해관계자들과의 수많은 논의를 거쳐 지역 거버넌스의 협력을 이끌어내 상호 윈윈하는 결과를 만들어냈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3위 강릉관광개발공사의 ‘오감안내소 설치’는 관광안내소 미설치 지역 및 야간관광객들을 위한 것으로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카페와 음식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총 20곳에 오감안내소를 설치한 사업이다.
사업자는 관광객을 위한 휴식공간 제공과 관광안내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수익창출의 기회가 생기는 상호 시너지 창출 효과를 냈다.
공사 이용 지역관광개발팀장은 “이번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 지원 사업의 우수 사업자 발굴과 시상을 통해, DMO의 다양한 관계자가 참여하는 네트워크를 활용한 지역관광의 시너지를 창출하는 플랫폼 역할의 수행과 현장의 관광현안 해결 사례들이 각 지역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공사는 지역주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관광을 실현하기 위해 DMO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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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국립공원 고지대 휴게소 3곳, 자연 속으로
속리산국립공원 고지대 휴게소 3곳, 자연 속으로
[세종타임즈]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속리산국립공원 고지대에 위치한 휴게소 3곳을 철거한 후 올해 7월까지 생태적 복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복원 대상지 3곳은 냉천골 휴게소, 금강골 휴게소, 보현재 휴게소로 속리산국립공원 지정 이전인 1968년부터 올해 4월까지 운영됐다.
이들 고지대 휴게소는 속리산 심층부에 위치해 음주 산행 등 탐방환경을 저해하고 음식 조리로 인한 계곡 오염, 민원발생 등 생태계 훼손의 주범으로 지적받아 왔다.
국립공원공단은 이달 말까지 휴게소 3동의 철거를 끝내고 7월까지 생태적 복원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휴게소 철거 지역은 탐방로와 인접한 곳으로 주변과 연결성 확보를 위해 신갈나무, 국수나무 등을 심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립공원공단은 자연스러운 천이를 유도하는 생태계 복원을 추진하는 한편 복원 전·후 과정을 지속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윤지호 국립공원공단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이번 고지대 휴게소 철거 및 복원을 계기로 속리산국립공원의 자연생태계를 보전하고 국립공원 내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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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형태 용기·포장 ‘손소독제’ 안돼요
식음료 형태 용기·포장 ‘손소독제’ 안돼요
[세종타임즈]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음료, 젤리 등 식품과 비슷한 모양의 용기에 담긴 의약외품 외용소독제인 ‘손소독제’를 식품으로 착각해 섭취하지 않도록 올해 8월 1일부터 의약외품 외용소독제에 식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는 용기와 포장 사용을 제한하고 표시사항의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아울러 소비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하면서 의약외품인 외용소독제 사용 시 주의사항 등 안전정보도 제공한다.
식약처는 올해 8월 1일부터 손소독제를 포함한 의약외품 외용소독제 제조·수입 업체에 음료나 젤리를 담는 마개 달린 소용량 파우치 용기·포장 사용을 금지하는 안전조치를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외용소독제에 대한 어린이 등의 식품 오인 섭취 사고 방지를 위해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을 거쳐 마련한 것으로 그동안 식약처는 정책설명회 및 서면 등을 통해 외용소독제의 용기·포장 등 관리 강화 계획을 업계에 지속적으로 사전 안내한 바 있다.
다만, 제품 포장 변경에 소요되는 기간 등을 감안해 7월 말까지 약 2개월간 계도기간을 운영함으로써 업체의 자율시정 및 개선 기회를 주고 계도기간 후 해당 용기·포장의 제품을 제조·수입하는 경우 ‘약사법’에 따라 고발 등 엄중히 조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식약처는 외용소독제 용기·포장의 표시사항에 대해서도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어린이 삼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외용소독제에 식품관련 도안 및 만화 캐릭터 사용 표시를 제한하고 “복용 금지” 등 주의 문구를 추가 기재하도록 하는 등 관련 고시 개정을 추진한다.
의약외품 외용소독제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과 피부의 살균·소독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으로 뿌리거나 덜어서 잘 문질러 사용하는 등 반드시 외용으로만 사용해야 한다.
또한 외용소독제는 알코올 등을 함유하고 있어 눈·구강 등 점막이나 상처가 있는 피부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섭취 시 구토, 복통 등 증상이 있을 수 있고 심한 경우 알코올로 인한 신체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나 약사와 상담해야 한다.
어린이가 외용소독제를 사용할 경우 눈에 튀는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외용소독제를 보관할 때는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실온 보관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코로나19의 유행 장기화로 일상생활의 필수품이 된 의약외품 외용소독제에 대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한다고 전했다.
202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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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와 카톡 친구하고 ‘슬기로운 친환경 생활’라바 이모티콘 받자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와 카톡 친구하고 ‘슬기로운 친환경 생활’라바 이모티콘 받자
[세종타임즈] 외교부와 국가기후환경회의는 슬기로운 친환경 생활 메시지를 담은 스마트폰용 ‘기후환경변화 대응 이모티콘’ 16종을 오는 24일부터 무료로 배포한다.
‘기후환경변화 대응 이모티콘’은 카카오톡에서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카카오채널 친구추가를 하면 소진 시까지 내려 받을 수 있으며 5월 24일 오후 2시부터 자동 제공된다.
배포되는 ‘슬기로운 친환경 생활’ 이모티콘은 국가기후환경회의 홍보대사인 ‘라바’을 활용해 종이 재활용, 대중교통 활용하기, 물 절약, 쇼핑백 사용하기 등 국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생활을 움직이는 이모티콘 16종으로 표현했다.
이번 무료 이모티콘 배포는 5월 30~31일 이틀 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우리나라 최초의 환경분야 정상회의인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사전 홍보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정상회의의 특별세션에는 외교부와 국가기후환경회의가 주관하는 ‘2021 글로벌 청년 기후환경 챌린지[GYCC]’에 참가한 청년들이 직접 참석해 기후변화에 대한 미래세대의 목소리를 세계 정상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2021-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