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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 가왕, ’아기염소‘는 레전드 뮤지컬 디바 정선아 순간 최고시청률 8.6%
출처:MBC
[세종타임즈] 9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 가왕 ‘아기염소’의 4연승 도전과 복면가수 4인의 불꽃 튀는 무대가 펼쳐졌다.
박정현 ‘미아’, 박효신 ‘야생화’를 선곡해 빈틈없는 가창력을 선보이며 ‘아기염소’를 꺾고 가왕에 등극한 ‘5월의 에메랄드’. 그녀의 무대를 지켜본 판정단 박선주는 “이번 ‘야생화’ 무대에서는 박효신 생각이 나지 않았다 굉장히 멋진 무대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가왕에 등극한 ‘5월의 에메랄드’는 감격에 젖어 눈물을 보이며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면서 “할 수 있는 게 노래밖에 없어서 잘 할 수 있는걸 계속했던 것뿐인데, 많은 분이 응원해주셔서 기뻤다 ‘야생화’ 가사가 제 얘기인 것 같아서 행복했고 정말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매 무대마다 무결점 가창력과 파워풀한 고음을 뽐내며 역대급 무대를 만들어온 3연승 가왕, ‘아기염소’ 그녀의 정체는 대한민국 뮤지컬의 살아있는 전설, 레전드 뮤지컬 디바 정선아였다.
그녀는 정체공개 후 인터뷰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로 ‘롤린’을 꼽았다.
“색다른 무대라 반응이 좋았던 것 같다 ‘복면가왕’하면 ‘롤린’이 생각날 것 같다”며 ‘롤린’ 무대에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정선아는 “저에 대해 차갑고 고상한 이미지라고 많이들 생각하시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많은 분이 편하게 말 걸어주셨으면 좋겠다”며 반전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늘 완벽한 무대로 감동을 선사한 ‘아기염소’의 탈락에 시청자들의 아쉬움 가득한 댓글도 쏟아졌다.
“아기염소 죽어도 못 보내. 그동안 가왕님 노래로 귀 정화 했어요 ㅠㅠ 너무너무 아쉽네요”, “아기염소 노래 들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요 남은 뮤지컬도 파이팅이다”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정선아의 정체 공개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8.6%를 기록했다.
울림 있는 목소리로 판정단의 마음을 저격한 ‘용궁 예식장’은 크로스오버 그룹 ‘레떼아모르’의 길병민이었다.
그는 이문세의 ‘그대와 영원히’를 선곡, 깊이 있는 음색을 뽐내 판정단의 박수를 받았다.
‘복면가왕’을 통해 감미로운 무대는 물론, 이선균&이경영 성대모사까지 선보이며 숨겨둔 끼를 대방출한 길병민. 그는 정체공개 후 인터뷰에서 판정단 산다라에 대한 팬심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그는 고백에 그치지 않고 산다라를 향해 사랑의 세레나데까지 바쳤다.
그를 지켜보던 ‘산다라 고막남친’ 판정단 이주혁 역시 산다라를 향한 세레나데를 부르며 길병민과 귀여운 신경전을 벌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달콤한 음색과 시원한 가창력을 고루 선보인 ‘불효자는 웁니다’는 글로벌 보이그룹 ‘아스트로’의 메인댄서 라키였다.
라키의 무대를 지켜본 판정단 박선주는 “고음이 교과서같이 좋았다”며 그의 노래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복면가왕’ 섭외를 기다렸다고 밝힌 라키는 “만능 엔터테이너가 꿈이다 랩과 작곡을 하고 있는데, 노래도 들려드리고 싶었다”고 출연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어서 “‘아스트로’라는 이름은 알려졌지만, ‘라키’라는 이름은 많이 알려지지 못한 것 같아서 내 이름을 1초라도 제대로 알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무대 위에서 넘치는 흥과 끼를 마음껏 펼친 ‘다이어트’는 쌍둥이 트로트 그룹 ‘윙크’의 동생 강승희였다.
지난주, 언니 강주희와 함께 듀엣곡 대결을 펼쳤던 강승희. 그녀는 “집안싸움이 날 뻔했다 평소 사소한 다툼도 하지 않는데, 생전 처음 ‘복면가왕’ 대결을 앞두고 살벌했다”며 언니와 함께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하지만 평소 우애가 좋기로 유명한 자매답게 언니 강주희는 끝까지 남아 동생을 응원했고 “승희가 목 아프다고 도라지도 챙겨주고 네가 최고라고 해주며 힘을 줬다”며 자매끼리 ‘복면가왕’을 준비하며 겪었던 애틋한 비화를 공개하는 데 이어 동생을 향한 고마움에 눈물까지 보여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첫 가왕 방어전에 도전하는 ‘5월의 에메랄드’, 그리고 그녀의 연승을 저지하기 위해 나서는 복면가수 8인의 무대는 이번 주 일요일 저녁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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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날’ 아들을 위해- 조선의 킹메이커 1편‘인목대비 vs 광해군’
출처: KBS
[세종타임즈] 광해군은 후궁의 아들로 태어나 17년을 세자로 살아간다.
아버지 선조의 냉대와 지독한 서자 콤플렉스 그리고 왕위 문제로 불안감을 안고 살아가는 그에게 9살 어린 새어머니가 등장하는데. 19세의 나이로 51세의 선조와 결혼한 인목왕후다.
선조 재위 39년 만에 첫 적자, 영창대군을 낳게 되면서 광해와의 모진 악연이 시작된다.
어머니를 부정한 아들 광해, 아들의 목을 원했던 어머니 인목대비. ‘역사저널 그날’에서는 조선 역사상 최악의 모자관계인 인목왕후와 광해군의 이야기를 재조명해본다.
KBS 대표 기상캐스터 강아랑이 ‘역사저널 그날’에서 조선의 날씨를 예보한다.
적자인 영창대군이 태어나고 맑고 포근할 것만 같았던 인목왕후의 인생에 ‘광해군’ 이라 는 먹구름이 끼게 된다.
선조가 승하하고 드디어 광해군이 15대 왕이 된 것이다.
조선시대에는 날씨예보가 틀리면 곤장을 맞았다고 하는데. 과연 강아랑 기상캐스터의 예보는 적중할까? 영창대군의 죽음, 광해의 폐모살제 왕이 된 광해는 역모사건을 계기로 인목대비의 아버지와 어린 동생 영창대군을 처형한다.
어린 아들을 잃어버린 어머니 인목대비도 서궁에 갇히게 되는데. 영창대군 죽음의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 어린 시절 광해가 겪은 아버지 선조의 냉대와 불안이 이런 비극을 불러온 것일까? 인목대비, 아들을 위한 선택은?마침내 그날, 인목대비의 칼날이 광해군을 향한다.
1623년 인조반정이 일어난 것이다.
인목대비 앞에 무릎 꿇은 광해군. 두 사람의 운명이 완전히 뒤바뀐 날이었다.
인목대비는 죽은 아들을 위해 어떤 선택을 했을까? 우리가 미처 몰랐던 인목대비와 광해군의 가족사를 통해 이 비정한 가족 드라마의 그날을 5월 11일 밤 10시 KBS 1TV 역사저널 그날 ‘아들을 위해 - 조선의 킹메이커 1편 인목대비 vs 광해군’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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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고민시 사이의 냉랭한 분위기?
출처: KBS
[세종타임즈] 이도현과 고민시의 관계에 적신호가 켜진다.
10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 3회에서는 주어진 운명에 흔들리는 이도현과 고민시의 모습이 안방극장에 애틋함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앞서 황희태와 김명희는 우연한 만남이 계속 이어지면서 서로에게 이끌리는 마음을 깨달았다.
황희태는 졸업을 유예한 이유에 대해 “이거 들음 이제 우리 가까운 사인데, 괜찮아요?”고 묻자, 김명희는 수줍게 고개를 끄덕여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180도 반전된 분위기를 자아내는 황희태와 김명희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황희태의 얼어붙은 표정이 예상치 못한 상황과 마주했음을 암시하고 있다.
그녀 앞에서 언제나 미소 짓던 그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해진다.
뿐만 아니라 항상 이수련인 척 단장하고 만났던 김명희의 수수한 차림과 붉어진 눈시울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내 강단 있는 표정으로 악수를 하지만, 황희태는 그녀의 손을 제대로 잡지도 못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배가시킨다.
과연 두 사람의 진정한 첫 만남은 어떤 모습일지, 냉랭한 분위기를 감돌게 한 김명희의 한마디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오월의 청춘’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황희태와 김명희가 서로를 속이는 거짓말 없이 오롯이 두 사람으로 첫 만남을 가진다.
서로에게 이끌리는 감정과 이미 정해져 있는 운명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기대해달라”고 밝혀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냉랭한 분위기가 감도는 이도현과 고민시의 만남은 10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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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터키 여자 이펙, 사장님에 도전하다
출처: KBS
[세종타임즈] 오는 화요일 KBS1 ‘이웃집 찰스’ 288회에는 터키에서 온 이펙이 출연한다.
5년 전 터키어와 비슷한 한국어에 매력을 느끼고 공부를 위해 한국에 왔다는 이펙. 언어교환으로 만난 남편 정규 씨와 결혼 후 한국에 정착해 생활하고 있다.
어느덧 결혼 3년 차, 든든한 남편과 2살 된 아들 지민이와 함께 하는 일상을 만나본다.
이직 준비 중인 남편은 학원에 보내고 아들 지민이는 어린이집 보내고 이펙은 방 안으로 초고속 출근을 하는데. 1년 전 자신의 손재주를 살려 개인 사업을 시작한 이펙 온라인으로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을 판매하는 어엿한 사장님이다.
제품을 소개하는 그녀의 눈빛에는 자부심이 가득한데. 매출 건수는 0건? 새내기 사장님의 한숨은 깊어만 간다.
아들 지민이는 사실 남들보다 일찍 세상에 나왔다.
임신 30주 만에 1.67kg 작은 몸으로 태어난 지민이. 중환자실에서 두 달을 보내며 생사를 오가는 순간도 많았다는데. 코로나로 인해 면회까지 제한되는 상황이었지만, 작은 몸으로 열심히 버텨준 지민이 덕분에 부모도 함께 성장했다.
울진 시댁을 찾은 이펙 가족. 시어머니를 보자마자 이펙은 그동안 참았던, 남편을 향한 울분을 털어놓고 마는데. 그리고 이펙을 만나자마자 은밀히 무언가를 작업하시는 시할머니 제작진의 동향까지 살피며 몰래 작업을 시작하신다.
과연 제작진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았던 시할머니의 은밀한 계획은 무엇일까? 더이상 판매 건수 0건으로 살 수는 없다.
지민이에게 장난감 하나라도 사주려면 이대로 있을 수만은 없는 법 그래서 발로 뛰기로 한 이펙. 처음으로 플리마켓에 도전했다 하지만 수많은 판매자들 사이에서 이펙은 금방 주눅이 들고. 찾아오는 손님에게 말 한마디 붙이지 못한 채 판매 실패만 거듭하는데. 과연 이펙은 플리마켓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을까?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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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이동휘, 독보적인 '만능 패셔니스타' 행보로 주목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키이스트 배우 이동휘가 연기력, 노래 실력, 스타일까지 3박자를 갖춘 ‘만능 패셔니스타’의 행보를 이어간다.
천만 영화 ‘극한직업’을 비롯해 ‘어린 의뢰인’, 넷플릭스 영화 ’콜’,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개성 있는 연기를 펼친 배우 이동휘가 MBC 예능 ‘놀면 뭐하니?’를 통해 뛰어난 노래 실력은 물론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종 브랜드와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놀면 뭐하니?’에서는 ‘짐캐리’로 분해 매력적인 중저음의 보이스로 MSG 워너비의 개인 블라인드 오디션과 그룹 미션에 합격하며 TOP8 멤버로 선정됐다.
특히 그룹 미션에서 이지훈의 ‘인형’을 완벽한 하모니로 소화해내며 유튜브 조회수 100만 회를 기록하는 등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또한 이동휘는 일상 속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자타공인 ‘패셔니스타’ 다운 남다른 패션센스로 SNS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캐주얼룩, 데님, 보헤미안, 슈트룩 등 다양한 스타일을 과하지 않으면서도 센스 넘치게 소화하는 이동휘의 스타일링은 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에 패션 브랜드들에서 각종 광고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데님 브랜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와의 매거진 화보 촬영, 온라인 셀렉트숍의 기획전에 참여하는 등 패셔니스타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이동휘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으며 ‘만능 패셔니 스타’의 진가를 제대로 발휘 중이다.
다재다능한 이동휘의 매력이 다시 한번 빛을 발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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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김서형, '센 캐' 벗은 새로운 매력.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안방 압도'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마인' 김서형이 화려한 비주얼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장착한 새로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압도했다.
지난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인' 1, 2화는 카덴차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을 오프닝으로 강렬한 첫 시작을 알렸다.
김서형은 극중 효원가의 첫째 며느리이자 서현 갤러리를 운영 중인 '정서현' 역으로 분해 지금까지 맡아왔던 역할들과는 결이 다른 서정성 짙은 연기로 전작 'SKY 캐슬'과 '아무도 모른다'를 잇는 레전드 경신을 예고했다.
김서형은 '본투비 성골 귀족'답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상류층으로 완벽하게 변신, 첫 회부터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하며 시선을 휘어잡았다.
각양각색의 화려한 드레스 차림은 물론 목소리와 발걸음마저 우아하고 품격 있는 자태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무엇보다 스토리가 전개될수록 드러나는 그의 외강내유 면모가 호기심을 자극하며 김서형의 새로운 매력을 엿보게 했다.
김서형은 문화사업에 꿈을 품고 있는 커리어우먼의 면모, 동시에 맏며느리로서 집안의 대소사를 철두철미하게 관리하는 카리스마 뒤에 내재된 정서현의 여린 내면을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서사에 입체성을 불어넣었다.
철없는 남편 한진호와 시어머니 양순혜의 패악 속에서도 효원가의 품위를 지키기 위해 차가운 페르소나를 쓰고 있던 서현이 주집사의 핸드폰에서 자신이 찍힌 영상을 본 뒤로 흔들리기 시작하는 장면이 그러했다.
서현이 영상 속에서 애틋하게 바라본 상대는 여인이었다.
서현은 서희수의 소개로 만난 엠마 수녀와의 최면 상담에서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않은 아프고 그리운 과거 시절, 소중하게 여겼던 한 여자의 모습을 힘겹게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마음의 옷장을 열기까지 두려움에 힘껏 손을 꼭 쥐고 금세 두 눈 가득 눈물을 머금은 김서형의 섬세한 감정 연기는 대사 한마디 없이도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리게 만들었다.
일렁이는 감정선을 고요하게 드러내는 김서형의 절제된 연기는 그동안 자신의 감정은 철저하게 묻어둔 채 살아온 서현의 삶의 단면을 고스란히 느끼게 하며 향후 펼쳐질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했다.
'마인'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김서형 눈빛 너무 슬프다 세기만 한 캐릭터랑 달라서 눈길 간다", "김서형 유리멘탈 같다 스카이캐슬이랑 또 다른 느낌", "김서형 분위기 진짜 고급지다 독보적 유일무이함" 등 호평을 보냈다.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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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 미니 4집 ‘Beautiful Night’로 솔로 자체 초동 기록 경신 초동 8만 5천장 돌파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슈퍼주니어 예성이 솔로 앨범 자체 초동 기록을 경신했다.
5월 3일 정식 발매된 예성의 미니 4집 ‘Beautiful Night’는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 차트 기준 초동 8만 5316장으로 자체 최고 기록을 훌쩍 뛰어 넘는 수치로 눈길을 모았다.
새 앨범 ‘Beautiful Night’은 지난 2019년 6월 발매돼 한터 차트 기준 초동 4만 7500여장을 기록했던 미니 3집 ‘Pink Magic’ 보다 약 2배 가량 높은 수치로 매 앨범마다 새로운 음악을 시도하며 상승 곡선을 그리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예성의 입지를 한층 공고히 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 총 27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앨범차트 1위를 달성하는 등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예성의 미니 4집에는 시티 팝 장르의 타이틀 곡 ‘Beautiful Night’를 비롯해 ‘Phantom Pain’, ‘Corazón Perdido ’, ‘Fireworks’, ‘No More Love’, ‘이렇게 우리는 ’, ‘바람결에 날려 보아요 ’ 등 총 7 트랙이 알차게 담겨 예성의 음악 세계를 만끽하기 충분하다.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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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의 목소리로 행복한 기운을 전해주세요”
‘놀면 뭐하니?’
[세종타임즈] MBC ‘놀면 뭐하니?’ 유야호의 ‘MSG워너비’ TOP8의 팀 경연 미션이 화려하게 막을 올리며 상상 그 이상의 재미를 안겨줬다.
유야호가 선택한 단체곡 ‘상상더하기’ 무대는 물론 새롭게 목소리 합을 맞추게 된 뉴 하모니 조합과 죽이 척척 맞는 노래 장인들의 환상 팀워크가 미친 몰입도를 선사했다.
경쟁을 하면서도 서로를 향한 존중과 배려로 하나가 된 멤버들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지금까지 이런 오디션을 없었다’며 TOP8 모두를 향한 응원을 쏟아내고 있다.
두 팀으로 나뉘어 4 대 4 팀 경연을 펼칠 TOP8은 각각 ‘만약에’와 ‘체념’을 선곡, ‘귀호강’을 넘어 전율을 부르는 천상의 하모니를 예고해 ‘MSG워너비’에 대한 기대치를 한층 끌어올렸다.
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선 ‘MSG워너비’ TOP8 멤버들의 4 대 4 팀 경연의 본격적인 막이 올렸다.
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놀면 뭐하니?’는 수도권 기준 1부 8.1%, 2부 11.6%의 시청률로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7.9%를 기록해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TOP8 팀 경연 연습 현장과 유야호가 픽한 단체곡 ‘상상더하기’ 무대가 예고된 장면으로 수도권 기준 12.8%를 기록, 과연 어떤 하모니와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았다.
이날 유야호는 ‘MSG워너비’ TOP8인 별루지, 김정수, 강창모, 정기석, 이동휘, 이상이, 원슈타인, 박재정에게 전통의 맛이 살아있는 삼계탕을 대접하며 야무진 먹방을 선보였다.
본격적인 팀 구성에 앞서 과학적인 ‘MSG워너비’ 멤버 구성을 위해 각종 데이터로 분석한 환상의 짝꿍과 최악의 상극 궁합 차트를 공개했다.
특히 지석진의 상극은 제작자 유야호란 결과가 나온 가운데 두 사람은 즉석에서 으르렁 케미를 뽐내며 소름 돋는 정확도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상이는 환상의 짝꿍으로 지석진이 나오자 “아빠 같다.
나이대가 비슷하다”고 해맑게 밝혔고 지석진은 이상이父의 나이를 알아본 뒤 “내가 다섯 살이나 아래다”고 ‘아들거부’ 철벽을 치며 폭소를 자아냈다.
이들의 만남을 기념해 유야호는 자신의 취향을 저격한 단체곡으로 걸그룹 라붐의 ‘상상더하기’를 선택, TOP8에게 미리 연습을 부탁했다.
걸그룹 노래에 대한 걱정과 달리 흥과 매력이 넘친 8인의 호흡에 유야호는 대 만족한 모습을 보여줬다.
유야호는 과거 IMF 시절 가수들이 마음을 모아 부른 ‘하나되어’를 언급하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국에 8명의 목소리로 행복한 기운을 전해주세요”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경연곡 대결을 위한 4 대 4 팀 선정에선 분홍 색과 남색 단체복을 랜덤으로 선택해 새로운 조합이 탄생됐다.
아차산 조였던 정기석, 김정수, 이동휘와 우장산 조의 이상이가 분홍 팀으로 도봉산 조와 수락산 조였던 별루지, 원슈타인, 박재정, 강창모가 남색 팀이 됐다.
양 팀은 유야호가 준 발라드 명곡 리스트를 보며 머리를 맞대고 경연곡 선정에 들어갔다.
개성이 뾰족하게 드러나 남색 팀과 고막을 훔치는 부드러운 음색이 매력인 분홍 팀으로 하모니 조합이 재편된 만큼 팀의 장점에 맞는 선곡이 중요한 상황. 선곡 과정에서 양팀은 치열한 눈치싸움과 견제를 하며 신경전을 펼쳤다.
남색 팀에서는 강창모가 노련함과 배려가 돋보이는 아이디어로 리더의 매력을 뽐냈고 분홍 팀에선 프로듀서 경력직 정기석가 리더로 나서 멤버들의 지지와 폭풍 리액션을 유발하는 아이디어로 리더미를 뽐냈다.
이날 두 팀은 남성 그룹의 노래가 아닌 여성 보컬이 부른 노래를 선곡, 반전의 전략을 택했다.
뾰족뾰족 개성이 돋보이는 남색 팀은 태연의 ‘만약에’를, 부드러운 음색에 김정수의 독보적인 고음이 더해진 분홍 팀은 빅마마의 ‘체념’을 경연곡으로 확정했다.
본격 연습에 들어간 양팀의 하모니는 고막을 녹이며 미친 몰입도를 자아냈다.
남색 팀에서는 별루지가 부드러운 목소리로 포문을 연 후에 ‘소울 보이스’ 원슈타인의 목소리가 울림을 주고 박재정과 KCM의 고음폭발 명품 하모니가 더해지며 ‘만약에’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분홍 팀에서는 소름 돋는 ‘고음 치트키’ 김정수에 ‘고막 남친’ 이상이와 이동휘, 정기석의 애절함 가득한 하모니를 보여줘 더욱 치열한 최종 경연을 예상케 했다.
다음 주에는 최종 경연을 앞두고 연습에 돌입한 두 팀의 모습과 TOP8의 목소리로 재탄생한 ‘상상더하기’ 무대가 공개될 예정으로 이들의 놀라운 하모니와 시너지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방송 후 유야호가 픽한 단체곡 라붐의 ‘상상더하기’가 음원사이트에서 반짝 반등하는가 하면, 팀 경연 곡 후보로 언급된 곡들은 음원사이트 검색 순위를 장악하며 ‘MSG워너비’ 프로젝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시청자들은 “다들 너무 멋지고 기대됨”, “서로 존중해주는 모습 좋았어요”, “담주까지 어떻게 기다리나”, “요새 놀면 뭐하니 보면서 귀호강해서 너무 좋다”, “노래 미쳤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니버스'를 구축하며 올 한 해 ‘부캐’ 신드롬을 일으켰다.
코로나 시대에 잃기 쉬운 웃음과 따스한 위로를 동시에 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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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가 안방1열에 건 마법 베일 벗은 3연승 #복면가왕 #아기염소 정체? 독보적 존재감의 뮤지컬 디바 정선아”
“정선아가 안방1열에 건 마법 베일 벗은 3연승 #복면가왕 #아기염소 정체? 독보적 존재감의 뮤지컬 디바 정선아”
[세종타임즈] ‘복면가왕’에서 3연승 가왕으로 활약한 아기염소의 정체는 뮤지컬 배우 정선아였다.
지난 3월 방송된 MBC ‘복면가왕’ 150대 가왕 선정 무대를 시작으로 151대, 152대까지 3연속 가왕에 등극하며 약 두 달 가량 ‘복면가왕’을 이끌어왔던 가왕 ‘아기염소 여럿이 가왕석 뜯고 놀아요 해처럼 밝은 얼굴로 아기염소’의 정체가 어제 드디어 공개됐다.
모두를 놀라게 한 가왕의 정체는 바로 뮤지컬 배우 정선아였던 것. 그간 정선아는 ‘아기염소’로 정체를 숨기고 부드럽고도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매회 완벽한 무대를 공개, 판정단과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정선아는 아쉽게도 4연승 가왕의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지만, 그동안 숨겨둔 자신만의 끼를 마음껏 선보이며 그만의 팔색조 매력을 안방극장 곳곳에 전파했다.
정선아는 부드러우면서도 힘 있는 목소리를 자랑하며 첫 듀엣 대결 무대 ‘Never Ending Stroy’를 시작으로 김현성의 '헤븐'부터 나얼의 '바람기억', 신효범의 '세상은' 등의 다채로운 무대를 꾸미며 뛰어난 노래 실력을 보여줬다.
또한 3연승을 차지할 때에는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소화해 가왕의 저력을 증명해내 판정단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정선아는 선곡조차 “역시 가왕 다웠다”라는 평을 받으며 매 라운드의 승리를 거뒀다.
어제 방어전을 통해 정선아는 에일리의 '하이어’를 선곡해 또 한 번 믿고 듣는 무대를 선사하며 이번에도 하이어한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쭉 뻗어나가는 사이다 고음이 돋보이는 감미로운 무대에 보는 이들 모두의 사로잡은 것. 이어 4연승 가왕으로 향하는 문턱에서 고배를 마신 ‘아기염소’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드러냈다.
그의 정체는 바로 뮤지컬 배우 정선아였던 것. 때로는 파워풀하게 때로는 감미롭게 자유자재로 무대를 누구보다 자유롭게 뛰놀았던 ‘아기염소’의 정체가 뮤지컬 배우 정선아로 밝혀지자 판정단은 물론 네티즌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
앞서 정선아의 무대를 감상한 윤상은 “뮤지컬계의 여왕님을 영접한 기분이다.
기복 없이 늘 그런 컨디션으로 노래하는 것은 각고의 노력 끝에 얻어낸 성취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그 왕좌에서 롱 리브 하시기를 응원하겠다”며 최고의 찬사를 보냈고 산다라박 역시 “너무 짜릿했다 공연 보러 가겠다”며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정선아를 향한 소감을 전했다.
유영석은 “폭풍처럼 몰아치는 가창력에 내 가슴이 쿵쾅거렸다.
셀린디온이 R&B를 부르는 느낌이다”의 평을 전한 바 있고 뮤지컬 배우 카이는 “제 동료이냐고 자꾸 물어보시는데 제 동료가 아니라 저의 스타다.
제 개인적인 기준으로는 아직 실력이 반도 안 나왔다”고 말하는 등 많은 판정단들이 그의 실력을 극찬한 바 있다.
그간 여러 추측이 난무하던 진짜 가왕의 정체에 모두가 환호하며 정선아를 향해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그간 발라드부터 댄스곡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어 여러 무대를 선보이며 또 다른 매력들을 표출해낸 정선아는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귀와 마음을 사로잡는 힐링 무대를 선사한 뒤, 아름답게 가왕의 자리에서 내려왔다.
정선아는 ‘아기염소’ 복면 속 정체가 밝혀지자 “아직도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꿈만 같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늘 뮤지컬 무대를 통해서만 인사드리다가 방송은 익숙하지 않아서 초반에는 많이 떨렸는데, 함께 노래했던 분들 그리고 패널분들, MC분들, 제작진분들까지 모두가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
준비부터 방송까지 약 2개월의 시간 동안 결코 쉽지 않았지만 그만큼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방송에서만 뵀던 실력자분들과 함께 무대에도 서기도 했고 ‘복면가왕’ 6주년이라는 뜻깊은 순간에 가왕이 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더 의미 있었고 행복했다.
정말 큰 사랑을 받고 간다.
그동안 '아기염소' 많이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무대로 자주 찾아뵙겠다.
곧 있을 ‘위키드’ 부산 공연도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복면가왕’을 통해 가왕으로 활약한 정선아는 오는 5월 20일부터 6월 27일까지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뮤지컬 ‘위키드’ 부산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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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을 앞두고 몸보신을 하자는 의미에서.”
‘놀면 뭐하니?’
[세종타임즈] MBC ‘놀면 뭐하니?’ 유야호가 ‘MSG워너비’ TOP8 멤버들을 위해 특급 보양식으로 전통‘삼계탕’을 준비한 모습이 포착됐다.
멤버들 앞에 놓인 삼계탕 속에는 멤버들의 마음을 알 수 있는 ‘전복’이 숨어 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팀별 미션을 앞두고 블라인드 오디션을 통해 올라온 TOP8 멤버들에게 ‘함께 하고 싶은 멤버’에 대한 인기 투표를 진행한 것. 과연 어떤 멤버가 가장 푸짐한 ‘전복 삼계탕’을 먹게 될지 이목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0표를 받은 멤버도 있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8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팀 미션을 앞둔 ‘MSG워너비’ TOP8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석진, 김정민, KCM, 쌈디, 이동휘, 이상이, 원슈타인, 박재정이 ‘MSG워너비’의 개인 블라인드 오디션을 시작으로 그룹 미션까지 합격의 ‘유야호~’를 받고 TOP8으로 확정됐다.
블라인드 오디션이라는 방식 때문에 서로 소통한 적이 없는 이들이 드디어 한자리에 앉아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MSG워너비’ 멤버 구성을 위해 유야호는 이미 목소리로 ‘톱텐귀’를 사로잡고 시청자들에게 인정받은 TOP8의 특성을 파악하고 호흡과 팀워크를 꼼꼼히 체크할 예정. 먼저 유야호는 “큰일을 앞두고 몸보신을 하자는 의미”며 TOP8을 위한 삼계탕을 준비했는데, 뒤죽박죽으로 차려지는 삼계탕에 멤버들은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
유야호가 준비한 삼계탕에는 비밀이 숨겨져 있었는데, TOP8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이기에 앞서 같은 팀을 하고 싶은 멤버가 누구인지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한 것. 그리고 그 결과가 바로 유야호가 준비한 ‘삼계탕’ 속 전복의 개수를 통해 공개된다.
유야호의 설명이 끝나기 무섭게 ‘삼계탕’ 속 전복 찾기에 열중한 TOP8의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유야호는 “이건 여러분들의 생각일 뿐이고 제작은 제가 해요”며 다시 한번 제작자로서 입장을 밝혔다.
블라인드 오디션을 함께 본 멤버들의 마음이 궁금해지는 가운데 가장 푸짐한 ‘전복 삼계탕’을 받은 사람은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60년대생 지석진과 김정민은 몇 개의 전복을 찾을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MSG워너비’ 프로젝트의 뜨거운 인기로 ‘놀면 뭐하니?’가 5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평판 1위를 거머쥔 가운데, TOP8의 최고 인기 멤버는 누구일지 오는 8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니버스'를 구축하며 ‘부캐’ 신드롬을 일으켰다.
코로나 시대에 잃기 쉬운 웃음과 따스한 위로를 동시에 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21-05-07